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숫돌 소도와 칼날들의 경우 칼날에 두 손가락의 비문자가 새겨져 있다

2.

화산관의 의뢰 편지의 봉랍을 잘 보면

라이커드가 보인다

3.

카리아 왕가와 관련된 아이템에 새겨진 문자를 잘 보면 룬 문자와 굉장히 흡사하게 생겼는데

이 룬 문자와 닮은 문자는 환혼의 종에도 새겨져 있다

라니가 말하길 "토렌트의 옛 주인이 자신에게 맡긴 것"이라고 했는데, 토렌트의 옛 주인도 카리아 왕가 소속이었던 걸까?

4.

셀렌의 원휘석을 자세히 보면 가운데에 태아와 비슷한 것이 깃들어 있는 것이 보인다

원휘석이라는 설정에 걸맞는 디테일

5. 

이건 셀렌 이벤트에서 얻을 수 있는 사리아의 봉인 열쇠인데, 열쇠의 모양을 잘 보면

스샷을 좀 구리게 찍긴 했는데 잘 보면 의자묘의 형상이 열쇠에 새겨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미지는 사리아의 의자묘 축복 근처

6.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피의 군주의 서포에 새겨진 저 문양은 모그의 얼굴과 꽤 닮은 것 같다

모그 이새끼는 자기 옷에도 지 얼굴 달아놓는 중증 나르시시즘 환자라 저 문양도 모그 자신의 얼굴을 형상화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

7. 

손가락 죽임의 칼날의 형상은 예전에 갤에서도 올라왔듯이 신이 남긴 검과 꽤 흡사한 점이 보이는데

신이 남긴 검을 보면 손잡이 부분 반대편이 굉장히 흡사하게 생겼다

하나 짚고 넘어가야 할 건, 신이 남긴 검의 한 쪽 크로스가드 부분을 보면 손이 보이고, 반대쪽 크로스가드는 반쯤 잘린 것으로 보아 

라다곤의 왼팔이 결손되었다는 특징이 검에도 반영된 것으로 보이는데, 손가락 죽임의 칼날에도 같은 특징이 보인다 

손가락 죽임의 칼날의 재료가 된 친구도 한 팔이 없었던 걸까?

8.

트리나의 검의 손잡이를 잘 보면 성녀 트리나로 보이는 여성이 조각되어 있다

여담으로 아트북에서는 더 선명한 모습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