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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갈횽 글 lp번역-역시 연아는 멋있어

박의현(124.28) 2007.06.18 21:37:43
조회 2114 추천 0 댓글 13

샤갈횽이 올린 글
또 밑의 횽이 sp 는 번역했길래
안되는 솜씨로 lp는 내가 했삼.

미안미안
외국사람들도 연아에 대한 관심과 열의는 정말 ^^


Yu-na Kim
looked on course to become the first Korean to medal in a world championship, and she did, the bronze. But she was a huge 8.31 behind Asada, the silver medalist, which was disappointing because she had skated so spectacularly when winning the short. Kim said, "I made some mistakes today but I am very happy. I was not under pressure. It was more that I was not in the best condition.
김연아는 월드챔피언쉽에서 한국인 최초로 메달을 딸 것으로 보였고, 그리고 그녀는 동메달로
해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은메달리스트인 아사다 마오에 비해 8.31의 큰 격차 뒤로 밀렸고, 이는
매우 실망스러운 결과였습니다. 왜냐하면 그녀의 쇼트 프로그램은 스팩타클하였기 때문입니다.
김 선수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비록 오늘 실수를 했지만 , 전 지금 매우 행복합니다. 
전 중압감에 휩싸이지 않았어요. 제가 최고의 컨디션이 아니었기때문에 이것으로 만족합니다.
 
Because of this, I didn뭪 feel confident and I didn뭪 feel that I could succeed. As a result, I made two mistakes (falling twice). I didn뭪 expect to get a high score, so I was very surprised and happy when I got the bronze. I didn뭪 expect much this year since it was my first worlds (seniors ? she was the 2006 world junior champion) and I was troubled with injury all season. So, perhaps, I had some good luck today in winning a medal. 
부상 때문에 저는 자신감을 가질수 없었고 성공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할수 없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두번의 실수 ( 두번넘어짐) 를 했고 그 때문에 큰 점수를 얻을 것이라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동메달이 확정되었을때 무척이나 놀랐고 기뻤어요. 이번 월드는 제가 처음 출전하는 것이라(그녀는 2006월드 주니어 챔피언이다) 이번시즌  큰 기대를 하지 않았고 , 전 시즌 동안 부상으로 고생했습니다. 그래서 , 아마도 이번 메달을 획득하는데오 큰 운이 따랐다고 생각해요.
I am very happy with this season. I learned about the differences of junior and senior skaters. I observed how senior skaters warmed-up before skating and how they mentally prepared themselves for the performance. I did not have any back pain today but my bad condition was due to very heavy legs. Because of this, I couldn뭪 feel confident about the jumps. Also, because I was unable to physically train throughout the season, due to my back injury, I feel that I lacked physical strength. While I was packing my luggage, I felt the pain in my back so perhaps I was too nervous to feel the pain when I was competing. My legs were shaking towards the end."
전 이번시즌 행복했어요. 또 주니어 와 시니어 스케이터의 차이점도 배우게 되었구요.
전 시니어 선수들이 경기전 어떻게 워밍업을 하는지 또 퍼퍼먼스 전에 어떻게 멘탈컨트롤(정신적인 컨디션 문제) 를 하는지를  관찰했어요. 오늘은 허리 통증이 별로 없었지만 대신에 무거운 다리때문인지 좋지않은 컨디션이었습니다. 이때문에 전 점프하는데 자신감을 가질수 없었어요
또한 전시즌에 걸쳐서 허리통증때문에 체력훈련을 할수없었고 이때문에 체력이 많이 소진된 상태였습니다. 짐을 쌀때도 전 허리에 통증을 느꼈어요. 시합에 출전할때는 너무 긴장해서 통증을 느끼진 못했지만요. 롱프로그램 마무리 단계에선 다리가 많이 풀렸습니다. "
She had received acupuncture treatment while in Japan.

Kim was fourth in the free, 1.37 behind the third placed defending champion, Kimmie Meissner, but finished a very significant 1.37 above her. Kim presented a David Wilson-choreographed free to the very soothing <I>The Lark Ascending</I> by Ralph Vaughn Williams which I can not recall ever being used by a skater before. She was attired in a delicate light blue.

그녀는 월드 준비기간동안 일본에서 침술을 받았다.
그녀는 프리프로그램에서 4위를 기록했다. 이는 3위를 기록한 전년도 챔피언 키미 마이즈너보다
1.37 뒤진 점수였다. 김선수는 데이비드 윌슨이 안무한 랄프 본 윌리엄스의 부드러운 롱프로그램
곡 "종달새의 비상" 을 가지고 연기했다. 이전에 어느 스케이터에게도 쓰이지 않았던 음악이다.
또한 섬세한 하늘색 의상을 입고 연기하였다.
Kim, who skated immediately before Asada, opened with a very high triple flip-triple toeloop which deserved the high +2.0 GoE. That was followed by a +1.29 double Axel-triple toe loop combo and a gorgeous Level 3 layback spin which earned +0.71. A second double Axel was given +1.29 and her Level 4 camel spin was rewarded with +0.50. Her Level 3 straight line steps received 0.79. However, her strength was waning and she fell on a triple Lutz meant to be a three jump combo and set at the bonus point. After a Level 4 flying sit spin, which gained a mere +0.07, she fell again on her second triple Lutz.
아사다 마오 바로 전에 연기한 김연아는 가산점 2.0을 받은 매우 질높은 점프 트리플플립-트리플토룹 점프로 오프닝을 열었다. 두번째 점프는 1.29의 가산점을 받은 더블악셀과 트리플토룹 콤보점프였고 그 후에 연결되는 스핀은 매우 매력적인 레벨3의 레이백 스핀(가산점 0.71)이었다.
두번째 더블악셀은 1.29의 가산점을 얻었고, 그녀의 레벨4의 카멜스핀은 0.5의 가산점을 얻었다.
그녀의 레벨3의 직선스텝은 0.79의 가산점을 획득하였다. 그러나 그녀의 체력은 곧 고갈되었고 직선스텝 이후의 트리플러츠에서 넘어졌다. 이 점프는 사실 트리플 러츠-더블토룹-더블룹 으로 연결되는 컴비네이션 점프였다.  곧 이어 연결되는 레벨4의 플라잉싯스핀은 0.07의 가산점을 얻었지만 , 다음 트리플 러츠에서도 그녀는 넘어지고 말았다. 

At that point, Kim made a bad decision. She had a triple Salchow planned and decided to add a double toe loop to it since she had not been able to do a combination because of the falls. However, although she had not ACTUALLY done a combination because she was flat on the ice, the computer still counted it as a combination because it was a repeated jump. That meant the improvised double toe after the triple Salchow was considered a fourth combination which is not allowed and so gained no points.

그시점에서 김연아는 좋지않은 결정을 하였다. 그녀는 계획되어있던 트리플 살코에 더플토룹을
연결하였다. 두번의 러츠 실패로 그녀는 하나의 컴비네이션 점프가 남아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트리플 살코-더블토룹의 컴비네이션을 하였음에도 컴퓨터는 컴비네이션으로 인식하지 않았다. 트리플 살코후의 추가된 더블토는 네번째 컴비네이션으로 취급되었다. 롱프로그램에서는 컴비네이션으로 3번만 뛰게 되어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녀는 이 점프에서 점수를 얻지 못하였다.
Effectively, Kim gave away the base value of a triple Salchow plus 10 percent bonus, plus whatever GoE she would have received. But it would not have changed her overall finish. She continued with Level 3 spirals earning 0.36, a double Axel which was given +0.57 and a Level 3 change foot combination spin with a GoE of +0.36. She looked very disappointed as she left the ice, waving to the enthusiastic audience.

결국 김연아는 트리플 살코만 단독으로 했으면 받을 수 있었던 10퍼센트의 보너스와 가산점을 포기할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것은 그녀의 전체적인 프로그램 마무리를 바꾸지 못하였다.
그녀는 레벨3의 스파이럴 에서 0.36의 가산점을, 0.57의 가산점의 더블악셀을, 레벨3의 발을 바꾸는 컴비네이션 스핀에서 0.36의 가산점까지 획득하였다. 경기가 끝난후 그녀를 향한 열정적인 관중의 물결과 함께  김연아는 매우 안타까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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