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노하나 대장.. 난 정말 무고하다네...."

"......"

"네 총대장님"

"씨발 아주 그냥 개소리도 잘 짓걸이는구나. 아주 그냥 잔화태도 처맞고 싶어서 환장했나"

"하지만 쿄라쿠 대장이 말한게 하나 걸리는 점이 있습니다 총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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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죽은 이치마루 대장이 이렇게 말했지? 아이젠의 능력은 완전최면 이라고"

"그럼 그 쿠로사키 이치고라는 놈도 완전 최면으로 인해 만들어진 가짜일 가능성도 있지 않나!"

"뭔가 일리 있는 말이구나.... 현 상황을 보면 적은 우리에 대해 너무 잘 알고있으며 1000년전과 다를 정령정 내부 또한 잘 안다..."

"그건 내통자가 있다 해도 그 위치를 정확히 분석하지 못한다면 불가능 할 터."

"심지어 그는 4번대만 알고 있는 지하 통로에 대해서도 알고있던 눈치인듯 합니다."

(1회차에 알려준 범인)

"그리고 저희의 능력에 대해서, 누가 누군지도 알며 심지어 저를 회유 하려는 듯한 말 또한 했습니다."

"또한 아란칼들이 사신의 능력을 훔치는게 가능하다는 추측이 맞다면 오히려 죽은줄로 알았던 전 아이젠 대장이 살아있어서 쿠로사키 이치고에게 완전 최면을 걸었다. 라는 이야기도 가능합니다."

"......!"

"우노하나 대장 수고했다."

"네? 총대장님 그게 무슨"

"드디어 난 이 사건의 진실을 이해한 모양이다.....!"

"정령정 내부에 적이 있다... 이 말 또한 맞는거 같다 허나 그건 착각에 불과한 것이야..."

"쿄라쿠 그 아이는 쿠로사키 이치고가 붕옥의 능력을 통해 손에 넣은 아이젠소스케의 능력을 이용해 완전 최면에 빠졌다."

"또한! 그 쿠로사키 이치고의 참백도에 깃든 유하바하는! 이 정령정 안에 숨어 지낸다는 의미일게야! 그러하지 않는다면 4번대가 알고 있는 비밀 통로나 우리에 대한 정보, 1000년간 바뀌었을 정령정 내부를 알 수 있다는게 설명이 된다!"

"그러하다면.... 적은!"

"이 정령정의 어딘가에 숨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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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총대장이 반텐라이히에 대해 알게 된 모양입니다."

"...? 그게 뭔 개소..."

"방금 막 들어온 첩보에 의하면 정령정 내부를 뒤집으며 적을 찾고 있다 합니다."

"....어?"

"유하바하는 정령정 내부 어딘가에 숨어 있을거라며 각 부대를 류인약화로 불태우며 찾고 있다 합니다."

".......씨발 졷됐구나"

"졷됐습니다."

"최면에 빠진 쿄라쿠 그 아이는 무간에서 싸움이 끝날때까지 요양(감금)시키거라! 그 아이 또한 희생자일 지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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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내 아들은 미래에서 왔고 미래에서 유하바하와 아이젠을 쓰러트렸다 이말이야?"

"그랗다 하는디?" "그랗재"

"뭔 개소리.... 라고 하고싶지만 그냥 넘어갈 일은 아닌거 같군."

"붕옥이여 제발 각성하거라 지금 우린 너가 희망이란 말이다...."

"...그리고 마음과 무월은 대체 무엇이란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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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젠, 유하바하, 하쉬발트 뇌손상 3차 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