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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방갤문학리퀘] 엠티가서 보빔하는 사요린코

좁은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3 00:57:05
조회 600 추천 24 댓글 14
														

사요는 잔뜩 긴장한 상태로 자리에 앉았다.


“그럼 다 왔다! 자 시작하자고!”


학생회이신 선배가 활기차게 말했다.


“아, 감사합니다.”


남자 선배가 사케 따라주는 걸 두 손으로 공손히 받았다.


“저, 저도........ 잘 못 마시는데....... 네 그래도? 그럼....... 조금만.......”


보통 사람들은 자신이라면 학생회에 들어갈 것이라 생각했었다. 하지만 로젤리아 활동과 학업 두 개를 병행하기 위해서 너무 과중한 일은 피해야만 했다. 몇 번 부탁은 받았지만 계속 자리를 피했다. 그래도 mt만은 참여해주라는 말은 받아들였다.


“읍.......”


쓰디 쓴 물이 목으로 넘어갔다. 본래 술을 즐기지 않는 나다.


물론 옛날도 아니고 억지로 뭘 먹이는 분위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분위기 상 어느 정도는 마셨다.


이마이 씨가 몇 번 조심하라고 주의 준 게 생각났다. 혹시 음흉한 생각을 품은 사람이 술 먹일 수 있다고 꼭 얼굴 빨게 질 때까지만 마시라고 했다.


옷매무새를 가다듬었다. 아직 남자는 썩 내키지 않았다.


정신 똑바로 차리자고 다짐했다. 게다가.......


“저, 저도........ 잘 못 마시는데....... 네 그래도? 그럼....... 조금만.......”


특히 옆에 있는 시로카네 린코 씨 때문이ᄅᆞ도 더욱 정신을 차려야만 했다.


자신이 아는 시로카네 씨는 물론 겉으로는 약해보여도 내면은 아주 강단있는 여자임을 알고 있었으나 술에 취한 그녀에게 남자들이 무슨 짓을 할지 몰랐다.


만약 그런 일이 있다면 그런 인간은 아주 학교에 다신 발도 못 붙이게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난 굳은 결심을 가지고 다시 술잔을 넘겼다.


“으냐...... 음......”


“저기, 사요? 괜찮아?”


“네네...... 괜찮아요.......”


사람들이 뭔가 내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저기, 음냐........ 누구? 아, 시로카네 씨?”


“히카와 씨? 괜찮으세요? 많이 취하신 거 같아요.......”


“아뇨! 저 하나도 안 취했어요....... 음......”


뭔가 어지러워서 벽에 머리를 기댔을 뿐 난 분명 괜찮았다. 시로카네 씨가 친절하게 말해주는 것도 분명히 알고.......


“사요가 안 취했다잖아!”


어떤 남자 선배가 내 옆에 앉아 술을 따라 주었다.


가만히 그걸 받아 마셨다.


“사요 안 취했지?”


“네!”


그래 하나도 안취했다니까. 뭔가 기분이 들떴다.


시로카네 씨가 불안한 느낌으로 날 바라보는 것 같았다.


술자리가 계속 진행되던 중 계속 옆으로 쓰러질 것 같았다.


누군진 모르겠지만 그때마다 잡아줘서 고마웠다. 뭐랄까 점점 날 껴안듯이 잡아주었다.


피곤해서 눈이 감겼다.


“사요?”


답하지 않았다.


“사요?”


“음..... 으엄...... 음.......”


무언가가 느껴졌다.


누가 내 가슴을 어루만지고 있었다. 서서히 쓰다듬더니 머지않아 강하게 주물럭거리기 시작했다. 내 셔츠 단추를 넘어 거친 손이 들어오는데.......


누가 내 옆에 다가왔다.


“지금 다 찍었어요.”


그 다음에 뭔가 다급한 말이 들려왔다.


“그만.”


시로카네 씨의 말은 어느 때보다 차가웠다.

“앞으로 이 학교 못 나올 줄 알아.”


그렇게 우리는 화장실로 갔다.


“히카와 씨? 괜찮아요......?”


“음.......”


앞이 핑핑 돌았지만 일단 천천히 말하려고 했지만 혀가 꼬여서 잘 되지않았다.


“말도 안 나오시나......?”


시로카네 씨는 고개를 숙였다.


“그럼......... 내일 되도 아무것도 기억....... 못하시겠지?”


나는 그게 무슨 뜻인지 고민했지만 머리가 안 굴러갔다.


“히카와 씨....... 사실 저 히카와 씨를....... 너무 좋아해요.......”


시로카네 씨가 얼굴을 나에게 바짝 붙여 속삭였다.


“언제나 강단있는....... 그런 멋진 모습....... 옛날부터 좋아했어요.......”


“쪽”


그 말이 끝나고 시로카네 씨는 내 입을 맞추었다. 나는 멍하게 그걸 바라봤다.


내 머리칼을 서서히 쓰다듬더니 다시 한 번 키스.


“히카와 씨가........ 학생회에서 일하시는 모습....... 너무 멋있었어요......”


그리고 키스.


날 사랑하는 이유를 말하며 계속 키스했다.


서서히 혀가 안으로 들어왔다.


“못 참겠어........”


시로카네 씨가 롱스커트를 급하게 내리고 내 다리 위로 올라탔다.


그리고 어느 때보다 격렬하게 내 입 속으로 혀를 뒤섞었다.


“읍...... 읍......”


“히카와 씨......?”


“으....... 이..... 이러면...... 안돼요..... 음.....음.......”


“그럴까요......?”


시로카네 씨가 내 청바지를 내렸다. 바로 내 흰색 팬티가 들어났다. 딱히 신경 쓰지 않고 입은 거라서 쑥스러웠다.


“보지마.....요..... 시로카네 씨.......”


그녀는 상관하지 않는다는 듯 내 사타구니에 코를 박았다.


“하아....... 하아...... 너무 좋아......”


그리고 시로카네 씨는 자기 스타킹 안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오래전 이미 젖어있었는지 찌걱거리는 소리가 났다.


얼마나 지났을까 팬티가 내려졌다. 내 셔츠가 풀어 해쳐졌다. 다음은 브라가 벗겨졌다.


앞을 보니 시로카네 씨가 내 팬티를 코에 대고 크게 들이 마시고 있었다. 그리고는 날 가만히 보았다.


“빤히...... 보지마...... 음......”


뭔가 엄청나게 부끄러운 상황이었지만 머리가 돌아가지 않았다.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다. 다만 내 가슴만 가릴 뿐이었다.


시로카네 씨는 그저 웃으며 옷을 벗었다. 가디건을 땅에 떨어뜨리고 블라우스를 버리자 그녀의 커다란 가슴이 보였다.


저게 옛날부터 부러웠는데.


“히카와 씨가....... 옛날부터 제 가슴....... 보고 있었던 거...... 알아요.....”


시로카네 씨가 내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무슨 마음인지는........ 모르지만...... 지금은 마음껏 가져도....... 좋아요......”


그녀가 내 손을 그녀의 가슴에 가져다 대었다.


조금씩 주물렀다. 말랑거리는 게 감촉이 좋았다.


시로카네 씨의 작은 신음이 들렸다.


시로카네 씨는 자신이 신고 있던 검은 스타킹마저 벗었다. 그녀의 손길을 따라서 하얀 다리가 드러나는 게 뭔가 신기했다.


우리 둘 다 알몸이 되었다.


“나만...... 젖는 거는 비겁하죠.......”


시로카네 씨는 스타킹에 핸드크림을 어디선가 꺼내 발랐다.


그리고 살며시 웃었다.


내 소중한 곳에 그걸 가져다 대더니 천천히 어루 만졌다.


“?!”


갑자기 무언가 찌릿거렸다.


“읏!”


사타구니가 간질간질거리더니 서서히 찌릿거림으로 바뀌어 곧 온 몸으로 퍼졌다.


“으.....읏..... 시로.....카네......씨 이게...... 무슨......”


“기분 좋으시죠......?”


찌걱거리는 소리는 멈추지 않았다. 양쪽 다.


“으읏...... 하.....앗......으으읏.......”


“히카와 씨..... 읏....... 느끼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저까지...... 앗..... 흐으읏.......”


그녀 역시 손가락으로 그녀의 소중한 곳을 어루 만지고 있었다.


“일로...... 내려와주세요......”


“또....... 하읏......!”


시로카네 씨는 내 다리를 활짝 벌렸다.


“아..... 아...... 너무 예뻐요......”


시로카네 씨 역시 앉아서 다리를 벌렸다. 우리 둘은 서서히 얽혀졌다.


곧 둘은 가위 형태로 맞대게 되었다.


“아..... 아.... 맨날 상상으로만 했는데...... 현실로......”


“너무 좋아......”


시로카네 씨의 혼잣말과 함께 허리가 움직였다.


이미 둘 다 애액이 많이 나와 미끈거렸다.


“으읏.....!”


“아앗......!”


두 명의 신음이 섞였다.


“으읏.....! 아앗.....! 앗......! 하응......! 읏......!”


서서히 커졌다.


“아앗!!!! 앗!!!!”


고개가 절로 넘어갔다. 강한 쾌락은 몸 전신으로 퍼졌다.


“히카와 씨.......... 너무 좋아......... 히카와 씨.......... 너무 좋아.........히 카와 씨.......... 너무 좋아.........히카와 씨.......... 너무 좋아......... 히카와 씨.......... 너무 좋아.........히 카와 씨.......... 너무 좋아.........”


찌걱거리는 소리와 함께 타오르는 듯한 쾌감은 뇌를 마비시키는 듯했다.


“저도..... 좋아..... 시로카네...... 씨..... 하앗..... 응.....!”


어떤 목소리가 들렸다.


“아앙...... 히카와 씨! 흐으응.....! 앞으로.....! 사요라고.......! 불러도...... 될까...... 읏......!”


“하앙....... 좋아.......요....... 흐읏.......!”


그저 고개를 끄덕였다.


“사요 씨......! 저 기분...... 너무 좋앗...... 읏........ 가버릴 것만...... 하아앗.....!”


마지막 쾌락과 함께 정신이 아늑해졌다.



====================



눈이 부셨다. 눈을 떠보니 시로카네 씨가 있었다. 바로 몸을 일으켰다.


“사........ 히카와 씨 괜찮으세요?”


“제, 너무 제가 취해서...... 죄송합니다. 혹시 이상한 짓 안 저질렀나요. 제가 이런 실수를....... 죄송합니다.”


“사...... 사과하실 필요...... 없어요...... 그럼 어제 일은 기억 하나도 안 나신가요?”


“부끄럽지만 그렇네요. 전부 제 책임입니다. 시로카네 씨에게 죄송스럽기만 하네요.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난 꾸벅 고개를 숙였다. 정말 기억이 하나도 나지 않았다. 다만 분위기를 봐서는 대충 상황이 짐작되었다.


“히카와 씨....... 상당히 술이 약하시네요.......”


“네...... 저도 그런 줄 몰랐습니다.”


“그럼....... 앞으로 조심하시고....... 다음에는 둘이서만....... 마셔요......”


시로카네 씨는 살짝 웃고 있었다.




둘이 다른 대학인데 왜 mt를 같이 갔는지는 나도 몰루? 여대에 왜 남자가 있는지도 몰루?


퇴고 안 해서 오타 있을 수 있음


방방붕붕이 리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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