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카이,SNS서 악플 보면 '신고하기'부터 누른다.."루머든 악플이든 가차 없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26 15:00:07
조회 6642 추천 12 댓글 20
														


온라인커뮤니티

엑소 멤버 카이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SNS 관리법과 사회복무요원 시절 에피소드를 솔직히 털어놨다.



"사회복무요원 시절, 내 앞에서 '도경수' 아냐고 물어보더라"


유튜브 채널

25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살롱드립2' 예고편에 따르면, 카이는 "이제는 '내가 이런 사람이다, 내가 카이다'를 보여주고 싶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군 사회복무요원 시절을 회상하며, SNS를 보는 팬과 악플에 대한 대응 방식을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영상에서 카이는 "사회복무를 하는 동안 같이 근무하던 직원분들이 저에게 다른 연예인 이야기를 많이 물어봤다. 예컨대 '도경수(디오) 봤냐'고 하는데, 저는 '우리 멤버입니다'라고 답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원영에 대해서도 물어보시는데, '나는 몰라'라고만 했다"며 당시 해프닝들을 즐겁게 전했다.

카이는 "지하철을 탈 때 나를 알아보시는 분이 많았다. 한 번은 내 바로 앞에서 제 SNS를 들여다보는 분이 계셨다. 3cm 뒤로 돌아보면 내가 있는데, 전혀 모르시더라. 엄청 재밌었다"고 회상했다.

"욕글 보이면 즉시 '신고하기'… 루머 단칼에 차단"


유튜브 채널


카이는 또 "SNS 피드 알고리즘 관리를 철저히 한다"고 털어놨다. 그는 "나를 욕하는 게시글이나 루머를 발견하면, '왜 날 욕해?' 싶으면서도 곧바로 '신고하기'를 누른다. 루머든 악플이든 가차 없이 대처한다"고 설명했다.

카이는 이번 예능에서 1년 9개월 사회복무요원 기간 쌓아 둔 에피소드를 대방출해 눈길을 끌었다. 예고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카이의 엉뚱하면서도 솔직한 입담이 기대된다", "사회복무 기간에 있었던 일들이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카이는 EXO로서 글로벌 팬덤을 확보한 뒤 솔로 앨범과 다채로운 예능 출연 등으로 개인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예능에서 사회복무 근무 때 겪은 일들과 솔직한 근황을 전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 "협박·무단사진 유포 묵과 못해"김수현 소속사, 故김새론 유족 고발▶ 가수 팀♥김보라,주유소에서 근황 전해 "연예인이 기름 넣어 줌"▶ 강형욱, 갑질 논란 후 탈모 고백… "스트레스 때문 머리카락 심하게 빠져"▶ 스트레이 키즈 현진, 생일 맞아 소아환아에 1억 원 기부▶ "독자 활동에 제동"뉴진스, 가처분 인용에 "실망스럽다…한국의 현실 실감"



추천 비추천

12

고정닉 0

3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끝까지 다 본 걸 후회하게 만든 용두사미 드라마는? 운영자 25/07/07 - -
5252 서유리 "더는 참지 않겠다"… 악플러 칼 들었다 [6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6 11481 4
5251 "네 끼 먹어도 살 계속 빠져"… 육중완, 갑상선암·당뇨까지 건강 적신호 [1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5 10442 3
5250 "누적판매 1조원"…안선영, 26년 커리어 접고 캐나다 이민..무슨일?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5 302 0
5249 "초등생 맞아? 180cm 육박"엄태웅·윤혜진 딸 지온 양 근황 공개 [5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5 12207 5
5248 수년간 신세경과 가족 협박한 악플러…..실형 8개월 선고 [5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5 10239 16
5247 송민호, 병역 논란 이어 교통사고까지…현재 상태는? [4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5 11489 4
5246 율희 "결혼 후 달라졌냐고요? 그러니 이혼했겠죠"최민환 저격 [4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4 9968 43
5245 "충분히 참았다"김연아, 도 넘은 악플에 "그만 보고 싶다" 분노 표출 [14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3 15288 30
5244 "학폭으로 강제 전학까지?"송하윤, 학폭 의혹 제기자 충격 폭로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3 732 1
5243 신지 예비신랑 문원, 돌싱 고백… "딸도 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3 599 0
5242 보이그룹 페이블 출신 아이돌 재현, 백혈병으로 별세… 향년 23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3 420 0
5241 일리아 토푸리아, 두 체급 제패 후 P4P 1위 등극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3 342 0
5240 배우 이서이 6월 20일 별세… 향년 43세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1111 0
5239 백종원 "가맹점 부담 던다"… 배달 로열티 50% 인하 [4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10145 4
5238 "보살이 된 기분"강은비 결혼 후 공황장애 약 끊고 욕도 끊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467 0
5237 혜리, '스트릿 맨 파이터' 우태와 1년째 교제 중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802 0
5236 토푸리아, UFC 사상 10번째 더블 챔피언 탄생…다음 상대는 핌블렛?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361 0
5235 전 세계 강타한 '오징어 게임3'…93개국 넷플릭스 1위,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562 1
5234 FT아일랜드 최민환, "사생활 논란" 1년 만에 복귀…8월 콘서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400 0
5233 이상민, 결혼 두 달 만에 아내 최초 공개…"시험관 결과 발표" [5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11868 7
5232 "두피 손상으로 삭발"DJ소다 대인기피증에 우울증까지 걸린 충격 근황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706 0
5231 "충분히 벌받았다"최승현 "'오징어 게임3' 출연 미련 없다 [5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10990 4
5230 "잃는 것보다 얻는 게 많았다"…성소수자 공개 후 활짝 웃은 아이돌 배인 [4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10057 3
5229 배우 김희정, 베트남서 비키니로 뽐낸 글래머 몸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794 2
5228 "1R 2분27초 만에 KO"토푸리아, 올리베이라 상대로 압도..UFC 두 체급 챔피언 등극 [1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9295 10
5227 "죽든지 해보자"풍자, '또간집' 안양편 뒷광고 논란 정면 돌파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625 0
5226 "오징어게임3 마지막 시즌"이정재·이병헌 격돌에 세계가 호평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490 0
5225 다이어트 약 맞고 췌장염? 위고비 부작용 사례 급증..무슨일이? [2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10514 10
5224 "2체급 챔피언 등극하나"토푸리아 vs 올리베이라 승자는?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1022 0
5223 "눈 마비·휠체어…병원 생활"로버트 할리, 신경암 투병 안타까운 근황 고백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505 1
5222 "입원, 수술, 회복의 삼박자가 완벽했다"진태현 갑상선암 수술 마치고 퇴원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422 0
5221 "지면 채널 삭제"윤형빈 vs 밴쯔, 유튜브 채널 걸고 한판 [5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22425 10
5220 아오이 소라 "AV 배우는 매춘부 아냐"…주학년 성매매 의혹에 분노 표출 [13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12604 12
5219 김영철 "청담동 집+연봉 5억"…결정사1등급까지 충격 재산 수준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1081 1
5218 이경규, 약물 운전 혐의 해명 "운전 미숙…처방약과 무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496 0
5217 "선배에게 수백억 사기…집까지 팔아"KBS 출신 유명 프리랜서 아나운서 [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9427 4
5216 JK김동욱, 이재명 대통령 나토 불참에 "울 옆집 초딩도 안다" 직격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893 10
5215 UFC 전설 존 존스, 전격 은퇴…헤비급 타이틀은 아스피날에게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785 0
5214 "6년간 번 돈 모두 날렸다"…랄랄,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2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11278 4
5213 "한 번 무너진 건강 되찾기 쉽지 않아"이솔이, 여성암투병 이 후 근황 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428 0
5212 "책임지는 남편 되고 싶어"이상민 3개월만에 초고속 결혼이유는 "아이 떄문에" [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6500 1
5211 서유리 현재 열애 중…"상대는 92년생 법조계 인사" [6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6298 4
5210 UN 출신 김정훈, 음주운전 및 사생활 논란 이후 첫 근황 [2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8412 1
5209 "암세포는 이제 사라졌다" 진태현, 갑상선암 수술 후 근황 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440 0
5208 JK김동욱, 김민석 총리 후보자 저격…"불법의 천국인가"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789 9
5207 "내가 만든 곡인데 사용 못 해"…추플렉스, 음원 저작권 문제 분노 표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432 1
5206 북미 1억6000만 달러 돌파한 '드래곤 길들이기' 실사판 대박났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440 0
5205 "허위 사실 유포, 묵과할 수 없어"김수현, 가세연·김새론 유족 무고 혐의 고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412 0
5204 김준호♥김지민, 7월 결혼…1200명 하객 초대 '화제' [2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9439 10
5203 나나, 타투 지우고"아찔한 노브라 패션으로" 근황 공개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1045 1
뉴스 고창석, 안정환 압박에 “짜증나” 버럭…무슨 일 디시트렌드 07.0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