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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단편] 모성애 -1

해갤러(125.140) 2023.08.26 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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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69 앗쎄이들이 태양 건조되어 해병-태양초 고추장이 되어버리는 찐빠가 발생해버리는 !요일

한 앗쎄이가 혼잣말로 중얼 거렸다. “엄마보고싶다..”

프리큐어 69화를 감상하며 주문을 외치던 황근출해병님께서는 흘러빠진 목소리를 듣자마자 가슴팍처럼 다가오더니 앗쎄이의 호랑이를 걷어차신뒤에 말씀하셨다

따흐앙,..!”.


새끼..기열! 해병대에 왔으면서도 흘러빠진소리를 하고앉아있다니. 해병이 나약한 소리를 하게 되어있는가!”

제가 어머니를 보고싶다고 하는 흘러빠진말을 한것에 대하여 정확히대답해드리는 것에 대하여 말씀드리는것에대하여 허락을 받는 것이 황근출해병님을 불편하게 해드리는지에 대하여 (이하 69중첩의문문)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

황근출해병님께서는 기열황룡의 흘러빠진 전우애구멍마냥 넓은 마음씨로 허락하셨다.


새끼.. 기합! 어디 말해보아라.”


그러자마자 앗쎄이는 황근출해병님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황근출 해병님! 어머니를 밖에서 뵌지가 벌써 69년 하고도 74개월이나 되었습니다.

아버님께서 포항에 있는 양계장에서 의문의 사고로 돌아가시고 6년하고도 9개월 된 뒤에 저는 해병대에 자진입대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한번도 연락을 하지못했으니 어머니의 건강이매우 걱정되고 어머니의 손길이 너무 그리워지기 시작하는 흘러빠진일이 발생하였습니다.”

아쎄이의 사정을 듣자마자 황근출 해병님께는 한마디 하셨다..

새끼.. 알겠다.”



그리고는 뒤돌아 다시 프리큐어69화를 보러가셨다.


그 일이 있은 뒤, 황근출 해병님께서는 짜장보관소 1사로에서 69시간 뒤에 아쎄이가 했던 한마디를 기억하며 생각에 잠기셨다.

어머니.. 그렇다.. 해병에게 아니 남성에게 어머니란 매우 큰 존재.. 태어나서 처음으로 만나는 존재이자, 사랑으로 받들어 주는 존재였다.



짜장보관소 3사로에서 부활한 황룡은 옆 1사로에서 곰곰이 생각중인 닭짜장같은 해병-소금물을 흘리는 황근출해병님의 모습을 보았다. 그리고는 생각했다.

아니 이 똥게이 새끼가 무슨 눈물 흘리고있는거지


그리고는 잠시 뒤에서 보고있었으나, 황룡이 지켜보고있는 모습을 황근출해병님께서는 발견하셨다.


기열 황룡..! 무슨일인가.. 원래는 해병-수육형에 쳐해야 마땅한일이지만 지금 짜장보관소 3사로에서 부활한 듯 하니 잠시 유예를 주겠네.”

그리고는 기열황룡이 손에서 손수건을 꺼내는 것이 아니겠는가


새끼.. 왜 우냐 너 같은 똥게이도 눈물이 있긴하구나.. 뭐 어머니 생각이라도 났냐?”

황근출 해병님께서는 황룡을 손수 곱게 접어 해병- 페이스트리로 만들어 버리셨다.

따흐앙! 아니 유예시간은 준다며!!”


기열황룡을 해병-페이스트리로 만든 뒤 황근출해병님께서는 한마디 하셨다.

새끼.. 아무것도 아니다. 해병은 눈물을 흘리지않는다. 해병-소금물이거늘.. ”

그리고는 황룡이 들고있던 손수건으로 해병-소금물을 닦으셨다.



황근출 해병님의 눈에서 해병-소금물이 나온 이유는 갑자기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면회사건이 생각났던 것이다.

해병-음식물쓰레기(사제용어로는 음식)을 갖고 오시자마자 게걸스럽게 먹어치웠던 그 순간이 생각났다.

얼마만이었을까.. 사실 해병들 앞에서는 말하지는 못했으나 어머니의 음식이란 참으로 맛있었다..

과연 오늘 아침에 흘러빠진 앗쎄이도 이렇게 어머니에 대한 생각을하며 그리워 했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잠시 침상에서 잠이 드셨다.


다음날 아침 갑자기 황근출 해병님께서 해병성채내에 있는 모든 해병들을 주계장이자 컨벤션센터이자 휘트니스센터겸 장례식장인 해병성채 지하 11층에 소집하여 해병전우애마라톤회의를 여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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