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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길냥이 또는 다큰 길냥이 습득 또는 입양시 지침

배보다배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07.07 17:52:44
조회 107486 추천 150 댓글 35

고양이 기르기 어떻게 시작?

 

1) 아기 고양이를 주웠어요. 어떻게 하죠?ㅠ_ㅠ

 

- 태어난지 얼마 안되 보이는 아기고양이를 주우셨다면... (0~8주)

 

※ 아기 고양이를 돌본 경험이 전무(ㅠㅠ)하여 여러 고수님들의 블로그와 경험담을 통해 정리정돈했습니다.

좀더 자세한 정보는 공지의 메이님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냥겔 대모 메이님 공지글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cat&no=225560&page=1&bbs=

 

※ 이해를 돕기위한 만화 (뽀짜툰 채유리님 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요점만 정리하면

체온유지(가장 중요)

    갓난 고양이 좀 더럽다고 해도 목욕은 절대 금지입니다. 따뜻한 물에 적신 수건으로 겉만 살짝 닦아내시는게

    좋습니다. 태어난지 얼마 안되는 고양이는 스스로 체온조절을 하지 못합니다.

    어미고양이가 있는 경우 품에 안아 아기고양이의 체온을 유지 해주지만 사람에 의해 구조된 경우는 힘듭니다.

    가장 좋고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박스에 수건을 깔고 따뜻하게 덥힌물을 페트병에 넣고 페트병을 수건으로 감싸

    젖먹이 옆에 놓아 줍니다.

 

고양이 초유 또는 분유 수유

    주기적인 영양공급이 필수입니다. 동물병원에 가면 초유나 분유를 팝니다. 주로 병원에 판매되는 분유는 락톨과

    KMR이 있습니다. 가장 추천되는 분유는 KMR 이라는 분유이고 젖병과 함께 구매 하시면 됩니다.

    락톨은 설사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서 KMR에 비해 추천되지는 않습니다.

    젖먹이의 경우 2~3시간 간격으로 지속적인 수유를 하는것이 좋으며 시간적 여유가 되지 않아 젖먹이를 돌볼

    여유가 없으시다면 고양이 카페 및 냥겔에 임보(임시보호) 요청하시는것이 좋습니다.

 

    ※ 젖먹이 수유 동영상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cat&no=255428&page=3&bbs=

 

    ※ 좀더 자세한 수유방법은 상단의 메이님 공지글 참조

 

배변유도

    젖먹이는 힘이 없어 스스로 배변을 하지 못합니다. 자연상태의 경우 어미고양이가 수유 후 똥꼬를 혀로 핧아

    배변을 유도해 냅니다. 구조된 고양이의 경우 사람이 이를 대신 해주어야 하며 배변유도를 해주지 않으면 배가

    차서 수유를 거부하게 되고 배가고파도 먹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 위험한 상태에 빠질 수 있습니다.

 

    ※ 젖먹이 배변유도 동영상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cat&no=255429&page=3&bbs=

 

 

각 포탈사이트 대표 고양이 관련 카페

다음 냥이네, 네이버 고양이라다행이야, 싸이월드 괴수고양이

 

 

2) 길냥이를 기르게 되었어요. or 드디어 냥느님을 모시게 되었어요 ^0^

 

- 아기 고양이 (0~2달)

    분양은 최소 40일 이상 된 고양이로 어미젖을 충분히 먹거나 사람에 의해 충분히 케어를 받아 사람을 경계하지

    않고 영양적, 면역적으로 완성된 후에 대리고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 젖먹이의 경우 상단 고양이를 줏었어요. 참조.

 

- 어린고양이 및 성묘의 경우 (2달 ~ 1년)

 

ⓐ 심리적 안정필요

    길가에서 빽빽 울고 있어 불쌍해서 들고 오셨거나 이리와 했는데 폴짝 무릎에 안기는 바람에 집에 와서 정신을

    차리고 손을 열어보니 고양이가 있더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길거리가 아니고 가정분양, 샵분양의 경우라도

    어지간한 개냥이가 아닌경우 10에 9은 구석을 찾아 숨기 마련입니다.

    모든 고양이는 주위 환경이 갑자기 변하면 불안해 하고 돌발행동을 하기 쉽게 됩니다. 밖에서 업을때는 가만

    있더니 집에 와서 내려놓으니 하악질에 넌 누구냐 뭔데 날 여기로 대려왔냐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처음 대리고 왔을때 이처럼 하악질을 하거나 침대 밑에 숨거나 하는 경우 억지로 끌어내시면 역효과가 납니다.

    없는척 모르는척 해서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도록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빠르면 2,3일 만에 경계를 풀기도

    하고 보통 1주일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최대 한달에서 몇달까지 걸리는 경우도 있으니 인내심을 가지고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배려하는게 좋습니다.

 

    ※ 너무 더러워서 목욕이 필요할때

    목욕은 친해진 후 경계를 풀고 하는것이 좋으며 고양이는 물을 무서워 하여 잦은 목욕은 스트레스를 주게 되며

    스트레스는 고양이의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병원비 크리) 참고로 글쓴이 고양이는 1년에 1,2번 합니다--;;

    또한 그루밍이라는 자기 몸을 닦는 행위를 통해 자연스럽게 깨끗해 집니다.  아주 더러운 경우 따뜻한 물수건으로

    겉만 닦아 주시는 걸로 충분하고 적응을 하고 안정을 찾으면 목욕 하시는게 좋습니다.

 

ⓑ 격리 및 건강검진(병원방문)

    기존에 반려동물을 키우고 계시거나 하는 경우 격리는 필수입니다. 길에서 업어온 경우 기생충, 피부병,

    기타질병 등에 걸려있을 수 있으니 병원에서 건강검진이 필요합니다. 기존 반려묘와 동일한 공간에 있게 되면

    질병감염 및 스트레스로 인해 기존반려묘의 건강상태까지 나빠질 수 있으므로 격리될 수 있도록 처음 몇일간은

    다른 방에서 케어 하시는것이 좋으며 빠른 시간내에 병원방문 건강검진을 받으시는것이 좋습니다. 

    동물병원에서 건강검진은 5천원~ 2,3만원 내외로 할 수 있습니다. (병원마다 틀림)

 

    ※ 지역별 병원 추천은 아래 FAQ의 병원 추천 부분 참조.

    ※ 예방접종에 관한 건은 하단 FAQ 란의 고양이도 예방접종 하나요? 참조

 

ⓒ 사료 및 배변용화장실 등 고양이용품 준비

    정신 좀 차리고 씻고 했으니 밥을 먹어야겠죠. 밥먹고 나면 싸기도 해야 합니다.

    사료와 고양이 배변모래, 화장실은 동물병원이나 펫샵에서도 팝니다만, 시간 여유가 있다면 온라인 구매를 추천해

    드립니다. (저렴하고 다양한 상품이 있기 때문)

    고양이는 따로 배변훈련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아래처럼 화장실에 배변용 모래를 채워주시면 스스로 볼일을 보고

    덮고 나옵니다.

    만약 모래위가 아닌 다른곳에 방뇨, 방분 하는 경우는 화장실이 더럽거나 집사에 대해 불만의 표시인 경우가

    많으며 수컷고양이의 경우 발정기때 스프레이라는 정액과 오줌이 섞인 체액을 방출하는 행위를 하기도 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반드시 있어야 하는 용품들

    ※ 필수용품1 - 사료

    : 연령별로 구분되어 있으며 연령에 맞는걸 급여하시는게 좋습니다. 보통 어린고양이(키튼), 성묘(어덜트),

    노묘(기능성) 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마트표 저급사료보다는 3등급 이상의 충분한 영양을 공급할 수 있는

    사료가 좋습니다.

    급여중인 기존 사료를 다른 사료로 바꾸는 경우 갑자기 바꾸면 고양이가 새사료에 적응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기존사료와 새사료를 섞어 최소 1주일 이상 급여하면서 적응하도록 해주시면 됩니다.

 

    ※ 하단 02) 고양이는 뭘 먹어야 하나요? 참조 (사료등급표 참조)

    ※ 하단 03) 고양이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이 뭔가요? 참조

 

    아래 사진은 예를 들기위한 이미지 입니다. 이외에 다양한 고양이사료가 있고 고양이에게 적절하고 집사의

    경제능력에 부합하는 사료를 구매하시는게 좋습니다.

   

                어린고양이용                                       성묘용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예를 들기위한 이미지 입니다.

 

    ※ 필수용품2 - 배변모래

    : 응고형, 흡수형, 천연모래로 구분되며 응고형은 오줌이 감자모양으로 굳고 변이 모래로 감싸지는 형태입니다.

    가장 냄새를 잘 잡고 자연상태의 흙이나 모래와 질감이 비슷해 고양이가 큰 거부감 없이 사용합니다.

    단점은 입자가 작은 편이라 밖으로 모래가 많이 튀어 쉽게 더러워 집니다. 벤토나이트라는 찰흙의 한종류가

    원료라 변기에 버리면 막히게 됩니다. 장기적으로 고양이 건강에도 안좋습니다.

    흡수형은 변은 응고형처럼 건저내고 오줌은 모래가 녹아 바닥에 깔리거나 모래자체에 흡수되는 형태로

    주기적으로 전체적인 모래갈이를 해야 합니다. 단점은 오래되면 냄새가 심합니다.

    천연모래는 응고형처럼 감자처럼 굳고 맛동산처럼 변을 감쌉니다.

    원료는 나무톱밥, 옥수수 줄기 등 천연재료이며 많은 물과 닿으면 풀립니다. 변기에 버리는게 가능합니다.

    단점은 입자가 작고 가벼워 응고형 만큼 사막화가 잘됩니다.

 

    모래는 고양이의 기호성이 많이 갈리므로 신중히 구매하심이 좋습니다. 단, 응고형의 경우 대부분의 고양이가

    큰 어려움 없이 적응을 합니다. 한번 적응을 한뒤는 비슷한 종류의 모래끼리는 바뀌어도 크게 거부함이 없으나

    응고→천연, 천연→흡수, 이런식으로 형태와 냄새가 확연히 달라지는 경우 적응을 하지 못할 수 도 있습니다.

    모래를 바꾸려 하는 경우 둘을 섞어 사용해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됩니다.

 

                      응고형                                         흡수형                                        천연모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필수용품3 - 화장실

    : 화장실은 평판형 뚜껑형으로 구분됩니다. 뚜껑있는것이 모래튐과 냄새를 조절하기 유리합니다.

    화장실이 준비 되면 모래를 채워 주시면 되고 보통 10cm정도 높이로 깔아주시면 됩니다.(일반적 응고형의 경우)

    고양이는 특별히 배변훈련이 필요없으며 너무 어리거나 아프거나 불만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화장실을

    아주 잘 사용합니다.

 

    사람변기처럼 생겨 고양이가 구멍을 통해 대소변을 보도록 해 발에 모래가 뭍지 않도록 하는 아이디어 상품도

    있습니다. 단 개묘차에 따라 적응을 잘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고양이 수에 따른 적정 화장실의 갯수 : 고양이수 + α

    어린고양이들 끼리는 동일 화장실을 공유하기도 합니다만, 철든 고양이의 경우 화장실 사용에도 서열이 생깁니다.

    만약, 2마리의 고양이가 한개의 화장실을 공유한다고 하면 서열이 높은 고양이가 낮은 고양이의 배변을 방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서열낮은 고양이는 화장실을 잘 사용하지 못하게 되고 비뇨기 관련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으니

    충분한 수의 화장실을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만일 2마리를 기른다면 3개의 화장실을 준비하는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기 위한 이미지 입니다. (한번 사면 오래씁니다만, 20,000원~ 70,000 까지 초기에 부담될 수 있습니다.)

 

                 평판형                                           뚜껑형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필수용품4 - 이동장

    병원방문 및 이동 외출시에 필수품입니다. 고양이는 강아지와 달리 낯선곳에서 돌발행동을 하기 쉽습니다.

    목줄이나 가슴줄 없이 어깨에 들쳐매거나 가슴에 안거나 하고 길을 걷다가 주위상황에 놀라 집사몸안에서

    튀어나가 잃어버리게 될수도 있으니 이동장은 반드시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이동장은 가능한 큰것을 준비하는것이 좋습니다.

   

    하단 우측 그림처럼 플라스틱 제질의 튼튼한 이동장을 추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있으면 좋고 없어도 마는 용품들

   ※ 기타용품1 - 미용용품 (샴푸, 발톱깍기, 빗)

    샴푸 - 집에서만 사는 고양이의 경우 목욕을 안해도 될 정도로 냄새가 없고 깨끗합니다.

    스스로 혀로 몸 구석구석을 그루밍하는것으로 항상 청결을 유지 하기에 특별한 일이 없는 경우 굳이 목욕은

    필요하지 않으며 저렴한 샴푸하나로 몇년간 쓸수 있습니다.

    가장 유명하고 세척력이 강한 제품은 "그루머스구프" 라는 상품이며 오염되거나 묵은때가 꼬질꼬질하게 낀

    길냥이 목욕시킬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고양이샴푸의 경우 사람이 쓰는 샴푸의 PH만 낮춘(순하게 만든) 제품이라는 설명도 있으며 삼푸의 경우 굳이

    구매하지 않고 냄새없고 자극없는 사람용 천연비누나 사람삼푸를 연하게 희석해서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발톱깍기 - 고양이 발톱은 층으로 되어 있어 자를 경우 겉껍질이 부셔져 떨어져 나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양이 전용발톱깍기는 사람용에 비해 이 부서짐이 좀 덜하다고 합니다.

    하단 13) 고양이 발톱이 날카로운데 깍아줘도 되죠? 참조

    - 장단모종별로 구분되어 있으며 하루 한번 빗질을 해주시면 혈액순환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며

    좀더 건강한 모질을 가질 수 있으며 털날림도 어느정도 잡을 수 있습니다. 평평형태의 빗이 좀더 사용하기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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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용품2 - 놀이용품 (장난감, 스크레쳐)

 

    - 오댕(깃털)꼬치

    플라스틱 막대에 토끼털이나 깃털이 붙어 있는 장난감입니다. 모양새가 오뎅꼬치 처럼 생겨서 그리 부릅니다.

    대부분의 냥이가 좋아하며 가격이 저렴해 가장 많이 쓰는 장난감중 하나 입니다.

 

    - 캣피싱

    낚시대처럼 생긴 끝에 깃털이 달려 있는데 좌우로 흔들면 바람을 타고 빙빙 돕니다. 모습이 마치 새가 나는것

    같아서 고양이들의 열렬한 반응을 볼 수 있습니다. 좀 비싼편이나 깃털 부분만 교체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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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캣닢(개다래나무 말린것)

    고양이 마약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냄새를 좋아하고 취하는듯한 행동을 합니다.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레이져포인터 (놀이중 눈에 직접 맞으면 시력을 상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레이져포인터에 엄청난 반응을 보입니다. (디파일러 냥이)

 

    - 스크레쳐

    고양이가 스스로 발톱을 가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며 가구나 벽지를 긁는 고양이의 경우

    스크레쳐에 발톱을 갈도록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골판지를 사용하는것과 삼줄을 이용하는것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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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용품3 - 생활용품 (집, 방석, 캣타워)

    고양이는 어둡고 지붕이 있는 아늑한곳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인지 택배박스를 그리 좋아 하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집고양이의 경우 사람침대나 사람품에 파고 들어 자는것을 더 좋아하기에 집을 따로 만들어 준다고 그곳에서 자거나

    쉬거나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개묘차가 큽니다)

    반면 방석의 경우 대부분의 고양이가 좋아하며 두꺼운것보다는 얇은 면종류의 방석을 선호합니다(물론 이것도 개묘차큼)

    캣타워의 경우 대부분 높은곳에 올라가는걸 즐기는 고양이는 좋아합니다. 가격이 비싼것이 단점이며 보급형으로 10만원

    이하가격의 캣타워의 경우 크기가 작고 약해 가격대비 만족감을 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형캣타워                                트릴로                                       대형 캣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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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수용품을 당장 구매 할 수 가 없는 경우 임시대처법

    (장기적으로는 물품을 구비 하시는게 편하고 오히려 비용이 안듭니다.)

    사료대용

    - 사람용 참치캔 : 양념캔 말고 그냥 순살캔을 물에 끓여서 기름과 소금기를 빼고 급여합니다.

    - 강아지용 사료 : 장기급여는 안되고 하루 이틀 정도 급한대로 급여합니다.

    변기&모래 대용

    - 큼직한 대야나 리빙박스 (종이박스는 젖으면 곤란) 에 신문지를 잘게 찟어 풍성하게 채워 놓으면 급한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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