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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지원 깜짝 고백... "나는 엄흥도 31대손, 뼛속까지 영월 엄씨"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3.28 17:00:02
조회 3557 추천 10 댓글 41


영화


배우 엄지원이 최근 관객수 1500만 명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왕과 사는 남자' 속 실존 인물 엄흥도의 실제 후손인 것으로 밝혀졌다. 
"영월 엄씨는 하나" 엄지원, 충신 엄흥도 31대손으로서의 자부심


엄지원 인스타그램


엄지원은 지난 27일 공개한 영상에서 자신이 영월 엄씨 31대손이며, 그의 아버지가 30대손임을 명확히 밝혔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단종의 시신을 거두는 절개 있는 인물로 묘사된 엄흥도가 바로 그의 직계 조상이다.

엄지원은 가문의 내력을 공부하던 중 아버지로부터 이 사실을 확인했으며, 영화가 제작되기 훨씬 전부터 조상의 업적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었다고 전했다. 
영화 속 엄흥도 '유해진'과 차기작 부부 호흡, 운명 같은 연예계 평행이론


엄지원


더욱 화제를 모으는 대목은 엄지원의 차기작 행보다. 그는 차기작에서 배우 유해진과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유해진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엄흥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조상을 연기한 배우와 실제 후손이 작품에서 부부로 만나는 기막힌 우연이 겹친 셈이다. 엄지원은 유해진을 "내 남편"이라 지칭하며 "어쩔 수 없이 엄씨를 사랑할 수밖에 없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26일 하루에만 7만 234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1510만 3983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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