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는 이 공략 영상이고 영상을 기반으로 공략글을 씀

아래 영상은 위 영상 보고 한국인이 직접 한거. 영어 모르겠으면 밑 영상 보면 도움됨

두말없이 바로 시작한다. 원래 소개같은거 좀 썼다가 뒤로가기 잘못 눌러서 다 지워짐

사진이 좀 깨져도 대충 알아 볼거라고 생각한다 원본은 용량이 3~4메가라 어쩔수 없음

어쨌든 시작 누르면 로마의 영광은 어디로 가고 웬 병신 찐국가가 있따.

공략대로만 하면+운 좋거나 리트라이 여러번 하면 3년 길면 4년안에 그리스 판도는 기본으로 회복 가능하다

일단 스페이스바 누르고 시작하기 전에 체크 해야하는것 먼저 알려줌

무조건 체크해야 하는것들

1) 지도자 특성이 횡설수설하는 멍청이(외교적평판-1)이나 순진한 열성가(관계개선-20%)면 무조건 리트라이해라. 알바니아와 늦어도 1445년 5월 30일 이내에는 동맹을 맺어서 6월 1일 딱 되면 전쟁 시작해야 하는데 저거 두개중에 하나라도 있으면 시간을 못 맞춘다. 6월 이후로는 전쟁 안 걸어봐서 모름

2) 그 외 다른 트레잇은 뭐가 붙든 상관 없지만 윾겜이 처음이거나 리트하고 싶지 않다 그러면 횡령자,겁쟁이,잔혹함,죄인 이거 4개도 피하는게 좋음

3) 라이벌은 누구든 상관없지만 2번과 마찬가지로 처음이거나 리트 싫으면 세르비아,몰다비아,왈라키아,제노바,라구사,베네치아 외에는 피하는게 좋음 특히 그럴일이 없긴 하겠지만 만약 알바니아가 걸리면 무조건 리트 ㄱ

4) 통계에서 육군 질 탭 확인해보고 만약 오스만이 요새 방어+20% 전문가 고용했으면 마찬가지로 리트

5) 오스만이 카라만하고 동맹 맺으면 선택지가 갈린다. 오스만은 거의 1. 50% 정도로 크림과 동맹이고 2. 20% 정도로 기타 타국가들과 동맹 3. 10% 크림이랑 동맹 +@ 기타국들 동맹(둘카디르,카라만,칸다르,라마단,아크코윤루등등) 4. 10% 확률로 솔로플레인데, 윾붕이에겐 당연히 4번이 제일 좋은거고 3번이 가장 안좋다. 실력이랑 주사위 빨이 있다면 극복가능한 요소긴 함

6) 확률이 0% 가깝긴 한데, 전쟁 시작하기 전에 알바니아의 스칸데르베그(카스트리오티) 얘 죽으면 그냥 리트해라 이 공략은 알바니아 없으면 성립이 안된다

글로 적으면 복잡해 보이지만 실제론 게임에선 30초도 채 안걸림

여튼 위 사항들을 다 확인하고 이상이 없다? 그럼 시작해야지

사진처럼 시작과 동시에 수도의 8k를 아케아로 옮겨주고, 모레아에 있는 요새 바로 부순다. 육군 유지비는 최하로 내림

아케아에 생산 1포인트 올려주고 시민 계층 박아준다

계층 상호작용에서 제독등용 가장 먼저 하고 외포, 두캇 뜯어내셈. 영향력 75% 되기전에 뜯으면 ㅈ됨 꼭 제독등용 먼저해라

귀족 탭에선 장군등용 눌러주고, 성직자 탭은 안해도 상관없긴한데 지지요청 누르고 행포 50 뜯어도 ㄱㅊ. 운 좋으면 대주교 권위 5 얻어서 규율 +5%나 불만도 -3 쓸 수 있을 것 같은데 해보진 않음

얻은 제독은 모레아에 있는 바크2대에 배속시켜서 수도 무역로 보호 돌려주고

외교관은 각각 알바니아와 맘루크에 관계개선, 오스만에 첩보망 구축 보낸다

그러면 약 119 두캇 가량 있을거다

이걸로 콘스탄티노플에 보병 1개 아테네에 2개 모레아와 아케아에 각각 3개씩 눌러라

마지막으로 종속국탭에서 아테네를 지원형 맞춰놓으면 준비의 90%는 끝났다

이제 4월1일이 될때까지 우리가 해야하는건 콘스탄티노플에 생산 눌러놓은 보병 1개 빼고 나머지 아테네,아케아,모레아에 생산 눌러놓은 보병 나오기 직전마다 육군 유지비 최대로 했다가 뽑고 나면 바로 유지비 최하로 내리는거임. 무슨 소린지 모르겠으면 영상을 봐라

여기서 중요한건 무조건 12월1일,1월1일,2월1일,3월1일엔 육군 유지비 최하상태로 돼 있어야 한다는 건데 이 시기에 유지비 최대로 해놓으면 오스만은 전쟁 시작 전에 요새 활성화 시키기때문에 잊지말고 확인해라.

콘스탄티노플에 생산 눌러놓은 보병은 AI가 인식하는건지 모르겠는데 내가할땐 유지비 최대로 해놓고 뽑혀나오니까 바로 요새 다시 키길래 안정빵으로 콘스탄티노플에 생산 눌러놓은 보병 뽑힐때까진 최하로 해놓으란거임. 아테네 모레아 아케아는 인식을 못하는건지 얘네 뽑힐땐 그냥 유지비 켜도 상관없었음

생산 직전에 유지비를 키는 이유는 그래야 사기가 1.41인 상태로 생산되서 움직일 수 있기 때문이고, 2번째 생산까지는 최하 상태라도 관계 없으니 시간 못 맞추겠으면 그냥 1445년 4월1일 전까지는 유지비 최하로 두고 바꾸지마라

4월 1일 되면 그때부턴 육군 유지비 최대로 올려

무역로 보호 돌리는 바크가 간간히 멘테셰 지역 시야를 밝혀줄텐데, 거기 오스만 병력 5k가 없으면 100% 오스만 병력의 전체인 35k가 발칸 반도에 몰려있는거다. 사실 발칸에 있든 멘테셰에 있든 큰 관계는 없는데, 멘테셰에 있는게 조~금 더 유리함

5월 초가 되면 이제 병력이 17k가 있을텐데, 이걸 아케아에 14k 주력 부대 하나랑 1k 유인 부대 하나(멘테셰에 5k 있으면 유인부대 필요없으니 14k 주력 부대에 합쳐) 아테네에 1k 지휘 부대 하나(얘는 '우호적인 군대가 이 부대를 따르는것을 허용합니다' 누르는거 잊지마라) 수도에 1k 점령용 부대 하나로 편제 맞춰라. 그럼 알바니아는 31대-30으로 겨우 동맹을 받아줄텐데, 맘루크에 있는 외교관 5월1일 되자마자 귀국 시켜뒀따가 동맹 신청하고. 무역로 보호 돌리는 바크 2대랑 갤리,수송선 다 끌어모아서 보스포러스 해협 갖다놓고 5월 25일정도 되면 딱 6월 1일에 아테네 도착하게 14k 주력부대 이동시켜놓으면 모든 준비는 끝난거다

(보통 A지역에 5k 있고, 유인부대가 Yanya로 유인하러 안 가면 5k 부대도 Selanik 지나 콘스탄티노플로 공성하러가기땜시 6월 30일 이내에 Selanik 공성 시작을 못한다, 그럼 시간 최소 6개월에서 1년은 지체되니까 어떻게든 5k 유인해내라)

(B지역에 5k 있으면 반대로 Kocaeli 점령하자마자 얘가 바로 조지러 올건데 그럼 무소유의 심정으로 그냥 죽어주면 된다. 어쨌든 이 공략에서 인력이 얼마나 갈리든 중요한건 점령임)

6월 1일 되서 주력 부대가 아테네 도착하면 바로 tirhara든 Yanya든 정복 명분으로 전쟁 시작하고 알바니아는 땅투암으로 불러라

유인부대는 바로 Yanya로 보내고, 지휘부대는 tirhara로, 주력부대는 Selanik(마케도니아)으로 달린다

수도에 있는 점령 부대는 Kocaeli로 가는데, 보스포러스 해협에 적 배 있으면 못 지나가니까 해군을 미리 갖다놔야됨

요새가 꺼져있는 상태에서 전쟁 시작하니까 공성 시작하면 주둔군이 없어서 한사이클만에 Selanik 하고 Kocaeli 는 함락됨

대부분 오스만 16k하고 14k는 콘스탄티노플로 달리는데, 얘네는 타이밍만 맞추면 지네 5k한테 먼저 덤비지 않는 이상 너랑 싸울일이 아마 없을거고 그냥 콘스탄티노플 공성할테니까 요새방어 조언가 있으면 고용하고 방어 칙령만 켜줘라. 변수는 5k짜리 부대다. 얘네를 건드리자니 14k 짜리가 지원을 오고 놔두자니 아테네 점령하고 난리가 나는데, 그냥 놔두다가 Selanik 공성 시도하면 건드리지 말고 바로 아테네 탈환하고 아나톨리아 점령하러 가라.

오스만이 크림이나 아나톨리아 반도 소국들이랑 동맹 맺었으면 얘네가 지원을 올텐데, 에디르네에 10k, 아나톨리아에 점령용 부대 1k하고 점령할 추가 지원부대 3~4k 정도 tirhara나 Selanik에서 실어다가 Kocaeli 내려주고 나머지 남은 병력들은 지휘부대에 몰빵해놓고 크림 조지러 가면 된다. 항상 우선순위는 아나톨리아 반도니까 아나톨리아 소국들이 점령부대 끊어먹을거 같다, 점령용 부대들로는 정 안되겠다 싶으면 아나톨리아 먼저 조져라.

바로 바로 개별평협 다 맺어주고 크림애들이 어떻게든 발칸 반도로 못들어오게, 아나톨리아 애들은 에디르네로 못 넘어오게 막아

근데 넘어와서 병신같이 공성에 다 꼴아박고 있으면 그건 오히려 기회다 바로 카펫 공성 ㄱㄱ

해군은 에디르네 해상봉쇄로 최대한 뽕 뽑아주고, 크림+오스만 해군이 아군보다 강하니까 초반 오스만 해군만 끊고 이후로는 함부로 비비지는 말고 해상봉쇄 해주면서 깔짝깔짝 끊어먹으셈 

앙카라 요새때문에 안쪽으로 진입을 못할텐데, 그럴땐 카라만에 군사통행권 요청해서 둘러가서 점령하면 된다

술라에 1k 앙카라에 1k씩 남겨서 전쟁 열정도 깎고 아나톨리아 점령 거의 다 할때쯤 되면 1447년 6월 정도 될텐데, 이때까지 크림이나 기타 동맹국들 조져서 개별 평협을 맺든 승점만 올려놓든 하면 60~70% 정도에 열정도 보통까지 떨어진다.

그러면 거의 끝난거, 알바니아한텐 땅 주지말고 너 혼자 땅 다 먹으면 되는데 우선순위는 에디르네>>>>>>>>>>>>Selanik(마케도니아)>>>>>>>>아테네까지 육로로 연결>>>>Avlonya>>>kirkkilise 순이다.

한번에 그리스 판도로 회복 못해도 에디르네랑 Selanik만 먹으면 오스만은 거의 끝난거다. 바로 바크랑 수송선 팔고 갤리 도배하면 최소한 발칸은 건질수 있고, 그럼 그 다음부터는 컨셉플을 하든 정복을 하든 뭐든 하면 끗

사실 점령하는게 귀찮고 콘스탄티노플이 얼마나 빨리 넘어가느냐 운빨 싸움이기떄문에 속 편하게 하고싶으면 처음에 오는 5k 스칸데르베그랑 같이 전멸시키고, 이후로 오는 14k랑 16k 차례차례 끊으면 가끔씩 운 좋을때 14k 전멸뜨면서 쉽게 이길 수 있다.

대신 인력 다 갈려서 혐네치아한테 뒤통수 맞으니까 조심

진짜 끗

글이 너무 길어서 이해가 안가면 영상을 보면 바로 이해가 간다

비잔티움 존나 쌔고 키우는 재미가 있는 국가니까 꼭 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