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대원·위장취업 상담사 등 일당 4명 모두 구속 [파이낸셜뉴스] 의뢰를 받아 남의 집 현관문에 오물을 뿌리는 등 '보복 대행' 범죄를 일삼은 조직의 총책이 구속됐다. 서울남부지법 김재향 부장판사는 28일 협박, 주거침입, 재물손괴, 정보통신망법 위반(정보통신망침해 등)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정모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 인멸 및 도망의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정씨는 텔레그램을 통해 보복 테러를 의뢰받아 지난 1월 경기 시흥의 한 아파트 현관에 인분을 뿌리고 래커칠과 욕설 낙서도 하는 등 각지에서 수차례 테러를 저지른 혐의를 받는다. 정씨가 총책 역할을 맡은 일당은 40대 남성 A씨를 배달의민족 외주사에 상담사로 위장 취업시킨 뒤, 지속적으로 범행 대상 개인정보를 탈취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행동대원인 30대 남성 B씨를 수사하던 중 배민 고객정보가 범행 대상자 주소지 확인에 사용된 정황을 파악하고 수사망을 넓혀 A씨, B씨, 정씨 등 일당 4명을 붙잡았다. 경찰은 지난 1월 B씨를 구속 송치했으며 지난 26일 A씨를, 이튿날에는 윗선으로 활동한 C씨를 구속했다. psh@fnnews.com 박성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홍서범 아들, 女교사와 야간 자습 시간에..." 증언 '경악'▶ "귀가한 남편이 19세 조카와 내 눈앞에서..." 충격 사연▶ 인천 정신병원서 숨진 채 발견된 20대女, 입 안에...▶ '58세 초혼' 김병세, 15세 연하 아내 첫 공개 "따님인 줄"▶ "진짜 졸업을.." '이준석 하버드 학력 위조' 폭탄 던진 전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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