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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옛날에 내가 생상했던 베르세르크 전체적인 스토리 빌드업

0000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4.11 13:22:49
조회 3817 추천 83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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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세르크 세계는 주기적으로


신에의해 흔적도 없이 초기화 됨

(여기서 초기화는 그냥 세상이 허물어진다는뜻)


5번째 고드핸드인 그리피스 같은놈이 현세에서 고드핸드 되고도


더 욕심부려서 신한테 도전하다가 항상 세계가 가라 앉는 식의 되풀이가 되어온거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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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랜드 중심 지하감옥 구멍으로 겉으로도 볼수있는 흔적이 있지만


내막은 그저 살아남은 인류에 의해 전설로 구전은 되어옴.


구전된 사람들끼리도 정보가 불일치함. 하늘에서 내려온천사가 4명인지 5명인지도 정확히 모름


10권에서 왕녀가 설명하는 전설내용도 일부분은 많이 와전되서 전해졌을거라 생각함.

카이젤릭에 대한 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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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으로 사상자가 많이 속출했다고 왕녀가 설명하지만 자세한 내막은 그리피스같은놈이 나타나서


사도 풀어놓고 쿠샨같은 국가랑 전쟁놀이했을거라고 추정함. 거의 세계의 인류가 그 과정에서 1/3 씩 사라져왔었을거임.


병사의 출처 이런것도 모른다는거보면 유계에서 꺼내왔을것 같음.


하지만 저게 카이젤릭인지 아닌지도 정확히 알수없음 . 구전이 와전될 가능성이 있을것 같음.


재물화된 도시들과 상당수의 사람들은 유계로 빨려 내려갔을거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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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피스가 세계수를 자르고 나서 판타지아가 열리고

원덤에 잠들어있던 고대의 도시 갑툭튀도 비슷한 예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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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팔코니아를 전설속 전설의도시 같다 라고 추측하는 대사는


이유가 있기때문에 그런 대사를 넣은거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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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하고 손재주 좋은 리케르트가 도시 자체가 현시대의 기술이 아님을 말하고 있고

고대문명을 올려치기 하는 대목에서 현대와 고대의 인류 발전의 연결고리가 끊겼다는것도 내포하고있음


내가 말하고 싶은건 이건 다 유계에 잠들어 있다가

판타지아가 열리는 순간 그곳에서 갑툭튀했다는거라 생각함.




이건 위에 적은대로 5번째 고드핸드놈이 욕망의 결정체라서


고드핸드가 되고서도 어떤 욕망을 손에 닿으려는 전대 고드핸드의 흔적들(유적,잔해)이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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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세상(세상 싸이클)을 운명이 정해진체로 원형처럼 뺑글뺑글 도는것마냥


운명을 관장 , 설계해놓고


그 증거로 선택받은자랍시고 베레히트를 세상에 드랍해 놓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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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플로라의 단순한 믿음과 철학이겠지만


재밌는건 베레히트를 사용할때도


시전자의 바칠 재물 여부를 물어보고


바칠거냐는 선택의사를 물어보는데 그게 중요한 포인트같음.



베르세르크 세계관에 있어 신은 인과율을 던져놓고도 지켜보는 의도나 악취미가 있는게 분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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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덤으로 신은 인간사 또한 주기적으로


아주 똑같진 않지만 비슷한 인물들의 구성과 비슷한 사건들을 심어 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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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츠나 그리피스의 존재나 삶의 모토가 충돌되는 모순이 있지만


그 모순 요소가 베르세르크의 큰 뼈대의 시작임.

이 둘은 서로 운명을 개척하려 나가는 공통점으로 보이지만

엄연히 따지면 교묘하게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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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츠는 정해진 운명의 연결 방향을 발버둥치며 나선형으로 만들어 새로운 운명을 자기손으로 해버려는 놈이고


그리피스는 자기의 출신성분 극복부터 신이 정한 욕망의 리미트를 깨부수며 더 높은곳에 있는것을 손에 넣고 싶은 놈인데


하지만 이놈은 베레히트로 운명을 한번 받아 들였기때문에 이미 신의 손바닥(고드핸드) 일뿐임.


이놈의 욕망의 범위와 돌발행위도 신의 설계에 놀아나는것이라 생각함. 어찌보면 불쌍한놈이기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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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피스가 일식때 환영으로본 성으로 가는 길은 시체더미로 쌓아올린길이였고


그게 그리피스가 살아온 방식인데 아마 이 습성이 미우라가 구상한 결말에 영향을 주는 복선이 아닐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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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을 팔코니아랑 지하감옥밑바닥구멍이랑 연결지어서 생각하면


5번째 고드핸드들은 줄 곧 한 싸이클마다 현실이랑 유계의 벽 허물면서 깽판치는걸 해왔는데


신은 세상을 초기화 하는 주기를 5번째 고드핸드가 더 욕심을 부릴때로 맞춰 놓은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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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고드핸드인 그리피스가 그럼 이번생에도 또 한번의 전생을 위해 재물을 바쳐야 하는데


그때문인진 몰라도 정치스타일이나 성혼의식 같은걸로 존경을 한몸에 사는 빌드업을 치고있음

(인간 시절 자기꿈에 희생된 사람들에 대한 예의를 계속행하고 있을진 몰라도. 수단은 결과적으론 이중적으로 보임)

마음에 걸리는건 매의단 시절 그가 출신성분으로 차별 받았던걸 가장 많이 신경쓰고 있는것 같음.


용의길을 교통수단으로 삶고 영토를 넓혀서 인간을 번성 시킨다는목표도 있는걸 보아


일단 온전하게 대성,성장 시킨 나라를 손에 넣으려는게 목표로 보임.


자신이 정한 목적에는 매우 순수하고 직선적인 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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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피스는 매우 이기적인 사고방식을 가졌는데

그 사고방식이 너무 단순하고 목표,목적 또한 심플하고 솔직함

자기꿈에 희생당한 이들을 위해서 또 다른 희생또한 정당화 할수있는 논리라서

사람 햇갈리게 만들지만 욕망에만 충실한 자기자신한테만 솔직한놈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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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라면 이런 자신의 위치까지 닿으려는


그리피스를 그냥 단번에 죽이고 그냥 공무원 갈아치우듯이 다른놈 땜방하면 되는 문제지 않을까?


라는 의문점이 들겠지만 ,


베르세르크 세계관의 신은 생에 집착과 욕망을 드러낸놈들한테 오히려 인과율의 집행관 역할을 주는


변태같은 놈이기때문에 그냥 지켜보기만 하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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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매 어둠의 매 신의계시 떡밥도 그리피스의 몰락의 빌드업 같음


삭제된 분량에 그리피스가 날개를 갖고 싶어한다는건


이카루스마냥 태양까지 도달하고 싶어하는 욕망이 있기때문인데


가츠도 그리피스는 고드핸드가되고도 미들랜드를 손에 넣고도 더 큰 곳을 바라본다는 얘기를 했듯이


그리피스는 신과 동등한 영역 아니면 그 이상의것을 더 원하고있는것 같음







하지만 그리피스는 성으로가는 깔린 시체들과 자기를 믿고 따르는 매의단 재물이 없었으면


그냥 개울가 나무가시에 찔려 죽을놈이였기에


이놈도 고드핸드가 되고도 그곳에서 안주하지 않고 좀 더 욕심을 내려면


자기를 믿고 따르는 백성들과 나라를 재물로 전생하는것 외엔 답이없을듯함..




하지만 신이 만든 시스템에 신이 당할리 없기에


신은 자기가 만든 운명의 굴레만 지켜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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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츠가 예언의 빛의매라 흰머리가 차츰 생기는거다.


VS 그냥 고생 ㅈ빠지게 해서 새치인거뿐이다.


이런 논란도 있었는데 난 전자라고봄


언젠가 백성들은 세상을 구원해줄 빛의매가 가츠라는걸 알게될거임


팔코니아의 개돼지들은 무지성 개돼지들만 있는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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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존재와 인과율을 전적으로 부정하고 삶은 인간 스스로 개척해야된다는


창녀리더 루카같이 현실을 똑바로 보는 사람들도 있기마련.


(솔직히 가치관이 주인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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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코니아의 백성들은 빛의매와 어둠의매가 각각 누구인지 알게되고

그리피스의 이면을 알아보고 존경심과 충성심들이 싸그리 버리기 시작


그리피스는 신의 영역으로 닿는 또 한번의 전생 재물이 없어질 계기가 생김
(이거없으면 답없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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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설계한 원형 세상은


예정대로 그리피스가 닿지말아야할걸 닿으려하는 순간


세상의 종말, 초기화였는데




신이 운명을 설계해놓고도 그냥 지켜본 의도대로


인간들 스스로의 힘으로 조금은 다르게 흘러가게되고


그들 스스로가 플로라가 말한 나선형의 운명으로 만들어내는 결말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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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베르세르크 읽으면서 엔딩으로 내가 상상했던 장면은


그리피스가 해골기사나


요정의섬에서 각종 무기를 강화시킨 가츠한테 두들겨 맞고
(모리선생님은 더 얻는것 없이 그냥 섬을 폭파시켜버렸지만...서도..;;)



내상 입은 상태에서

또 한번의 상위의 존재로 전생하기위해서


바닥에 떨어진 가츠의 베레히트를 사용해서


당연히 자기것이라고 온전히 생각하고 있던 팔코니아 백성들을 재물로 바치려는데


이미 사람들의 마음은 그리피스한테서 돌아선 상태라 바칠게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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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강마의식때 재물낙인만 찍혀있고


완전히 재물로 바쳐지지 않은 캐스커랑 가츠로 눈이 돌아갔지만


재물로 차마 바치지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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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된 나머지 고드핸드들에게서 뭘 바칠거냐고 독촉받다가


테레지아아버지(달팽이백작)처럼 가츠그리피스캐스커 모습 회상하면서


결국 무로 돌아간다는 상념에 잠기다가 죽을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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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라 선생님 돌아가신 마당에 스토리같은거 예상해봐야 소용없지만


모리선생님께서 연재를 너무 안해서


그냥 나름 대로 내 상상대로 이렇게 결말 짓고 기대버림 ㅋㅋㅋ




점심시간 알트탭신공으로 써서 의심의 흐름대로 썻음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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