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매 24부터 은퇴직전인 27까지 4년연속 레매에서 월챔전을 가진 ㅔ레기.

24때는 장기 각본도 받았겠다 상대도 언옹이겠다
월챔으로 무려 메인이벤트 장식.
ㅔ레기 주제에 비하면 과분하지만... 암튼 뭐 그러려니 치자.

25때는... 레매경기는 막장드라마급 각본치고 나름 퀄리티를 챙겼으니 패스.
그래도 백래쉬에서 시나전도 좋았고.


문제는 26부터.
부상 복귀 이후 로럼을 야금야금 쳐먹은것도 문제인데...
그 명경기제조기 제리코를 상대로 레매에서 애매한 퀄리티의 경기를 만들어낸것.
게다가 레매 다음주엔 애꿎은 챔피언을 괴롭혀서.. 잭 스웨거의 캐싱인을 도와주기도...

2010년의 만행이 여기서 끝났으면 좋았을텐데.
스웨거가 망쳐놓은 월챔의 위상을 케인배님이 직접 나서셔 살려놓았더니
뜬금없이 대립을 선포하고는 타이틀 강탈.
이러니 내가 쓰레기라고 안깔수가 없는것이다.
지 몸도 못가누면서 굳이 타이틀을 가져가려고 탐욕탐욕....

그래도 지도 나름 레슬러의 프라이드는 있었는지
2011년 초반 돌프지글러와 나름 볼만한 대립과 경기를 뽑나 싶었다.
그래도 타이틀 욕심은 버리지 못했는지
그렇게 고생한 유망주 돌프에게 단 10분간만 타이틀을 보유하게 하는 쓰레기같은 모습을...


그리고 대망의 레매 27.
자신의 부상을 핑계로 로럼 우승자를 오프닝에 세우는 만행을 저지르게 함.
심지어 그 경기도 지가 이김.
저퀄리티의 경기를 뽑고 애꿎은 남의 비싼 자동차를 망가뜨리며 쓰레기 멘탈 인증...

게다가 레매 직후엔 귀신같은 은퇴로 먹튀질.
다른 레슬러들처럼 후배의 밑거름이 되겠다는 생각은 개뿔 쥐좆만큼도 없음.


1줄요약 - 되도않는 몸과 탐욕으로 4년에 걸쳐 월챔위상을 나락테크태운 ㅔ레기 씨1발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