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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향해 술잔 던져" 박나래 전 매니저, '전치 2주' 상해 진단서 경찰 제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1.02 14:47:45
조회 3065 추천 7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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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의 전 매니저 A가 경찰에 전치 2주 상해진단서를 제출하며 양측의 법적 공방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1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A는 2023년 8월 박나래의 서울 이태원 자택 인근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은 기록이 담긴 상해진단서와 치료확인서를 수사기관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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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서에는 "2023년 8월 9일 응급실에서 1차 봉합수술을 시행했으며, 합병증이 없을 경우 2주간 안정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내용이 기재된 것으로 전해졌다.

A는 그동안 박나래와의 술자리에서 폭언과 함께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해왔다. 그는 "술을 마시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언을 들었고, 술잔이 얼굴을 향해 날아왔다"며 "잔이 깨지면서 얼굴에 멍이 들고 손을 다쳐 네 바늘을 꿰맸다"고 설명했다.

당시 현장에는 박나래를 포함해 총 네 명이 있었으며, 술을 마시던 중 상황이 벌어졌다는 주장이다.

이에 대해 박나래 측은 해당 주장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관계자는 "박나래가 감정적으로 잔을 바닥에 던진 적은 있으나, 특정 인물을 향해 던진 사실은 없다"며 "파손된 잔을 A와 지인이 치운 상황을 왜곡한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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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상해진단서 제출은 최근 불거진 일련의 논란과 맞물려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전 매니저 2명은 직장 내 괴롭힘과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이들은 민사 가압류 신청과 함께 박나래를 상대로 특수상해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박나래 역시 전 매니저들을 공갈 및 횡령 혐의로 맞고소하며 진실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박나래는 현재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그는 입장문을 통해 "사실관계를 차분히 확인하기 위해 법적 절차를 진행 중이며, 감정이나 개인적 판단을 배제하고 절차에 맡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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