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켄 최종 상황 브리핑입니다.

명예의 전당 (아래는 며칠동안 밤을 새운 고인물들이다.) 'ㅇㅇ'과 같이 중복닉이 많은 경우 제외

남조선

- 사랑으로 핀다 업적을 빠르게 달성하여 크라켄 업적에 집중할 수 있게 만들었다.

- 남들보다 빠른 실행력으로 여러 가설들을 빠르게 지워나갈 수 있도록 했다.

뉴비연구원

- 남들보다 빠른 실행력으로 여러 가설들을 빠르게 지워나갈 수 있도록 했다.

- 그대의 쿠키에 명복을 빕니다.

약중독고멤미

- 여러가지 신박한 가설들을 냈다.

- 유력한 가설을 선별할 수 있도록하는 자료 제공이 훌륭했다.

□ㅂ□

- 그대의 쿠키에 명복을 빕니다.

- 남들보다 빠른 실행력으로 여러 가설들을 빠르게 지워나갈 수 있도록 했다.

바르암

- 시행착오 정리와 떡밥 정리로 여러 가설의 등장을 촉진시켰다.

- 여러 플레이어들의 의견을 종합해 가장 근접한 가설을 세웠다.

□□

- 크라켄 업적 최초 달성자이다.

- 그대의 쿠키에 명복을 빕니다.

- 운이 매우 좋은 인물이다.

바로 여기 말인데요

- 오징어 심리학을 만물상으로 사야한다는 추리를 최초로 제안했다. 그러나 묻혔다.

- 힘든 플레이어들을 재치있는 유머들로 격려했다.

이외에도 여러 사람들(ㅁㅇㅁㅅㅇ, ㅎㅂ, ㄴㅂ,ㅋㅊㅈ, ㄹㅍ, ㅎㄹㅍㅌ, 321, ㅂㅇ)의 수고가 있었다

위에 오른 인물들은 서프콘 발생 후 4일동안 정말 많은 시간을 투자한 인물들이다.

없어도 실망하지 말자. 그대는 일상생활을 잘 수행중인것이다. 위 인물들은... 일상생활을 거의 버리다시피 헌신했다....

2020.05.11 크라켄 업적 업데이트

2020.05.13

00:17:01 개발자의 힌트 제공

얘는 유저 분들이 배신감을 느낄만한 업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적어도 이걸 처음 달성하신 유저 분은 정말 스스로에게 감탄하셔도 충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난이도는 전혀 높지 않습니다.

처음 달성하신 유저 분이 누가 될지 너무 기대됩니다.

00:21:40 한강투어 연구 시작

00:28:45 대머리(인물) 연구 시작

00:29:59 낚시 연구 시작

실패했다는 댓글이 올라왔음.

00:47:31 대머리 연구 2차 : "자연주의자가 가발을 쓴거일거야!"

08:26:33 판자학교/엽우회 연구 시작

11:50:10 한강투어 가설에 힘이 실렸음

--:--:-- 정리충 등장(바르암) : 시행착오들을 정리하기 시작했음 ■ 현재 삭제되었다.

16:33:53 크라켄을 제외한 모든 업적 클리어(남조선) : 크라켄 업적의 난이도가 재조명되었다. 서프콘이 발령되었다.

17:58:44 목욕탕 연구 시작

~ 여러가지 가설 연구 및 실험 ~

20:55:11 어그로 글 등장 : 물고기 들고 칠러김!

--:--:-- 정리충 재등장 : 덕분에 의미있는 가설들이 등장했다. ■ 현재 삭제되었다.

~ 탈모 업데이트로 인한 혼란 시작 ~

2020.05.14

00:18:16 개발자 등장

"탈모는 그냥 재미로 넣은거야" : 탈모 논란 종결

Q&A 진행

1. 기존 인카운터가 아닌, 새로운 인카운터에 존재하는가? -> O

2. 연구한 것 중에 존재하는가? -> ◇

3. 물과 관련이 있는가? -> O

이때 '남조선'의 낚시 실력 질문이 개수제한에 의해 묻혔다. (이게 성공했으면 하루는 덜 걸렸을 것이다.)

--:--:-- 정리충 재재등장 : 낚시 이벤트에 초점이 맞춰지기 시작했다. ■ 현재 삭제되었다.

~ 이럼에도 글 안 읽은 탈모 가설들이 등장했다. ~

15:33:30 정리충 재재재등장 : 탈모 가설때문에 답답해서 이전 게시글들을 모두 지운 후 재업로드했다.

17:16:15 목욕탕 연구 2차 : 머리에 총상 > 꽃 심기(목욕탕) : 무쳤냐 진짜? ㅋㅋㅋㅋㅋ

17:16:17 텍스트에서 크라켄 발견(바르암) : 대사건이다. 보따리 상인의 '월간 낚시꾼'에서 크라켄이 발견되었다. 이때부터 연구는 낚시터에 집중된다.

17:49:00 현실 시간 기믹 활용 연구 시작(약중독고멤미) : 현실에서 기다리는 것이 아닐까? 라는 이야기가 나타났다.

~ 잠을 안 자고 크라켄에 몰두하는 자들이 나타났다. (본인 포함) ~

17:58:56 유력한 가설 등장(바르암) : 이 가설 등장 이후에 몇시간 동안 켜두는 개미도 있었다..

(0. 오징어심리학 읽기/들기)

1. 보따리 상인에게 <<월간 낚시왕>> 구매

2. 낚시하러 가기

3. 낚시하되, 바로 낚시하지 않고 '기다리면서' 낚시

18:09:21 개발자의 조언 전달(약중독고멤미)

안녕하세요 반지하게임즈입니다.

거의 다 오셨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를 통해 위 가설이 힘을 얻었고, 수시간동안 위 업적 도전자가 등장했다.

18:27:26 크라켄 가설 확신(바르암)

ㄴ 댓글| 뉴비연구원 : 뭘 어떻게 기다리는지를 밝혀야하는것 아님? : 이를 통해 위 가설을 토대로 하되, 조건을 바꾸는 방식으로 연구가 진행됐다.

19:36:27 골절되는거 아니냐?

- 댓글로 혼났다.

- 하지만 이 글로 인해 위 가설의 조건 연구가 활발해졌다. (ex 미쳐버림, 머리에 총상 등)

~ 지친 서울개미들은 갤러리 이름을 크라켄2033으로 바꾸자고 제안했다. ~

21:29:28 '미쳐버림' 등장 시작(바로 여기 말인데요) : 크라켄 신봉자들이 등장했다. 사람들이 미쳐갔다.

21:50:37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 끌었다.

- 비추 7개를 박히고 쓰러졌다. 근데 추천이 5개.

- 이 시간에 미친 사람들이 매우 많았음을 증명한다. ■ 글 작성 기준 : 추5 비13 / 현재 삭제되었다.

2020.05.15

00:05:24 정리충 재재재재재 등장 : 늦게 연구에 참여한 사람들을 위해 재 업로드하였다.

ㄴ 같은 글만 5번 이상을 본 사람들이 등장했다.

01:09:08 대형 사이드 스토리 시작

- 크라켄에 관련된 엄청난 정보가 등장하였다. (최초 발견자)

1. 낚시 관련인 것이 맞다.

2. 글의 사진을 보면, 오징어 심리학을 들고있었다.

3. 미끼는 3개 보유하고있었다.

4. 크라켄을 놓친 사진이었다.

- 추천 40개가 될 시 가젯 공개를 하겠다고 했다. (이후 30개, 20개 순으로 줄었다.)

- 개발자의 등장

- 시간이 끌리면 재미가 없다며, Q&A를 진행하겠다고 발표했다.

- "정윤지로 가면 편하다"

- "헉 뭐야 미텡 바로 올라왔네", "힌트 안준다"

01:--:-- ■ 현재 비난 관련 게시글은 모두 삭제되었다.

- 개발자의 Q&A가 취소돼서 화난 사람들이 등장했다.

- 최초 발견자는 감탄할 것이라는 개발자의 말과 달리... 그는.. (...)

02:27:22 최초 발견자의 정보 공개가 진행되었다. ■ 현재는 수정되었다.

- 반응은 싸했다.

02:33:-- 최초 발견자의 게시글 수정이 시작되었다.

- 1번 게시글과 2번 게시글 모두 사과글로 바뀌었다. ■ 현재는 1번 게시글은 삭제되었고, 2번 게시글은 사과글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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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7:-- 개발자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 현재는 삭제되었다.

- 내용은 자세히 밝히지 않겠다. (개입을 줄이기 위하고 싶다는 개발자의 소원 성취 ^ㅡ^)

1. 사랑해 플레이어들아

2. 만물상 추가 때부터 해보고 싶었어

3. 개발자와 유저들이 업적 시스템을 통해 함께 즐거워하고 연결된 느낌을 느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었어

ㄴ 사실상 갤러리가 뜨거워졌기에,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4. 본의 아니게 갤러리가 과열된 점 사과

5. 달성 조건 공개

낚시터 진입 -> 낚시 실력 (물고기 구출(야생의친구), 책 구매) + 오징어심리학(만물상) -> 낚시 성공

낚시실력 Lv.1 = 10%, 낚시실력 Lv.2 이상 = 20%,

6. 패치 예고

- 동친 : 예고 없이 업로드 될 예정이다.

- 낚시 실력 버그 수정(토요일) : 아이템->능력

- 크라켄 업적 난이도 하향(토요일) : 만물상 없이 획득 가능하게 조건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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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1:08 최초 발견자의 사과글 등장

~ 해프닝 종료 및 쿠키 낭비 시작 ~

이상으로 브리핑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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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첨언>

최초 발견자는 충분히 비난을 받았으며, 반성을 한 것으로 보이니 더이상의 비난은 불필요하다고 생각됨.

물론 잘못된 행동을 옹호하는 것은 아니며, 갤러리의 원활한 분위기를 위해서임.

앞으로도 '업적'의 공략을 가지고 추천구걸 행위는 하지 않는 것을 강추함. (참고로 추천 구걸한 게시글은, '완장'의 힘으로 개념글에서 취소당했음)

크라켄 업적은 갤러리의 화합을 이끈 좋은 시도였음.

텍스트에서의 힌트(심리를 파악하면 낚시왕이 될것이다.)와, 적절한 타이밍에서의 개발자의 개입은 매우 칭찬할 부분임.

허나, 쿠키 소모가 크고, 확률이 극악인 점. 이로인해 추리는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실패한 점.은 고쳐야할 부분으로 보임.

크라켄이다!! 업적은 토요일 이후에 깨도록 하자. 그 전에는 만물상을 필수적으로 이용해야하니 손해가 클 것이다. (필자는 시도중이다 ㅋㅋㅋ)

업적을 클리어한 분께서는 업적 텍스트를 공유해주길 바란다. (나무위키 업로드용)

Q&A는 다음부터 협의 후에 결정하자...

댓글로 본인 등판 시 초성->닉네임 전환하겠습니다

+) 이런 정리글 쓰는 이유 : 나중에 갓겜되면 다 추억이고 역사니까.. 누군간 해야할 업적이고, 단지 그걸 내가 할 뿐인거임

전부 수고했습니다 ㅜㅜㅜ 동친때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