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뭔지요?” 작전회의를 마치고 모두가 담당한 장소로 떠나자 나인은 억누른 목소리로 물었다. “이번 작전 참가는, 캐나다 지역에의 요로시상 진출의 발판……그 일환이라고 파악하고 있습니다만” “그 말대로입니다” “……” 사토루는 얼굴을 들어 나인을 보았다. “뭔가 함축성이 있군요. 뭐지요?”
“Wi-Fi 사냥 부대는 반드시 후속 부대와 합류를 완수해, 전회의 전투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 규모의 공격이 덮쳐 오겠지요” “실제 그렇네요” “그……” 나인은 입술을 적시며, 주저하는 듯이 말했다. “이 계곡에 미래는 없다고 봅니다. 아슬아슬한 시간까지 버틸 필요성에 대해 생각해 볼 여지가 있다라고” “과연”
사토루의 표정은 아르카이크하게 부동했다. “CEO. 부디 작전에 필요이상으로 몰입하지 않기를……주제넘습니다만, 저는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당신 혼자만의 카이샤가 아닙니다” “하하하. 무슨 말을 꺼낼까 했더니” 사토루는 웃었다. “당연한 우려이긴 합니다. 하지만……”
“CEO” “하지만, 저의 내적인 전략적 판단은 아직 철퇴의 결론에 이르지 않았습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 꽁무니를 빼고 도망치든, 조금 더 리컨너들과 함께 행동하든 위험은 비슷합니다. 제가 계곡을 일찌감치 버렸다고 하죠. 만일 이 땅의 자들중에 생존자가 발생하게 되면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꽤 귀찮은 소문이 될 것이다”
“하, 하지만 그건” “자네의 걱정은 지당합니다. 하지만……후훗… 적에게도 같은 말을 했습니다만, 제가 지나온 수라장의 여러 곳에 있어서, 이번 사태는 최대의 위기에는 거리가 멀다. 좋은 기회다. 요로시상 CEO의 진정한 리스크 판별이라는 것을 보여주지 않겠습니까!” “CEO……!”
“토오야마=상, 자네의 걱정은 실제 귀중하고, 보호자적이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최종 결정권은 저에게 있다. 이번에는 아직 들어줄 단계가 아니다. 자네가 해야 할 일은 앞으로의 전세를 지켜보고 네더쿄에 들어온 태스크포스에 다시 통신을 시도하는 타이밍을 측정하는 것입니다. 계곡이 파헤쳐지는 그 순간 더 이상 숨기는 것은 불필요!”
◆◆◆
링-…… 링-……링-. 말 안장에 묶인 윈드차임의 잡음이 줄어들고 맑은 음색이 커져 갔다. 퍼니스는 손바닥 불의 선회 속도를 그 주파수에 싱크로 시켰다. 웃는 얼굴이 불빛을 받아 그림자를 짙게 해 간다. 다가각……. 카라테마에 올라탄 닌자, 워마스터가 옆에 나란히 선다.
“귀공의 마지나이*를 의심하지는 않지만 인해전술로 계곡을 조사하는 것 중 어느쪽이 더 빠를까?” 워마스터는 다소 무례하게 말했다. 워마스터의 안장 위에 걸린 깃발에는 「明智常醐*」의 한자가 자랑스럽게 쇼도돼 있다. 그와 군사는 죠우고 친왕의 소유물이며, 타이쿤 직속의 테츠바와는 조직을 달리한다.
*주술을 말한다
*아케치죠우고
“타이쿤의 총애를 받는 테츠바의 영웅나리도 이 땅에서는 손님이다. 철퇴를 내리는 것은 우리라는 것……” “그건 정말” 퍼니스는 위협적인 미소를 접근했다. “귀하의 도움을 받아 동포들을 살해당한 원한을 실컷 쏟아야 겠소 그것뿐이요” “그럼 마지나이를 서둘주시길”
후속 부대는 말위의 게닌 기병집단만이 아니다. 게닌 보병을 가득 실은 장갑 트럭이 줄을 지어 차례차례 자갈길을 나아간다. 그리고 코히바리가 한층 더 그 뒤……! “후하하……” 퍼니스의 손바닥 위에서 불꽃이 파직파직 소리를 냈다. “그렇소, 이 위치! 이얏-!” 눈앞의 벽이 폭발했다!
나무삼! 보라! 절벽의 막다른 곳으로 보이던 암벽은 퍼니스의 카톤 폭발로 엄청난 소음과 함께 증발, 숨겨진 산길을 드러낸 것이다! “인해전술 하시는걸까?” 퍼니스가 워마스터를 보았다. 워마스터는 웃어 답했다. “하하하. 우선 와자마에 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그렇소!”
“Wi-Fi 고기 냄새 향기로와!” 레벨링이 머리 위에서 큰망치를 휘두르면서 뛰쳐나갔다. 워마스터는 고개를 끄덕이고 군바이를 내밀었다 "모두, 레벨링=상을 따라라! 이 앞에 나약한 인터넷이 숨어 있을 것임에 틀림없다. 모두 해치우는 것이다!” “””와오옷-!””” 게닌 기병이 뒤를 쫓는다!
암벽 카모플라쥬는 순식간에 복원돼 가지만 이미 늦었다. 테츠바와 죠우고군의 혼성군은 환희의 우렁찬 외침을 지르며 바위 비전을 뚫고 한꺼번에 몰려 산길을 달려간다! 그리고 그 상공! 카이트를 짊어진 정찰 닌자는 그 모습을 부감하고 가슴에 안은 수정 구슬을 이용해 친왕에게 오히간 통신을 연결한다!
0100101……”후음-. 시작했구나. 나약한 환영 같은 것은 망한 절의 창호문이나 다름없어” 죠우고 친왕은 코쇼에게 부채질을 받으며, 검은 턱수염을 만지작거린다. 그가 바라보고 있는 것은 거대한 화강석이다. 돌에는 수정옥을 통한 부감 비전이 비쳐졌다.
“섬멸이다. 다른 것은 요구하지 않는다” 죠우고 친왕은 말했다. 구제해야 할 해충의 둥지를 발견한 흥분과 그 때문에 타이쿤의 힘을 빌리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에 대한 초조감으로 인해 죠우고 친왕의 창백한 얼굴에는 기쁨이라고도 번민이라고도 하기힘든 복잡한 감정이 서려있었고, 그 압박을 가까이한 코쇼는 몸도 얼어붙는 느낌이었다.
시의심이 강하고 잔인한 죠우고의 옆모습은 아케치 닌자와는 전혀 닮지 않았다. 오히려……그럴 듯하게 말해지는 출처 불명의 소문에 의하면……죠우고 친왕의 모습은 젊은 날의 오다 닌자를 매우 닮았다고 한다. 즉 센고쿠이름을 오다 노부나가. 아케치의 옛 주군을 말이다.
“네놈……” 죠우고 친왕은 한쪽 눈만 바로 옆에 두고 코쇼를 노려보았다. “아이엣!” “부채가 흐트러졌군. 혼나고 싶은건가” “다, 당치도 않사옵니다!” 코쇼는 공포에 얼굴을 빨갛게 하여 필사적으로 부채질을 했다. 바람을 받으면서, 죠우고는 핏발 선 눈으로 부감 영상을 응시한다……!
죠우고 친왕의 보는 바에 의하면, 이 은신 계곡에는 네더쿄를 귀찮게 하는 리컨너의 본거지가 있다. 온갖 기존 증거가 그것을 뒷받침한다. 그뿐만이 아니다. 부근에 발견되는 지성 카라테비스트의 분포. 틀림없다. 계곡에는 반드시 「오오케모노」가 있다.
오오케모노는 네더쿄 건국 10년 중 두 번 발견돼 모두 아케치 닌자가 손수 숨통을 끊어 놓았다. 코쿠다카의 힘을 얻어 카라테비스트가 된 짐승이 어떠한 박자에 제어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해져 해를 입히는 것이다. 지금까지 아케치밖에 사냥하지 못했던 짐승을 반드시 몰아붙여서 생목을 가지고 돌아가게 한다……!
전설에 따르면 한 마리는 불을 뿜는 거대 외뿔 살쾡이이며, 한 마리는 강을 마약으로 바꾼 거대 연어였다고 한다. 이번 짐승은 어떤 모습일까? 화강암을 통해서 죠우고친왕은 흥분으로 떨었다. 리컨너는 전원 참수 효수! 짐승은 타이쿤에게 돌아갈때의 선물로 삼는다. 그렇게 한다면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에이……상공에서의 전망도 나약하게 카모플라쥬 해, 방해하고 있는건가” 죠우고 친왕은 계곡의 안쪽이 안개와 숲에 숨겨져 있는 모양에 혀를 찼다. “우선은 이 눈속임를 빨리 깨뜨리는 것이다. 보이지 않는 것이 아닌가……!” “하이, 요로콘데-……!” 워마스터가 엄숙하게 통신을 답했다!
◆◆◆
“부르르르릇-!” 레벨링의 네더메어가 곶추서 우렁차게 짖었다. 벼랑에 모인 기병들은 눈앞에 펼쳐진 광경에 숨을 삼켰다. 나무삼……선반 모양으로 겹겹이 쌓인 평평한 대지와 중앙의 호수! 펼쳐진 벼농사! 사방에 세워져 있는 야구라* 타워! 주거! 사람이 사는 땅이, 네더쿄의 지배가 미치지 못하는 땅이!
*망루를 말한다
“머리가……머리가 아팟-!” 레벨링은 관자놀이를 몇 번 후려갈기고, 또 옆에 있던 게닌 기병을 한 명 후려쳤다. “끄악-!” “인터넷하는 놈들이 너무 북적거려! 느껴져! 절대로 용서못한다!” 단기로 달려간다! “따라라!” 워마스터의 구령! 내리막 길에 쇄도하는 기병!
“흐음, 이것은” 퍼니스는 안개 낀 땅을 바라보았다. “당연히, 놈들도 그냥은 멸망당하지 않을 것이다” 너지아가 나란히 섰다. 그의 주머니는 섬뜩하게 꿈틀거린다. 주머니 입구에 안에 든 개구리 한 마리가 얼굴을 살짝 비췄다. 개구리의 눈은 무표정하다. “AAAARGH!” 레벨링은 길 안의 허수아비와 울타리를 철퇴로 후려쓰려뜨리며 전진한다!
내리막 길 좌우에는 말뚝이 박혀 있고 그 간격은 점차 잦아지고 있다. “마음에 안 들어” 워마스터는 중얼거렸다. 자연히, 말뚝을 따라 기병들은 전진하게 되고 진군의 루트가 일정하게 한정되어 버린다. 기병의 4분의 3을 바로 옆에 둔 것은 조심 때문이지만, 정답이었던지도 모른다…….
효우! 효우! 가장 가까운 야구라에서 화살이 날아와 레벨링을 스쳤다. “느낀다! 인터넷이다! 용서못해!” KRAAASH! 앞서가는 레벨링이 나무 말뚝을 큰망치로 박살내어, 벼 덤불을 헤치며 들어갔다. 일직선으로 야구라를 목표로 한다! “우오옷-!”
KRAASH! SMAASH! 야구라의 지주를 파괴하기 시작하는 레벨링! 한편 게닌 기병들은 내리막 길을 일렬로 나아가는데……… “워왓-!” “끄악-!” “왕왓-!” “끄악-!” “와왓-!” “아바밧-!” 벼가 우거진 속에서 내밀어진 야리들이, 카라테 말의 옆구리를, 그리고 말 위의 그들을 꿰뚫었다!
“끄악-!” “아바밧-!” 금새 시작된 것은 일렬의 살육지옥 그림도! 말을 당해서, 낙마한 곳에 또 한 개의 야리가 덤벼들어 죽인다! 그리고 죽인다! “아이에에에에!” 죽으러 가는 기병들은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무자비하게 그들을 습격한 자들은 인간이 아니었다. 검은자위의 2족 보행 카라테비스트들이다!
“그대로 돌진하라! 죽는 것이 네놈들의 일이다!” 워마스터가 호령하자 기병 제1파는 울부짖으며 말을 몰아 더욱이 진군했다. 야리가 수없이 날아들어 그들을 꿰뚫고 죽여간다. 살인 체크 포인트다! 워마스터는 신음했다. “뭐 됐어, 필요경비야” “그렇소” 퍼니스는 동의.
“그 점, 레벨링=상은 과연, 아랑곳하지 않는군” “음, 용맹과감한 센시여. 각오가 달라” 퍼니스는 빙그레 웃었다. “고기! 고기야 내려와!” KRAAASH! 레벨링은 야구라의 지주를 전부 파괴! 붕괴하는 야구라! “아이에에에!” “왕와-!” 낙하하는 리컨너와 카라테비스트!
“왕와-!” 벼 덤불에서 카라테프레리도그들이 점프하며 레벨링을 덮친다. “이얏-!” “”아바밧-!”” 하지만 큰망치 일섬! 날려버리고 중상의 리컨너를 내리깔아본다. “네놈들따위 은빛 껍질에 싸인 인터넷의 고기과일이야. 이얏-!” “아밧-!” 나무아미타불!
“제2파! 보병대 준비!” 워마스터가 호령한다. 달려온 트럭에 가득 찬 흰장속의 게닌들이 규칙적인 회전 점프로 땅에 착지, 야리를 들고, 줄지어 진군을 개시! “우오옷-!” “인터넷 용서할수없다!” 말뚝을 좌우로 뛰어넘어 벼 덤불에서 이쿠사배틀을 시작한다!
“워와-!” “왕와-!” 야리로 다투는 카라테울버린들의 등뒤로 카라테우는토끼가 점프해 공중 나이프 컴뱃으로 게닌의 목을 갈랐다. “끄악-!” “아밧-!” 피비말! 수에서 앞서는 게닌을 벼 사이를 미끄러지듯 움직이는 짐승 사냥꾼들이 또 한사람씩 해치워간다! 하지만 워마스터는 태연!
“간다. 나를 따라라!” 워마스터는 프레일을 머리 위에서 휘두르고, 기병들을 스스로 이끌고, 제일파의 시체가 구르는 길을 내려가기 시작했다! “친왕전하를 위하여!” “”우오옷-!”” 워마스터는 말을 몰면서 프레일을 내리친다. “이얏-!” 그러자 충격파 발생! “”왕와-!”” 날아가는 짐승!
“이얏-!” “”워왓-!”” “이얏-!” “”왕왓-!“” 말 위에서 프레일을 내리칠 때마다 방사형의 충격파는 벼를 때려눕히고 틈새에 숨어있던 지성 카라테비스트를 날려버려 간다. 길가의 가옥에서 쏘아지는 불화살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하핫. 과연 정규군은 과감해” 크로스파이어가 퍼니스 옆에 나란히 섰다. “우리가 나설 차례는 없을지도 모르겠군” “우리는 결국 척후역이기 때문에” 퍼니스는 웃었다. “공을 돌리는것도 좋지만 그렇게 맘대로는 안되고. 게다가…… 동포의 원수를 갚고 싶겠지?” “……당연하다”
KRAAASH! KRAAASH…… KRAAASH! 레벨링이 제2의 야구라를 파괴하자 하늘에 기묘한 노이즈가 발생했다 잔잔해졌다. “호오. 카모플라쥬가 사라졌단 말인가” 퍼니스가 손을 번쩍 뻗었다. 그는 하늘의 카이트를 보았다. “감시역도 만족하겠지. 이얏-!” “아밧-!” 틈틈이 벼 덤불의 일대를 카톤으로 폭파!
그리고 꽤 전방! “이얏-! 이얏-! 이……” 프레일로 적을 후려넘기고 있던 워마스터의 곳으로 흰연기의 꼬리를 끌며 미사일이 날아왔다! KA-BOOOOM! 폭염에 휩쓸리는 워마스터! 물방앗간의 지붕에는 미사일 런쳐를 조준하는 코토부키가 있다!
“이얏-!” 폭염을 충격파로 날려버린 워마스터는 이명속에서 반복되는 카라테샤우트를 느꼈다. (이얏-!) (끄악-!) (이얏-!) (끄악-!) 가까이 오고 있다! 말 위에서 방향을 바꾸자, 그 방향, 게닌 기병이 줄줄이 죽으면서 쓰러져 가는 모습과 검붉은 그림자! “이얏-!”
워마스터는 눈이 휘둥그레졌다. 솟구치는 불덩이처럼 날아오른 검붉은 닌자는 뒤따르는 기병을 측면에서 쳐들어가 죽이면서 다가오고 있었단 말인가! 미사일 공격의 순간을 포착……! “이얏-!” “끄악-!” 회전차기가 어깨를 포착한다! “이얏-!” “아밧-!” 이단차기가 말의 머리를 때린다!
죽은 말에서 낙하하는 워마스터를 닌자슬레이어는 사정없이 붙잡았다. 즉, 이대로 마운트 포지션을 취해 연속 구타살! 하지만! 나선 회전하는 총탄이 완만한 포물선을 그리며, 닌자슬레이어를 이질적인 각도에서 덮친 것이다!
“누읏-!” 직전에서 고개를 돌린 닌자슬레이어의 멘포 표면을, 날아온 총탄이 미끄러져 갔다. 워마스터와 닌자슬레이어는 함께 땅 위를 굴렀다. 건 스핀을 하면서 말을 몰아 다가오는 것은 크로스파이어!
“안 돼요!” KA-BOOOM! 코토부키가 미사일 발사 제2발! 하지만 미사일은 사출하고 곧 공중에서 폭발했다! 크로스파이어가 쏘아 떨어뜨린 것이다. “응앗-!” 기죽는 코토부키! 그것만으로는 끝나지 않는다! 레벨링이 민가를 짓뭉개면서 물방앗간으로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고기놈! 오이란드로이드라 하는 인터넷도 용서못해!” KRAAASH! KRAAASH! 민가를 부수고 카라테비스트를 짓밟으면서 레벨링은 물레방앗간에 도달했다. KRAAASH! 일격! 이격! 기울어지는 가옥! 코토부키는 미사일을 버리고 서브머신건의 2정 자세로 옆으로 뛰어 날았다. BRATATATATA!
“나에게 총격전이라니 모멸의 극치” 크로스파이어는 총탄을 피하면서 코토부키에게 되쏘아댄다. BLAMBLAMBLAMBLAM! 코토부키는 벼이삭 속으로 낙하해 보이지 않게 된다. 반응은 없었다. “왕와-!” “워왓-!” 좌우에서 카라테우는토끼가 덮친다! “치…… 짐승!” 좌우에 각각의 총으로 대항!
그리고……닌자슬레이어는 주어진 이쿠사배틀의 시간의 짧음을 괴로워할 자유 따위는 없었다. 일어나면서 워마스터와 아이사츠를 주고받은 그는 코토부키가 결사의 각오로 만든 몇 초 안에 카라테로 결착을 지으러 갔다. 아이사츠 받으면 대답하지 않으면 안된다. 아이사츠 한 이상 놓치지 않겠다.
“이얏-!” 워마스터는 프레일을 내지른다. 하지만 그 장병기는 본래, 말 위에서 휘둘려야 하는 것이다. 난처한 나머지였다. 닌자슬레이어는 그걸 알 수 있었다. 적의 눈에는 지금 노도의 기세로 다가오는 그에게 살의로 짓눌리는 곤혹스러움이 있다. “이얏-!” “끄악-!”
오른손 주먹! 워마스터의 멘포를 포착한다! 닌자슬레이어의 뒤에서 충격파가 작렬했다.이미 원 인치 거리! 무효다! “이얏-!” “끄악-!” 왼쪽 갈고리 손이 워마스터의 안면을 포착한다! 있는 힘을 다해 꽉쥔다! “이이이이야아앗-!” “끄……끄아아악-!”
그리고 다음 순간! 닌자슬레이어는 워마스터를 잡은 채 뒤돌아 그 육체를 내밀었다! BLAMBLAMBLAMBLAM! “끄악-! 아밧-!? 아바밧-!” 크로스파이어의 총탄의 방패로 삼는다! 그는 카라테비스트를 쓰러뜨리고 닌자슬레이어를 향해 오고 있었다……!
말 위의 크로스파이어와 닌자슬레이어는 서로 노려봤다. 크로스파이어는 말째로 그를 뛰어넘을 수밖에 없다. 워마스터는 튀어나올거 같은 눈으로 닌자슬레이어를 노려본 뒤 손을 뻗어 목을 거꾸로 조르려 했다. 하지만 닌자슬레이어는 그대로 워마스터의 뒤통수를 땅바닥에 내리쳤다!
“이얏-!” “아밧-!” 워마스터의 뒤통수가 파열! 뇌장이 튀어나오면서 하면서 둔화된 시간 속에서 그는 하늘의 카이트를 보며 죠우고 친왕을 생각했다. 나도 필요경비일 뿐인가. 친왕전하. 마야카시*풀었사옵니다. 코히바리로 유린하소서. “사요나라!” 워마스터는 폭발사산했다!
*속임수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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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난전
지성을 가져 인간의 무기를쓰고 전술을 사용하는 카라테비스트들이 게닌부대를 압도한다
죠우고 친왕은 과연 저런 워마스터의 마음을 알아줄것인가
아니면 개죽음당한 무능한 부하놈이라 여길것인가
이 산시타의 국어 실력은 실제 처참 오타등이 있어도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 발견하면 담당자를 케지메후 수정중점 그리고 이미 같은 에피소드에서 주석으로 설명한 단어는 더 안하는 습성이 있으니 보면서 이게 뭐지? 하는 표현이나 단어가 있음 댓글 달아주면 다시 주석으로 달던가 댓글로 답해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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