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면라이더 고스트」 이래, 가면라이더 시리즈에 두번째의 참가를 완수한 작곡/편곡가・사카베 고. 가면라이더 제로원의 세계관이나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음악의 면에서 어떻게 표현했는가? 그 제작 프로세스나 악곡에 담은 생각에 다가선다.
SF느낌을 내지 않고 어떻게 「제로원」다움을 표현할 것인가
-가면라이더의 극반을 담당하시는 것은 「가면라이더 고스트」 이후 이번 작품이 두번째인데, 작품이나 캐릭터에 대한 인상은 어떠셨나요?
사카베 「고스트」 때도 생각한 것입니다만, 라이더의 디자인이 심플하게 멋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스타일리시한 외모로 온몸에 형광색이 박혀있고.
-「고스트」와 「제로원」은 작품의 방향성이 크게 다른데, 당초 악곡의 컨셉에 대해서 어떤 이야기가 있었나요?
사카베 AI가 지금 이상으로 활약하는 근미래의 이야기이기에 SF적인 곡일까? 하고 이미지하고 있었습니다만, 오오모리 프로듀서로부터 「근미래감은 특별히 요구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거기는 조금 의외였습니다. 그럼 어쩌지하는 부분이 조금 고민이었지만, 최종적으로 스기하라 (테루아키) 감독으로부터, 「브래스」라는 키워드가 나왔기 때문에 거기서부터 넓혀간 느낌이네요. 그래서 좀 불안한 상태에서의 스타트였습니다만, 메인 테마를 제출했을 때 「정말 좋다」고 말씀하셔서 저도 안심되고 기뻤습니다.
-가장 처음으로 쓰신 곡은?
사카베 곡명으로 말하자면 「아루토의 결의」「제로원, 그것이 내 이름이다!」「너를 막을 수 있는 건 단 하나, 나다!」입니다. 이건 감독님의 리퀘스트로, 아루토와 적과의 대치, 변신, 전투를 한 곡씩의 흐름으로 만들고 싶다는 말씀이 있어서 처음에는 다 연결된 형태로 만들고 최종적으로 다른 곡으로 하기로 해서 한 곡씩으로 나눠진 거에요. 그래서 처음으로 다룬 건 이 세 곡이 연결된 버전이었어요. 거기서부터, 「너를 막을 수 있는 것은~」를 강하게 한 버전의 「하이브리드 라이즈! 제로원」 등, 파생을 만들어 간 느낌입니다.
-아루토와 제로원의 주제라고 해서 의식된 포인트는?
사카베 가면라이더이기 전에 개그맨이기도 하고, 제로원은 밝고 컨디션이 좋은 히어로인가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이유로 디스코같은 사운드 같은 걸 아루토 관련의 곡으로 넣었네요.
-확실히 「가면라이더 발칸&발키리」는 변신자가 다르다는 점에서 테이스트도 달라지네요.
사카베 A.I.M.S.는 매우 시리어스감이 높은 수준이 되었습니다. 크게 분류하자면, 라이더에서는 제로원, A.I.M.S, 멸망신뢰.net의 카테고리로 분류하고 있었습니다. 나머지는 거기에 사우저가 더해지는 형태로.
-「멸망신뢰.net 진격」등 멸망신뢰.net 관련 곡은 노이지한 사운드를 넣거나 함으로써 이물감을 강조하신 것일까하고.
사카베 그것도 있네요. 좋은 라이더가 아니니까 불온한 요소를 넣어주라고. 나머지는 스기하라 감독으로부터, 어느 유명한 SF 애니메이션 작품의 극반과 같은 「무서운 소리가 들어가있는 음산한 테이스트가 좋지 않을까」라는 제안이 있어서 지금의 형태로 하고 있습니다. 사실 「고스트」 때도 메인 테마에 관해 같은 모티브를 제시받은 적이 있었거든요.(웃음) 그래서 그것과는 차별화하려고 만들었습니다.
-「멸망신뢰.net 진격」「가면라이더 호로비&진」「스팅 유토피아」는, 멜로디랑 사운드감에서 공통성이 보여지고 있네요.
사카베 다른 라이더와 마찬가지로 메인 멜로디를 하나 준비하여 그 어레인지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멸망신뢰.net 카테고리의 특징으로 하고 있는 것은 디지털 느낌이 있다는 것과 재즈적인 요소를 넣고 있다는 점이네요. 「스팅 유토피아」는 불온함과 멋짐의 아슬아슬한 곳을 노릴 수 있었다고 생각해서 저도 꽤 좋아하는 곡입니다. 결코 좋은 라이더가 아닌 다크 히어로 느낌을 잘 표현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악의 라이더로 등장하는 사우저에 관해서는 「가면라이더 사우저」「THOUSAND DESTRUCTION (C) 자이아 엔터프라이즈」 등의 악곡이 있었습니다만, 여기에 대해서는?
사카베 사우저는 영화(「극장판 가면라이더 레이와 더・퍼스트・제네레이션」)의 라스트 씬이 첫등장이였기 때문에 그때 처음 만든 멜로디를 바탕으로 3곡 정도 만든 느낌입니다. 이게 또 좋은 라이더가 아니었기 때문에 디지털감은 남기면서 오케스트라와 코러스로 구성하는 느낌이었네요.
-라스보스곡으로 사용되는 「아크제로」는 보다 코러스를 강조하고 있는 인상이 있습니다.
사카베 그렇네요. 아크제로는 나쁜 부분을 넓혀서 더 웅장하게 만들려고 했습니다. 좀 큰 느낌으로 보다 더 클래식한 방향으로 만들고 있어요.
-제로원의 파워업 버전인 제로투에 관해서는 어떤 포인트를 바탕으로 작곡되었습니까?
사카베 제로원의 파워 업이므로 제로원 카테고리에서 사용한 악기를 메인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베이스가 되는 제로원의 곡이 상쾌하기 때문에 조금 무거운 느낌도 갖고 싶다고 해서, 거기는 의식했네요.
-듣는 사람으로서도 직설적으로 전보다 한 단계 강해진 분위기가 전해진 느낌이 있네요.
사카베 「제로원, 그것이 내 이름이다!」는 스트링을 사용하지 않았는데 제로투가 되면 스트링을 넣고 드럼도 맨드럼같은 느낌으로 했습니다.
-등장라이더 수는 「가면라이더 고스트」보다도 많았는데, 작업으로는 어떠셨나요?
사카베 확실히 다른 악곡을 만들어가기 때문에 모티브를 나누는 방법이나 악곡의 초이스 등 생각할 거리도 많았습니다만, 매우 즐거웠습니다. 라이더는 극중에서 점점 강해지잖아요. 그래서 처음에 굉장히 강한 것을 꺼내버리면 나중이 곤란해져 버립니다. 처음 단계에서는 몇 단계 강해질지도 모르고. 다만 그곳의 세기를 단계별로 음악으로 표현해나가는 부분은, 앞의 「고스트」보다는 잘해냈으려나? 라고 스스로는 느꼈습니다.
랩 작성에 다소 고전
-심정을 표현하는 악곡이라면, 「슬픔의 그 앞에」「후와와 야이바」 등 피아노계의 곡이 중심이 되어있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사카베 그렇네요. 피아노와 스트링스와 나머지는 신스를 섞기도 하고, 아루토와 관련된 곡은 브래스를 섞기도 합니다. 브래스도 2종류를 기록하고 있고 제로원일 때 플러스되는 펑크밴드적인 트럼펫, 트롬본같은 소리로 하고 다른 심포닉한 편성일 때는 트럼펫2, 트롬본3, 호른같은 편성으로 바꿨습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삽입곡도 담당하고 계셨네요. 「너를 막을 수 있는 건 단 하나, 나다! ~Find a new life」나, 「하이브리드 라이즈!~Rising sun」같은, 동명의 곡을 노래로 한 것이 있습니다만, 극반과 노래는 어느 쪽이 먼저였었나요?
사카베 그 곡들은, 노래할 생각으로 멜로디를 만들어 데모로 하고 있습니다. 그 후 극반으로 사용하기 쉽도록 mr버전으로 만드는 흐름이었습니다.
-토에이 특촬 상에서는 지금까지도 「수전전대 쿄류저」의 삽입곡이나 「열차전대 토큐저」의 주제가도 맡았는데, 그것들과 비교하여 제로원의 노래 작업은 어땠었나요?
사카베 역시 가장 큰 차이는 제대로 노래할 것으로 만들면서 극반으로서의 사용도 고려하고 있는 부분일까요. 크게 다른 것은 구성입니다. 노래의 템플릿적인 구성으로 A멜로・B멜로・후렴구로 시작하여 중간부를 거쳐 후렴구로 돌아가는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제28화에서 휴머기어 MC 체키라웃이 부르는 랩곡 「Humagear Anthem」도 있었습니다만.
사카베 저건 어려웠습니다(웃음). 랩을 만드는 일은 좀처럼 없으니까요.
-이쪽은 대본에 맞춰서 추가로 발주를 한 건가요?
사카베 그렇다고 생각하네요. 평소에 그렇게까지 랩은 듣지 않기 때문에 새롭게 공부를 하면서 만들어 갔습니다. 라이더 현장에서는 포인트 포인트로 이런 악곡 제작 작업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거기가 어렵기도 하고 보람을 느끼는 부분이기도 하죠.
두 번째 라이더 극반을 마치고
-첫 번째 영화 「가면라이더 레이와 더・퍼스트・제네레이션」의 작업에 관해서도 들려주세요.
사카베 가면라이더 1형으로 변신하는 히덴 소레오와 아루토의 부모자식 관계가 영화를 관통하는 대주제였기 때문에 우선은 그 부분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를 생각하여 새롭게 만들어서 임했습니다.
-부모와 자식 간의 유대를 소리로 표현하는데 어떤 접근법을 취하셨나요?
사카베 우선 생각한 건 멜로디네요. 여러 곳에서 멜로디는 나오는데, 전투 중이라든가 심정적인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멜로디를 먼저 생각하거든요.
-이 영화에서는 「지오」의 극반을 담당하신 사하시 토시히코 씨와 공동 크레딧을 받고 있습니다만, 사하시 씨로부터 「지오」의 극반 작업에 대해 들은 적이 있습니까?
사카베 들을 기회는 없었던 것 같아요. 몇 번인가 전화로는 이야기하고 있습니다만, 대체로 신스의 이야기라든지, 그쪽 방면의 화제로 가버려서(웃음).
-사하시 씨가 지금까지 가면라이더로 담당하신 곡은 들어보신 적이 있으시나요?
사카베 실은 들어본 적이 없었어서 이번 「지오」가 처음이네요. 다만 소문이랄까, 어떤 곡을 만들고 있었는지는 듣고 있었거든요. 「덴오」에서는 빅 밴드를 사용했다든가, 「히비키」에서는 팀파니나 타악기를 사용했다든가.
-그 안에서, 「지오」의 악곡을 들어보신 소감은요?
사카베 「지오」에 관해서는 심플하게 재미있는 악곡이구나라는 인상이었습니다. 왕의 이야기라고 해서, 인도 느낌을 가져오는 것인가! 라고(웃음). 매년 장르가 확 바뀌기 때문에 극반도 완전히 달라져가는 것이 가면라이더의 재미라고 다시 한 번 생각했습니다.
-두 번째 영화 「극장판 가면라이더 제로원 REAL×TIME」에 관해서는 어떠셨나요?
사카베 새로운 곡으로는 적인 가면라이더 에덴의 테마를 만들었습니다. 스기하라 감독님께 어떤 느낌의 테이스트가 좋을지 상담했을 때, 어느 작품의 곡의 이미지라는 제안을 받았기에.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코러스로 라스보스감을 낸다는 말씀이시군요.
사카베 네. 저도 그 세대였어서 한방에 감이 왔네요(웃음). 어쨌든 거기를 의식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망설이지 않고 저런 곡이 된 것입니다(웃음).
-제로원과 제로투의 공투 부분의 악곡에 대해서는, TV 버전에서 사용되고 있던 양쪽의 테마를 1곡에 활용한건가 하고.
사카베 거기에 관해서는 하고 싶었던 것을 하자! 라는 느낌으로 임했습니다. 그때까지 극중에서는 제로원이 활약하는 장면이 좀처럼 없기 때문에, 만반의 준비로 뜨거운 곡으로 만들려고.
-제로투는 화수 단축의 영향을 받아 TV에서 나오는 차례가 감소해버린 것도 있고요.
사카베 그렇습니다. 극반에 관해서도 두 번째 녹음 때는 긴급사태 선포 때문에 맨브래스를 녹음할 수 없었기 때문에 이 영화에서는 음악적으로 그 리벤지를 하자는 마음을 담아서 만들고 있습니다. 그 멜로디를 브래스로 불었으면 하는 욕구가 굉장히 있었는데, 그것도 여기서 이뤄버리자! 라는.
-전개적으로도 이즈가 변신하는 제로투가 맹활약하고 있는 영화였고요.
사카베 완성된 영상을 보면서 음악을 틀어가는 필름 스코어링으로 제작하고 있었기 때문에 합성이나 CG가 들어가기 전 단계에서 여러 번 볼 수 있었는데 그 단계에서 매우 멋진 영화가 되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작업 중 인상적인 것이 있습니까?
사카베 카운트다운일려나요. 저 소리는 극중 SE적으로 다루는데 많이 나와서 저희가 악곡으로 제작을 하게 되어서 몇 개 만든 거에요. 일단 시계와 음악이 제대로 연결되도록 BPM을 60이나 120으로 만들고 있으니 꼭 다시 볼 기회가 있다면 확인해 보세요(웃음).
-그 밖에 「제로원」 음악을 즐기는데 여기에 집중해 보셨으면하는 포인트가 있으면 들려주세요.
사카베 제로원과 A.I.M.S와 멸망신뢰.net의 음악 사용법일까요. 아까도 말했지만 멸망신뢰.net의 뒷테마로서 재즈적인 것을 넣고 있기 때문에, 거기를 찾아주지면 재밌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멜로디는 이 악곡에도 사용되고 있고, 이 캐릭터의 성격을 나타내는 모티브가 되어 있구나, 그런 부분을 발견하는 것은 즐거울 것 같고, 거기까지 들어주시면 저로서도 기쁠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가면라이더 제로원」의 악곡 제작을 돌이켜보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카베 즐거웠습니다. 우선 온에어를 보고 아무튼 액션과 필살기 연출이 대단해!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고스트」 때도 그랬지만 보면 볼수록 아루토를 비롯한 등장인물들에게 굉장이 애착이 갔고. 좋은 작품에 관여하게 되어서 너무나도 행복했다고 생각하며, 좋아하는 작품이 되었습니다! 나중에 또 가면라이더 시리즈에 관련될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 꼭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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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올리다 찐빠나서 재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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