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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번역] [MN-ST-03] 말없는 출발 번역 - 2

Ya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11.08 23:12:49
조회 3870 추천 23 댓글 12
														

[플레임테일 기사]

... 빛의 기사가 돌아왔다고?


[그레이브러시 기사]

거리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의논을 하고 있더군. 그녀가 하늘에서 내려와, 마리아를 구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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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임테일 기사]

구했다?


[그레이브러시 기사]

기사협회, 아니, 그보다 더 위의 사람일지도 모르겠는데, 그들이 마리아를 그 전투에 배치시켰어.

관객들은 그것이 단지 자극적인 공연이라고 여길 것이지만, 눈이 밝은 사람은 다 알아볼 수 있지...

그건 완전 진짜였어. 빛의 기사가 한 발짝이라도 더 늦었으면, 마리아는 죽었을 거야.


[플레임테일 기사]

... 그들은 이미 숨기려고 하지도 않는구나.


[그레이브러시 기사]

아마도 우린 그들의 성품을 과대평가 한걸 지도 몰라. 이런 일들은 매번 카시미어 메이저 때마다 벌어졌어.

─그들은 조금도 개의치 않는 거지.


[플레임테일 기사]

그들은 근본적으로 중요하지 않은 것에는 신경 쓰지 않아. 나도 그들이 사리에 밝을 거라고 기대하지는 않았어.

그게 겉치레라고 할지라도...


중요한 것은, 카시미어에서는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다는 거야.


[그레이브러시 기사]

대외적으로는, 우리가 훈련 때문에 뜻하지 않게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고 하지만...


[플레임테일 기사]

... 정말 야단 났네.


[그레이브러시 기사]

"정말 야단 났네."


[플레임테일 기사]

... 푸, 하하하하, 어이, 웬일이야, 그것도 마음에 드는 거야?

만약 그들이 가만히 있지 않고 국민원을 이용한다면, 그때는 곧 막다른 골목에 처하게 될 거야.


[그레이브러시 기사]

너 말이야... 조금 긴장 풀고 편하게 있어.


[플레임테일 기사]

흥흥... 저쪽이 감정을 참지 못하고 손을 댄다면, 결과적으로는 오히려 우리에게 좋을 거야. 물론 기쁘지.

그 두 놈이 자기네 일을 끝마칠 때까지 기다려. 본론으로 들어가야 할 거야.


[그레이브러시 기사]

...


[플레임테일 기사]

왜 그래? 아직도 경기장에서 화를 다 풀지 못한 거야?


[그레이브러시 기사]

하... 나는 그런 폐물들과 싸울수록, 귀족 기사들이 싫어져. 

가장 역겨운 건 내가 한때 그들의 일원이었다는 사실이지.


[플레임테일 기사]

이야, 정말 복잡한데.


[그레이브러시 기사]

그들의 존엄과 신앙은 한 푼의 가치도 없어. 오늘날 귀족 기사들은 몸값이 너무 싼 것 같아.


[플레임테일 기사]

그렇게 발끈하지 마. 매번 이 화제를 꺼내기만 하면 신나 하더라,

안심해. 그들은 고통받을 거야.

그전에 눈앞에 있는 적들을 제대로 끝을 내야지─


[그레이브러시 기사]

─아머레스 유니온.


[플레임테일 기사]

우리는 그들을 백일하에 노출시킬 거야. 그렇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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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언니, 한참 동안 집에 안 와봤지?

언니 방은 아직도 옛날 그대로야! 내가 자주 가서 청소했거든... 

아, 책걸상은 모두 팔아버린 거 같지만...


그, 그렇지만 괜찮아! 적어도─


[마가렛]

마리아. 너희를 보기만 해도, 집에 돌아온 느낌이 들어.


[마리아]

... 언니.


[마가렛]

마리아. 너 그 장비는...


[마리아]

아! 언니가 전에 쓰던 장비를 멋대로 빌린 거야... 헤헤, 어때, 잘 어울리지?


[마가렛]

응. 잘 어울려. 정말 많이 컸구나.


[마리아]

헤헤... 이제는 언니보다 그렇게 작지도 않아.


[마가렛]

열심히 했구나, 정말. 아까 경기에서는, 너와 이야기할 기회가 없었는데...

난 널 보고 싶었어. 마리아.


[마리아]

에... 어, 언니. 갑자기 그러면 좀 부끄러운데...


[마가렛]

하지만 넌 지금까지 혼자 싸워, 살아남았고, 버텨냈어.

나도 당초의 결정이 숙부와 너에게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칠지는 알고 있었어.

하지만 네가 하게 될 줄은 생각도 못─


[마리아]

언니!

언니에게는 어떤 고난이 닥쳐도 물러서지 않고 해야 하는 일이 있는 거잖아. 그렇지?


[마가렛]

... 응.


[마리아]

그럼 언니에게는 잘못이 없어!

그리고... 그리고 나는 사실 언니처럼 겉과 속이 모두 그렇게 강건한 사람은 되지 못했어...

하지만 이제는 나도 알겠어, 적어도, 조피아 고모가 줄곧 말했던 그 말을 생각해보기 시작했어...

도대체 기사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비록 나는 아직 언니만큼은 아니지만... 그렇지만 내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모두의 도움 덕분이야!

내가 무슨 신념을 가지고 있다고 굳이 말하자면, 그것도 언니가 이끌어준 덕분일 거야!

나도 니어 가문의 일원이니까!


하지만, 하지만 언니는 이번엔 6년 전처럼 그렇게 떠나면 안 돼...

이번에는 나도 함께할 거야. 우리가 어떻게 되든 간에... 나는, 언니를 믿어.


[마가렛]

마리아, 너... 하, 정말 많이 컸구나.


[마리아]

... 에, 에, 나도 참, 갑자기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어쨌든 빨리 위층으로 올라가 보자─


[메이너]

... 마가렛.


[마리아]

숙부님...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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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너]

넌 조용히 해.


마가렛... 왜 돌아왔나?

너는 네가 여기에 나타났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알고 있는 건가?


[마가렛]

...


[메이너]

넌 마리아를 구했지만... 왜 카시미어로 돌아온 거지?

너는 네 아버지와 네 할아버지가 널 '보내주기'위해서, 얼마나 많은 대가를 치렀는지 알고 있나?

네가 예상치도 못하게 감히, 버젓이 이곳에 나타나다니...

협회와 기업의 눈이 너를 지켜보고 있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는 건가?


[마가렛]

... 저는 기사 경기에 참가할 겁니다.


[메이너]

그럴 수 없어.


[마가렛]

기사에게 속해야 할 영광을 되찾겠습니다.


[메이너]

영광이라는 것에는 아무런 의의가 없어.


[마가렛]

그러나 그 의미란 세속적인 인정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메이너]

카시미어는 변했어. 그들은 변했어.


[마가렛]

─하지만 저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메이너]

...

과욕을 부리지 마라... 마가렛.

네가 카시미어를 떠나면 조금은 진정될 줄 알았는데... 결국 이것이 너의 답인가?

넌 지금 내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


[마가렛]

숙부님...


[메이너]

그만하자.

너와 이야기하는 이 시간 동안, 처리해야 하는 수많은 문서 작업이 있다. 내 일을 방해하지 마라...

일이 꼬여버리기 전에, 카시미어를 떠나라. 

네가 다른 곳에서 살아갈 수 있는 이상, 이곳에는 돌아오지 말아라.


[마리아]

숙부님!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거예요!


[마가렛]

마리아.


[마리아]

언니...


[마가렛]

메이너 숙부님... 저는 당신의 선택을 이해합니다. 저는 과거처럼, 여전히 당신을 존경합니다.

저도 당신의 지지를 얻고 싶습니다.


[메이너]

─이해를 한다고?

넌 내가 본 것, 내가 한 것을 하나도 모르면서, 너의 그 비현실적인 생각을 아직도 하고 있다니...


[마가렛]

저는 일찍이 뜻밖의 희망의 일각을 본 적도 있고, 전쟁의 그림자 또한 직접 경험해보았습니다.

전 단지 제 신앙을 계속 충실히 믿고자 선택했을 뿐입니다. 그리고 기꺼이 싸울 용의도 있죠.


[메이너]

... 카시미어는 빛의 기사의 희생과 승리로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 거야.


[마가렛]

물론, 잘 알고 있습니다.


[메이너]

그렇다고 해도...


[마가렛]

그렇다고 해도.


[메이너]

...

... 칼을 뽑아라, 마가렛.


[마리아]

수, 숙부님!?


[메이너]

만약 네가 깨닫지 못한다면, '포기'하는 것에 대해서 처음부터 가르쳐주면 되겠지.

내 검 아래 쓰러지는 것이, 아머레스 유니온의 그림자에 의해 쓰러지는 것보다는 나을 거야.


[마가렛]

... 원하시는 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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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노미]

그 경기 기사들은 돈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남에게 휘둘리는 무뢰한들이지.

니어 가문의 막내딸까지 사고를 당한다면, 그 출정 기사는 기사라고 부르지도 마라.

믿거나 말거나, 내가 직접 국민원에 가서 모두 다 엎어버리겠어!

─저희 나리께서 말씀하신 내용이에요.


[???]

... 세노미. 그렇게까지 그대로 흉내 낼 필요는 없지 않나...


[세노미]

에, 그렇지만 나리께서는 저에게 원래대로 전달해야 한다고 특히 강조하셨어요.


[???]

넌 사사건건 너희 나리의 말을 들을 필요는 없어.


[세노미]

나리는 만약 대 기사장님께서 동의하지 않는다면, 지팡이를 짚고서라도 빛의 기사를 맞이하고자 한다고 하셨습니다.


[???]

...


[세노미]

나리께서는 또, 한숨을 쉬고 이마를 짚으면서 대답하기 싫어하신다면─


[???]

알겠네, 알겠어... 그가 얼마나 기분이 상했는지 알겠다.

약간의 공적을 믿고 매일같이 감정원에서 억지를 부리다니, 여전히 예전과 같군...


잊지 마. 그는 여전히 큰 죄를 저지른 몸이야.


[세노미]

하지만, 상업연합회의 부식에 침투당한 국민원에게 나리를 단죄할 권리는 없습니다.

그들은 진작부터 국민과 법이 아니었죠. 그저 그들 자신들과, 배후에 있는 상인들일뿐이었어요.


[???]

... 그것도 그가 네게 가르쳐 준 건가?


[세노미]

아뇨, 이건 제가 스스로 생각한 겁니다.


[???]

하...

이걸로 다인가?


[세노미]

아, 아직 더 있습니다.


[???]

... 음.


[세노미]

로도스 아일랜드의 사람이 벌써 도착했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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