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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탄] //

플라스틱연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20 23:16:55
조회 516 추천 5 댓글 1
														




// 러므로 다만 하늘은 시퍼렇다. 아희야 보라, 칠흑, 철쭉. 어디로 가느냐? //

※ 회신하지 마시오
기록 중...

// 끊어지는 팔다리를 붙잡고 묻되, 사라지는 진주가 슬프게 외다. //



// 편집됨 //


앞선 사례서 보았듯이 이야기의 특성을 분석하는 것은 그 결과에 있어 중요한 분기점들을 낳을 수 있다. 이는 세 개의 공간축과 하나의 시간축을 갖는 좌표계에서 설명한다면 보다 직관적으로 설명할 수 있으나, 지금은 여건이 따라주지를 않아 이렇게 넘어가는 것을 양해해주기를 바란다. 당신이 현상논리학을 성실히 공부하였다면 알겠지만, 이러한 방식의 설명은 아피 다양체와 깊은 연관성을 지닌다.


아무튼, 내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이런 시시콜콜한 좌표계 따위가 아니다. 나는 지금, 콜록, 나는 지금 이야기의, 발전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내가 일일이 이름은 다 부를 수 없겠지만 그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표한다. 특히 // 왜, 의미심장하다. 지대하는 자기의 //  , 자네들에게는 내가 한 송이라도 더 줬으니 너무 섭섭해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처음으로 아이디어를 제시한 건 // 조절하나 쳐다보아요 주위를, 흔하다. // 였다. 그의 주장을 한 마디로 일축하자면, 이야기 속에서도 자연 선택이 일어난다는 것이었다. 마치 환경에 적응하지 못한 개체가 도태되고, 더 생존에 유리한 유전자만이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것처럼 사람의 정신 속에서 무의식적으로 여과된 이야기만이 살아 후대에게 전해진다고 그는 주장하였다.


얼핏 들었을 때에 그의 이야기는 참인 것 같았다. 그야 우리는 정보 사회에서 살고 있지 않은가? 수많은 이야기가 인터넷 속에서 떠돌아 다니는데, 우리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렇지 않은 이야기를 훌륭하게 구분해낼 수 있다.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이야기들은 추천이나 업보트, 좋아요 등. 아무래도 좋다. 그런 여러 기호들이 덕지덕지 붙은 채로 다시 새로운 독자를 찾아 게시판의 상단에 자리하고, 또 더 많은 관심을 끌어 몸집을 불리고. 우리는 이러한 형식에 너무나도 익숙한 세대이다.


한편 과거를 생각해보라. 지금처럼 인터넷은커녕 유일한 통신 수단이라고는 편지와 사람 밖에 없었던 때를 떠올려보라는 것이다. 콜록, 콜록, 흐윽. // 듯 꺾는데 동경은 어떤 거대하다. 권력의 // 분명하다. 이와 같이 하나의 이야기가 사람들의 입에서 오르내리는 빈도는 지금보다 수십, 수백 배는 더 낮았을 것이지만, 역으로 그 이야기가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는 시간은 지금보다는 더 길었을 것이라 유추해볼 수 있겠다. 지금은 정보가 썩어 넘쳐 흐르기 직전의 포화 상태이지만, 과거에는 정보 하나하나가 무척이나 귀했을 시절이다. 이야기 또한 그렇다.



// 책임에 원하다. 안보를 본가 저렇는데 마르어 부족은 본업은 수 되다. 트이어 //

※ 회신하지 마시오
기록 중...

// 자식이 중 여행하다. 대폭적이는데 빨갛게 뿐, 쪽 갖춘다. //



즉, 단 하나의 이야기라 할지라도 부모에게서 자식으로, 자식에게서 손자로 흘러갈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 여기에서 주목해야 하는 점은, 이들에게는 후대에게 전할 이야기를 자유로이 선택할 기회가 극히 부족하다. 이들이 이야기를 접하는 방식은 대게 부모, 사냥꾼, 친구 등. 기껏해야 한 마을 단위를 벗어나는 경우가 드물었다. 바로 이러한 점에서 이야기의 변형이 일어난다. 굳이 생명과학과 연관을 짓자면, 돌연변이가 이에 해당한다.

이야기라는 자원이 한정된 상황에서 사람들은 이야기를 편집하기 시작한다.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은 폐기하고, 임의의 목적성을 가지고 사건의 진행 순서를 교차, 삽입, 분할하기도 한다. 두 개 이상의 이야기가 동등한 관계에서 주욱 이어지는 경우도 있으며, 엄격한 위계질서 아래에 융합되는 경우도 있다. 아니, 이런 경우들을 모두 말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시간이 부족하기도 하고, 콜록, 어쩌면.

이 수많은 행위들은 단 하나의 기준을 가지고 시행된다. 바로 화자의 주관이다. 화자는 본인이 느끼기에 가장 재미있고, 흥미롭고, 적합한 요소가 적절히 들어있도록 이야기에 칼을 들이댄다. 그렇게 전신에 흉터를 두르고, 난도질 당한 이야기는 예쁜 포장지에 담겨 후대에게로, 더 넓은 세상으로 퍼져나간다. 그 이야기를 들은 사람은 다시 이야기를 가르고, 다시 포장하고, 다시 쪼개고.

이러한 자연선택에서 이야기의 변화 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사람들 사이에는 보편적으로 통하는 어떠한 기준선이 있다는 점이다. 수많은 문화권에서 공통으로 사용하는 상징물이 바로 그 예시이다. 물은 영원, 불은 파괴, 빛은 신성함 따위의 개념으로 비유된 사례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심심찮게 만나볼 수 있다. 만약 사람들의 사고방식이 서로 완전히 달랐더라면, 이야기나 상징은 개인에서 집단으로 퍼질 수 없었을 것이다.

허나 이야기는 단 하나의 상징물로 구성된 것이 아닌, 조금 더 복합적인 맥락과 여러 등장인물로 구성되어 있기에 모든 문화권에서 공통된 하나의 이야기를 온전히 받아들이는 경우는 흔치 않다. 따라서 이야기는 여러 문화권을 타고 퍼져나갈 수 있으나, 그 문화권이 서로 공유하고 있는 정서가 이야기 내에 포함된 경우에 한하여 특정 지역에서 벗어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 운명의 결과를 좀 팔다 끝닿을 앉는다 기본이어야 다하죠. //

※ 회신하지 마시오
기록 중...

// 주민과 일깨우던 언제 받게 그렇은 걸어오라 신탁이요 올라간 //



말이 길었다. 끼익. 쿨럭, 턱. 하지만. 턱. 하지만 이렇게까지 설명해주었으니, 현상논리학을 잘 모르는 이라 할지라도 이야기가 사람을 통해 성장한다는 것을 이해했으리라 믿는다. // 온전히 5명 검사로 // 는 이 현상을 따로 무어라 명명하지는 않았다. 나로선 왜 그랬을지는 잘 이해가 안 가지만. 그의 뜻을 존중한다.


그는 이야기의 자연선택을 한창 논한 뒤에, 허무맹랑한 가설을 세웠다. 그의 이론에 따르면 현존하는 수많은 이야기들은 그 시작점이 오래되었을수록 수없이 많은 사람들의 주관을 거쳤으며, 그만큼 더 진화하였다고 간주할 수 있다. 즉, 이야기의 시작점을 알아낼 수 있다면 해당 지역에서 살았던 사람들이 공유한 정서, // 강연이 세계는 감수하며 // , 더 나아가 무의식의 대략적인 구조마저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 그는 주장했다.


돌이켜보건대, 그는 미쳐있었다. 얼마 안 가 그는 뇌과학자, 발생생물학자, 집단심리학자, 역사언어학자를 찾아다녔다. 그는 무리를 꾸려 함께 다니기 시작했고, 온 세계를 떠돌며 자료들을 긁어모으기 시작했다. 그 이름을 발음조차 하기 어려운 부족에게서 얻어 온 점토판을 보여줬을 때, 나는 탄식했다. // 못하다. 하는 지금을 실물에서 // , 자네의 결말은 불보듯 뻔했어. 나는 친구의 정을 내세워서라도 너를 말리고 싶었을 뿐이라는 걸 차마 그때에는 말하지 못했는데, 이제 와서야 털어놓는다니, 쿨럭, 흐으으, 참 웃긴 신세야.


하여, 난 그가 틀렸다는 걸 어떻게 해서든 증명하고 싶었다. 하지만 정신병자와 논쟁을 하는 것은 무슨 의미가 있으며, 논쟁에서 이길 방도는 또 무엇인가? 말 아래에 논리가 없었기에 그가 하는 모든 말은 참이었다. 그 공허한 체계에서 참과 거짓을 가르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래서 나는 외면했다. 그가 어디선가 주워 온 두꺼운 책을 펼쳤을 때에도, 알 수 없는 단어를 지껄였을 때에도.


그렇기 때문에 나는 결국 혀를 내두를 수밖에 없었다.



// 이 문장이 보인다면 케이크 한 알과 유발한 없어 //

※ 회신하지 마시오
기록 중...

// 쓸데없고 저가격이 맞춘 불리다 신속히 대응하여서 맙니다 //



이야기가 진화한다면, 그 끝은 어디인가? 최적의 상태에 도달하여 평형을 이루는 것이 가능키나 한 일일까? 이야기에게 주어진 최고의 숙주는 사람이다. 동시에, 사람은 이야기의 가장 큰 약점이다.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이야기의 구조를 최적의 상태로 가공하지만, 결국 사람의 입에 오르내리지 못한다면 그대로 잊힐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 상황에서 이야기가 취할 수 있는 최고의 전략이란 무엇이란 말인가.


사람이 이야기를 퍼뜨리는 것인가, 아니면 이야기가 사람을 이용하는 것인가.


// 등을 나의 전에 자식에 합니다 쉽다. 장례의 일정하다 후에서 고속도로를, 풀이 의식합니다. //
// 편집됨 //



※ 회신하지 마시오
기록 중...



※ 회신하지 마시오
기록 중...



※ 회신하지 마시오
기록 중...












F는 죽었다. 그녀는 본인이 아꼈던 필기구를 쥔 채로 탁자에 앉아있었다. 일주일 간 실종 처리된 사람치고는 참으로 담백한 죽음이었다. 분주히 뛰었던 자신의 노력이 어딘가 헛된 것처럼 느껴진 탓에 S는 헛웃음을 흘렸다. 그는 양 팔꿈치를 난간에 얹어놓고 체중을 실었다.


그는 이 주 쯤 전에 F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S와 F의 접점은 적어도 그가 기억하는 한에서는 전무했다. 여지껏 한 번도 말을 섞지 못했을 뿐더러, 서로 얼굴조차 모르는 사이였다. 물론 내향적인 사람들이 이 시설에 없는 건 아니지만 그녀는 그 중에서도 독종이었다. 지나가다 들은 바로는, 애초에 F는 사람 자체를 꺼리는 듯 하였다. 그 이유는 굳이 묻지 않았기에 그냥 안 좋은 일이 있었겠거니 하며 S는 넘겨짚을 수밖에 없었다.


그런 그녀가 굳이 S에게 접촉한 이유는 무엇일까? 다른 자들에 비해 경력도 경험도 부족한 그로서는 이 의문을 터놓을 친구가 없었다. 이러한 배경 위에 S 특유의 소심함이 얹어지자 그는 말을 삼켜야 했다. 단지 사무적인 어투로 긍정적 답변을 보내는 것 외에는 마땅한 선택지가 없었다. 문자를 작성하며 그는 본인을 향한 자그마한 실망과 억울함을 느꼈다. 하지만 그 감정들이 오래 가기에는 S의 환경이 적절치 못했다. 그는 고개를 세차게 흔들고서 곧 연구에 집중하였다.


하지만 S는 그 모든 말이 자신을 변호하지 못한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 그는 F와의 약속을 이 주 간 잊고 있었다. 전화조차 하지 않은 채, 약속 시간을 열나흘하고도 수십 시간 동안 깔끔히 잊어버린 것이다. 그 사실을 눈치챈 것은 화창한 토요일 오후였다. 우연히 본인의 달력을 흘겨보다 새빨간 가위표가 한참 전 과거에 쳐져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버렸을 때, 그가 느낀 전율은 그의 인생 어느 때라 할지라도 다시는 느낄 수 없을 것이다.


전해들었던 주소를 향해 무릎이라도 꿇을 심산으로 가삐 달려왔건만, 그를 맞이한 것은 절전 모드에 들어간 모니터와 일백 시간 넘게 잠들어버린 F 뿐이었다.

S는 마음이 복잡하였다. 그녀는 너무나도 외상없이 죽어버려 그의 마음에 흠집조차 주지 못했다. 아니, 몇 수 양보해서 조그만 구덩이 하나 정도는 팠을 지도 모르겠다. 처음 마주한 타인의 시신이 그토록 온전하다는 사실에 위안을 얻어야 하는 건지 고민하기도 했다. 그녀의 죽음은 너무나도 의미심장했지만, 싸구려 음모론이라도 퍼뜨릴 바에야 경찰한테 전적으로 의지하는 편이 백 번 옳다고 S의 신념이 외쳤다.


하지만. 하지만, 아무리 내가 의학을 모른다고는 하지만, 죽은 지 수 일이나 사람에게 사후변화가 그리도 더디게 오는 것이 가능한가?


그녀의 피부는 S의 것과 색이 같았고 눈두덩이나 배꼽이 구더기로 들끓지도 않았다. 바닥도 벽지도 단지 낡았을 뿐이지 혈흔이나 배설물처럼 보이는 자국은 묻어있지 않았던 것 같다. 여느 살인현장처럼 유리나 플라스틱 따위의 파편이 발밑을 장식하지도 않았다. 그렇다고 수상한 점이 아예 없었느냐 하면 그건 또 아닌 것이, S는 책상 좌측의 창이 손가락 두 마디 정도 열려 있었음을 기억했다.


떠올려보면, F의 현관문은 처음부터 열려 있었다. 잠금장치가 해제된 채로 얼마나 방치되었을련지 그로서는 알 도리가 없다. 그는 일부러 과장된 발소리와 큰 목소리를 동반해 본인이 약속을 지키러 이 집에 왔음을 드러내고자 노력했다. 그의 패착이라면, 상대가 이미 죽어있을 것이라는 가정을 하지 않은 것이다.


그 집에 들어서자마자 S가 활성화한 감각은 다름아닌 후각이다. 그녀의 현관에는 스무 리터 짜리 종량제 봉투가 네다섯 늘어져 있었다. 그녀의 소문을 들어보니 상당히 내향적이라던 것 같은데, 그것을 감안한다면 아주 이해 못할 정도는 아니었다. 그녀의 태만을 욕하고자 하는 의도는 없다. 단지, 표현할 수 없는 기분이 느껴질 뿐이다.


F는 현관에서 가장 가까운 방에서 '엎드려' 있었다. 그는 그녀가 너무나 편한 자세로 탁자에 기대어 '잤던' 탓에 정말로 그녀가 잠에 들었다고 착각했다. 층간소음을 고려하여 적당히 큰 목소리로 그녀를 부르긴 했다만, 그것도 열 번을 넘어가면 싫증나기 마련이다. 오기가 생긴 S는 무례를 무릅쓰고 그녀의 등을 두드리려고 했다. 적어도, 실수로 손이 미끄러져 마우스를 건드리기 전까지는 그랬다.


어찌나 기괴하던지, 모니터 속 문서는 F의 죽음만큼이나 난해했다. 분명 한글을 이용한 문서였지만 대다수의 문장은 문법적으로 말이 되지 않았으며, 글의 중간중간에는 주기적으로 커다랗게 강조된 글씨가 삽입되어 있었다. 그는 문서를 보자마자 눈살을 구기며 마저 F를 깨우려고 했다. 그랬던 그의 눈을 잡은 것은, 글 내에서 간간이 등장하는 정상적인 문장이었다.



※ 회신하지 마시오
// 기록이 거의 끝나갑니다. 기기를 종료하지 마시오. //



S는 그 문장 몇 줄이 무엇을 전하고자 하였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애초에 그 문장들이 무엇을 전하려고 하는지, 의미가 담긴 건지 고민해야 하는 시점에서 글을 이해하려 노력하는 것은 오만일 손 싶었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만일 글이 정상적인 단어와 문법을 토대로 작성되었다 하더라도 그는 이해하지 못했으리라. 그가 들은 바에 의하면 F는 서술학에 뛰어나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듯했다. 이전에는 그 연구실에 인재가 한 명 더 있었다는데, 모종의 이유로 중간에 관두어 이제는 사실상 그녀 혼자서 이끌어가는 추세였다. 그런 천재가 작성한 글을 일개 초짜인 S가 이해할 리 만무하다.


S는 헛웃음을 흘리며 고개를 숙였다. 서술학이라, 무엇에 관심을 두는 학문인지 도통 감이 안 잡히는 이름이다. 무언가를 잘 서술하는 방법과 이미 잘 서술된 무언가 중 어느 것을 중점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일까? 후자라면 잘 모르겠지만, 전자라면 S는 어딘가 답을 알 것도 같았다. 결국 사람이란 본인이 읽기 편한 것에 끌리기 마련이다. 그러니 다수의 사람이 이미 접한 방식으로 글을 작성한다면, 못해도 악평은 듣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가장 완벽한 글이란, 가장 많은 사람이 수용할 수 있는 글이 아니겠는가.


어찌되었건, F는 죽었다. 그녀가 죽은 시점에서 이미 이야기는 끝났을 뿐이다.




// 이야기 // 들이 // 도달한 장소가 // 현실 // 의 // 바깥 // 이라 할지라도 // 단지 // 머릿속에 //// 힌다면 // 그것으로 이 // 야기 //// 완성되 // 는가? // 이기 때문이었다. 이렇게까지 강조해가며 회신해서는 안 될 이유를 역설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답은 참으로 간단하다. 이야기는 사람을 통해 퍼져나가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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