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옵치리그 공홈 기사 중 미쉘미셸과 서울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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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일반] 번역) 옵치리그 공홈 기사 중 미쉘미셸과 서울 관련앱에서 작성

ㅇㅇ(175.116) 2019.03.19 20:03:18

조회 2709 추천 28 댓글 12

기사 원문) https://overwatchleague.com/en-us/news/22933220/grav-bag-to-be-determined

토요일에 서울 다이너스티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 오랜 라이벌인 런던을 3-0으로 꺾고 사상 첫 플레이오프 진출을 해낸 것이다.

그러나 서브 탱커인 미셸은 다른 것보다 한 가지에 더 신경을 썼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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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희는 오늘 경기에서 플레이오프 진출이 정해질 거라 생각하지 않았어요. 지난 시즌에 런던을 한 번도 이기지 못했기 때문에 그들을 이기는 데 더 집중했습니다.”

미셸은 디바 플레이로 서울이 원치 않는 연패를 끊는데 크게 기여했다. 팀이 필요로 할 때 뛰어난 솜브라도 보여주지만 말이다.

리그 통계 담당자인 “CaptainPlanet”에 따르면, 미셸은 상대 팀의 많은 궁극기를 무력화시키는 것과 자폭 사용 부문에서 각 TOP 5에 든다.

리그의 최고 서브탱커로 꼽히는 미셸과 퓨리는 지난 경기에서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다이너스티가 디바를 중심으로 경기를 더 잘 해냈다. 이것은 3탱3힐 메타에서 팀 시너지의 중요성을 잘 보여준다.

특히, 미셸과 피셔의 라인 그리고 플레타의 자리야의 합은 다음과 같은 하이라이트 장면을 많이 연출했다.

이것은 플레이가 잘 풀려 서울 다이너스티가 받은 calling cards 중 하나며, 아직 진행 중인 작품이다. (원문-That’s one of the Dynasty’s calling cards when things are going well, and it’s still a work in progress. 아직 팀합을 올리고 있는 중이라는 건데 번역 잘 못하겠음.)

미셸은 ”팀 합을 높이기 위해 특별히 하는 건 없어요.”라고 말했다. “저희는 그저 원칙을 따르고 기본에 충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에게 스테이지1은 매우 중요했고요. 저희는 그저 잘하고 싶었습니다.”

서울은 영웅 조합이나 전략에서 특별한 걸 선보이는 팀은 아니지만, 토요일 경기에서는 그들도 가능하다는 것 그 이상을 보여줬다.
미셸은 ”예상할 수 없는 픽들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하지만 어떤 상황에선 상대 팀을 깜짝 놀라게 할 영웅픽과 전략을 갖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아누비스 공격에서 보인 인상적인 장면이 그 예시다. 메르시, 아나, 위도우메이커, 솜브라, 파라, 레킹볼 등 조합 자체가 특별하게 혁신적인 건 아니었지만, 시메트라의 텔레포트를 이용해 역대 가장 유명한 아나 선수 중 하나인 류제홍 선수를 저격수 자리에 위치시키면서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게 했다. 런던은 이 전략에 대처하지 못하고 A 거점을 내줬다.

고정닉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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