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고) 잃어버린 나비들의 트라이튼 - 엔딩

ㅇㅇ · 2023.05.23 23: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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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 츠키노모리의 정신을 되찾기 위해

학교 밖 활동 심사회에 제출한 모니카의 자료.

그 결과는......?

[츠키노모리여학원 학생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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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이것으로 학교 밖 활동을 심사하기 위한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심사회는 다다음주입니다. 여러분, 잘 부탁드립니다.

(학생들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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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

야시오씨, 수고하셨습니다.

루이

이사장 선생님.

수고 많으십니다

이사장

학생회장의 직무에는 익숙해졌나요?

루이

문제없습니다. 1학년때부터

학생회장으로서의 움직임은 가까이서 보았으니까요

이사장

그거 다행이네요.

솔직히, 2학년 학생회장은 이를까봐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루이

............

이사장

하지만, 그것은, 저의 기우였습니다.

이사장

분명히...... 당신이 학생회장에 취임했을 때는,

이미 유명무실화되어있던 교칙을 준수하기로 결정했지요?

루이

예, 예전엔 그랬을까 하고

이사장

자신의 생활에 밀착된 규칙이 지켜지지 않는 곳에서 변경되면

보통 적지 않은 반항의 뜻을 나타내기 마련입니다

이사장

하지만, 당신은 달랐어요. 불평 하나도 말하지 않고, 결정사항에 따른다......

그것은,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루이

납득하든 말든 규칙은 지키는 법.

그것이 저의 주의라고 할 뿐입니다.

이사장

훌륭한 신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학교 밖 활동건에서도 좋은 일을 해주셨군요.

이사장

처음에는, 저 혼자 심사하려고 했는데,

당신은 학생회와 이사회에서 심사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사장

결과적으로, 많은 사람들과 의견을 나누면서,

혼자 심사하는 것보다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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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1명의 판단이라면,

아무래도 편파적일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이사장

후후...... 이 상태로 츠키노모리를 위해

학생회장의 역할을 완수해주세요.

루이

네

이사장

그나저나, 설마 당신이 밴드활동을 하고 있을줄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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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

'밴드 Morfonica에서의 활동보고서'......

잘 정리되어 있더군요. 활동을 통해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각자가 성장했다는 것이 전해져 왔습니다.

루이

감사합니다

이사장

클래식 이외의 음악에 좋은 인상은 없었지만,

제대로 츠키노모리 학생으로서 어울리는 활동을 하고 있었던 것 같네요.

이사장

앞으로도,

그 의식을 계속 가져주세요.

루이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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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이사장선생님,

조금 시간을 내주실 수 있으실까요?

이사장

네, 어떤것인가요?

루이

스마트폰등의 사용을 금지하는 교칙의 건입니다만...

다시 한 번, 검토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이사장

이미 시행되고 있는 이상, 검토의 여지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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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

...먼저 했었던 말이 바뀌었군요?

어떤 규칙이라도 지키는 것이, 당신의 주의가 아닐까요?

루이

개인으로서는, 지키는 데 이견이 없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에게 당혹감이 퍼지고 있습니다.

루이

저는, 츠키노모리의 학생회장입니다.

학생의 주장을 대변하는 것도 제 일입니다.

이사장

그렇군요, 이해했습니다.

그럼, 모든 것을 감안하여,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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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

ㅡ검토는 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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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

이사장

사람은 익숙해지기 마련입니다. 차츰 당혹감도 없어질겁니다.

이사장

게다가, 이것은 잃어버린 츠키노모리의 정신을 되찾기 위해서 필요한 일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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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츠키노모리의 정신이란, 무엇일까요?

루이

어째서, 그것을 되찾기 위해

교칙 준수가 필요할까요?

이사장

그것은, 교칙을 잘 지키면, 자연스럽게 알 수 있는 일입니다.

이사장

할말은 이상입니까?

루이

......네

이사장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오늘 심사회에서 활동 허가가 난 사람들에게, 연락 잘 부탁드립니다.

(이사장 퇴장)

루이

...........

[츠키노모리여학원 교문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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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쿠시

루이씨, 아직인가...?

괜찮을까...?

마시로

으, 응......

만약 활동허가가 나지 않는다면......

토우코

아니아니, 괜찮을거야.

루이, 말 잘하고!

나나미

응응, 분명 루이루이라면 괜찮아~

(걸음소리)

루이

당신들...?

아틀리에에서 기다리라고 전했는데, 어째서 여기에?

츠쿠시

루이씨! 모니카는 계속할 수 있는거야?

루이

그래, 활동 허가가 났어

츠쿠시, 나나미, 토우코, 마시로

됐다ㅡ!!!!

루이

그리고, 후타바씨와 히로마치씨의 아르바이트도

계속 문제없어.

츠쿠시

에,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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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우코

우리들의, 완전승리! 어때, 보고있냐!

나나미

하아~

이걸로 스스럼없이 밴드도 알바도 할 수 있구나

토우코

그렇지~ 저기, 빨리 연습하자!

오랜만에, 내 기타가 불을 뿜어버릴거니까~

나나미

일주일만이네.

조금 공백기가 생긴것같아~

츠쿠시

G.B.T.를 향해서 늦은 만큼 되찾아야지!

마시로

응... 나, 빨리 다같이 소리를 맞추고 싶어

루이

너희들, 너무 떠들어.

주위 사람들이 놀라고 있어.

토우코

그렇게 말하는~, 루이도 사실 기쁘면서!

츠쿠시

그럼, 아틀리에로 가자!

나나미, 토우코, 마시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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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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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츠키노모리의 정신이란, 무엇일까요?

루이

어째서, 그것을 되찾기 위해

교칙 준수가 필요할까요?

이사장

그것은, 교칙을 잘 지키면, 자연스럽게 알 수 있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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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쿠시

루이씨, 무슨일이야? 빨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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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그렇네.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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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러모로 부족한 번역 봐줘서 고마움(다 파파고가 했지만)

아무래도 번역의 질로보나 정성으로 보나 유튜브올리는분 쪽 퀄리티가 훨씬 더 괜찮으니까

제대로 볼 사람은 꼭 그쪽을 참고하길

마지막화에서도 최초의 교칙준수는 이사장쪽이 결정했고 루이가 따른거같은데

루이가 결정한듯한 뉘앙스가 자꾸 느껴져서 고치고싶었는데 건드리질 못하겠단말이지

그런것들이 종종 있으니까 대충 느낌만 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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