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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4부 S3 제5화 드림캐처 디지털 리컨 9앱에서 작성

oo(73.165) 2022.04.15 11:51:16
조회 444 추천 10 댓글 8
														

3fb8d332e4dc3faa6b80dab404d621023b14402a5ce6e6e4af0c06dcb0de97ad0e446626c6c9e3645e5a0c2d5513484247773b02567a71afeba892f9b95a6d3063a23a82318131af

워마스터의 폭발사산은 진격의 고양에 찬물을 끼얹는 것과 같은 일격이었다. “스으-……후욱-……” 닌자슬레이어는 어깨를 들썩이며 앞쪽으로 기운 자세로 호흡을 반복했다. 일단 닌자슬레이어를 뛰어넘은 크로스파이어는 말머리를 돌려 건 스핀을 하며 총격에 나선다. BLAMBLAMN!



“이얏-!” 닌자슬레이어는 총탄을 피해 미끄러지듯 달려든다. 크로스파이어 부근에 숨어 있던 카라테우는토끼가 야리로 덮친다. 그는 요격을 강요당한다. BLAM! BLAMN! “이이이이야아앗-!” 닌자슬레이어는 덤벼든다! “이얏-!” KRAAASH! 레벨링의 큰 망치 공격!



“끄악-!” 닌자슬레이어는 타격을 받아 옆으로 튕겨져 오두막 돌벽에 충돌했다. KRAAAASH! “왕와-!” “왕와오-!” 벼이삭 사이로 카라테울버린이 튀어나와 물러난다. “누으으으오오오옷-!” 레벨링은 근시안적인 분노에 사로잡혀, 그것들을 때려부수려고 큰 망치를 내리친다!



“왕와-!” 카라테울버린이 튀어나와, 물러난다! “왕와-!” 카라테우는토끼가 튀어나와, 물러난다! “왕와-!” 카라테프레리독이 튀어나와, 물러난다! “왕와-!” “이얏-!” “아밧-!” 나무아미타불! 레벨링은 카라테비스트를 공격하면서 서서히 진행……!



그러자 “AAAARGH!” 레벨링의 말이 큰 소리를 지르며 옆으로 쓰러졌다. 위험한 찰코에 다리가 걸린것이다. 쓰러진 끝에는 비인도 병기 마키비시가 묻혀 있다. “아밧-!” “끄악-!” 레벨링은 낙마해 자신의 무게에 괴로워했다. “왕왓-!” 가까이에 있는 카라테비스트가 추격한다!



“이! 부정한 인터넷 지성에 타락한 카라테비스트 고기녀석이-!” 레벨링은 덤비는 짐승을 잡아, 충돌시켜, 후려친다. 크로스파이어 역시 달려드는 카라테비스트에 방해를 받아 닌자슬레이어에게 결정적인 공격을 할 수 없다. BRRRTTTT! 미니건 소사까지 해오는 짐승이다!



부서진 오두막의 잔해에서 닌자슬레이어는 움찔했다. 충돌 순간 순간 그는 큰 망치를 받아쳐 카라테를 상쇄하고 데미지를 줄였다. 그래도 당장은 일어설 수 없을 정도의 위력이었다. 『감사한다, 닌자슬레이어=상』 그의 뉴런에 닿은 것은 드림캐처의 목소리다.



『자네는 조금 전에 우리를 버리고 도망칠 수도 있지 않았느냐. 그것을……』 (그러면 약속의 절반이다) 닌자슬레이어는 손을 짚고 일어섰다. (도망쳐야 할 녀석들을 도망가게한다) 『……아. 그렇다. 덕분에 계획 그 자체는 현재로서는 지체없음. 짐승들은 계속해서 자네를 엄호할 것이다』



BLAMBLAM! “아밧-!” 크로스파이어는 반격해, 미니건 소사 카라데우드척의 미간을 꿰뚫는다. (짐승을 물러나게 해라) 닌자슬레이어가 생각했다. (닌자에겐 상대가 안돼) 『아니 그들도 여기가 고비다』 드림캐처는 대답했다. 『나처럼 그들도 친구와 이 땅의 상징을 위해 싸운다』



“칫-!” 크로스파이어는 마키비시와 찰코를 말에게 피하게 하면서, 총을 리로드한다. 통제가 잡힌 짐승들은 생각지도 못한 경이. 죠우고친왕의 병단은 워마스터를 잃고 침착을 잃고 있다. 죽일 수 있었던 리컨너의 수는 의외로 적다. (……철퇴전인가?) 그때, 수정 아뮬렛의 통신있음!



(한 번 물러나. 크로스파이어=상. 레벨링=상도다) 퍼니스였다. (죠우고 친왕이 거병을 움직인다. 상공의 카모플라쥬는 사라졌다) “……” 위를 보니, 확실히 카이트 정찰병이 보인다. (따라서, 잡병을 노릴 필요는 없어졌다) “……너지아=상의 짓수인가” (그러한 것이다!)


“레벨링=상! 한바탕 비가 온다!” “아니! 적은 한발자국 바로 앞이니!” 레벨링은 거부했다. “너는 내 눈을 보상할수 없다. 그것이 가능한 것은 닌자슬레이어 고기야! 엎어지면 코 닿을 데다! 지금이야말로 필살의 기회!” “마음대로 해라” 크로스파이어는 즉석에서 단념했다. 레벨링은 실제 그래서 태연한 남자다.



“이얏-!” KRAAASH! 레벨링은 죽은 말을 밟고 넘어, 파괴된 가옥으로 돌진하고, 건물통채로 닌자슬레이어를 망치로 때려 부수려고 한다! “이얏-!” 닌자슬레이어는 굴러서 회피! 크로스파이어는 그들을 등뒤로 전속력으로 말을 달리게 한다!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상공의 카이트가 조심스럽게 옆으로 벗어났다. 하늘을 보랏빛 비구름이 물들이자 “끄악-!” “아밧-!?” 게닌 창병의 비명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왕왓-!?” “왕와……” 쇠약해, 쓰러져 가는 카라테비스트들. “후슉-……!” 서로 노려보는 레벨링과 닌자슬레이어. 그는 폐옥으로 후퇴한다. 비는 위험하다.



“나약고기!” 레벨링은 머리 위로 큰 망치를 휘둘렀다. 그의 거대한 등에는 비가 내리치듯 부딪쳐 증기를 뿜어내고 있다. “독비따위 진정한 닌자는 스시 한두 개만 먹으면 되돌릴 수 있어! 기합의 문제야. 네 놈은 기합이 없어! 고기니까! 이얏-!” KRAAASH! 폐옥의 기둥을 망치로 파괴! 붕괴!



“치잇……!” 닌자슬레이어는 빗속으로 굴러나왔다. 길가의 잡초가 순식간에 비틀어져, 시들어 가는 가운데, 그는 레벨링을 노리고 일직선을 밟는다. “이얏-!” KRAASH! “이얏-!” KRAASH! 원 인치에 도달한다! 빅 닌자의 거구가 약간의 비막이! 닌자슬레이어는 위로 노려본다!



“누읏-!” 레벨링은 닌자슬레이어를 찾는다. 닌자슬레이어는 한쪽 눈의 사각지대로 이동해 근소한 기선을 제압했다. 그는 레벨링의 배를 연속으로 때리기 시작했다! “이얏-!이얏-!이얏-!이얏-!” “끄악-!……오곳-!” 기죽는 레벨링! 그 무릎을 차며 닌자슬레이어는 뛴다!



비가 닌자슬레이어에게 내린다! 그는 이를 악물고 그 눈을 검붉게 끓게 했다. “이이이이……이얏-!” “끄악-!” “나무아미타불! 닌자슬레이어는 레벨링의 다른 쪽 눈에 춉찌르기를 찔러넣고, 깊고, 깊게 도려냈다! “아바밧-!” 레벨링은 통곡!



“보, 보이지 않아……! 하지만, 하지만, 이제와서는!” 레벨링은 꽂힌 미운 팔을 느끼면서, 헛소리를 내뱉었다. “비다! 네놈은 비에서 벗어날 수 없다 닌자슬레이어=상! 내가 아밧! 사전공작을 끝내놓았다고! 네놈은……” 비가……그쳤다.



그 이유를 보이기 위해서는, 너지아에게 독자 제형의 닌자 천리안을 향해 주실 수 밖에 없다. 그는 그때 몸속에서 녹인 생개구리 대신 새로운 한 마리를 주머니에서 꺼내 산 채로 삼킨 참이었다. “끄악-!?” 너지아는 몸부림을 치기 시작했다. 배가 물결치며 그는 두 눈에서 출혈을 시작했다!



너지아는 퍼니스에서도 떨어져 계곡 외각 절벽가로 말을 몰았다. 그는 목을 쥐어뜯고 눈이 튀어나올 정도로 크게 뜨고 낙마했다. “……” 부근의 야구라에서, 그림자가 움직였다. 바로 관자놀이에 손가락을 대고 극도로 집중하는 섭쥬게이터였다. 그의 눈에서는 사람같지 않은 색채의 피가 흐르고 있다.



두근. 두근. 두근. 그 고동소리는 섭쥬게이터 자신의 심장인가. 아니면 너지아의 것인가. 혹은……. “……!” 섭쥬게이터는 미간을 찌푸리며 더욱 강하게 집중했다. 그는 너지아의 육체에 있는 개구리의 생명에 포커스 했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너지아의 몸에 윤곽이 빛날 정도로!



카라테화 되지 않는 자연 생명이라면…… 바이오 개구리가 아니더라도 다소의 요로시 유전자 오염은 포함하는 것이다. 포유류 등의 복잡한 동물이라면 이 곡예는 불가능. 개구리는 작고, 약하고, 섭쥬게이터가 온 신경 모든 짓수의 힘을 향하면…… 조작이……가능! “아바밧-!” 개구리는 너지아의 위벽을 들쑤시어 먹는다!



“누으으읏-!” 섭쥬게이터는 야구라 안에서 도게자처럼 엎드려 머리를 감싸안았다. “이……이런 넌센스는……두 번 다시 사양하고 싶구나!” 떨리는 그의 뉴런은 이제 너지아의 몸 안에 있는 개구리와 완전히 연결됐다. 개구리는 너지아의 배를 먹어 뚫고 몸 밖으로 뛰어나왔다! 나무아미타불!



“아바바밧-!” 너지아의 단말마가 울려퍼진다! 야구라 속에서 섭쥬게이터는 벌렁 나뒹굴었다. “하악-………하악-……!” 거친 숨을 몰아쉬는 그의 뉴런에 드림캐처의 모습이 비쳤다. (잘했다. 감사한다, CEO여) 그의 의지력의 도움이 있어서의 요로시 짓수 성공이었다.



정신을 잃고 외치는 사이에 독에 죽어가는 카라테비스트 몇 마리가 다가가 무자비하게 토도메를 찔렀다. 그리고 같은 무렵 닌자슬레이어는 레벨링의 얼굴에서 손을 거칠게 빼내고 있었다. “아밧-!” 하늘 높이 레벨링의 뇌장과 피가 분출했다. “사요나라!” 테츠바의 2전사는 폭발사산했다!



『방심하지 마라 닌자슬레이어=상. CEO』 드림캐처가 이들에게 말한다. 『강한 힘의 접근을 느낀다』 DOOOOM……DDOOOOOM…… 그의 경고를 뒷받침하듯 땅울림이 서서히 커진다. 『……오히간의 힘이다』 섭쥬게이터는 일어나, 야구라에서 굉음의 방향을 보았다. “……!”



DOOM! 벼랑을 부수며 굉음의 주인이 계곡 마을을 향해 발을 내디뎠다! 그것은 거대한 청동제 학같은 역관절의 다리와 무자비한 부리를 가진 존재였다. 섭쥬게이터는 의아했다. 멀리서 보기에는 그것은, 예를 들면 카타나사나 오무라 엠파이어같은 곳의 거대 병기의 종류로도 보였다. 하지만 이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마른 검은 프레임을 청동 갑옷으로 감싼 그것은 30m가 넘는 높이로 벼이삭을 찌그러뜨리고 말뚝을 차서 넘어뜨리고 오두막의 잔해를 걷어차고 시체를 밟고 혹은 장난으로 쪼아 먹고 음미하면서 유유히 나아온다. 부리 끝에는 보랏빛 불이 안광을 방불케 하여 타오르고 복부에도 같은 보랏빛 화로가 엿보였다.



이것은 근대 로봇무기가 아니다. 사악한 짓수의 힘으로 움직이는 금속 괴물이다. 역사를 잘 아는 분은 아시겠지. 이건 카게무샤 짓수. 오다 닌자, 즉 오다노부나가가 일찍이 사용한 청동 거인의 일종이다. 그 센고쿠다이묘의 파죽의 쾌진격을 떠받친 것은 총포가 아니다. 청동거인 카게무샤의 힘이었다.



테크놀로지가 갖추어지지 않은 헤이안 말기 에도 전쟁 시대에, 이러한 가공할 질량이 출현하면, 사람은 제정신으로 있을 수 없다. 닌자 리얼리티 쇼크 증세가 엄습한 모탈의 잡병들은 카게무샤의 압도적 파괴를 총의 연속사격에 무리하게 치환해 이해하면서 제정신을 지킨 것이다.



“후후……하하하……후후후하하하하하……” 멀리 떨어진 카메야마성의 천수각, 화강석에 비치는 파괴의 영상을 바라보면서, 짓수을 행사하는 죠우고친왕은 엎드려 있는 코쇼를 팔걸이 대신에으로 하고 사케를 마시며, 엄격한 무표정한 채, 어둡고, 어둡게 웃었다. “인터넷이여. 근절해 주마……”



「코히바리」로 이름 붙여진 카게무샤는 천천히 고개를 돌려 경악과 함께 응시하는 섭쥬게이터의 망루를 장난을 방불케 하여 격돌했다. KRAAAASH……. 섭쥬게이터는 산산조각난 망루 파편과 함께 낙하해 간다. “……!” 지상을 달리는 검붉은 그림자가, 그 방향으로 불타는 밧줄을 던진다. 갈고리가 얽혀 비스듬히 당긴다.



KRAAAASH……KRAAAASH……SMAAASH……DDOOOOM……! 파괴하고, 짓밟고, 그리고…… “AAAARGH……!” 코히바리의 부리가 열리고, 보라색 불꽃이 뿜어졌다. 초자연의 불이 벼이삭을 종횡으로 휩쓸어 이 골짜기 마을에 또 다른 지고쿠헬의 광경을 만들어 냈다. 닌자슬레이어는 인사불성의 CEO를 들쳐안고 파괴를 뒤로 하고 달렸다.


“당신에게는……두 번…… 도움을 받았군요” 닌자슬레이어에게 들린 섭쥬게이터가 신음소리를 내며 중얼거렸다. “메달을 증정……” 그는 눈을 감았다. 『퍽킹 카이쥬야! 너무 야바이해』 타키의 통신이 닌자슬레이어의 뉴런을 떠들썩하게 했다. 『그 돈줄은 절대로 놓지 마라. 주가라고!』



KABOOOM! 닌자슬레이어의 등 뒤를 보라색 불이 휩쓸었다. 이제 어떻게 하지!? 따라잡히나! 『오른쪽을 봐!』 타키의 통신! 그 방향, 무너진 건물의 그늘에서 달려나온 것은 모터사이클에 탄 코토부키! 그 옆으로 무인 시그룬이 나란히 달리고 있다! “닌자슬레이어=상! 이쪽입니다!”



“이얏-!” 닌자슬레이어는 섭쥬게이터를 안고 회전 점프를 해 시그룬에 탑승했다. 갓! 갓! 갓! 성급한 폭음이 쫓아온다. 거구는 믿을 수 없는 속도로, 학형 청동 갑옷은 타조 같은 돌진을 걸어온다! “이얏-!” 두 사람은 계단식 논 벽에 부딪치듯 바이크를 드리프트!



KA-BOOOOM! 한순간후 그들이 드리프트한 지점이 부리의 충돌과 보라색 불꽃에 의해 폭발했다. 두 바이크는 울퉁불퉁한 계단식 논길을 용감한 모터크로스 선수처럼 계속 달린다. 코히바리는 방향을 바꾸어 다시 돌진…… KRAAAASH! 격렬한 진동에 바이크가 날아 오른다. 그들의 뒤에서, 거구는……전도하고 있었다!



말뚝과 벼, 땅, 건물을 도려내면서 거대한 청동 갑옷은 땅을 미끄러졌다. 전도 지점 부근에는 와이어가 쳐져 있고 카라테우는토끼가 뛰어오르며 주먹을 치켜 들고 있었다. 나무삼. 원시적 트랩이다! 카라테비스트는 거구로 몰려들어, 분노를 담아 관절부를 야리로 찌르기 시작했다! “AAAAARGH!”



하지만 그렇게 쉽지는 않다! KA-BOOOOM! 거기에 사정없이 퍼붓는 보라색 불꽃! “끄악-!” “아밧-!” 나무삼, 보라! 두 번째 코히바리다! 그리고 두 대의 바이크는 무력하게 호수 주위를 순행할 수밖에 없는 것일까? 지리 푸어(점차 불리)인가?…… “그겁니다!” 코토부키가 전방을 가리킨다!



안쪽 절벽의 일부가 후스마도어를 방불케 하여 열렸다. 바위 후스마도어를 열자, 거기에서는 잭이 필사적인 형상으로 손을 흔들고 있었다. 닌자슬레이어와 고토부키의 진행 방향, 계단식 논에 점프대가 같이 비스듬한 널빤지가 놓여 있었다. 두 사람은 서로 얼굴을 마주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가속! 고아아아오옹! 벽구멍으로 큰 점프다!



KRAAASH! 코히바리의 머리가 벽 구멍 근처에 내리 쳐졌다. 닌자슬레이어들은 간발의 차로 벽 구멍 안쪽의 터널로 들어가 있었다.코히바리는 약간 뒤로 물러서 부리에 보라색 불꽃을 충전했다. 구멍에 브레스를 뿜어넣어  일망타진으로 하자는 것이다. “GRRRRR……!”



“아니키……안좋아!” 코토부키 뒤에 매달린 잭은, 공포와 함께 후방을 돌아보았다. 불의 브레스가 터널에 뿜어넣어지면 더 이상 도망갈 곳 없이, 확실히 죽는다! “더욱 스피드를……” KRA-TOOOOOOM! 굉장한 굉음! 그리고 SPLAAAASH! KA-DOOOOM! 격류의 소리!



"뭐라고!?" 죠우고 친왕은 화강석 앞에서 일어나,  “에잇, 방해다!” “앗……!” 얼굴을 붉히는 코쇼의 엉덩이를 난폭하게 걷어찼다. 죠우고 친왕이 응시하는 가운데, 화강석이 보내 오는 부감 비전에 비춰지고 있는 것은, 나무아미타불……. 벼랑에 둘러싸인 계단식 논 대지에 돌연 소용돌이치는 물이었다.



『늦지 않았군』 드림캐처의 목소리가 터널을 지나는 닌자슬레이어의 뉴런을 울렸다. 『짐승들이 호수로 쏟아지는 강의 댐을 파괴했다. 계획은 이루어 것이다』 ……그렇다. 상류의 댐을 지성 카라테비버들이 무너뜨린 결과, 바야흐로 계단식 논 마을은 대량의 물에 유린당하려 하고 있었다.



“AAARGH……” “AAAAARGH……!” 코히바리는 소용돌이치는 탁류에 발이 묶여 비틀거렸다. 내뿜는 보라색의 불은 동굴을 빗나가 벼랑을 쓸었다. 여러 개의 동굴에서 폭포를 방불케 하여 물이 쏟아진다. 코히바리는 더 버텼다. 브레스 공격을 계속하려는 것이다. 게다가 넘어져 있던 다른 하나도 이미 일어나고 있었다.



두대는 냉철하게 부리를 열었다. 보라색 불꽃이 충전된다.…… KRAAAAASH……DOOOOOM……DDOOOOOM……지진이 일어났다. 코히바리는 호수의 방향을 돌아보았다. 폐허의 천장을 파괴하면서 거대한 그림자가 몸을 내밀고 기어나왔다. 드림캐처가 태양 아래 나타난 것이다. “AAARGH……” 초자연의 오오케모노가 으르렁거렸다.



“어이… 까불지마” 퍼니스 옆에 말을 나란히 선 크로스파이어는 신음소리를 냈다. 그들은 서둘러서 일단락을 짓고 계단식 논 마을을 둘러싼 고지대로 피난하고 있었다. 그들의 눈아래 펼쳐진 것은 소용돌이치는 탁한 물 속에서 서로 노려보는 두 대의 카게무샤와 거대한 카라테비스트라는 묵시록적 광경이었다.



“AAAAARGH……!” 코히바리 한대가 보라색 불을 뿜는다. 불에 등을 태우면서 드림캐처는 긴 팔을 천천히 움직여, 또 하나의 코히바리의 머리를 잡고…… KRAAAASH…… 벼랑 벽에 내리치고, 체중을 실어 밀어붙였다. 이들의 발밑으로 끝없이 쏟아지는 탁류의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었다.



✦✦✦✦✦✦✦✦✦✦

지성카라테비스트들이 게닌부대따위보다 훨씬 잘싸우는것기 아닌지? 닌자를 유인해 함정으로 낙마시키고 30미터 거대 병기조차 함정으로 넘어뜨리는
이번화에서 계속 닌자슬레이어 일행을 괴롭힌 너지아의 짓수는 짓수에 필요한 개구리를 이용당해 간파당한다
거기에 바이오생물이 아니라도 요로시 유전자 오염은 피할수없다는 무시무시한 사실
30미터가 넘는 청동제 괴물... 케이비인=상의 6미터 붓다상이 생각나는것은 왜일까...
섭쥬게이터는 돈줄이니 절대 놓지말라는 타키 욕망에 충실한
드림캐처는 위기에 순간 직접 나선다
죠우고 친왕과 코쇼가 케츠가 가까운 분위기인건 남색을 즐겼다던 오다 노부나가를 반영한것일까
드디어 나선 드림캐처 이세상의 것이 아닌 괴물들의 이쿠사배틀이 시작된다


이 산시타의 국어 실력은 실제 처참 오타등이 있어도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 발견하면 담당자를 케지메후 수정중점 그리고 이미 같은 에피소드에서 주석으로 설명한 단어는 더 안하는 습성이 있으니 보면서 이게 뭐지? 하는 표현이나 단어가 있음 댓글 달아주면 다시 주석으로 달던가 댓글로 답해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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