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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창작] 아니 씨발 부산을 무슨 생지옥으로 묘사해놨네

ㅇㅇ(112.165) 2023.06.21 17:56:56
조회 23178 추천 161 댓글 8
														

먼저 보고 오면 좋은 괴담들(이 괴담들의 내용을 적당히 스까놓은 2차 창작임)


https://m.dcinside.com/board/napolitan/201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napolitan&no=2032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napolitan&no=1234

 



경고: 이 글은 일종의 먼치킨물로, 전부 읽고 난 후에는 위의 괴담들이 무섭지 않게 되고, 괴담을 접하면 상남자식으로 때려부수는 생각부터 하게 되는 부작용을 느낄 수 있습니다. 대충 설명하면 맞서 싸우십시오를 읽고 난 직후에 읽는 소망대교를 떠올리시면 됩니다. 그래도 읽으시겠습니까? 도망가





경고: 다시 한번 경고합니다. 이 글을 읽고 난 후 더 이상 나폴리탄 괴담을 제대로 즐길 수 없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읽으시겠습니까? 이새끼가





경고: 나는경고했어 이제 안봐줘 알어서 보던말던해 제일위험해





거 경고문 씨발 존나말많네 시작할거니까 스크롤 알아서 내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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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 소개부터 하자면 나는 부산 거주하는 27살 남자임. 직업은 무직이고 요즘은 명인역에서 알바하고 있음. 

사고로 폐쇄된 역에서 알바하니까 확실히 몇가지 이상한거 있긴한데 규칙만 지키면 돈도 잔뜩버는 개꿀알바라.

뭐? 이런거 말하면 안되는거 아니냐고? 뭔 농담도 참. 어차피 너네들 그런거 다 알고 있잖아?



아니 근데 부산이 아무리 조폭들이 아직도 남아있고, 그런 조폭을 시민이 때려잡고 다니는 동네고 

길이 무슨 다 산길이라 길거리 어린애가 마라톤을 완주한다지만 이건 너무한거 아님? 충분히 살기좋은 동네라고 생각하는데. 

니들이 말하는 막 즉사트랩이 깔린 괴이현상? 난 그런거 하나도 느낀 적 없음.

그래도 가끔씩 재미있는 경험을 하긴 하는데, 내가 다녀왔던 그리 위험하지는 않았던 괴이현상을 말해줄려고 함. 뇌절이라고 비추박으면 지구끝까지 찾아간다.



첫번째는 해남터널 옆에 있던 건물인데, 내가 아버지 따라 등산하는거에 맛들려서 혼자서 싸돌아다니는거 좋아하는데

그날에 왠지 존나게 해남터널 옆산을 가보고 싶던거임. 그때는 그냥 터널 왔다갔다 하면서 눈에 띄여서 가봐야지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그 건물이 나를 홀렸던거같음. 한주먹거리도 안되는 씹새끼가 진짜.

하여튼 해남터널 옆에 야산을 싸돌아다니다가 해도 지고 해서 내려가야겠다 싶은데 



등산로도 원래 없어서 대충 내려가야 하는 진짜 작은 산인데 씨발 내려가는 길이 안보이는 거임.

어 씨발 좆됐다 싶어서 핸드폰으로 나침반 켜서 대충 내려가는쪽인거같은 동쪽으로 계속 가는데

(존나 인생에는 쓸데없지만 이런 상황에는 개꿀인 팁인데 삼성폰에서 전화버튼 누르고 *#0*# 누르면 

핸드폰 자체 기능 보여주는 내장앱 들어가지는데 거기에 나침반도 있음. 니들이 괴이 들어가면 써먹어보던가.)

이게 고장났는지 계속 비슷한데를 맴도는거임. 그러다 아 씨발 이러다 진짜 곰만나던 얼어죽던 뒤지겠다 싶을때 정신을 잃었음.

지금 생각해보면 곰만 생각 안했어도 정신이 그렇게는 안몰렸을건데. 뭔 씨발 그따구 작은 산에 곰이여. 지리산은 가야 나오는게 곰인데.



어쨋든 일어나보니까 웬 침대가 있고 그 옆에 종이가 하나 있는거임. 그 종이를 읽으니까 당장 일어나서 집밖으로 나가라는거임.

뭔 개소리노 당장 집주인한테 고맙다고 절하러 가야되는데 싶었는데 쪼매난 창밖에 터널이 있는거임. 어 씨발? 저 터널에서 집이 보였던가?

순간 오싹해져서 당장 런치는데 너무 빠르게 해서 그런지 넘어졌음. 누가 오는 소리가 들렸는데 죽은척 하라해서 그렇게 있었지.

일어나니까 내가 첫날에 깼던 거기였음. 그 종이쪼가리가 진짜였던거임. 그때 생각난게 곁눈질로 본 "그것"은 엄청 좆같이 생겼었고

또 병신같이 약하게 생겼었다는거임. 그러니까 괜히쫄았나? 싶었음. 발만 밖으로 나가면 그냥 런치면 "그것"은 존나 느릴거 같으니까

내 피같은 이틀을 조진 "그것"을 조금이라도 놀려야겠다 싶었음. 지금 생각해보면 굳이 편하게 갈 상황을 하드모드 킨거나 마찬가지인 생각이었음.



그래서 3일차에 보니 밑에 뭐가 있고 지금은 2일차니까 그냥 문열고 나가면 되네 싶어서 망치랑 상자를 하나씩 들고 나와서 현관이 열리는지부터 확인을 했음.

알고보니 지금이 3일차였고 문 안열리는데 힘이 얼마나 센지도 모르는 "그것"한테 잘못 깝쳤다가는 바로 뒤질수도 있으니까. 현관문을 열고 나는



들고나온 상자를 존나 계단에 갖다 던졌음. 그러니까 "그것"이 개빡쳐서 나한테 전속력으로 달려드는거임. 

그런데 전속력이라 해봤자 다리 다치고 몸상태 안 좋은 사람이 이악물고 뛰는 정도인거임. 내가 뛰는 속도의 절반쯤? 한 시속 25KM로 달리는데

음 잘됐다 싶어서 그냥 달려드는거 대가리에 망치를 존나 세게 내려찍었음. 근데 "그것"이 생긴 것은 사람인데 속은 사람이 아닌지 

망치를 풀스윙으로 쳐맞았는데 기절할 생각을 안하는거임. 그 과정에서 팔을 긁혔음. 나중에 의사가 패혈증인거 같다고 팔 짤라야할지도 모른다했는데

악으로 깡으로 버티니까 낫더라 시발. 열 존나 나면서 몸이 잘 안움직였는데 5일 후에 거짓말처럼 나았음.



그래서 그 십새끼가 긁어서 피가 줄줄 흐르는 팔을 부여잡고 내 인생에서 가장 빠르게 일직선으로 뛰었음. 다행히도 "그것"은 그 산 밖으로는 못나오더라.

위에서 말했던대로 의사한테 가서 치료 좀 받고 나니까 괜찮아졌음. 시발 내 1주일. 나중에 들은건데 그 다음에 거기 들어간 놈은 안에 "그것"이 없었다더라



두번째는 2년 전에 본 이상한 다리였음. 하루는 드라이빙을 하다가 이상한 다리로 간거임. 다리 이름이 소망대교였는데 

부산에는 다리가 영도대교 부산항대교 광안대교 등 존나게 많은데 시발 내가 25년 살면서 그런 이름은 처음 들어보는 거였는데 아무 생각이 없었음.

아무 생각없이 좀 이상해보이는 표지판도 씹고 마초 마초맨 이지랄하면서 달리니까 좀 큰 표지판이 보이는거임. 공사중 이런건줄 알고 

아 빽해야하나 하고 봤는데 이 앞부터는 소망대교라는거임. 그리고 나는 빠르게 달리다가 이미 그 선을 넘었고. 나갈때보니까 출구는 쇠사슬로 존나 칭칭

감고 개지랄을 다해놨던데 입구는 그냥 경고판만 몇개 달아놨더라 미친새끼들. 심지어 그 경고판에서도 이렇게하면 자살해라 저렇게하면 자살해라 이지랄이니까

부산시장 이십새끼 시민 안전 좆도 관리안하네 다음에 다른놈 뽑아야겠다 개새끼 하면서 들어갔음.



어쨋든 이왕 이렇게 된거 쭉 달려보자 하면서 지나가라는데 어떤 직원이 차를 멈추라고 계속 지랄하는거임

그래서 내가 빡쳐서 그새끼 눈까리 꼬라보면서 딱 이렇게 말했음. "아 하이패스요 씨발련아 이새끼는 교통공사 직원이 하이패스도 못봤나."

하니까 쫄아서는 그냥 보내주는거임. 좆같아서 멈춰서 담배 한대 피고 그냥 빨리 지나갈라고 1차선으로 갔는데 애미 차가 한대도 없음. 

상식적으로 못해도 차가 하나는 있어야 돼는데? 아 그냥 2차선으로 갈까? 이러는데 창문이 깨지는거임. 차산지 1년도 안됐는데 씨발. 

그때부터 ㄹㅇ 빡돌아서 진짜 뭔 상황이던 간에 분노 100%로 들이박았던거 같음. 뭐가 내 차에 들어오는 느낌이 들길래 

한손으로 운전하면서 라이터 키고 야 이 씨발럼아 좋은말로 할때 꺼져라 하니까 꺼지더라. 생각해보니까 90 넘게 달리지 말랬는데 까먹고

130으로 달리고 있었는데 이미 속도 넘긴거 걍 빨리가자 싶어서 160으로 달리니까 주변 애들이 더 쪼는게 느껴졌음. 속도가 문제였나 싶더라.



달리는데 중간에 존나 큰 15톤 덤프트럭이 존나 들이대는거임. 지금이면 쫄아서 빠르게 추월하던개 했을건데 그때는 이십새끼 운전 좆같이 하네랑

그래도 여기 사람 다니는 곳이구나 이 둘밖에 생각이 안나는거임. 말했다시피 분노에 몸을 맡기고 주행 중이었던터라 트럭 무서운줄 모르고

"이 씹새끼야 처 잘거면 집에서 처 자고 운전 그따구로 하지마라 씨발 눈까리 뜨는모양 보니까 존나 푹자고있네 씨발새끼" 라고 무호흡으로 뱉음.

운전수가 눈을 팍 뜨더니 개쫄아서 뒤로 빼는거 보니까 그냥 존나 웃기더라.



그런데 여기서 세갈래길이 보이는거임. 씨발 이게 뭐여 어케 하면 두갈래길도 아니고 세갈래길이 나오노? 하는데 일단 차를 멈추고 

해서 어린이 대공원을 검색하니까 좌회전하라는거임. 일단 왼쪽은 걸렀다 싶고 둘중 하나를 골라야하는데 방법이 없으니까 걍 차에서 내려서 

오른쪽에 두루마리 휴지를 굴리니까 얘가 존나 계속 굴러가는거임. 아 여기가 함정이구나 싶어서 휴지는 냅두고 중앙으로 달렸음.



제일 기억나는게 어떤 애새끼가 밑을 보고 있는건데, 엄마랑 아빠가 떨어졌다는거임. 부산시장 이 십새끼가 무시하지 말고 대응해라해서 

개빡침 목소리로 그래서 뭐 니도 떨어트려줄까? 하니까 갑자기 애가 변신하는거임. 근데 변신중에는 취약한거는 국룰인거 알지? 걍 밀었음.

쪼매난게 무게가 얼마나 된다고 하고 든건데 씨발 존나 무겁더라. 어쨋든 빠르게 밀어버리고 달렸음.



결국 쇠사슬로 묶인 출구에 도착했는데 분명히 존나 빨리 뛰어서 가라했는데 대충 걸어가도 문제없더라. 이건 표지판 확실히 고쳐야 할듯.

그렇게 내 1년도 안된 신차를 갖다버리고 쇠사슬을 넘어서 마지막으로 한번 뒤를 돌아보니까 씨발 이미 무너진 다리의 끝부분밖에 없는거임.

난 어떻게 건너온거지? 씨발 뭐였지? 하면서 존나 찝찝해지는데 뭐 그게 다였음 그냥. 시장 존나 때릴라고 했는데 그러기에는 너무 큰 돈을 줘서

그냥 치킨 한마리 뜯으면서 소맥 때리고 남은 돈은 저축했음 ㅋㅋ 사실 그거말고도 뭐가 더 많았는데 너의 정신건강을 위해 말하지는 않을게. 

넌 소망대교의 $%#%^@$에 대해 알게되면 분명히 미칠거야.



아니 그래서 큰 문제는 없는 동네라니까? 그냥 분명히 내가 발작버튼 안 눌렀으면 충분히 재미있었을 귀신의 집 비슷한 곳이랑 

스릴넘치는 1인용 아우토반 정도임 진짜 별 문제없음. 시간되면 부산 한번 놀러와서 돼지국밥도 한번 먹고가 낲갤 보고왔다고 여기다 댓글남기고 주말에 오면

내가 맛있는데 데려다주고 관광도우미 비슷하게 해줌. 주중에는 알바해서 못간다. 뒤에 글자가 있다없다하는게 아니라 그냥 글이 끝나는 부분에 있는거임.



뭐? 전부 존나게 무섭다고? 진짜 그렇게 생각해? 별거 없다니까? 사실 지금 이 제 4의 벽을 넘어서 너에게 말을 걸고 있는 내가 제일 큰 별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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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처음 써보는건데 재밌게 읽어줬으면 좋겠음. 고칠거나 감상같은거 댓글로 남겨주면 더좋고. 솔직히 뇌절같은거는 알고있는데 한번 써보고 싶었으니 봐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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