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성공적인 표적 첫 서폿 oh

무사히 잘 끝냈다는 안도감과 여러모로 고생많았던 눜퀴들 그리고 눜갤에 고마워 해주던 눜시 덕에 덕심폭ㅋ팔ㅋ할지경ㅋㅋ
잠 못 이루는 횽들을 위해 택스트 후기1쌈ㅋㅋ

우선, 갤대표로 간것이기때문에 사심ㄴㄴ. 단지 시간이 되어서 간거일뿐. 현장퀴행동하나하나가 퀴들의 이미지고, 혹시나  영화촬영중인 눜한테 안좋게 영향가면 안되니까 최대한 조심. 또조심하려 노력했어..현장퀴 소수인원인데도 스피드와 힘이 ㅋㅋ일당백임.

촬영장 공간이랑 커피차등 있는곳 떨어져 있어서 잘 안보였는데 촬영구경해도 된다고 스텝이 말해주셨는데 괜찮다고 거절하고 멀리떨어져 있었어 ㅋㅋㅋ그래서 올 뭔씬 찍는지 모름ㅋㅋㅋㅋㅋㅋㅋ

 여훈.태준. 진구씨 계셨음.
식사시작될동안 있을곳없어서 차뒤에 숨어있었는데 진1구시 바로 앞에 지나가심. 퀴들이 못알아봄...지나가고 깨달음. 곧 가신듯.

(아래부턴 시간순)
여훈시 완전 잔망 돋으셨음 ㅇㅇ
촬영장 막 도착해서 담요에 스티커 붙이는 작업 못끝낸거 있어서 촬영 방해안되도록 구석에 숨어서 조용히 작업하고 작업완료후에  밥차있는곳으로 장소 옮기려고 짐챙기고 있었어.
그러다가 잠깐 나오신 여훈시가 퀴들 발견. ㄷㄷ 누구팬이냐고 물으시고 들어가셨음. 그런데 갑자기 눜 불러옴;;;;;;;;;;;;;;;;;;;;;;;;;;;;
헐;;;;;;;;;;;;;;;;;퀴들 급 당황;;;;;;;;;;;,;;;;;;;;,,;;; 그래서 도망갔다고 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류배우 우리 보고 눜 불러줬으나 현장퀴 도망감ㅋㅋㅋ눜 앞에서 도망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들 도망가세요 ? 다 봤는데 왜 도망가냐고"ㅋㅋㅋㅋㅋ
한명퀴는 잡혔는데
" 왠만해선 보기 힘드신분들 오셨다"며...
"여긴 봤고 여긴 본거 가튼데? 저긴 도망가고 ㅋㅋㅋㅋ"라고 햿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눜 데송ㅋㅋㅋㅋ 눜 갑툭튀할때 속마음은 ㄹㅇ"으아아악ㄱ갑자기  왜나와  아아아악 오지마아아악 " 이였음요...ㅋㅋㅋ

현장퀴들 이번 현장서폿할때 다짐한게 눜이랑 마주치지 말고 우렁각시마냥 조용히 서폿하고 오는 것이였음. 그런데 갑자기 나오니 놀래서  도망감;;;;;,;;;ㅋㅋㅋㅋ

밥차있는 곳으로 자리 옮겨서 현수막 배너 설치시작함.
현수막을 스탠드에 밥차아저씨가 걸어주셨는데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엎어짐..넘어지면서 현수막 왼쪽위가 찍혀서 찢어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게다가 업체에서 끈을 안보내줘서 다른방법을 찾다가 빈벽에 다가  붙여둠ㅋㅋ

스텝분들 밥차 현수막 "홍홍홍" 하는 눜 짤 귀엽다곸ㅋㅋㅋ 좋아하셨음 .반응 굳굳굳bbbbbbbbb

배너 설치 하는데 힘들었......기둥이 안 끼워져서 잘못보낸건가오해도 함ㅋㅋㅋ10분은 낑낑되다가 포기하려던차에 급 끼워짐 ㅋㅋㅋ식사하기위해 줄설때 볼수있게 앞쪽에 설치완료 ㅋ

커피차도착된 상태. 커피차에도 현수막작업하고 셋팅도 함.
컵홀더에 스틱허작업하는데, 커피차 사장님이 현장퀴 횽 잘붙인다고 칭찬하심ㅋㅋ손 완전빨라서  순식간에 해치움.
ㅈㅅ횽이 만들어준 팻말들 앞에 붙이고, ㅅㄱ횽 커피드립 메뉴판도 쓰고, 초콜릿은 바구니 빌려서 담고, 행여나 커피 못드시는 분들을 위해 캡슐형 유자차도 옆에 셋팅함. 남은 스틱허 옆에 나두었는데 이거시 인기퍽팔함. 스틱허 예쁘다고 칭찬도 해주시고 모자랑 옷에도 많이들 붙이심 ㅋ

커피차는 바로 개시했는데 현수막 팻말 메뉴판보시곤 스탭분들, 다들 재밌어하셨음ㅋㅋ ㅂㅅㅁ 최대한 자제시킨거였는데도 즐거워해주셨어!ㅋㅋㅋ

12시 식사시간이었으나 촬영현장이 그렇듯..계속 미루어지는 상황. 한시간 지나고..또 한시간 지나서.. 초초해지기 시작함 ㄷㄷ 그사이에 커피차는 성황리에 운영되는 중ㅋ

 사무실 및 화장실. 쉴공간이. 언덕위 에 있었는데 거기 위에서 보면 현장이 다 보였음. 퀴들이 있던곳이랑 촘 멀긴했는대 아래에서도 거기가 보이긴 했음. 눜이 쉬는타임에 그쪽에 천천히 올라가더니 갑자기 고개를 퀴들쪽으로 돌려 손을 흔들었다고 함... 쇟은 안될안이라 못봄......어떻게 손흔들었는지도  못봐서 모름....ㅋㅋ
목격한 퀴에 말에.의하면 천천히 고개를 돌리더니 갑자기 손흔들었다며 ㅇㅇ
눜이 노네들에게 인사해준거라 생각하자 ㅋㅋㅋ

대체 밥을 먹긴 하는건가 걱정되는 차에 점심식사 시작됨ㅇㅇ

1차 텍스트 끗. 오타지적 거절함. 찻내주의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