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글에서 계속 쭉쭉 이어서 읽어오길 바랄게

초반

덫구는 다른 살인마들과 다르게 바로 발전기에서 발전기로 이동하며 생존자를 찾는것이 아닌" 덫을 설계"하기 위해 초반에 시간을

투자해야되 그렇기에 루인이 필수로 필요하다는거야. 루인만큼 초반에 시간을 끌어주는 퍽은 절때 없고 대체퍽도 없어. 다른건 몰라도 루인은 반드시 껴야 덫구가 플레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되. 루인이 없으면 초반 덫 설계할때 발전기가 2개씩이나 켜질테니 말이야.

초반 시작할때 덫구는 자신이 지킬 발전기를 직접 정하고 그 근처의 뺑뺑이 돌면서 시간을 끌 수 있는 판자에 덫을 까는게 좋아.

그렇다 해도 초반에 덫을 깔 수 없는 상황이 오는데 바로 초반에 생존자를 만나는거야.

이 경우에는 생존자를 한대만 치고 생존자가 인성존이나 판자존으로 들어가면 다시 설계하던 덫쪽으로 돌아가서 까는게 좋아.

대표적으로 초반에는

이런식의 뺑뺑이 도는 판자 위치에 이렇게 깔아주는게 제일 베스트야. 왜 덫을 판자 바로 아래나 그 근처가 아닌 이런곳에 깔았냐면

일단 초보 덫구들은 대부분 착각하는데 덫구의 덫은 판자 바로 밑이나 창문 바로 밑에 까는게 아니야.

이런식의 맵마다의 대표적인 인성존, 짝집, 창문에 덫 바로 아래에 덫을 까는 건 대부분 데린마들이나 덫구를 많이 안해본 사람들의 실수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런식으로 덫을 깔면 타르에다 염료 에드온으로 끼고와도 100퍼센트 덫 해체된다. 이렇게 까는 경우는 생존자를 갈고리에 걸었을때 바로 앞에 있는 판자를 봉인하기위해

설치하는 경우나 래리 치료관 같이 완전히 일자 방향의 판자일 경우에만 덫을 바로 아래에 까는거야.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덫구 플레이를 할때 덫구는 이런식으로  대놓고  설치를 하는것이 아닌

이런식으로 짝집문에서 창문 또는 반대쪽 판자로 이동할때 그 이동경로를 예상하고 설치하거나

콜드윈트맵에 대표적인 인성존 돌담같은 지형에선 판자->창문으로 가면서 시간을 끄는 경우가 잦으니 판자->창문으로 가는 이동경로에 생존자를 오게 만들어서 덫을

걸리게 하는게 덫구의 목적이다.

한대도 안맞았다 해도 뺑뺑이 돌다 덫에 걸리면 한방에 쓰러진것과 다름이 없으니까

이렇게 설치하면 챙길 수 있는 대표적인 이득은 두개가 있어

일단 첫번째 해체율이 엄청나게 낮아진다.

내가 위치한 랭크는 현재 빨랭인데 이 방법을 쓰면 대부분 생존자들은 판자나 창문 밑에 덫만 확인하고 그 주위를 탐색하는 생존자들은 장담하는데 거의 없어.

생존자들의 90퍼는 판자밑,인성존 창문밑만 확인할뿐

그렇기 때문에 주변에 덫이 설치된 곳에 뺑뺑이를 돌게 되면 백퍼센트는 덫에 걸리게 되있어

그리도 두번째 이득은 바로 덫을 해제하는데 상당히 많은 시간을 허비하게 된다.

이 설치 방법은 판자 바로 밑이 아닌 뺑뺑이 돌때의 생존자의 이동경로를 예측하면서 설치한 것이기 때문에 설령 트랩퍼가 저런식으로 판자 주변에 깐다는걸 알게 된다 해도

꼭 자기가 있는 판자에 설치 된 것도 아니기 때문에 덫 해체를 위해 앉아서 덫 해체를 도는 시점에서 상당히 많은 시간을 낭비시킬 수 있어.

그렇다고 해서 덫 해체를 안하고 그냥 발전기만 고쳐대다보면 뺑뺑이 돌때 시간 별로 벌지도 못하고 덫을 밟아버리니 말이지

그런시점에서 생존자에게 덫이 언제 어디에 있을지 모른다는 심리적 압박감을 줄 수 있어.

이렇게 초반에 중요 뺑뺑이 지점,인성존에 모든 설계를 끝냈으면 중반으로 넘어가는거야.

중반

중반에는 다른 뚜벅이들 처럼 운영해주면 되

발전기에서 발전기로 이동하면서 생존자들을 찾아서 때리면 되는데

트랩퍼는 덫으로 설계하는 살인마 이기 때문에 자기가 깐 덫쪽으로 유인할 수 있다면 상당히 좋아

판자를 부술때는 덫이 깔리지 않은쪽의 인성존이나 판자가 있을시 생존자가 판자를 내린뒤에 반대로 돌아서 부수면 반대쪽으로 유인할 수 있어

허접한 그림은 미안하지만 계속 설명할께 일단 너희가 이런식으로 생존자를 쫒다 판자 반대편에서 생존자가 판자를 내렸다고 가정하자

이 판자를 부숴도 다음 뒤쪽에 또 판자가 있어. 이렇게 되는 상황에서 더이상 시간을 끌리지 않기 위해서 너희는

이런식으로 한바퀴 돌아서 생존자를 반대쪽으로 유인한다음

반대쪽에서 판자를 부숴서 생존자를 반대쪽으로 유인하면서 판자가 없는쪽으로 보내면서 생존자를 잡고 갈고리에 걸면되.

갈고리에 걸때 바베큐와 칠리를 쓰면 생존자들의 위치를 대충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발전기 순찰을 하며 캠핑을 할지, 아니면 다른 생존자를 쫓다가 터널링을 할지 정할 수 있어

바베큐와 칠리가 발동됬는데 근처에 모든 생존자가 보이지 않다면 주변 발전기를 순찰하면서 패르톨 캠핑까지 보내면 되

할 수 있다면 거기서 한명을 죽여서 한명이 죽은 상태에서 시작해도 매우 좋아. 한명이 죽은것만으로 발전기 속도는 엄청 느려지기 때문이지.

바베큐와 칠리가 발동됬는데 2명 이상의 생존자가 멀리서 발전기를 고친다면 갈고리에서 조금 멀리 걸린곳까지 순찰 갔다가 생존자 한명을 발견하면 바로 공격하고

바로 갈고리 걸린쪽으로 돌아오는게 좋아.

갈고리에 생존자가 걸려있는데 다른 생존자가 부상상태가 되면 백퍼센트 한명정도는 반드시 갈고리쪽으로 와서 구해보려 하거든.

그런식으로 갈고리에 있는 생존자가 걸리면 바로 쫓아가서 걸고 죽인뒤 3명으로 게임을 시작하면 되.

만약 초중반까지 한명을 죽이지 못했다면 그 게임은 망했다고 봐도 좋아

그렇게 중반정도  게임을 하면서 뺑뺑이 돌다가 덫 걸리는 생존자 잡으면 갈고리에 걸고 후반에 1~2명 남을때까지 발전기 순찰+ 캠핑,터널링을 반복해주면 좋아

참고로 빡캠핑은 패트롤캠핑을 제외하면 별로 추천은 하지 않아.

생존자가 살릴 수 있는 기회를 줘야 그만큼 발전기 속도를 느리게 만들 수 있는데 너무 빡캠핑을 하면 생존자입장에서는 걸린녀석을 버리고 발전기만 죽어라 고치면 되거든

후반

대충 후반쯤되면 발전기 한개가 남고 두명정도 생존자가 남았을텐데 가장 수리가 많이 된 발전기를 중심으로 그 주변을 많이 순찰하면서 간간히 다른 두개 발전기도

수리되나 봐주면 되.

그러다 생존자를 쫓으면 초~중반에 다 빠져서 판자를 이용하지 못하는 생존자를 빠르게 잡고 바베큐와 칠리 효과로 나머지 한명을 찾아서 잡으면되.

생존자 대부분은 트랩퍼면 바베큐와 칠리 각을 안피하고 그대로 보여주기 때문에 바로 걸고 남은 한명 생존자를 바베큐와 칠리로 보인 아우라 근처에서 수색하면서

발견하면되. 이 시점에서는 캠핑하지 않아도 남은 하나의 생존자 입장에선  개구각을 노리거나 혹은 구하러 오기 때문에 발전기 걱정은 왠만해선 하지 않아도 도 되

혹은 후반에 두명을 발견하기 전에 발전기가 모두 켜져도 한방퍽이 발동되기 때문에 출구쪽을 자주 순찰하면서 생존자를 발견하면 찾아서 한방퍽으로 눕히면 되

이렇게 플레이하면 적어도 3킬은 할거야.

주말에 쓴게 아니라 시간이 없어서 급하게 쓴 느낌이 있지만 대충 가장 중요한 포인트를 요악하자면 덫구의 운영방법은

초반에 덫 까는데 시간을 아까워 하지말고 덫 설계를 판자 바로 아래가 아닌 생존자들이 뺑뺑이 돌때의 이동경로 풀숲에 설치하라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야.

사실상 덫 설치방법만 알아도 너의 덫구 실력은 상당히 늘어난거라고 봐도 될거야.

덫구는 덫 설계를 얼마나 잘했냐에 따라 게임이 뒤집히는거니까. 반대로 덫이 다 해체되버리면 종구보다 못하는 살인마가 되는거지.

그러면 이만 덫구 공략글을 마치도록 할께

추가하고 싶은 내용 있으면 댓글로 써주길 바래

1티어 트랩퍼로 빨랭 오는 사람이 많아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