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픽] 타키와 미츠하의 대화 내역 (0)

[팬픽] 타키와 미츠하의 대화 내역 (0)앱에서 작성

마리엔느

2017.01.31 23:55:59

조회 4146 추천 73 댓글 15

viewimage.php?id=34b2c534ebd335a3&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78ad93da3dfda202daf9eff98e5ee5e554ecae9788424b40991db910caa8e603477d8c35d

2023/07/25 09:23

[오늘부터 동거인가.]

[짐 옮기는 거 힘들겠지.]

[그렇지? 아무래도 여름이라 더우니까.]

[하지만 타키 군이랑 같이 사는 거 기대돼.]

[나도.]

[이따 만나.]

[응.]

-----------------

2023/07/26 21:09

[이사 첫 날부터 어딜 간 거야.]

[미안. 츠카사랑 신타랑 있는데 곧 들어갈게.]

[빨리 들어와!]

-----------------

2023/07/26 23:37

[타키 군?]

[어. 미ㅊ하??]

[말투가 왜 그래? 술 마셨어?]

[아 미안해 들어갈게]

-----------------

2023/07/27 18:34

[어젠 미안했어. 술자리까지 가게 될 줄은 몰랐지.]

[조금 화났어.]

3분 뒤

[정말 미안해. 이제 집에 미츠하가 있는데 밤에 너무 늦게 들어간다거나 하는 일 최대한 없도록 할게. 정말.]

[방금 내용 캡처해 뒀어. 앞으로 이 대화 내용 가지고 자주 놀려줘야겠네♪]

[죄송합니다, 미츠하 님. 저에게 부디 자비를 내려주십시오.]

-----------------

2023/07/28 19:15

[귀가 중.]

[오늘도 수고 많았어, 타키 군.]

[문자란 거 생각보다 재밌네. 두근두근거려.]

[그렇지? 직접 말로 하는 것과는 색달라.]

[앞으로 우리 하루에 한 번은 문자 주고받기 할까?]

[재밌겠다. 그럼 오늘부터 시작!]

[뭐, 지금까지도 매일매일 문자하기는 했지만.]

-----------------

다음 편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yourname&no=288256

이런 느낌인데, 이번 편은 프롤로그 같은 거라 짧지만 앞으로 연재될 본편들은 대화를 최소 10~15개 정도는 넣을 생각.

-----------------

- 이전에 쓴 단편 묶음

고정닉 21

원본 첨부파일 1

대화 내역.PN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공지	너의 이름은 갤러리 통합 공지 [112]	*mitsuha*	17.03.31	61164	96
공지	너의 이름은 갤러리 이용 안내 [90]	운영자	17.01.03	147549	62
2309708	ㅇㅂㄱ	life	06:25	16	0
2309707	과제방송중	바다가들린다	00:07	23	0
2309706	오늘 만든거 [4]	6922	06.06	43	0
2309705	시부야, 신주쿠 갔다왔어요 [1]	너갤러(126.157)	06.06	40	2
2309704	체크셔츠 유행 시발 [2]	바다가들린다	06.06	42	0
2309703	하늘같은 중화의 은혜	ㅇㅇ(121.165)	06.06	32	0
2309702	치킨 한마리가 이렇게 양이 많았나 [1]	6922	06.06	42	0
2309701	그래서 얘네 결혼함? [4]	김스틱	06.06	63	0
2309700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06.06	44	0
2309699	366이 가르치는걸 못하는걸까 홍우형이 배우는걸 못하는걸까 [1]	MacAllister	06.06	48	1
2309698	대출안나와서 개인사채로 마지막 빚투했는데 [3]	ㅇㅇ(220.85)	06.06	64	1
2309697	ㅇㅂㄱ	life	06.06	23	0
2309696	님들저랑너의이름은.얘기해요 [2]	ㅇㅇ(211.184)	06.06	60	0
2309695	정진우(가명) 같이 정릉천 지키러가자	Deckard	06.06	31	0
2309694	내가 선생님을 사랑한게 아니라 [2]	나가노이케맨	06.06	47	0
2309693	홍우 귀여운점	바다가들린다	06.06	42	1
2309691	나도 빚이 1.5억인 삶을 살고 싶음 [2]	바다가들린다	06.05	69	0
2309690	켰어요 [1]	바다가들린다	06.05	48	0
2309689	홍우특	바다가들린다	06.05	42	0
2309686	뚝딱특	바다가들린다	06.05	36	0
2309683	느붕만화 [4]	MacAllister	06.05	54	0
2309682	느갤간만 [5]	6922	06.05	96	1
2309680	ㅇㅂㄱ [1]	life	06.05	44	0
2309679	좃두는 사우디 무리뉴는 튀르키에 [2]	Fever	06.05	58	0
2309678	오늘자 캐슬도 ㅅㅌㅊ	Deckard	06.05	34	0
2309676	전역함 [8]	아타크(211.234)	06.04	123	4
2309674	이제 음바페는 뒤져도 메좆두 못넘네 [2]	바다가들린다	06.04	74	0
2309673	ㅇㅂㄱ	life	06.04	40	0
2309672	음바페 레알 [2]	알레.	06.04	76	0
2309671	요새 느그명에 충실한 삶 사는중 [4]	감귤농사	06.03	107	1
2309670	여자랑 눈 마주치는거 뭐냐	ㅇㅇ(118.42)	06.03	61	0
2309669	ㅇㅂㄱ	life	06.03	46	0
2309668	야레야레 [3]	알레.	06.03	83	0
2309667	돈안드는 취미 가진게 진짜 다행이네 [7]	망꾸	06.02	127	2
2309666	ㅇㅂㄱ	life	06.02	56	0
2309665	오 [7]	알레.	06.02	108	0
2309664	느갤의 자랑 알레 챔결 교체투입	MacAllister	06.02	61	0
2309663	닭죽 vs 닭강정 vs 새우만두 [7]	알레.	06.02	113	0
2309662	챔결까지 할거없는사람만	악역영애	06.02	56	0
2309661	쿨타임 찼습니다...	ㅇㅇ(61.72)	06.01	74	2
2309658	추천검색어 이거 머임 [2]	유즈쟝	06.01	110	0
2309657	어제 집에서 술먹다가 경찰에 음주운전했다고 112전화걸었는데 [1]	ㅇㅇ(220.85)	06.01	100	0
2309656	잃어버린 물건을 찾아 밤에 사무소에 갔는데 나나쿠사 하즈키가	kaede	06.01	65	0
2309655	중복지출해버림	Deckard	06.01	62	0
2309654	정진우(가명) 이새끼 중화어버이 제품도 안쓰면서 [1]	Deckard	06.01	89	0
2309653	ㅇㅂㄱ	life	06.01	54	0
2309651	요즘 풀리는 일도 없고 [5]	RJ	05.31	135	0
2309645	삼체 대박이노 ㄷㄷㄷ 역시 중화어버이 중화어버이못하는게없노	ㅇㅇ(222.107)	05.31	4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