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터 수요가 늘었길래 제당소만 가득했던 지역에 스쿠터 라인을 증설하고, 주거지를 끼워넣어서 자연스럽게 조성함.

드디어 아티스타 구역과 공단 구역이 시가지로 자연스레 연결됨. 차차 노동자 주거지를 직공으로 업글할 계획

크라운폴스로 공급할 아이스크림과 메즈칼 생산하기 위해 아티스타 구역도 확장함.

아이크스림 공장과 메즈칼 술집 모두 색감, 규모 측면에서 아티스타 주거지와 잘 어울림.

아이스크림 구역 쪽에 있는 직공 주거지도 생필품 공급 라인 갖추는대로 아티스타로 올릴 계획.

이렇게 아티스타 구역이 확장한 덕에 시청이 있는 본섬이 드디어 가득 참.

멀리서 보니 이제 어엿한 시가지의 모습을 잘 갖춘듯.

아티스타 구역과 대농장을 연결하는 위치에는 난초 농장이 있었음.

난초 농장을 전부 옆섬으로 옮기고 남은 자리에 동물원을 조성해줌.

생각 없이 붙여놓은 알류미늄 제련소와 제당소 건물도 주거지와 믹스해서 재조성할 계획.

동물원엔 긍지의 사바나 공원 세트를 갖췄는데 효과가 아주 좋음.

덕분에 가축 농장 부지를 크게 아낄 수 있었음.

멀리서 보는 마놀라 전경. 조금씩 확장하는 모습이 참 뿌듯함.

이제 댐 좌우로 펼쳐진 공간을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해야 할 듯.

최대한 자연 경관을 훼손 안하고 싶은데 아직은 좋은 방법이 안떠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