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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서도 원망"…헬스 유튜버 김웅서 사망, 유서 속 저주의 정체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4.05 17:00:06
조회 15505 추천 24 댓글 36


김웅서 인스타그램 갈무리

지난 2월 3일, 헬스 유튜버이자 프랜차이즈 대표로 활동하던 김웅서 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망 당일 새벽, 유튜브에 올라온 충격적 유서


김웅서 인스타그램 갈무리

사망 당일 신고자는 그의 전 동거녀 홍주영(가명) 씨였다. 그녀는 고인의 SNS에 "사고사"라고 부고를 올렸고, 이후 김 씨의 회사 측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그날 밤 자정, 김 씨의 유튜브 채널에는 생전 그가 직접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글이 게시됐다. "김OO 씨, 죽어서도 당신을 저주할 것입니다"라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이 유서는 4분 만에 삭제됐다. 삭제한 인물은 김 씨의 휴대전화를 갖고 있던 홍 씨로 확인됐다.

장례식장서 벌어진 소동…상복 입은 '저주 대상자'

김 씨의 가족이 장례식장에 도착했을 당시, 홍 씨는 상주 역할을 하고 있었고, 유서에 언급된 김ㅇㅇ 씨도 상복을 입은 채 참석 중이었다. 가족의 항의로 현장은 한바탕 소란이 일었고, 결국 두 사람은 자리를 떠났다.

포렌식 통해 밝혀진 1700개의 통화 기록


김웅서 인스타그램 갈무리

김 씨의 아버지는 아들의 휴대전화를 포렌식 분석해 1700여 건의 통화 녹음을 복원했고, 그중 430건은 홍 씨와의 통화였다.

이를 모두 들은 그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김 씨 죽음의 배경에 감춰진 진실을 본방송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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