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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저버 라디오 클오챔 리뷰 - 3.wor

ㅇㅇ(125.129) 2020.09.30 11:03:58
조회 3671 추천 53 댓글 20
														



- 드류 맥킨타이어 (c) vs. 랜디 오턴 : 앰뷸런스 매치

알바레즈 : 경기가 흘러가는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보면 이건 마치, (웃음) 엄청 웃기게 들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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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경기 시작 3분이 지나고서 갑자기 빅 쇼가 나타났어. / 멜처 : 마스크를 쓴 채로 말야.

그리고 중계석 테이블에 랜디를 초크 슬램으로 집어 던졌지. 그리고 랜디를 그대로 놔둔 채 경기장을 떠났어.

멜처 : 좋아, 그러니까 자기가 누군지 숨기기 위해 마스크를 쓴 채 나타났지. 마치... 뭐가 됐든 말야. 정체를 완전히 숨길 수는 없었어.

어쨌든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는게 중요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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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레즈 : 그리고 드류는 테이블 위에 드러누운 랜디를 줘패기 시작했어. 오턴은 간신히 다시 싸울 수 있었지. 그렇게 서로 주고 받다 백 스테이지로 향했고 랜디는 드류를 제압했지만, 등을 돌려보니 크리스챤이 있었어! 그리고 크리스챤이 랜디를 영혼까지 줘팼지.

크리스챤은 랜디를 테이블을 향해 내던졌고, 그대로 홀연히 떠났어. 그리고 드류가 다시 경기를 시작했지. 랜디는 또 간신히 회복했고 둘은 앰뷸런스가 주차된 곳으로 돌아와 그 위에서 싸우기 시작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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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누가 등장해야 했을까? 바로 숀 마이클스야! 숀은 랜디에게 슈퍼킥을 먹이고 그대로 앰뷸런스 밖으로 밀어냈어. 랜디는 밖으로 떨어졌지.

드류는 다시 경기를 시작했고, 랜디는 다시 간신히 회복했어. 경기 막판 드류가 랜디에게 클레이모어를 꽂아넣고 앰뷸런스 안으로 집어 던져 문을 닫으려는 찰나, ‘아냐, 이 새키한테 펀트킥을 먹일거야’ 라고 결정했지. 그리고 랜디에게 고대로 러닝 펀트킥을 먹였고 앰뷸런스 문을 닫아 승리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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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류가 타이틀을 방어했고 앰뷸런스 운전수로 릭 플레어를 보여줬지. 그리고 플레어가 앰뷸런스를 몰고 경기장을 빠져 나갔어.

그러니까, 다음 헬인어셀을 위한 빌드업인 것으로 보여. 외부인이 개입하지 못하도록 말이지. 그런데 (웃음) 이봐, 랜디는 이 모든 역경을 이겨내고서 결국 경기에 진거라구.

멜처 : 이렇게 줘터지는 것으로 끝나고 다시 돌아와 재경기를 치르겠다는 거지?

알바레즈 : 나한테는 그렇게 보였어.

멜처 : 맞아, 다음 날 등장해 그 인간들이 모두 개입할 수 없도록 헬인어셀 경기를 치르자고 하겠지.

알바레즈 : 그렇게 말해야 겠지만 마치 선역 프로모 같을거야.

멜처 : 그렇지 맞아. 말은 안되겠지만 왜 이렇게 했는지는 알 것 같아. 그동안 랜디에게 공격 당했던 레전드들에게 영광의 순간을 주고 싶었던 거겠지. 하지만 다른 방식도 있는데 말야.

알바레즈 : 그래. 랜디 쪽에도 몇 명 있어야 했어. 그래야 드류가 당하다 레전드들이 등장해 도와주는 것이 이해가 되지. 그 대신 차례로 나와 더블팀으로 랜디를 세 번이나 공격하다니!

멜처 : 랜디도 친구가 필요하겠군. 근데 지금 친구들(FTR)이 애우에 가 있잖아.

알바레즈 : 내 기억이 정확하다면 랜디도 조력자는 있어. 안드라데와 엔젤 말야.

멜처 : 안드라데와 엔젤이 있었지만 잘 어울리지 못했지.

알바레즈 : 맞아. 그래도 최소한 잠깐이라도 도와줄 수는 있겠지.

멜처 : 결국엔 찾아낼거야. 레트리부션은 어때? 이 친구들 이미 계약도 했잖아. 랜디가 이 친구들이랑 어떤 약속을 맺고 그들을 부르는거지. 그래서 빅 쇼와 크리스챤이 나왔을 때 맞설 수 있도록 말야. 그래야 말이 되지 않아?

경기를 보기 전에는 난 누가 이길지 확신이 안갔어. 하지만 경기가 흘러 갈수록 (웃음) 드류 맥킨타이어가 이겨야 겠다고 생각했지. 안그러면 너무 병맛이잖아. 드류가 이겨야 했어. 그랬고 말야.

이렇게 두 번을 이겼는데, 글쎄 헬인어셀에서 3차전을 치룰까? 잘 모르겠어.

알바레즈 : 난 경기가 시작될 때 알았지. 드류가 나오는데, 세상에, 이 친구 벨트를 엄청 애지중지 하더라고. 그러니까 벨트에 키스를 하고 어루만지고 바라보고... 패배를 앞두었다고 치기엔 굉장히 개인적으로 대했어. 이걸 보고서 ‘좋아, 드류가 경기를 이기겠군’이라고 생각했지.

그러다 빅쇼가 나와 랜디를 테이블에 집어던지자 마자 경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정확히 알았고 말야.

마지막에는 릭 플레어가 나와서 드류를 배신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뭐, 모두가 차례로 나와 그대로 끝났어.

멜처 : 그러니까, 좋은 경기였어. 두 선수 모두 열심히 했고 경기에 대해서 무엇이 나빴다고 말할건 전혀 없었지. 하지만 더 좋게 만들 여지는 있었다는거야. 그러니까 선역 챔피언이 조력자들의 도움없이 경기를 이기지 못하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게 말이지.

너무 논리에 반하는 것으로 보였어.


- 로만 레인즈 (c) vs. 제이 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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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레즈 : 로만이 조끼를 벗은 채로 등장했어. 아주 거대해 보이더군. 경기 시작부터 제이에게 별 다른 포커스를 주지 않았어.

멜처 : 경기 전체 구성이 로만이 제이보다는 두 수는 위라는 걸 보여줬지.

알바레즈 : 제이가 반격을 몇 번 했지만 누구도 제이가 이길거라고 납득하기는 어려웠지.

멜처 : 큰 반격으로 탑로프 스플래쉬 장면은 하나 있었어. 스토리를 얘기하기 위해 제이에게 몇몇 공격을 허용하기도 했고.

로만은 제이를 진지하게 여기지 않았지만, 경기가 끝나갈 쯤에는 마치 마법 같았지. 다만 이 경기는 제이를 위한 것이 전혀 아니었다는거야. 100% 로만을 위한 경기였지. 다음에 누구와 대립을 염두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지난 스맥다운에서 브레이 와이엇과의 대립을 암시했지만 이상했어. 지금 브레이가 선역이야?

알바레즈 : 그런 것 같은데. 아닐 수도 있고.

어쨌든 로만이 제이에게 스피어를 날리고 커버를 하려 하지만 멈추고 제이에게 자신을 “족장”(chief)이라 부르라고 했지.

제이는 거부했고, 로만은 다시 스피어를 꽂았어. 그리고 제이를 붙잡아 카메라를 보고 전세계를 향해 자신이 대장이며 모든 것을 지배한다고 말하라고 했어. 제이는 오늘은 아니라고 했지.

그러자 헤이먼이 로만에게 ‘로만! 당신이 부족장이십니다!’ 라고 외쳤어. 로만은 ‘헤이먼 당신한테서 듣고 싶은게 아냐, 이 새키한테서 듣고 싶은거다’ 라고 해.

그러고서 로만은 찰스 로빈슨이 지켜보는 앞에서 제이를 존나게 팼어.

멜처 : 지켜보며 로빈슨이 경기를 멈춰야 한다고 생각했지.

알바레즈 : 로빈슨은 로만을 말리려 했지만 로만은 그에게 프로모를 했지. 자기 말리는 걸 다시는 하지 말라고 말야. 그러고서 로빈슨은 마치 양처럼 서서 지켜봤어.

로만은 계속 제이를 줘팼고 드디어 로빈슨이 제이에게 포기할거냐고 물었지. 로만은 로빈슨을 깔아보며 뒤로 물러나라고 했고, 이 때 지미 우소가 흰 타월을 든 채 다리를 절뚝이며 등장했어.

지미는 제이에게 자기가 타월을 던지길 바라냐고 물었지. / 멜처 : 이건 좀 멍청했어.

물론! 제이는 싫다고 했고 로만은 이제 지미를 보고 링으로 올라와 자신을 족장이라 부르라고 했지. 제이는 지미에게 타월을 던지지 말라고 간청했고 로만은 그런 제이를 계속 줘팼어. 결국 지미가 타월을 던졌고 경기가 끝났지.

이 경기 마무리에 대한 내 지적은 딱 하나야. 나는 방금 전 스맥을 다 보고 왔는데 여기서는 알렉사가 레이시 에반스를 로만이 제이를 줘패던 것보다 천분의 일은 덜 때렸는데도 심판이 벨을 울리게 했다고.

멜처 : 그래 dq였지.

알바레즈 : 그건 상관없어! 심판은 여기서도 뭘 위하던지 간에 벨을 울렸어야 했다니까! 이건 과하지 않다는거야?

멜처 : 맞아. 100%, 100% 심판의 중단이 있어야 했지.

알바레즈 : 이런 마무리를 ppv에서 할거면, 왜 그 금요일의 티비쇼에서는 안됐냐구?

멜처 : 그런 생각이라도 했을 것 같아?

알바레즈 : 심지어 이틀 전이었잖아! 심판은 짤려야 할 것처럼 보였다고. 경기를 멈추거나 과도한 폭력으로 dq를 선언해야 했어. 어느 쪽이 됐든지 말야. 물론 자기들이 얘기하길 원하는 스토리는 전달되었지만, 항상 로만이 사람을 반송장이 될 때까지 줘패는 걸로만 스토리를 전달할 수 있는건 아니잖아.

로만이 공격하다 심판이 경기를 멈추고, 로만은 계속 공격하길 멈추지 않다 지미의 형제가 등장하는거지. 뭐가 됐든 말야.

좋아, 어쨌든 이 경기의 전체적인 목적은 로만을 가장 무자비한 자로 띄우겠다는 거였어. 그 점에서 보면 이 경기는 훌륭했어.

로만은 최고의 악역이야. 완전 대단했어. 그의 기믹도 좋고. 이걸 6년 전에 했어야 했는데.

멜처 : 3,4년 전에라도 뭐 그렇지. 만약 언제라도 그랬다면 지금쯤 슈퍼 베이비 페이스가 되었을거야. 이 모든게 다 끝나고 나서 말이지.

그러면 야유도 없었을거야, 물론 백혈병 투병 복귀 이후로 그런 야유는 없었지. 야유 없이 로만을 데리고 항상 하던 것을 하는 것으로 끝났을거야. 특히 헤이먼이 곁에 없더라도 말이지.

알바레즈 : 헤이먼이 계속 곁에 함께 하길 바래야 겠군.

멜처 : 그러니까 경기의 많은 부분이 그랬어. 제이를 인정사정 없이 줘팰 때 말이야. 이건 완전히 헤이먼식이었지. 헤이먼이 mma 팬이잖아.

빈스는 그런 생각을 안했을 거야. 난 이게 빈스 작품이 아니라는걸 알아. 물론 다른 어떤 측면에서는 빈스 생각도 있었겠지. 로만도 이 경기에 많은 것을 투입했을 것으로 확신해. 굉장히 잘 마무리했어.

알바레즈 : 로만 캐릭터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해. 현재까지 제일 훌륭한 로만 레인즈 캐릭터야.

멜처 : 굉장히 사로잡았어. 난 결말에 완전히 몰입했다니까. 그간 오랜 시간 동안 덥덥이에서 있었던 그 어떤 것보다도 말야.

제이 우소도 대단했어. 경기에서 정말 잘하길 바랐지만, 결국 마지막에는 예전 모습으로 돌아왔지. 빅 스타가 아니라 말이야.

하지만 여전히 잘되는 모습을 보고 싶게 해. 탑 가이 모습이 아니라 좀 아쉽기도 했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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