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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베트남전 번역)응오딘지엠이 종교 반공주의를 어떻게 조져버렸나?(2)

ㅇㅇ(202.14) 2021.01.11 14:06:19
조회 1427 추천 15 댓글 5
														


전편: https://gall.dcinside.com/m/war/163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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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 베트남에서의 내셔널리스트들과 부역자들


1950년대에 응오딘지엠이 얼마나 중요했는지 평가하기 위해서는 소위 ‘봉건주의자’들의 역사를 알 필요가 있다. 그 봉건주의자들은 크게 둘로 나눌 수 있는데, 종교파와 베트남국 지도자들이 그들이다. 그들은 대부분 베트남 남쪽 사람들이었고 반공주의자들이었으나, 전자는 반식민주의적 성향이 강하고 민중주의적이었으며, 후자는 기득권이며 부역자였다. 이 “종교파”들은 베트남 남쪽 지역에서 20년대에서 30년대에 통합된 집단들을 가리키는 포괄적인 명칭이나, 이들 셋 중 둘만 종교 집단이었다는 점에서 약간은 부적절한 명칭이기도 하다. 두 종교집단은 까오다이와 호아하오였는데, 나머지 하나인 빙쑤옌은 (종교가 아니라) 범죄 조직이었다. 이들 종교파들은 처음부터 반식민주의적 태도를 명확히 한 것은 아니지만, 40년대 중반에는 모두가 저항 운동에 참여해서 결국은 가장 지배적인 반공 내셔널리스트들로 승화했다. 이들 모두가 베트남인 지도자가 다스리는 베트남 국민국가의 이상을 따랐다. 이들 종교파들은, 자치적인 영토와 사병 조직과 함께, 대월이나 다른 북쪽 정당들보다 훨씬 강력한 힘으로 베트민과 경쟁할 수 있었다. 까오다이는 사이공의 북서쪽 떠이닌 성에 기반했고, 호아하오는 메콩 삼각주 지역을 지배하고 있었으며, 빙쑤옌은 사이공의 쩌런 지역과 사이공으로부터 붕타우로 통하는 수로를 통제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베트남 내셔널리즘에 기여한 바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데, 대부분의 독립운동에 대한 학술 연구가 각자의 정당 및 대중 지식인들의 이익에 따라 그들을 무시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기존의 연구조차 이들 종교파가 지역 특유의 문화성, 정치성이 반영된 내셔널리즘의 남쪽 갈래를 형성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특히, 이런 증거들은 까오다이와 호아하오가 종교와 반식민주의 정치를 결합하려는 남쪽 특유의 전통을 보여준다. 더 규모가 작고 역사가 짧은 호아하오는 1939년에 Huỳnh Phú Sổ에 의해 창시된 불교의 한 종파다. 호아하오 불교는 19세기 중반부터 프랑스의 지배를 반대해 온 지역 불교 파벌에서 기반했다, “신성한 산의 신기항 향기”라는 뜻의 Bửu Sơn Kỳ Hương은 메콩 삼각주에서 기원한 불교적 천년왕국 교리었는데, 1860년대, 1890년대, 그리고 1910년대에 반프랑스 봉기를 일으켰던 많은 종파에서 이를 받아들였다. Huỳnh Phú Sổ 는 1940년대에 내셔널리즘 운동에 투신하면서 이러한 독립운동 유산의 계승자로 스스로를 증명했다.


까오다이교의 기원은 좀 더 절충적이다. 1926년에 설립된 이 혼합 종교는 불교, 유교, 도교와 심지어 천주교까지 융합했는데, 학자들은 이 종교의 가장 직접적인 전신은 반식민주의 종교파들과 비밀 조직들이라는 주장을 했다. 이런 조직들은 정신주의적 종파 Minh Sư, 중국계 비밀종파 Thiên Địa Hội(천지회), Bửu Sơn Kỳ Hương 등이었다. 이런 모든 조직들이 20세기 초반 반식민주의 투쟁에 참가했는데, 특히나 1908~1909년 Gilbert Chiêu의 운동이나 1913년과 16년의 Phan Xích Long의 봉기 때 특히 활발했다. 이런 전신들과 까오다이교 자체의 관계는 불분명하나, 이전 종교의 예 의식이나 구성원 뿐 아니라 정치성까지 계승되었다는 것은 분명하다. 이 세 전신 종교들은 전제주의를 지지했고, Minh Sư와 천지회는 일본으로 망명가있던 남쪽의 왕당파 독립운동 지도자 Cường Để 왕자를 지지했다. 이런 경향이 계속되면서, 수십년 뒤 떠이닌에 위치했던 까오다이교의 핵심 분파 역시 Cường Để를 지지했다. 이런 문화적, 역사적 맥락 안에서, 까오다이와 호아하오는 북쪽의 베트민과 더불어 가장 핵심적인 남쪽의 독립운동 세력이었다.


두 종교파는 대중의 광범위한 지지 아래 공산주의자들과 겨룰 수 있는 유일한 내셔널리즘 세력이었고, 특히나 남베트남의 하층민들로부터 지지가 강했다. 까오다이와 호아하오는 현대 베트남사에서 각각 첫번째와 두번째로 거대한 대중 운동이었다. 1950년대 중반, 까오다이는 150만에서 200만의 신도가 있다고 주장했으며, 호아하오교는 최대 80만명 정도의 신도가 추산됐다. 그들을 합하면 17도선 아래 인구의 1/3 정도가 되었다. 이러한 종교파들의 반공 내셔널리즘의 조직은 북베트남에서의 반공 움직임과 연합 실패, 그리고 폭력적인 충돌과 맥락이 같다. 까오다이와 호아하오는 일본과 연합한 전제주의 내셔널리스트로써 처음 정치계에 입장한다. 1940년~1945년의 일본 점령기 깆건에, 이들은 Cường Để의 전제주의 운동 Phục Quốc Đồng Minh Hội(베트남 회복 연맹)을 지지했다. 또한 그들은 왕자의 귀환을 예측하고 그의 부하들을 보호하기 위해 스스로 사병 조직을 꾸렸다. 하지만 1945년 일본이 항복하자, 친일적 성향을 가질 필요가 사라지고, 이들 종교파들은 베트민과 남베트남의 다른 조직을 포함한 광범위한 내셔널리즘 연합을 꾸려서 프랑스에 맞서기 시작했다. 반공주의로 이들이 전향하는 건 1947년이었다. 베트민은 Huỳnh Phú Sổ를 체포했고, 얼마 뒤 그가 옥사하자 분노한 호아하오교 파들은 공산주의자들에 대한 전쟁을 선포했다. 호아하오의 선지자가 죽음으로써 두 번째로 초래된 일은 호아하오교 군대가 4개의 독립된 조직으로 쪼개진 것이었고, 이들의 지도자는 각자 Năm Lửa(맹렬한 다섯)으로 알려진 Trần Văn Soái, Nguyễn Giác Ngộ, Lâm Thành Nguyên, 그리고 Ba Cụt(뭉툭한 중지)로 알려진 레꽝빈이었다. 이들 모두가 결국은 프랑스와 협력하게 됐다.


까오다이교 진영에서도 떠이닌 본파와 공산주의자들 사이의 팽팽한 긴장 때문에 연합이 깨지고 있었다. 1947년에 까오다이군의 수장 쩐꽝빈은 베트민과 프랑스인들에게 차례로 납치된 뒤 편을 바꾸기로 마음먹었다. 베트민과 사이가 틀어지고 호아하오와 까오다이는 그들의 총구를 공산주의자들에게로 돌렸고, 베트남국에게 충성을 공언한 뒤 프랑스와 협력했다. 그 대가로, 프랑스인들은 이들을 보충군으로 인지하고 이들에게 공산주의자와 싸울 장비를 주었다. 그러나 이들 종교파들이 반식민주의를 완전히 거부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역주: 베트남 공화국 정부가 했던) 이들이 봉건주의자이며 프랑스의 용병이 되었다는 주장과 달리, Ba Cụt의 군대는 여러 차례 프랑스에 저항했고, 까오다이군과 호아하오군은 프랑스가 그들에 배치한 연락장교를 암살했다. 이 협력 문제 때문에 까오다이군을 떠나는 분파까지 생겼다. 1951년에, 찐민테 장군은 그의 부대를 유격대로 다시 바꾸고 그만의 저항 조직 Quân Đội Quốc Gia Liên Minh(국민 연합군, 속칭 Liên Minh)을 설립했다. 까오다이교의 지도부가 프랑스와 협력하기로 한 데 실망한 찐민테는 프랑스인과 베트민 양쪽을 상대로 계속 싸우기로 결심했다.


세 종교파 중 가장 작았던 빙쑤옌은 비슷하게 내셔널리즘-반공주의의 길을 걸었다. 이 조직폭력단은 1920년에 사이공 쩌런 지역 경계의 수적으로써 처음 탄생했다. 쩌런 지역의 빈민들로 구성된 이 범죄조직은 스스로가 의적이라는 낭만/신비주의 컨셉을 가지고 있었고, 많은 사람들은 이들을 수호전의 주인공 의적단과 비교했다. 8월 혁명 이전에, 이 범죄단의 수장 Dương Văn Dương은 내셔널리즘 운동에 동참해 베트민과 연합하고 프랑스와 싸우기로 결심했다. 여러 빙쑤옌의 간부들은 스스로의 범죄적 과거를 청산하고 독립을 위해 싸우기를 공어했다. 하지만 싸움이 계속되면서, Dương Văn Dương과 그의 후계자 Lê Văn Viễn은 베트민이 그들 내부 문제에 개입하려고 들자 그들과 충돌하기 시작했다. 바이 비엔(7번째 비엔)으로 알려진 Lê Văn Viễn이 1948년 연합을 깨버렸다. 그는 베트민들에 의해 암살 위협을 겪은 직후 프랑스 진영으로 도망쳤다. 어느 정도의 협상 후, 프랑스는 사이공 쩌런 지역에서 베트민 요원들을 제거해주는 대가로 바이 비엔에게 협조하기로 동의했다. 그 이후로 이 범죄단은 프랑스의 옛 적에서 믿을 만한 동맹으로 바뀌었고 심지어 베트남의 프랑스쪽 정부 조직과의 관계로부터 이득을 얻기도 했다. 1950년에, 바이비엔은 바오다이에게 수입이 짭잘한 그랜드 몬데 카1지노의 운영권을 받을 것을 제안했다. 4년 뒤, 프랑스인들은 빙쑤옌에게 경찰권을 넘겼고, 그 대가로 범죄단은 계속 사이공에서 공산주의자 첩자들을 제거했다.


남베트남을 지배하던 부유한 부역자들, 혹은 남베트남의 기득권들은 종교파와는 극명한 차이가 있었다. 바오다이와 프랑스의 고등 판무관 레옹 피뇽은 1949년 프랑스와의 동맹국인 ‘베트남국’을 만드는 엘리제 협약을 체결했다. 프랑스인들은 남베트남을 베트민의 지지를 약화시킬 괴뢰국으로 계획하고 있었으나, 많은 반공 내셔널리스트들은 바오다이에게 진정한 독립정부를 만들기 위해 협상할 것을 요구했다. 프랑스 정부가 남베트남에게 제약된 자주권, 그리고 프랑스의 감시하의 경제권과 외교권만을 보장했음이 분명해졌을 때, 많은 내셔널리스트들은 새로운 정부에 충성하길 거부했으며, 일부의 종교파와 대월당만이 예외였을 뿐이었다. 새 정부의 군사/민간 최고 지도부는 여러 다른 집단에서 배출되었다: 식민 체제를 지지했던 남베트남의 부유한 친불주의자들. 이들은 반공주의자였으나 한 번도 저항 운동에 투신해본 적은 없었고, 식민 정부에 긴 기간 부역한 역사가 있었다. 바오다이의 첫 번째 총리 지명자는 프랑스군에 복무했으며, 프랑스 여자와 결혼했고, 프랑스의 지원을 받는 분리주의 운동에 가담하고 있던 프랑스 시민권자 Nguyễn Văn Xuâ였다. 1952년 6월부터 1953년 12월까지 총리를 했던 Nguyễn Văn Tâm 역시 프랑스 시민권자였고 남부 분리주의자였다. 그의 아들 Nguyễn Văn Hinh은 베트남 국민군(VNA)의 참모총장으로 복무했고 또한 프랑스 공군 장교로써도 복무한 적이 있었다. 그 또한 프랑스 여자와 결혼한 프랑스 시민권자였다. 바오다이는 남부 출신은 아니었으나 그들과 엘리트로써의 배경과 친불주의자로써의 남베트남에 대한 시점을 공유했다. 그러므로, 응오딘지엠이 이들 베트남국의 지도부를 “봉건주의자 지도자들”이라고 비판했을 때는 그 주장이 옳을 수 있다. 하지만 베트남국의 기득권층은 좀 더 민중주의적이고 반식민주의적이던 종교파와 같은 부류로 묶이기는 힘들다.


1940년 중반 이후, 반공주의자들은 반복적으로 공산주의에 대항하는 통합 내셔널리즘 전선을 만드려고 시도했으나, 서로간의 강한 대립 때문에 이런 협력 시도는 어그러졌다.


거의 모든 반공주의 세력들은 1946년에서 1954년의 기간 동안 연립 조직을 세우기 위해 손을 보탰는데, 호아하오, 까오다이, 빙쑤옌, VNQDĐ(역주: 베트남 국민당), Đồng Minh Hội(동맹회), 반정부적인 까오다이 Liên Minh(역주: 상술한 찐민테의 세력), 그리고 다른 여러 독립 내셔널리스트 세력이 그들이었다. 이 연합은 결속이 약했고 오래 가지도 못했으나, 어쨌든 내셔널리즘, 반공주의, 프랑스로부터의 독립, 그리고 훗날의 베트남 공화국의 전조가 되는 베트남인들의 나라의 이상을 대변했으며, 공교롭게도 미국이 찾던 “제 3세력”과도 일치했다. 많은 경쟁자 중에 독립적인 내셔널리스트이자 대중의 지지도도 없는 응오딘지엠이 있었다. 그의 지명도는 1930년대에 프랑스 당국이 그가 제안한 내셔널리즘 회복(역주: 그냥 국가 권리 회복이라고 하는 게 나으려나)을 거부한 뒤 그가 고위직에서 사임한 사건에서 유래했다. 1947년에, 미래의 총리는 대월당계 정치인 Nguyễn Tôn Hoàn와 협력해서, 바오다이를 비롯한 비공산주의계 정치권의 지원을 받아 Việt Nam Quốc Gia Liên Hiệp(베트남 국민 회의)를 설립하나, 이 회의는 많은 전의 조직들이 그렇듯이 실패했다.


응오딘지엠은 1950년에 베트남을 떠났으나, 반공주의 운동은 계속했다. 그가 미국의 주요 인사들과 계속 만나는 동안 그의 동생 응오딘뉴는 베트남에 남아 형의 정치 운동을 돕기 위해 비밀 정당을 조직하기 시작했다. 이 조직이 나중에 근로인위혁명당으로 알려지는 그것이다.


1953년에, 응오딘뉴, Nguyễn Tôn Hoàn, 까오다이 Pope Phạm Công Tắc은 연합 의회를 쩌런에서 소집했다. 이 의회는 내셔널리스트들이 바오다이에게 무조건적인 독립, 부정부패 청산, 그리고 다른 개혁을 요구했을 떄 그가 보인 지지부진한 정책에 대한 폭증하는 불만을 잘 반영했다. 더 중요하게, 이 의회는 응오 형제가 반공주의 내셔널리스트들 사이에서의 입지를 강화시켜줬고 바오다이에 대한 지지가 사그라들었다.


바오다이는 내셔널리스트들의 정치적 요구에 굴복해서 Nguyễn Văn Tâm 대신 응오딘지엠을 총리로 세워 패전투수 처리를 하려 했으나(역주: 의역임), 내셔널리스트 정치가들은 좀 더 과감한 판단을 요구했다. 1953년 10월, 바오다이 전 황제는 응오딘지엠과 만나 그가 총리를 할 지 여부를 논의했다. 다음해 5월, 바오다이는 응오딘지엠을 남베트남 총리로 임명한다.



이번 편은 그냥 남베트남의 종교파와 기득권이 어떻게 근본적으로 다르고, 응오딘지엠이 어떻게 권력을 잡았는지를 설명하는 편이라 재미가 없을거임.


여하튼간에, 응오딘지엠이 50년대 초반만 해도 상상 이상으로 입지가 좁았네. 하긴 토착종교의 지지를 받을 수도 없고, 군사력도 적었으니…


ps. 아하. 바로 워드에서 복붙하면 무조건 글자 꺠지는구나, 앞으론 메모장에서 복붙해야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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