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일지.
많은 졸업자들이 사용하였고 지금도 많은 트레이더들이 사용하는 매매 기록방식이다.
간단하게 수익과 손실만 적는 사람도있고 자세하세 티커와 매매방법, 당시 생각까지 자새하게 적는 사람들이 있다.
방법에 따라 안하느니만 못한 경우도 있다.
본문에서 경고하는 일지의 위험성은 단 하나다.
틀린매매를 하고 손실을 보더라도 이전의 수익으로 "아 이정도면 구래도 이득이니까"하고 합리화를 해버리는 위험성.
자기합리화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한다.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 그 때 그 감정과 생각을 기억하기 위해 일지를 쓰는것은 동의하고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람의 감정과 생각은 시시각각 변하고 수치로 표현할수가 없다.
자신이 매매할때 진입근거와 청산근거를 단순하게 손익 +-로 표현한다? 말도안되는 소리다.
오히려 이러한 행동은 후의 손실에대한 매몰비용으로 작용하여 더 안좋은 습관만 남길 뿐이다.
그렇다면 일지를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진입시 근거, 청산시 근거, 결과를 보고 파악한 인과관계
이렇게 3개를 적으면 된다.
손익, 시드는 적을 필요가 없다.
다만 적은 시간이 굉장히 중요한데.
진입근거는 진입직후 바로.
청산근거는 청산직후 바로.
인과관계는 결과를 보고 현재 포지션이 없을 때.
이렇게 적는것을 추천한다.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기 때문에 추론하는 능력이 발달했고 그로인해 합리화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동물이다.
때문에 바로바로 적어주지 않는다면 자신도 모르게 그럴듯한 이유를 만들어 적고 그게 내 생각이엇다고 믿게된다.
자신을 속이지 말라고하지만 우리 뇌는 우리가 모르는사이에 자신을 속일수있는 능력을 가지고있다.
일지쓰는법을 잘만 응용하면 모든행동에 적용시킬수도 있을것이다.
차붕이들은 스스로를 자기합리화에 빠뜨리지말고 다들 성공했으면 좋겠다.
"나의 발전은 나를 의심하는것부터 시작한다" - 자지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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