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 나이츠~~ >_<
씹통떡 네 이놈!!!!!
따흐하앙~!!!
싸제 스마트폰 으로 명일방주를 할려던 씹통떡 해병!!
하지만 소리를 무음모드가 아닌 매너모드로 설정하여 게임 로딩완료 보이스가 지나가던 확 성기 해병을 통해 해병성채 곳곳에 울려퍼졌고!!
기열 계집의 목소리를 들은 황근출 해병님 께서는 분노하시여 소리의 근원지를 찾아 해병성채를 뒤지시다가 씹통떡 해병의 찐빠짓 인것을 확인하시고 그를 수육으로 만드실려 하셨다!!
황근출 해병님의 호랑이 같은 가슴팍을 피해 도망치던 씹통떡 해병!!
악!! 최근들어 오도봉고가 시내로 나가면 시민들이 공군가를 부르거나 참새그림을 보여주는등 자원입대를 하지않아 해병대가 소멸위기라고 들었습니다!!
아직 시민들이 오도봉고를 두렵고 낯선 존재로 인식해 그런 것임이 분명하며 요즘 민간에는 이타샤 라는 자동차 튜닝문화가 유행이라 하니
민간싸제 물이 덜 빠진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오도봉고에 명일방주 이타샤를 하면 분명히 자원입대자가 다시 늘어날것 입니다!!
한낱 평범한 인간도 죽음의 위기 앞에서는 초인적인 힘을 발휘한다 했던가!!
0.69초 만에 이 모든 문장을 말한 씹통떡 해병을 황근출 해병님 께서는 기열이지만 기합찬 아이디어를 내놓았 다면서 자비로우신 마음으로 그를 해병-합성옥 으로 만들어 버리셨다!!
황근출 해병님 께서는 해병대의 브레인 3인방 김하늘 해병, 대갈똘박 해병, 1q2w3e4r! 해병을 불러 “명일방주 이타샤” 라는 오도봉고를 만들 것을 명령하셨다!!
악!! 이타샤를 만들려면 우선 시안이 있어야 하고 이타샤 시안을 돈 받고 만들어 주는곳이 있다고 합니다!!
대갈똘박 기합!! 그래서 가격은??

어.. 그게.. 1+1 1+1 1+1+1+1+1 만원..
(225만원)
새X.. 기열!!!
순식간에 해병-합성옥이 되어버린 대갈똘박 해병!! 그때 1q2w3e4r! 해병과 긴빠이의 달인 견쌍섭 해병이 자신있게 돈다발을 한뭉치씩 들고 앞으로 나왔다!!
악!! 뭐든지 없으면 긴빠이를 해 있게 만들면 되는 법!! 1q2w3e4r! 해병이 세상에서 가장 돈이 많은 나라를 알려줘서 제가 그 나라 돈을 긴빠이 해 왔습니다!!
기합!! 어느 나라 돈을 긴빠이 했나!!
악!! 짐바브웨 달러를 긴빠이 해 왔으며 짐바브웨 에서는 돈을 세는 단위가 억이나 조로 시작하고 국민들이 돈으로 집을 짓거나 짜장을 닦을때 쓸 정도로 돈이 많다고 합니다!!
좋다!! 무모칠!! 톤톤정!! 당장 이 돈을 환전하고 오도록!!
오도봉고를 타고 외환 은행 유리창을 깨고 진입한 무톤 듀오!! (문을 열고 들어가는 것은 기열싸제민간인 이나 하는 행동이다!!)
악!! 이 돈을 환전해 주실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를 여쭤 보는것이 실례가 아닌지를.. 오잉??..
그런데 이게 어찌 된 일인가!! 무모칠 해병이 중첩 의문문을 열심히 외치는 사이 외환 은행에 있던 모든 은행원들이 갑자기 사라져 버린것이다!!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무인 판매점 시대에 맞춰 은행도 이제 무인으로 운영 하고 있다고 생각한 무모칠 해병은 머리를 긁적이며 은행 금고를 따 오도봉고에 매달고 톤톤정 해병이 은행 에서 자진입대 시킨 아쎄이들과 함께 해병성채로 출발했다!!
그렇게 225만원을 주고 받아 온 시안을 황룡 가죽을 벗겨 만든 황룡-필름에다 프린트 한뒤 전우애 열로 필름을 늘려 오도봉고에 부착하기로 했다!!
그러던 와중 오도봉고에 해병-데칼 (싸제 말로는 도장 벗겨짐 이라고 한다!!) 이 생겨 버렸으니 이 어찌 기합이 아닐 수 있으랴!!
영겁의 시간이 흘러 마침내 완성된 명일방주 이타샤!!
황근출 해병님 께서는 자신이 직접 운전해 아쎄이 들을 자진입대 시키겠다고 하시면서 차에 시동을 거시고 출발 하셨으나 갑자기 해병-급발진 (싸제 말로는 운전미숙 으로 인한 액셀 브레이크 혼동 이라고 한다!!) 이 발생해 차가 해병성채 철조망을 박고 전복 되는 찐빠가 있었지만 “선임의 찐빠는 작전” 이라는 말이 있지 않는가!!
이타샤를 이용한 아쎄이 자진입대 작전은 취소 되었지만 이후 황근출 해병님 께서 3사로 화장실 에서 나오시면서 곽말퐁 중령의 전역 연금을 긴빠이 친 돈으로 명일방주 가챠에 성공해 흡족한 미소를 지으시며 나가는건 아무도 모를 일이였다.
말딸필 해병을 대신해 이 일화를 기록하고 있던 박아싸 해병은 덮어 놨던 수양록을 다시 펼치고는 가벼운 펜놀림 으로 무언가를 그리기 시작했다.
지금 그가 그리는 것은 새로운 이타샤 시안인가?
아니면 영웅적 서사를 담은 오퍼레이터들의 영광을 이타샤로 그려낸 박아싸 해병의 고결한 헌사인가??
아! 무궁무진한 가능성의 명일방주 이타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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