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권애들이 가장심한 폭동일으키던해인 87년과 91년 공통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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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8

운동권애들이 가장심한 폭동일으키던해인 87년과 91년 공통점은?앱에서 작성

서갤러(211.235) 2023.12.30 13:01:11

조회 1269 추천 45 댓글 5

원래 민중의 폭동이라면 가장 살기어렵고 위기일때가 정상이다

루이16세때 무리한 미국독립전쟁지원으로 생긴 경제파탄으로 촉발된 프랑스혁명

아시아의 작은나라 일본에게 마져 지는 등 추락의추락을 거듭하던 러시아황제의 무능으로 촉발된 러시아혁명

그러나 대한민국에서의 1987년과 1991년은 최고전성기였다

87년은 좌파들도 인정하는 86년부터의 3저호황으로 경제가 수직상승했고 86년 아시안게임성공과 다가올 올림픽준비로 손님맞이에 전국민이 하나로 뭉치던시기였다

그런데 올림픽을 방해할목적으로 각종 도발을 급증시키던 북한과 발맞춰 전두환의 퇴임을앞두고 폭동을 일으킨게 1987년이었다

원래목표는 유혈폭동으로 확장시켜 88올림픽개최를 방해하는것이었는데 노태우629선언으로 자기들의 명분이 없어져 동력을 잃어버리고 당황했었다 그래서 대학생조직을 전대협으로 통일하고 새로운투쟁명분을 찾기위해 골몰하게된다

1991년은 앞선 88~90년까지 올림픽이 끝나고 해외여행도 자유화되면서 대학생등 청년층에게 폭넓은 견문기회가 생기면서 운동권들의 입지가 좁혀지고 노태우정부는 북방외교를 추진하며 공산권인 중국과 소련과도 협력하게 된다

89년 임수경방북등으로 새로운먹거리어젠다를 찾기위해 노력하던차에 동부유럽의 공산정부들이 무너지기시작하면서 급기야 운동권좌파들의 정신적고향이자 사상의 조국이던소련도 붕괴의 위험이 다가오며 좌파들은 심각한 공황상태에 빠져들었다

그래서 이 위기를 타개하고자 91년초에 시위도중 사망한 강경대사건을 기화로 다시 격렬한 폭동을시작하게된다 그리고 이후에 신입생들을 가스라이팅시켜 무려 6명의 분신자살자를 만들어내게 된다

공산권도 무너지고 대한민국은 속칭 민주화가 이뤄지고 노태우정부의 후임도 보이지않는 상태에서 차기대권은 그들의 민주투사의 상징이던 김영삼이나 김대중으로 넘어갈것이 거의 확실시되는 상황에서 뜬금없는 대학신입생들의 연쇄 분신자살!!!

이것만 봐도 운동권들의 활동은 자연스러운 민중의혁명이 아닌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분쇄하기에만 몰두하며 학살을 밥먹듯이 하던 해방후의 남로당의 만행과 전혀 다를바가 없었다

이들이 나이들어 정계를 비롯해 예술계 언론계등을 점령해서 역사왜곡영화등을 만들며 그들의 과거를 세탁하고 민주화유공자라는 얼토당토않은 타이틀을 붙여 각종 세금혜택을 보고있는걸보면 정말 분노가 치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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