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x populi 모드는 문명 5 시스템을 싹 다 갈아엎은 대형 모드다. 이름이 바뀌기 전에는 community balance patch라고 불렸는데, 문명 간의 밸런스 뿐 아니라 각 전략, 정책, 기술, 유닛 등 간의 밸런스 또한 목표로 하는 모드이다. 덕분에 항상 택하는 정석 전략 같은거 없이 상황에 따라 다른 전략을 짜게 된다. 또한 ai의 수준도 높아지고, ai 보정도 시대에 따라 달라져서 후반까지 지루하지 않은 플레이가 가능하다.

지금도 꾸준히 몇 주에 한번씩 업데이트 되고 있는데, 이 게임은 12월 20일에 나온 최신버전으로 플레이했다. 설치하려면

https://forums.civfanatics.com/threads/new-beta-version-december-20th-12-20.652983/

에 들어가서 'Vox Populi (12-20-1).exe' 파일을 받아준 후 실행하면 된다. 받은 후 게임에 들어가서 저기 스샷 목록에 있는 모드들을 전부 선택해 주자.

안타깝게도 한패는 없다. 그냥 영어로 하는 게 편하다. 한국어로 하면 잡다한 버그 많다던데, 영어로 하면서는 딱히 경험해 본 적 없다.

설정은 신난이도/8인/ 표준속도. 표준속도에 밸런스가 맞춰진 모드라 난 표준을 선호한다.

맵은 모드에 딸려 오는 communitas 맵으로 했다. 문명은 랜덤. vp모드를 처음 한다면 카르타고를 추천한다. 도시만 펴도 골드를 퍼 줘서 초보가 하기 쉽다.

랜덤으로 걸린 문명은 훈족.

문명 특성: 신의 분노(scourge of god): 내 전쟁 피로도 -50%, 적의 전쟁 피로도 +50%. 근접 기병/기갑 유닛이 적 유닛을 사로잡을 수 있다. 육지 타일을

자연적으로 얻을 때 인접한 같은 종류의 타일을 같이 얻는다.

고유 유닛: 궁기명(horse archer): 산기병(skirmisher)대체, 말을 소모하지 않으며 정확성(accuracy) 승급을 가지고 시작하고, 근접과 원거리 전투력이 더 높다.

고유 시설: 에키(eki): 담수와 자원이 없는 초원, 평원 평지에 건설 가능, 식량, 문화, 생산력을 1 제공하고 인접한 에키 둘마다 추가로 생산력 제공. 기술을 연구할수록추가 산출량을 얻는다.

vp 모드에서 모든 뭉명은 고유 유닛 하나, 고유 건물/시설 하나를 받는다. 훈족은 공성추가 없어졌지만, 대신 적 유닛을 사로잡는 능력이 추가돼 야전에서의 전투력은 상당히 강력해졌다. 교유 시설도 일찍 나와서 꽤 내정에 도움이 되어 준다.

스타팅. 뭔가 부족해 보이는 것은 보너스 자원이 보이지 않기 때문. 밀을 제외한 모든 보너스 자원은 전략 자원과 마찬가지로 기술을 연구해야 볼 수 있다.

일단 사치자원 두 개가 1링안에 들어오고, 2링에 2식량 2망치 타일이 오도록 제자리에 도시를 폈다. 초반 식량이 조금 부족해 보이기는 하지만, vp모드에서는 인구수당 과학이 사라졌고, 초반 건문 대부분은 인구 비례 산출이 달려있지 않기 때문에 인구의 중요성이 그렇게 크지는 않은 편이다.

모든 문명은 전사 대신 길잡이를 가지고 시작한다. 길잡이는 쇼숀 문명의 고유 유닛이 아닌 정찰 계통의 첫 번째 유닛이다.

처음 수도에서 생산 가능 목록. 성소가 처음부터 지을 수 있는 대신, 종교관을 얻으려면 50 고정된 신앙이 필요하다. 난 보통 성소와 기념비부터 올리는 편이다.

길잡이는 처음부터 하나 가지고 시작하고, 탐험으로 승급을 쌓기 때문에 맵이 무지 크거나 쇼숀이나 폴리네시아 같은 문명이 아니면 굳이 하나 더 뽑을 필요는 없다. 성소의 경우, 바닐라에 비해 종교관이 훨씬 강력해졌기 때문에 종교를 창시할 생각이 있던 없던 일단 종교관은 먹어 줘야 한다. 또, 종교 창시도 할 수 있다면 매우 큰 이득이다. vp모드의 신난이도 ai 보너스는 초반에 몰려있는 것이 아니라 시대가 지날수록 커지는 형식이다. 때문에 게임 끝까지 ai가 위협으로 남는 대신, 종교 창시나 초반 불가사의 같은 초반 경쟁 요소가 신난이도에서도 꽤 도전해 볼 만하다. 종교 창시를 못 했을 경우, 남이 창시한 종교의 성지를 먹어 주면 창시자가 나로 바뀌기 때문에, 정복 문명이라면 그 쪽을 노려 봐도 된다.

기술 트리. 보너스 자원들은 첫 줄의 기술들을 연구해 줘야 나온다. 일단은 목축업(animal husbandry)부터 연구해 줬다. 훈족은 기마병을 뽑기 위해 말 확보가 중요하고, 또 현재 수도처럼 자원도, 숲이나 정글도 없는 타일이 많을 경우 소나 양이 뜰 확률이 높다.

유적을 발견했지만 야만인도 발견했다. vp모드의 야만인은 정찰병을 죽이기 위해 존재한다. 주둔지에 주둔하지 않은 야만인은 그냥 정찰명이 보이는 순간 달려들고, 주둔지의 유닛도 주둔지가 안전할 것 같으면 주둔지에서 나와 정찰병을 죽이려 한다. 때문에 야만인이 보이면 일단 빼 주는 것이 좋다. 유적은 아쉽지만 일단 정찰병은 전사의 이동범위 밖인 왼쪽 뒤의 숲 언덕으로 빼 줬다.

그리고 바로 두 번째 유적을 발견했는데... 발견하자마자 뺐겼다. 처음으로 만난 문명은 몽골.

문명 특성: 몽골의 공포(mongol terror): 원거리 기병 계열 유닛은 이동력이 2 증가하고 ZoC를 무시한다. 도시국가에서 무거운 공물 요구시 추가 산출을 얻고 그 도시국가를 강제고 획득한다.

고유 유닛: 칸(khan): 위대한 장군 대체. 이동력이 더 높고 주변 유닛의 체력 회복량을 10 늘려준다.

고유 건물: 게르(ger): 곡창 대체. 신앙 1, 목축 자원에서 식량 1, 도시의 타일 확장 속도가 빨라진다.

vp모드의 육지 전투 유닛은 근접 보병, 원거리 보병, 근접 기병, 원거리 기병, 정찰, 공성의 여섯 계열로 나뉜다. 그 중 몽골은 원거리 기병에 중점을 맞춘 문명이다. 원거리 기병은 공격 후 이동이 가능한, 치고 빠지는 유닛이기 때문에 저 이동력 +2는 상당히 강력한 특성이다. 이동력이 2밖에 안되는 보병으로는 이동력 6으로 치고빠지는 몽골 유닛을 처리하기 상당히 힘들다. 그래도 우리는 기병 계열 중심의 훈족이라 치고 빠지려는 유닛을 따라잡을 수 있지만, 그래도 꽤나 위협적인 상대이다.

다행히 아까 그 유적은 야만인이 간 후 다시 돌아와서 먹을 수 있었다.

무료 기술 획득.

그리고 이어서 다른 유적에서 인구 획득. 수도의 식량이 부족해서 지금까지 인구 1에 정체되어 있었기 때문에 추가 인구는 큰 이득이다.

정찰 계열은 탐험을 통해 경험치를 얻는다. 길잡이가 첫 승급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유닛을 선택한 상태에서 오른쪽 위 승급 모양 아이콘을 누르면 승급 체계를 트리 형태로 확인할 수 있다.

정찰병의 승급 트리. 생존(survivalism)은 방어시 전투력, 길잡이(trailblazer)은 특정 지형에서 추가 이동력을 제공한다. 길잡이1 승급은 숲,정글에서 행동력이 두 배가 되는데, 지금은 야만인이 보이지 않고 주변에 숲 몇 개가 보이므로 길잡이 승급을 선택했다.

이벤트가 발생했다. 이벤트는 좋은 이벤트도, 나쁜 이벤트도 있는데, 선택지 중 하나를 골라 그 효과를 볼 수 있다. 가끔씩 조건을 충족하지 않아 선택이 불가능한 선택지도 있다. 이 이벤트는 황금기 포인트와 모든 도시에서 30턴간 행복+1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는데, 30턴 안에 행복도가 문제가 될 일은 보통 없기 때문에 황금기 포인트를 받아 준다.

목축업 연구 완료. 수도 주위에 말은 5말, 6말 타일 하나씩 총 11마리나 있고, 또 수도 1링 안에 양이 둘이나 나왔다. 수도에 툰드라 자원 4개에, 저기 왼쪽 위 말에 도시 박으면 멀티에 툰드라 자원이 두 개나 되는 걸 보니 툰드라 종교관을 갈만한 땅이다. 툰드라 종교관은 개발된 툰드라 자원에서 추가 산출량을 준다.

목축업 다음 연구로는 개척자를 뽑기 위한 도기(pottery)와 저 호박 사치자원을 개발할 건축(construction)이 있는데, 일단 건축부터 가기로 했다. 개척자는 인구 4가 되야 뽑을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 있고, 또 툰드라 종교관을 위해서는 최대한 빨리 저 자원들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 마침 유적의 무료 기술로 바퀴(the wheel)가 떠 줘서 바로 건축의 연구가 가능하다.

80골드가 모여서 기념비에 투자를 해 줬다. 건물은 골드로 즉시 구매가 불가능하고, 대신 이렇게 50%의 골드를 투자해 절반의 생산을 가속해 주는 것이 가능하다.

나머지 절반은 생산력을 투자해 지어 줘야 한다. 세계 불가사의도 골드 투자가 가능한데, 일반 건물과 달리 25%만 투자할 수 있다. 그리고 불가사의에 투자했다가 뺐기면 투자한 골드도 생산력과 함께 약간의 문화만 남기고 날아가 버린다.

2식 2망치 타일로 국경이 확장된 덕에 수도가 성장하기 시작했다. 기념비 다음으로 빨리 양을 개발해 줄 일꾼을 뽑아 준다.

영국을 만났다.

문명 특성: 배신의 알비온(perfidious albion): 스파이를 하나 가지고 시작하며, 내 스파이는 더 빠르고 1랭크 높은 듯 활동하고, 적 스파이는 내 영토에서 효율이 떨어진다. 해상유닛 이동력+1, 유지비 -25%

고유 유닛: 전열함(ship of the line): 프리깃(frigate)대체, 전투력이 더 높고 병참(logistics) 승급과 추가 시야 승급을 가지고 시작한다.

고유 건물: 화이트 타워(white tower): 국가 첩보원(national intelligence agency)대체. 도시에 추가 전투력과 무료 걸작 제공. 현대 시대에 열리는 국가 첩보원과 달리 중세 시대에 열리고 필요 인구수와 생산력도 이에 맞춰 줄어든다. 성공적인 스파이 활동을 하면 골드와 과학을 제공하고, 모든 성, 무기고, 경찰대에 문화를 제공한다.

초반에 아무도 방첩을 할 수 없을 때 더 빠르고 강력한 스파이를 들고 시작하기 때문에 미친 기술 훔치기가 가능한 문명이다. 내가 영국 플레이했을 땐 무슨 10턴에 한번씩 기술을 훔치면서 도서관 하나 안 짓고 중세시대에 신난이도 기술 1위를 찍어봤다. 여기에 해군력은 네덜란드를 제외하고 상대할 수 있는 문명이 없다. 대신 육군은 별다른 보너스가 없다. 같은 대륙인 걸 다행으로 여기자.

유적에서 지도가 나왔다.

지도로 도시국가 발견. 이것만으로는 다른 유적에 비해 초라한 이득이지만, 지도 유적의 의의는 이렇게 밝혀준 지도가 유적을 먹은 정찰 유닛이 발견한 것으로 되어서 전부 경험치로 전환된다는 것이다.

덕분에 얻은 두 개의 승급으로 길잡이승급 2(사막, 눈에서 이동 2배, ZoC 무시) 와 의무병(medic) 승급을 찍어 줬다. vp모드에서 체력회복은 아군 영토에서 15, 중립 지역에서 10, 적 영토에서 5밖에 안 된다. 때문에 의무병 승급의 중요성이 높은데, 초반 전투 유닛들이 승급을 쌓기 전 탐험으로 의무병을 찍은 정찰병이 있으면 전쟁에 매우 큰 도움이 된다.

첫 도국을 만났다. vp모드에서는 도시국가에 골드를 주고 사는 것이 불가능하고, 대신 외교 유닛을 뽑아서 우호도를 올릴 수 있다. 또한, 도시국가 퀘스트의 보상도 훨씬 강력해 졌다. 전쟁 문명을 하며 처음 만난 도국이 종교 문명이라는 것은 상당한 호재인데, 무거운 공물 요구 때문이다. 도시국가에 공물을 요구할 때 일반 공물보다 더 위협을 하면 무거운 공물(heavy tribute)를 요구할 수 있는데, 무거운 공물의 내용은 도시국가 종류마다 달라진다. 종교 도국은 무거운 공물로 상당한 신앙을 제공해 주기 때문에, 좋은 종교관과 조합하면 종교 보너스가 전혀 없는 문명도 종교 창시를 노려볼 수 있다.

그 다음 만난 문명은 오스트리아.

문명 특성: 합스부르크 외교술(habsburg diplomacy): 도시 국가 퀘스트 보상+50%, 10턴간 동맹인 도시국가와 골드를 주고 왕실 결혼 가능. 왕실 결혼한 도시국가와 우호도가 감소하지 않고, 왕실 결혼 하나당 세계의해 표 하나와 수도에서 모든 위인점수 +15%를 획득한다.

고유 유닛: 후사르(hussar): 쿼러시어(curaissier) 대체, 전투력이 더 높고 시야 증가와 전격전(lightning warfare, 이동력 +1, ZoC 무시, 공격시 추가 전투력) 승급을 획득한다.

고유 건물: 카페(coffee house): 식료품점(grocer)대체. 더 많은 식량을 제공하고 도시에 위인점수 +33%, 도시 문화의 10%에 해당하는 과학, 추가 상인 전문가를 제공한다.

초반엔 별거 없지만 후반까지 버티면 세계 의회를 마음대로 주무르고 위인을 펑펑 뽑아되는 괴물이 된다. 가까이 있으면 초반에 처리하는 것이 좋다.

몽골이 꽤 가까이 있다. 전쟁 문명이 이렇게 가까이 있으면 초반 러시가 온다고 생각해야 한다. 다행히 ai의 신난이도 보너스가 바닐라보다는 덜하기 때문에 ai도 일꾼이랑 개척자 뽑느라 아즈텍이 아니면 그렇게까지 빠르게 러시를 오지는 않는다.

길잡이는 의무병 2 승급까지 획득.

일꾼은 연달아 두 개 뽑아주자. 보통 권위 찍는 전쟁문명은 이때쯤 야만인 사냥을 위한 군사유닛을 하나 뽑겠지만, 지금은 저 툰드라 자원을 최대한 빨리 개발해야 하고, 또 훈족은 전사보다는 기마병을 뽑는 편이 더 좋기 때문에 일꾼부터 뽑아 주자.

첫 정책이 열렸다. 정책은 1티어 정책 3개, 2티어 정책 3개, 3티어 정책 3개로, 각 티어의 정책은 이전 티어의 정책트리 하나를 모두 완성하면 개방된다. 1티어 정책은 전통(tradition), 진보(progress), 권위(authority)가 있는데, 각각 바닐라의 전통, 자유, 명예에 대응된다. 전통은 전문가 위주의 수도를 키울 때, 진보는 빠르게 도시를 펴고 개발할 때, 권위는 초반부터 전쟁을 할 때 알맞은 정책이다.

지금은 권위를 선택해 준다. 전쟁 문명인 훈족과 가장 시너지가 나기도 하고, 또 몽골과 전쟁하게 된다면 쳐들어오는 몽골의 유닛을 전부 내정 이득으로 바꿔 주는 것이 가능하다. 권위는 바닐라 명예와 같이 전투에도 도움이 되지만, 그에 더불어 전쟁을 하면서도 내정에 뒤쳐지지 않는 데에 초점이 맞추어 져 있다. 정책들 중 초반 생산을 가장 많이 제공하기 때문에 빠르게 큰 군대를 구성할 수 있고, 적 유닛을 죽이거나 도시국가에 공물을 요구하면 문화와 과학을 주기 때문에 군대를 통해 내정이익을 보는 것이 가능해진다.

권위 개방보너스는 적을 죽일 때마다 문화를 제공, 주변 야만인 기지의 위치를 얄려주고 야만인 상대로 추가 전투력을 준다. 저 문화보너스는 야만인 뿐 아니라 어떤 적을 죽이던 얻을 수 있다. 또, 권위 정책을 하나 채택할 때 마다 모든 도시의 생산력이 1씩 올라간다.

타일 개발을 어디선가 나타난 야만인이 방해한다. 그냥 전사부터 뽑을껄 그랬나

양타일의 오른쪽 위 평원 타일로 국경이 확장되면서, 그 주위의 평원 타일들도 훈족의 특성 덕에 전부 함께 왹득했다. 이 특성으로 훈족은 국경 확장 하나는 걱정할 필요 없다.

건축 연구가 완료됬으니 일단 뒸쪽 호박 타일로 일꾼 대피.

아까 유적으로 봤던 모나코는 이제야 만난다.

일꾼 완성. 야만인에게서 일꾼을 보호하기 위해 전사를 뽑아준다.

종교관 채택. 모든 종교관은 신앙과 신앙 외 이득을 둘 다 제공한다. 아까 말했던 툰드라 종교관을 채택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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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과 하늘의 신(god of the stars and sky): 개발 된 툰드라의 자원에서 +1신앙, 문화, 골드, 식량 제공

활용하려면 툰드라라는 기피되는 땅에 도시를 세워야 하고, 자원을 개발해야 이득을 볼 수 있지만, 그만큼 주는 이득도 크다. 툰드라 자원 하나당 무려 4의 추가 산출이 나온다.

또다시 방해하러 온 야만인. 전사만 완성되면 저 야만인은 다 문화 포션이다.

야만인이 도시에 붙을 경우, 도시에서 약탈을 해 과학, 식량, 골드, 문화 등을 훔친다. 지금은 저 야만인 때문에 1턴치 과학이 증발했다.

자연경관 발견. 자연경관은 총합 6의 산출량으로 시작한다. 예외적으로 킬라만자로같이 추가 효과가 붙어있는 경관은 4의 산출량으로 시작한다. 후반에 가면 경관이 도태되는 일을 막기 위해, 시대가 지날수록 경관의 산출량은 2씩 증가한다.

야만인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양 개발에 성공했다. 고대시대 타일에서 무려 총합 9의 산출이 나온다.

그리고 전사가 완성돼 야만인 박멸

인구가 4에 도기 연구가 되어야 개척자를 뽑을 수 있다. 그때까지 일꾼을 하나 더 뽑아준다. 두 번째 도시는 저 말타일 위에 필 건데, 피자마자 도로연결과 툰드라 개발을 해줄 일꾼이 필요하다.

중국을 만났다.

문명 특성: 천명(mandate of heaven): 도시를 획득하거나 걸작을 생성하면 모든 도시에서 식량+1, 골드+1을 얻고 여제 사랑 주간이 시작된다. 이 보너스는 시대가 넘어갈 때마다 50% 감소한다. 여제 사랑 주간동안 식량+10%.

고유 유닛: 연노병(chu-ko-nu): 석궁병 대체. 전투력이 더 높고, siege volley(도시 안에 있거나 도시에 인접하면 전투력+25%, 스플래시 대미지 5) 승급을 얻는다.

고유 건물: 종이 공방(paper maker): 도서관 대체, 인구 4당 골드1을 얻고 여제 사랑 주간에 도시의 골드가 10% 증가한다.

저 여제 사랑 주간은 황제 사랑 주간이랑 같은거. ai 가 잡으면 자주 패왕이 되는 문명이다.

2편

3편

4편

5편

6편

7편

8편

9편

10편

11편

12편

13편(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