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의원실과의 통화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당연하지만 해당 업무를 추진하신 보좌관님과 게시글을 올리는 것이 협의된 내용입니다.
프문본사가는중 : 청년유니온 게임업계 사상검증 관련해서 문의드렸던 사람이다. 프로젝트 문 회사에 대한 언급이 없게 해달라고 부탁을 드렸었는데 김설 청년유니온 위원장님이 국정감사에서 해당 사례에 대해서 언급을 하시고 그게 SBS 등을 통해 보도가 되었는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
우원식 의원실 : 저희는 게임업계 전반에 대해서 문답을 하는 시간을 청년유니온이랑 가진 것이고 국정감사에서 즉흥적으로 벌어지는 질의응답에 구체적으로 어떤 답변을 할 것인지까지 합의를 하는 거는 보통 어려워서 사전에 그런 답변이 협의된 것도 아니고 청년유니온이 그냥 한 거다. 다만 특정 회사명이나 이런 부분들은 국정감사에서 언급되지 않도록 신경을 썼다.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다. 전문 보시면 아시겠지만 소통하는 과정에서 특정 기업의 사례가 중요한 것은 아니었다.
프문본사가는중 : 그러면 김환민 이종찬 이 두 분은 알고 계신 게 맞느냐
우원식 의원실 : 김환민 활동가님이나 이종찬 활동가님과 함께 이야기를 한 적도 없고 저희는 청년유니온 본부랑만 회의를 진행했다. 그때도 프로젝트 문 관련된 이야기가 나온 적이 없다. 단 한번 초창기에 이종찬 활동가님을 청년유니온 본부측 인물과 만날 때 함께 만나 게임업계 사상검증 아이템에 대해서 대화를 나누긴 했었으나 그분이 프로젝트 문이라는 회사에 대해서 얘기한 적도 없고 처음에 이걸 어떻게 해달라 얘기한 적도 없고 저는 그 사실도 전혀 인지한 바가 없고 자료에도 없었다
제보를 받고 나서 청년유니온 및 김환민님과 직접 전화통화를 해서 우원식 의원실과 협의되지 않은 사항에 대해 SNS로 글 올린 것에 대해 내려달라고 분명히 요구를 했다. 개인 SNS에서 의원실 명의를 언급한 것도 지워달라고 얘기를 했다. 경기청년유니온이랑 게임개발자엽대랑 관련해서 저희랑 협의된 게 없기 때문에 관련해서 앞으로 그렇게 얘기하지 말아달라라고 얘기한 바가 있다
김환민님이랑 해당 아이템에 대해 이야기를 한 적이 한 번도 없고 협의한 적도 없고 그거에 대해서 청년유니온 본부측이랑만 얘기를 한거다.
프문본사가는중 : 김환민님이 우원식 의원실에서 열리는 기자회견에 동석하고 기자회견장에 입장할 수 있는 사람 수가 부족해서 함께 회견장에 입장하지 못했다는 사진을 SNS에 올리고 사후미팅을 준비 중이라고 글을 올린 것이 있는데 모른다는 것인가.
우원식 의원실 : 저희는 김환민님이랑 미팅을 한 적이 없고 저희가 김환민님과 컨택을 한 거는 트윗으로 올린 거를 보고서 게임개발자연대는 우리랑 기자회견을 같이 한 것도 아니고 보도에서 협조가 된 것도 아닌데 왜 이걸 자기 계정에 함부로 올리느냐라고 문제제기를 한 적이 있고 녹취록이 다 있고 저희와 관련이 없는 문제다.
공식 입장으로 프로젝트 문이라는 회사가 문제 있다 없다 이런 것들을 판단할 계제도 아니고 게임업계 전반에 대한 근로감독이 필요하다라는 취지로 일을 진행을 한거지 특정 업체에 대한 그런 것들을 할 생각도 없고 전혀 없다. 만약 고용노동부측에서 게임업계 근로감독을 진행한다고 하더라도 그거는 고용노동부에서 하는 거지 특정 업체에 대한 근로감독을 진행하라는 식의 의견을 개진하는 것도 전혀 없을 거다.
이상의 대화 내용을 바탕으로 제가 판단한 바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우원식 의원실은 김환민 활동가님과 미팅을 한 바가 없다.
2. 우원식 의원실은 김환민 활동가님이 협의되지 않은 사항에 대해서 개인 SNS를 통해 우원식 의원실 명의를 언급하는 것을 내려달라고 요구하였으며 녹취를 가지고 있다.
3. 우원식 의원실은 이종찬 위원장님과 해당 이슈와 관련되어 제보를 받았을 때 초기에 단 한번 청년유니온 본부측 인물과 함께 만나 상황설명을 들었으나, 그 때는 프로젝트 문 회사에 대한 아무런 언급을 듣지 못했다. 이후 이종찬 위원장님과 만난 바 없다.
4. 우원식 의원실은 게임업계 전반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한 것이지 특정회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거나 문제 삼은 적이 없다.
5. 만일 고용노동부에서 게임업계 근로감독이 실시된다고 하더라도 거기부터는 우원식 의원실이 무언가를 할 수 있는 것은 전혀 없고 특정 회사에 대해 그렇게 할 생각도 전혀 없다.

* 김환민 활동가님의 사견과 다르게, 저는 네이네이라고 답변 받는 걸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 김환민 활동가님의 사견과 다르게, 저는 바퀴벌레랑 동급으로 취급 받지 않았습니다.

* 김환민 활동가님의 사견과 다르게, 저는 우원식 의원실에 전화 문의를 해서 말씀드린 내용 중에 틀린 내용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제가 김환민님 X계정에서 캡쳐하여 가져온 글은 엄밀히 저를 대상으로 작성한 글이 아닌, 의원실에 연락을 넣은 모든 로보토미갤러리 유저 (롭붕 친구들)을 지칭하신 것임을 추가로 알려드립니다.

* 우원식 의원실과 미팅한 적이 없는 김환민 활동가님께서 무슨 의도로 보좌관님과 지속적으로 연락을 하고 있는 중인 저를 저격하는 해당 글을 리트윗하신건지 의도를 모르겠습니다.
("우원식 의원실과 미팅한 적이 없는 김환민 활동가님" 이라는 표현은 공식적인 우원식 의원실의 입장을 전해드린 바를 이야기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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