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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토키 스나오 마법소녀 스토리 2화 어긋난 과거

Tronz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11.14 22:15:12
조회 667 추천 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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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제가 이번에 토키메 집락의 물산전을 도와드리게 됐어요


그 밖에도 도와줄 스태프가 있으니까, 차례대로 소개해드릴게요


시즈카

잘 부탁 드립니다


직원

어젯밤 연락을 받기는 했는데 거기도 참 큰 일이네요


시즈카

네, 네에...


설마 집락의 어른들이 전부 사정이 안 맞을 줄이야...


직원

그래도, 저희가 최대한 서포트 해드릴 테니까 안심해주세요


시즈카

감사합니다


직원

그러면 개점 전에 담당을 나눠서 준비하도록 할까요


우선은 계산대인데...


시즈카

그건 제가 할게요!


직원

계산대는 토키메씨, 그럼


스나오

...괜찮겠어요?


시즈카

도시에 익숙해진다는 명목으로 여기에 왔잖아?


당연히 가장 익숙하지 않은 일에 도전해야지


스나오

확실히, 일리는 있네요


직원

그리고 진열이랑, 접객 담당이 필요해요


치하루

나는 진열!


스나오

그럼 제가 접객을


직원

알겠습니다


그럼 각자 담당 스태프한테서


설명을 들어주세요


시즈카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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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개점까지 얼마 안 남았네요


그때까진 여기 사무소에서 쉬어주세요


아, 휴식하면서도 좋으니까 토키메씨는 복습 한 번 해주시고요


시즈카

하아...


치하루

복습이라니...무슨 일 있었어?


시즈카

결국은 한 번도 계산대를 제대로 쓰질 못 했어


치하루

...에, 한 번도?


시즈카

응...


이제 곧 실전인데 어쩌지...


치하루

스나오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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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오

.........


치하루

스나오쨩?


스나오

아, 미안해요. 무슨 얘기 중이었죠?


시즈카

그러니까, 접객 담당은 어땠냐는 얘기였는데...


그보다, 무슨 일 있어? 그렇게 스마트폰을 꽉 쥐고서


스나오

그게요...


사실은 마마한테서 연락이 왔는데


파파랑 같이 내일 물산전을 보러 오겠대요...


치하루

에? 그래?


마을까지 오는데 힘들지 않을까?


시즈카

스나오네 집은 집락보다 가까운 곳에 있으니까


치하루

아, 그렇지


시즈카

그렇다 해도, 굳이 마을에 내려와서까지 보러 오시겠다니...


치하루

시즈카쨩. 이거 위기 아닐까...


시즈카

...그래, 맞아


물산전 정도로 이래서는 카미하마로 가는 거는 허락도 안 해주실 것 같아...


스나오

.........


직원

실례합니다


그럼 여러분, 슬슬 개점입니다


준비는 되셨나요?


치하루

네! 바로 할 수 있어요!


시즈카

어쨌든, 지금은 첫날을 넘기는 것만 생각하자?


스나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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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카

감사합니다


그러니까...이걸 누르면...


철컹


시즈카

어라? 계산대가 열려버렸다...


그럴 때에는 이 버튼을 눌러서...


삐이─────


시즈카

어라!? 갑자기 영수증이 나왔어!


게다가 전혀 멈추질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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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히로에씨?


안쪽 선반에 "다이다이코"를 보충해주세요


치하루

아, 네!


안쪽 선반에 보충...하고


(....응? 이 느낌은, 설마...)


(누군가의 악의...?)


직원의 목소리

히로에씨!!


치하루

죄, 죄송합니다! 금방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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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그래서, 이왕 손자가 온 김에 여기로 놀러 왔지


스나오

손자분도 분명 즐거워할 거에요


("다이다이코"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었는데)


(정신을 차렸더니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타고, 어느새 손자분 얘기로...)


(하지만, 즐거운 듯 얘기하고 계셔서 얘기를 중단할 수 없어...)


할머니

아가씨, 듣고 있나?


스나오

물론이죠!


(시즈카랑 치하루는 어떻게 하고 있을까요)


(적어도 저는 별로 도움이 안 되고 있네요)


(이래서는 내일은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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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카

...서로 잘 풀리질 않았던 모양이네


치하루

응, 처참했어...


누군가의 악의를 감지하는 바람에 진열에 집중할 수 없어서...


시즈카

그랬구나...


스나오는 어땠어?


스나오

.........


시즈카

스나오!


스나오

아, 네!


시즈카

또 멍─하니 있네...


스나오

미안해요...


이대로는 내일도 실패해버릴 거라고 생각해서


그래서는, 저는 또 부모님께 걱정을 끼쳐버리게 될 거에요...


시즈카

어제도 스나오를 엄청 걱정하고 계셨지


스나오

부모님은 제가 하는 일은 전부 불안해 하고 있어요


시즈카

큰 맘 먹고 말씀 드리면 어때?


괜찮으니까, 오실 필요 없다고


스나오

그건...무리에요


그런 식으로 말했다간 괜히 더 걱정하실 거에요


시즈카

자식을 걱정하는 것은 부모로서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솔직히, 스나오의 어머님께서는 걱정이 지나치신 느낌이야


스나오

그건...아마도 저 때문일 거에요


치하루

스나오쨩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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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오

정확히는, 제 소원 때문이죠


둘에겐 아직 얘기를 했던 적이 없었네요


시즈카

...들려줄래?


스나오

...알겠습니다


얘기할게요


저의 소원과, 부모님과의 사이에 일어난 사건을


스나오

지금으로부터 1년 정도 전의 이야기에요


어느 날, 파파와 마마는 저를 두고

어떤 장소로 향했어요

그 때에는 존재조차 몰랐던


「토키메 일족의 집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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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오

다녀오셨어요


스나오의 엄마

............


스나오

...왜 그래?


스나오의 아빠

............


스나오

둘 다 어디 갔다 오는 거야?


스나오의 아빠

............


...아무것도 아냐, 스나오


밥 먹을까, 여보


스나오의 엄마

...그래...그러자


스나오

파파와 마마의 태도는

그 날을 기준으로 변했어요

게다가...


매일처럼 「어떤 질문」을

저에게 던지게 됐죠


스나오의 엄마

스나오?


스나오

왜?


스나오의 엄마

그...최근에 고민 없니?


스나오

고민? 아니, 딱히 없는데...


스나오의 아빠

잠깐 괜찮니?


스나오

왜 그래?


스나오의 아빠

요즘 학교는 어때?


스나오

어떠냐니?


스나오의 아빠

곤란한 일이라거나...


그...고민 같은 거는 없어?


스나오

엄마도 어제 그거랑 비슷한 소리를 하던데...


고민 같은 거, 딱히 없어


스나오의 아빠

그렇구나...그럼 됐지만...


스나오

얼마 동안은

약간의 불편함만 느껴질 정도였어요

그것도, 부모님 나름의 배려인가 라고 생각했고요


하지만, 질문이 반복되는 도중에

점점 저 자신도

불안을 느끼게 돼버린 거에요


스나오

그렇게 몇 번이고 물어보다니...


나, 엄마랑 아빠한테 무슨 일 저질렀나...?


하지만, 짐작이 안 가는데


어쩌지...난, 대체 무슨 짓을 했지...?


스나오

그 상황은 점점 저를 몰아넣기 시작했어요


얼마 안가, 제가 하는 행동에 자신이 없어지거나

제가 하는 일이 전부 다

부모님을 고민하게 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하게 됐죠


저는 이유도 모르는 죄악감을 품은 상태로

부모님에게 걱정을 끼치지 않도록 하려면 어떡해야 할까...

부모님의 고민을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 생각했어요


그런 식으로 머리를 싸매던 나날

그 분께서, 갑자기 나타나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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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베

안녕, 토키 스나오. 내 이름은 큐베


나라면 너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어


스나오

어떻게...말을...


그보다 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니...


큐베

혹시 마법소...아니, 이 지역에선 조금 다르지...


무녀가 되어주겠다면 너의 소원을 이루어줄 수 있어


스나오

부모님의 고민을 없애달라, 고 소원을 빌면 어떻게 되죠...?


큐베

물론, 이뤄지지


하지만, 어떤 고민을 해소시켜 줬으면 하는 거니?


내가 알기로는 인간은 다양한 고민을 품고 있어


네가 생각하는 대로의 결과가 되지 않을지도 몰라


스나오

...저는 원래의 파파와 마마로 돌아와주기만 한다면 그걸로 좋아요


그러기에는 두 분이 지금 품고 있는 고민이 방해가 되고요


그리고 그 고민은 분명, 저에 관한 것...


그러니까,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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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오

부모님이 품고 있는 저를 향한 고민을 해소시켜주세요!


스나오

이리하여 저는 소원을 빌고, 무녀가 되었습니다


처음에야, 제가 무녀가 된 것에

놀라셨던 부모님이었지만...


어떻게든 상황을 납득한 후에는

이전의...제가 사랑하던 파파와 마마로

돌아와줬어요


스나오의 아빠

그럼, 오늘은 조금 늦을 것 같은데...


혼자서 집 잘 볼 수 있지?


스나오

당연하지. 너무 걱정한다니까


스나오의 아빠

그렇겠지...미안미안


스나오의 엄마

다녀올게


스나오

응!


스나오

다시 손에 넣은 평온

그리고, 사랑하는 부모님과의 생활


내 소원은 이뤄졌어...


...그렇게, 생각했어요


스나오의 엄마

............


스나오

...파파, 마마?


스나오의 아빠

아, 아아...스나오...


스나오

둘 다 안 자고 뭐해?


스나오의 아빠

그게...엄마랑 중요한 얘기 중이야


스나오

그래...


스나오

어느새, 두 분은 다시

머리를 싸매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저는 그 원흉을 알게 됐죠


스나오의 엄마

딸이 악귀랑 싸워야 한다니. 그런 불안은 견딜 수 없어...


스나오의 아빠

그래...나도야. 일이 이렇게 될 바에는...


스나오

저는 생각했어요

소원을 빌어서는, 안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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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오

그 후에서야, 저는 토키메의 관습에 대해서 들었어요


그리고, 부모님은 제가 무녀가 되지 않도록 기도하고 있었다는 것도


시즈카

그래서 몇 번이고 물어보신 거구나


『고민은 없니』라고...


토키메의 존재를 모르는 스나오가 멋대로 소원을 빌어버리지 않도록


스나오

하지만, 저는 소원을 빌고 말았어요


확실히 소원의 결과에 따라서, 딸이 무녀가 되는 불안은 사라졌죠


일시적으로는 부모님과 이전 같은 관계를 되찾은 것도 사실이에요


하지만, 결과적으로 부모님은 또 고민을 하시게 됐어요


전부 다, 제가 소원을 빌어버린 것이 원인이에요


그 이후로는, 부모님의 태도는 과보호라고 할 정도가 됐어요


두 분은 이전과는 다르게, 뭐를 숨기지도 않고 저를 걱정하게 됐죠


제가 뭔가를 하려고 할 때마다, 어디로 가려고 할 때마다


누구와 만나는 거니, 어디에 가는 거니,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물어보셔요


분명 두 분은 제가 또 뭔가 저지르진 않을까 불안한 거에요


치하루

그렇게 말할 거는 없잖아...


어쩌면 부모님께서도


그런 과거가 있었으니까 만약을 위해서 물어볼 뿐일지도 모르잖아


왜냐면, 물산전 도우미도 이렇게 가게 해주셨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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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오

그렇지만, 결국 보러 오잖아요?


치하루

우─...그렇긴 하지만...


스나오

사실은, 시즈카 말처럼 확실하게 전하고 싶었어요


괜찮으니까, 오지 않아도 괜찮아 라고...


하지만, 제가 말한다고 해서 납득해주실 것 같지가 않아요


카미하마에 가는 것도 그래요


분명 그 사실을 알게 되면 부모님은 여태까지 이상으로 걱정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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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카

...그럼, 어떡할 거야?


스나오

에?


시즈카

이대로 있어도 괜찮을 리 없다고, 스나오도 알고 있잖아?


스나오

.........


시즈카

과거에 그런 일이 있었다고 해서


언제까지 부모님에게 걱정 끼치는 걸 두려워하며


카미하마에 대해서도 전하지 않고, 떳떳하지 못한 상태로 속앓이만 하고 있을래?


스나오

하지만...대체 어쩌면...


시즈카

부모님의 믿음을 얻어낸다. 그것 외에는 없겠지


그걸 위해서도, 내일 물산전은 철저하게 하도록 하자


부모님께서 안심하실 수 있도록...


스나오의, 아니 우리의 활약을 보여드리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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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오(음성첨부)

저랑 비슷한 소원을 빈 사람도 있지요...?



여기에선 생략됐지만 저러고 스나오가 계약해버렸다는 걸 알고
미코시발이 집에 쳐들어와서 죽여버리겠네 어쩌네 하면서 온갖 지랄을 해댔으니 걱정할 수 밖에 없다.

그래도 과보호가 지나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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