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전쟁 긴장 완화 기대가 나오면서 국제유가가 급등세를 멈추고 90달러 아래로 내려왔다는 소식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10일(현지시간) 브렌트유는 배럴당 약 91달러,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88달러 수준으로 각각 약 7% 하락했습니다.
유가는 전날 100달러를 돌파하고 장중 120달러에 근접하기도 했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전쟁이 곧 끝날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상승세가 진정됐습니다.
주요 7개국(G7)이 전략 비축유 방출을 논의하고 있다는 점도 시장 안정에 영향을 줬습니다.
다만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중동 산유국들이 저장 공간 부족에 따른 감산에 나선 상황이어서 공급 불안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유가 하락은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 기대를 높이며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에너지 가격 상승에 민감한 소비주와 운송·항공 업종에는 부담 완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반면 에너지 기업에는 단기적으로 상승 모멘텀이 약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중동 긴장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만큼 에너지 가격 변동성은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이란의 대응과 호르무즈 해협 운송 정상화 여부, 그리고 전략 비축유 방출이 실제 시장 안정으로 이어질지를 잘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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