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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4부 S3 3화 데스 프롬 어보브 UCA 5앱에서 작성

oo(73.165) 2022.02.08 11:45:32
조회 526 추천 1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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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더쿄, 혼노지 템플 성! 천수각! 타이쿤의 방!


아그라 자세에 카라테를 넘치게 하고, 제4총희 미즈마루에게 술을 따르게 하는 가공할 아케치 닌자의 그림자는 수정구가 발하는 빛에 의해서 벽에 거대한 붓다 디먼을 방불케 하여 지어지고 있었다! “사케다!” 고자세로 내밀어지는 술잔은 오다 닌자의 해골!


미즈마루는 긴 속눈썹을 눕혀, 어떠한 감정도 드러내지 않는다. 하지만 아케치 닌자는 그녀의 외경이나 공포나 정욕이나 비애나 자포자기의 감정을 민감하게 감지할 수 있었다. 미즈마루의 인형을 방불케 하여 움직일 수 없는 표정 속, 겨우 흔들리는 감정에, 그는 애처로움을 느끼고 그것을 간파할 수 있는 자신에게 취해, 사랑하는 것이다.


쏟아지는 사케는 일곱 가지 빛깔로 빛난다. 조금만 잘못 따르면 풍미가 손상되는 미주였다. “좋아” 아케치는 네 팔 중 하나로 미즈마루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며 오다 닌자의 해골의 술잔을 입으로 가져갔다. 육지에 자양과 취기가 스며든다. 팔 두 개는 오다 닌자의 것이다. “그누하하하…… 기뻐하고 있나? 오다여!”


수정구에는 사케의 안주가 비추어지고 있었다. 나약한 문명도시 밴쿠버! 날다람쥐 스톰본의 전사들이 준엄한 알프스를 넘어 이제 막 닌자의 폭위를 보여주고자 한다. 맨 앞장을 서는 것은 아케치 스스로 카이덴시킨 남자, 마이트이카루스다! “보여줘라! 진정한 카라테를! 그누하하하하하하!”



◆◆◆



“이얏-!” 닌자슬레이어의 오지기종료에서 콤마 1초, 헤럴드가 덤빈다! 닌자슬레이어는 끓어 솟구치는 헤럴드의 카라테를 응시하며 춉 궤적을 찾아내려 했다. 닌자 아드레날린이 그의 뉴런을 발열시키고 시간은 응축된다!


첫 수, 이윽고 사선! 닌자슬레이어는 진흙탕을 방불케 하는 시간 속에서 온몸에 카라테를 넘치게하며 헤럴드의 춉에 대응하려고 한다. 번지는 시야에 힘을 잃은 이래 네더쿄에서 쌓아온 이쿠사배틀의 경험이, 코토부키와의 겨루기가, 그 네이처가, 무한히 겹쳐 피드백했다.


“이얏-!” 닌자슬레이어는 몸을 옆으로 젖히며 춉을 맞췄다. 춉과 춉이 거의 교차하면서 날이 선 끝은 마찰돼 불꽃을 튀겼다. 불꽃은 검붉게 물들며 터졌다. 헤럴드의 팔을 따르듯 크로스 카운터의 춉찌르기가 내질러진다!


“누읏……!” 헤럴드는 핏발 선 눈을 부릅뜬다! 그는 상체를 매우 크게 돌려 닌자슬레이어의 찌르기를 피했다. 그 순간, 그의 몸은 닌자슬레이어의 팔을 구렁이가 휘감듯이 감아채, 팔뚝 십자 굳히기를 결정하려한다! “이얏-!” “이얏-!” 닌자슬레이어는 헤럴드의 움직임에 맞춰 자신도 회전하여 팔 파괴를 막는다!


둘은 회전 속에서 아주 잠깐 뒤섞여, 튕기듯이 다른 각도로 뛰었다. “이얏-!” 뛰어 떨어지면서 헤럴드는 수리켄을 던졌다.닌자슬레이어는 방어한다! “이얏-! 이얏-!” “이얏-!” 착지와 동시에 땅을 박차며, 간발의 차도 없이 덤벼드는 헤럴드!


“이얏-! 이얏-! 이얏-!” 연속공격을 수반하는 접근이다! 닌자슬레이어는 한 손을 앞으로 뻗어 사이를 유지하고, 뒤로 젖히면서 후퇴한다. 봇! 봇봇! 소리를 내며 헤럴드 주먹이 닌자슬레이어 멘포의 원 인치거리에 다가온다. 간신히 닿지 않는 주먹! 닌자슬레이어는 기회를 잡는다! “이얏-!”


닌자슬레이어는 헤럴드의 팔꿈치를 자신의 팔꿈치로 튕겼다. 순식간에 간격을 좁히고, 세로로 주먹을 내지른다! “이얏-! 이얏-!” 기관차의 크랭크를 방불케 하여 회전을 수반하는 연속 타격, 체인 펀치다! “이이야야야야야-!” “이얏-!” 헤럴드는 무수한 타격을 모두 받아넘긴다! 바람이 두 사람 주위에서 거칠어진다!


“이얏-!” 닌자슬레이어는 안구를 겨누는 춉찌르기를 겨누었다. 그 순간은 헤럴드에게는 너무나 길다! “여기까지다!” 헤럴드의 눈이 사악한 욕망으로 빛났다. “이얏-!” “끄악-!” 눈에도 보이지도 않는 카운터 장타가 닌자슬레이어의 안면을 포착했다!


균형을 잃고, 헛발를 딛는 닌자슬레이어! 거기에 헤럴드가 깊이 파고들어간다! 닌자슬레이어는 전신 전령 모든 카라테를 쥐어짜 콤마1초 후 확실히 닥칠 처절한 타격에 대비했다. 그의 눈에 희미한 검붉은 불이 빛났다. 타다 남은 불을 방불케 하여……! “이얏-!” “끄악-!”


KRAAAASH! 닌자슬레이어는 로켓 사출 같이 날려져 가로수를 분쇄, 유리를 파쇄, 부티크 마네킹을 베어넘기며 굴렀다. “슉-……” 헤럴드는 숨을 뱉으며 방출한 카라테를 재충전한다. 어깨에서 등을 걸쳐서 충돌시키는 가공할 타격, 보디체크였다……!


하지만 헤럴드의 표정은 복수 성취의 황홀과는 거리가 멀다. “놈……!” 충돌의 순간, 닌자슬레이어는 방어를 타이밍에 맞추었다……그 감촉이 있었다. 닌자슬레이어의 카라테는 어딘지 모르게 뒤죽박죽이다. 그때와는 다르다. 그…… 굴욕의 순간을 초래한 그때의 이쿠사배틀과는! “요……용서못해!”


그는 가슴에 끼워넣어진 에메츠를 밀어넣고 떨리는 숨을 내쉬었다. “아아……아-……아아아-……” 파괴된 부티크의 어둠 속에 검붉은 안광이 보였다. 헤럴드의 등뒤 하늘에서 공격적인 휘파람 소리가 들렸다. “퓨-루루-!” 그것은 카이트 닌자의 공격음이다. 하늘을 가로지르는 가공할 그림자. 하지만 일체 관계 없음!


KABOOOM! KABOOOM……! 한걸음 한걸음 파괴된 부티크를 향해 착실히 나아가는 헤럴드의 등뒤에서 여러 개의 폭발이 일어났다. 카이트 닌자부대가 폭죽밤을 투척하고 고층건물을 덮친 것이다. “와앙-와앙-와앙-!” 카이트닌자 중 한 명은 들고 있는 스피커에서 강렬한 소음을 지상에 내리고 있다!


“쑤신다구, 닌자슬레이어=상. 나의 상처!”라고 헤럴드는 헛소리를 방불케 하여 중얼거렸다. “네까짓 비천한 자가 나에게 카라테를……! 나의 태양은 그날 이후 더러운 구름에 가려진 채이다. 모두 네 놈이야, 네 놈이 나쁘다. 네놈의 존재 때문에 나는 자이바츠에 거처를 잃었다. 이사오시도 바랄 수 없다. 네놈의 책임이다……속죄해……!”


실내 어둠 속 닌자슬레이어의 일거일동을 결코 놓치지 않도록 그는 온 신경을 곤두세웠다. 그리고 반응을 이끌어내기 위해 그는 계속 속삭이는 것이었다.


“나의 혈족은 내가 최후다. 유일한 적자인 내가 닌자가 됐다. 여기에 비닌자의 계보는 끊어지고 닌자의 일족이 신생한다. 혈족의 정수, 도달점……그것이 나다. 나는 이사오시를 올려 자이바츠에서 빛나는 도죠의 계보를 만든다…… 그것은 나의 선조들의 비원이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나의 카라테는 고귀한 역사의 숨결 그 자체. 때문에 더럽혀져서는 안 되는 것이었다. 한점의 흐림없는 망설임 없는 카라테에 의해서 천한 자를 굴복시켜, 돌이켜 보지 않는다…… 그것이 노블레스 오블리쥬인 것이다…… 그것을 네놈은…… 야비한…… 아무 거리낌도없이……! 네놈에게는 나의 카라테를 막을 권리는 처음부터 없었다. 발칙하게도 내 얼굴에 상처를 주었다. 왜냐? 왜 그런 무례를 했나? 잘못했다. 모두가 잘못이다. 네놈은 나에게 굴욕을 주었다. 자랑스러운 나의 긍지는 더럽혀졌다. 큰 죄다. 나의 가라테에는 큰 책임이 걸려 있었다. 그것을 네놈이 더럽힌 것이다. 때문에 나는 나 자신의 원수를 갚는다. 원수…… 즉 네놈이다. 예로부터 기사는 원수를……”


“어쩌라고” 닌자슬레이어는 쓰러진 마네킹을 걷어차며 어둠 속에서 아무렇게나 나타났다. “요컨대 네놈이 약하다”


“이얏-!” 헤럴드는 달려들었다! 닌자슬레이어는 허리를 떨어뜨리며 힘을 넘치게 했다. 그러고는 중얼거렸다. “알기 시작해 왔다. 지금의 나의 가라테. 네놈의 가라테도다” 파쇄유리를 넘어 실내로 들어갈 때, 헤럴드는 크게 발을 들여놓을 필요가 있다. 닌자슬레이어는 그 순간을 노린다! “이얏-!”


“끄……!” 헤럴드는 옆구리에 주먹을 맞았다. 극한 상황에서 닌자슬레이어가 내지른 타격은 방심 없는 가라테 기술, 원 인치 펀치와 흡사했다. 헤럴드는 항거하지 않고 나선 회전을 해, 마네킹을 파괴하며 타타미를 여러 장을 날리고 있었다! “누읏-!”


헤럴드는 천장을 차고 땅을 차고 낙법을 취해 자세를 갖춘다. 무사하다! “이 정도의 카라테로……잘도 헛소리를 지껄여!” 헤럴드는 히스테릭하게 웃었다. “다음에 끝내 주마 닌자슬레이어=상!” 닌자슬레이어는 토톤하고 스텝을 밟고 주먹을 불끈 쥐었다. 그리고 중얼거렸다. “다음번에 성공한다”


“지껄이는게 좋아!” 헤럴드는 몸을 숙였다. 순식간에 닌자슬레이어의 원 인치 간격! “이얏-!” 오른주먹! “이얏-!” 왼주먹! “이얏-!” 오른쪽! “이얏-!” 왼쪽! “이얏-!” 오른쪽! 닌자슬레이어의 복부에 주먹이 들어간다! “이얏-!” 그리고 턱! 헤럴드의 눈이 불타오른다!


닌자슬레이어는 몸을 뒤로 젖히며 턱을 아래에서 지르러 온 헤럴드를 내려다보았다. 그 순간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 부딪쳤고 불꽃이 폭발해 세계가 날아가 어둠 속에 두 사람은 남겨졌다. 헤럴드의 손이 가속했다. “이얏-!” 닌자슬레이어의 멘포가 부서지며 날아갔다.


하지만……오오, 나무삼…… 닌자슬레이어의 안면을 파괴하기에는 불과 쇼도 종이 한 장 정도의 거리가 부족했다. 닌자슬레이어는 헤럴드의 무릎을 순간적으로 차내리고 있었다. 헤럴드의 타격의 뻗음이 상정을 밑돈 것은 이 때문이다. 헤럴드는 반대 손으로 심장을 겨냥했다. 안에서 밖으로 튕겨나갔다.


닌자슬레이어는 헤럴드의 무릎을 발판으로 뛰어올라 반대 발로 걷어찼다. “이얏-!” 옆돌기 느낌으로 회전하며 찬 발차기였다. 그것은 암흑 카라테 기술…… 마케도즈 데들리아치의……속칭 썸머솔트킥의, 아종이었다! “끄악-!”


날아간 세계가 돌아왔다! 헤럴드는 고통에 몸부림을 치며 튕겨져 올라갔다! 그의 심장 부근에 비스듬히 찢어진 상처가 생겨 피비말이 일었다! 피는 공기에 닿아 흑변하며 01의 노이즈가 되어 흩어진다! 닌자슬레이어는 먼저 착지하고 공중에 있는 헤럴드에 수리켄을…… “칫……!” 나무삼! 생성불가!


“AAAARGH!” 헤럴드는 경련! 에메츠가 맥박치며 그의 내적인 카라테와 반응한다! 닌자슬레이어의 눈에 살기가 넘친다. 아직이다! 아직 죽지 않았다……! 그러나 카이샤쿠를 막는 압도적 위험의 접근을 닌자슬레이어의 닌자 제6감은 간신히 고하고 있었다!


KRA-TOOOOOM!


“이얏-!” 급강하로부터의 네이팜폭죽밤 연속 투척을 실시해, 마이트이카루스는 카이트를 날개짓해, U자 궤적 재상승했다. 폭염의 상승기류를 이용한 부상 행동이다. 그 후방에서 메탈팔코도 같은 폭격 시퀀스를 마쳤고 심지어 수동 사이렌에 의한 위압행동도 잊지 않았다. 와앙와앙!


UCA의 도깨비 기와 무장 헬기가 향해 오지만 날다람쥐 스톰본의 센시들에게 그런 것은 로터로 뜨는 나약한 표적에 불과하다. “이얏-!” 카이트닌자들은 쿠나이 다트를 집어던져 로터를 파괴하고 추락시킨다.


DOOOOM……! 그들의 눈 아래, 부티크 빌딩이 두부를 방불케 하여 부서져 갔다. “이것이 아케치의 힘이다! 깨닫는게 좋아!” 마이트이카루스는 홍소했다. “죽어! 죽엇-!” 흩뿌리는 네이팜폭죽밤! 그를 따라 날면서 메탈팔코는 혀를 찬다. 마이트이카루스는 전형적인 폭격 하이 상태다.


BOOOM ! KA-BOOOM! “핫-하하하하하!” 마이트이카루스는 나선 비상한다. “눗……!” 메탈 팔코는 먼 곳을 노려보았다. 그리고 자신의 카이트를 카라테 급가속시켰다. “이얏-!” “끄악-!?” 마이트이카루스에게 몸통박치기를 하고, 얼굴을 움켜쥐어 직선비행한다!


DOOOOM! 한순간 뒤 대공 레일 캐논의 전자탄환이 하늘을 가르고 그들의 뒤를 가로질러갔다. 마이트이카루스는 반공황 상태에서 달라붙은 메탈팔코를 찼다. “비켜! 야메롯-!” “이얏-!” “끄악-!” 아이언 클로 악력을 강하게한다! “제대로 해! 쓰레기 벌레놈! 대공포다!”


“무……!” “이얏-!” “끄악-!” 차버린다. 마이트이카루스는 공중제어를 하며 소리쳤다. “그런 것은……훨씬 전에 파악하고 있어!” “호오! 그렇다면 불꽃같이 날라가버리게 놔두면, 나의 스트레스도 없었던가. 아니 틀리지, 중앙의 바보들에게 시끄럽게 한소리 듣는것은 본의가 아니야. 애송이놈”


“크윽……!” 언쟁하는 의미는 없다. 후속 카이트 부대의 사기도 저하한다. 마이트이카루스는 마음을 고쳐먹었다. “……그렇게 득의 양양해져 있으면 좋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대공포 공격 전조는 읽고 있었습니다. 아무렇지도 않았다” “흥” 메탈 팔코는 들은 척도 하지 않는다. 그들은 다시 대열을 재정비하여 하늘을 선회!


……그리고 지상!


패닉 상태에 빠진 사람들의 흐름을 피해 코토부키는 잭의 손을 끌고 이동하고 있었다. “닌자슬레이어=상……” 『모시모시! 타키라구』코토부키한테 IRC통신이 들어간다. 『지금 어떻게 돼? 야베에한 속보가 들어왔다니까. 야바이 하지 않아, 그쪽?』 “하이! 야바이합니다”


『역시! 야바이하다고 생각했어. 정보에 눈을 번득이고 있으니까』타키는 득의양양했다. “그런데 야바이합니다. 공습입니다!”『닌자슬레이어=상을 사용해! 그런것보다 신칸센은 어떻게 됐어』“기다려주세요” 코토부키는 급브레이크에 멈춰 섰다. 잭이 코를 박았다. “야바이한 것은 아닌지”


『아? 무엇이?』 “요로신칸센의 레일 웨이는 중요 표적일지도 모릅니다” 코토부키는 통찰했다. “포털이 부숴져, 육로의 수송등에서……아앗” 코토부키는 눈을 크게 떴다. 하늘을 가로지르는 카이트의 그림자가 폭격 행동을 재개한 것이다!


✦✦✦✦✦✦✦✦✦

어떻게 웃음소리가 그누하하하하하...근하하하하...

헤럴드 저 헛소리 장광설은 이그조스쳔의  데스 프롬 어보브 세키바하라 장광설이 생각나기도 하지만 이번에 적절히 끊어줄 간도=상은 없다 마스라다의 대답이 내 심정을 매우잘 대변해준
그리고 수리켄 생성조차 못할정도로 힘을 잃은 마스라다 한테 또 처발리는 헤럴드는 마치 벳핀을 같은사람한테 두번 부러뜨려먹은 주군을 방불케 한다

마이트이카루스는 제대로 된 수행과 경험이 없어서인지 마치 막 빙의된 뉴비닌자를 방불케 하는 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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