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호러생존갓겜 다크우드였구연

실제로 개발자가 G2A같은 리셀러사이트에서 싸게 겜사는게 범죄조직 돈세탁에 이용된다면서

이씨발롬들아 걍 내가 토렌트 뿌린다 돈쓰기 싫으면 이걸로 해라 하고 토렌트 시드를 뿌린적이있다.

지금도 토렌트 시드 있는진 몰겠음 ㅋㅋ;

시작부터 겁 엄청준다

숲을 존중하라는건 머지? 숲에게 욕정이라도 하라는 것인가? 

암튼 시작하면 주인공이 책상에서 일어난다

근데 씨발 대머리네

팔다리 얇은거도 그렇고 광규엉님 닮은거같다.

생존겜특) 시작하자마자 주위 서랍부터 조짐

각종 서랍들을 잔뜩 뒤진 끝에 알코올, 헝겊등등 약간의 잡템을 찾을 수 있었다.

(쫌멋잇음)

근처 서류나 녹슨 각종 의료기구등등 아마도 주인공은 의사인듯

근데 이런 이상한 사진도있음

미쳐버린 환자를 찍은건가?

저 방안에서 쿵쿵소리가 계속 들리는중

근처에 피잔뜩묻은 철창도있고 저 방 열려고하면 '가두는데 얼마나 힘들었는데!' 하면서 안여는걸로 봐서 좀비 비슷한걸 가둬둔거 같다.

집밖에 나가자마자 댕댕이 반쯤 뒤져있음

약간 움찔거리고 폐에 피가 차서 썍썍대는 개소리가 리얼해서 개불쌍하다

빨리 고통을 끝내주자

근처에서 도끼(나뭇가지아님)을 주워서

마무리일격.gif

움짤로는 안보이는데 댕댕이 비명소리랑 푹찎하는 소리 존나크게남..

이동하면서 숲이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성장한다는 얘기를 해준다

가는 길들 다 풀이 집어삼켜져 있고 한 부분은 나무를 도끼로 부숴서 지나가야함

저 바닥도 원래는 아스팔트였다.

나무뿌리랑 이끼로 뒤덮힘

나무에 먹혀버린 시체를 찾았다.

몇일 내로 나무의 양분이 되겠지.

근처에서 살아있는 남자를 찾았다.

내버려두면 이사람도 똑같이 숲의 양분이 될 것

쓰러져 있는 사람이 있으면 언제나 파밍이 먼저다.

근데 이놈 주머니에 나가는열쇠있음 ㅋㅋ

끌고와서 열쇠로 나가는 출구가 어디냐고 심문하자

사실 이거 레데리맞음

사실 광규형이 아니라 트레버가 아니었을까?

존나 맛깔나게 패네;

사실 광규형은 주인공이 아니었다.

이제부터 중(절모)붕이가 주인공임

근처 사물함에 삽이 있으니 그걸로 문 부수고 나가자

다행히 환상이었다.

근데 불도 같이 꺼짐

아 ㅋㅋ 무섭다고 ㅋㅋ

근처 발전기 다시 켜니까

집 안이 나무뿌리로 뒤덮히고

라디오가 있던 자리에 시체가 생겼다

근데 이 시체 움직이는데 시체라고 불러도 되나?

시체가 중얼거린 4892는 남자가 갇혀있는 방 비밀번호였다.

솔직히 열어주기 존나 무서운데 열어줘야 진행 되니까 ;;

근처 탁자 다리 주워서 무장하고

씨발 이럴거 같더라

근데 이새끼도 대머리임

뭐지? 동족혐오로 가둬둔건가?

남자를 죽이니까 주위에 여자 비명소리와 괴물소리가 존나 커진다

절때 놀라서 마우스 흔든거 아님

생존겜특) 라이트랑 무기 동시에 못듬

주위가 밝았으면 괴물들 다잡았음 ㄹㅇ임

-다음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