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압수수색은 약 1시간 동안의 대치 끝에 이뤄졌다. 당초 국가정보원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관 30여명은 이날 오전 9시 서울 중구 경향신문사에 있는 민노총 사무실을 압수 수색을 시도했지만 민노총의 항의로 진입을 못했다. 그러다 수사관 30여명 중 5명만 들어가는 조건으로 9시 50분부터 압수 수색을 시작했다.
앞서 민노총 측은 압수수색 영장을 고지하는 수사관들을 향해 “말로만 공무집행이냐” “너희가 이딴 식으로 하니까 10.29 참사 난거다” “나가라”고 외치며 이들의 진입을 제지했다. 민노총은 이날 오전 9시 20분쯤 경찰이 들어서자 “내려가라”고 소리를 지르며 제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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