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VP] 신/보통 폴란드 연재 8

카사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23 07:55:59
조회 169 추천 11 댓글 4
														



7fec8168f5dc3f8650bbd58b3686736f9fcc814d


219 턴 빌카밤바 점령, 221 턴 훈족 멸망.

얻은 문화로 제공권 정책 채택. 병력들을 공항으로 이곳저곳 운반해 주면서 죄다 전쟁 걸어보겠다.



7fec8268f5dc3f8650bbd58b3685776ea1ba12f2


222 턴 노이슈반슈타인 성 완성.



7fec8368f5dc3f8650bbd58b3686756d8902518b


몽골, 덴마크의 물렁살 도시부터 시작하겠다.

방위 조약 걸린 잉카, 비잔티움까지 총 4 문명과 전쟁 시작



7fec8468f5dc3f8650bbd58b3686766cf6e23bb1


225 턴 비보리, 산추 점령.



7fec8568f5dc3f8650bbd58b3686756e72ee59e0


옆 대륙 정복의 발판이 될 부쿠레슈티를 점령하러 들어간다.



7fec8668f5dc3f8650bbd58b3686746cb986e69e


229 턴

정책 독재-군산복합체 채택.

교리 보너스로 다이너마이트 연구 완료.

로마 땅에서 젊음의 샘을 발견했다. 도시 건설 - 레벤스라움으로 바로 뺏을 수 있는 국경모양이라 바로 시도하겠다.



7fec8768f5dc3f8650bbd58b3686756ec89a9826


230 턴 리베 점령.

도시들에 공장, 철도역이 완성되기 시작했다. 병력 한계선까지 윙드 후사르, 철갑함 쭉쭉 뽑아주겠다.



7fec8868f5dc3f8650bbd58b3687746f7b7fe490


231 턴

건너 대륙의 전쟁 방향을 정했다.

부쿠레슈티를 점령하고 붉은 원 위치에 알 박기 멀티 설치 후 타일 구매, 푸른 별 위치에 성채 설치하며 젊음의 샘까지 획득한 뒤

확보한 아군 영토를 발판으로 비잔티움과 전쟁 준비 중인 로마의 뒤통수를 후려치겠다.



7fec8968f5dc3f8650bbd58b3680706b9760fe59


해안 도시를 점령할 때 한 가지 팁이 있다.

도시에 직접 몸통박치기 할 근접 해상 유닛의 아래에 도시 공격 승급을 떡칠한 근접 지상 유닛을 겹쳐 함께 공격하는 것.

온갖 원거리 공격은 체력이 매우 높은 해상유닛이 맞아주니 지상 유닛은 매우 편하게 공성이 가능하고

도시와 인접한 해상 타일의 수만큼 공격 가능한 유닛의 수를 불릴 수 있어 매우 효과적이다. 적극 활용하자.



7fef8068f5dc3f8650bbd58b36877c6e81a7b1e4


그대로 부쿠레슈티 점령.

판이 이쯤 진행되면 도국 점령하는 일을 눈치 볼 필요가 없다.

오히려 여기에 대사관을 건설했을 누군가의 표를 줄이기까지 하니

점령했을 때 나에게 유리한 위치이거나 나를 귀찮게 하기 좋은 곳에 있다면 털어버리는 게 상책.


상황을 다시 생각해 보니 개척자 알박기를 기다릴 필요가 있을까?

그냥 로마에 전쟁 걸고 바다에 떠있는 병력 다 집어넣어서 네압볼리 패두면 되는 것 아닌가?

바로 시행하겠다.



7fef8168f5dc3f8650bbd58b3686756e75cd8d17


232 턴 카잔 점령.

이런 짤짤이 도시들도 점령 시 문화를 주는 교리, 보편주의로 인한 수도 산출에 영향을 주기에 꼼꼼하게 먹어주겠다.



7fef8268f5dc3f8650bbd58b36857d686ee39a04


세계 대회 투표는 문화유산 몰빵.

전 세계랑 이미 전쟁 중이라 통상 금지 하든 말든 알 바 아니며 로마도 차피 말발굽 밑에 밀려나갈 텐데 굳이 견제에 쓸 표가 아깝다.



7fef8368f5dc3f8650bbd58b3682716542b57d63


당장 먹을 덴마크 도시도 없고 본인들이 먼저 숙이고 들어온다면 받아주자.



7fef8468f5dc3f8650bbd58b3682746b4cef88bd


10 턴만이라도 평화롭고 싶다는데 받아 주겠다.



7fef8568f5dc3f8650bbd58b3686766f4f4151bf


233 턴

통상금지 폴란드 및 로마 통과, 문화유산 불발.

이 악물고 1, 2위 문명 견제를 넣는다. 아무렴 큰 상관없긴 하다.

로마의 외인부대가 많이 단단하다. 기병대로 돌려 깎기 먼저 해야 할 듯하다.


7fef8668f5dc3f8650bbd58b3686766ab7830df8


234 턴

안건으로 보물 선단 올려주겠다.

그나저나 지금 개척자 위치에 도시 못 펴더라... 그냥 네압볼리 바로 점령했다.

점령 스크린샷은 까먹음.



7fef8768f5dc3f8650bbd58b3685776f8f83a6ab


235 턴 문화 승리 가능 알림이 떴다.

어차피 연소 연구 끝나는 순간 윙드 후사르가 전부 철갑함으로 변신하면서 정복승리 확정이지만

전통 가고 내정도 좀 신경 써서 했었으니 현재 상황을 대충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자.

만약 지금 문화승리로 방향을 바꾼다면 신앙으로 음악가 뽑아서 로마, 비잔티움에 뿌리고 좀 기다리면 될 듯하다.



7fef8868f5dc3f8650bbd58b36847c68d8d68f


먼저 문화의 원천 걸작들. 걸작 둘, 예술품 넷, 유물 둘을 직접 만들었고 나머지는 싹 다 약탈해 왔다.

결국 내정위주 전통-미학을 하더라도 어느 정도 정복은 필수인 듯하다.

작가, 예술가를 즉시산출용으로 쓸 때 얻는 수치의 배율이 보유 중인 걸작에 비례하는데

정복으로 남의 걸작을 훔쳐 와서 배율을 뻥튀기시키는 게 효과가 매우 크더라.

옆 대륙 문명과 만나기 전에 인접 문명 하나~둘 정도는 완전 멸망을 시켜서 전쟁광 인식 없이 걸작만 싹싹 긁어오는 플레이가 괜찮을 듯.



7fef89666f0ae82a867f9af59a11d1b14ed7d0e3cd890c0aee17d833ff5f67cc8889


현재 2등인 로마보다 5개 기술, 9개 정책을 앞서가는 중.

이 시점 폴란드 특성으로 얻은 무료 정책은 4개.

5개 정책은 전통-미학의 우월한 문화 산출, 교리를 통한 정복 보너스 만으로 챙겨 왔다.



7fee8068f5dc3f8650bbd58b3687706c866fb987


수도의 산출 상황.

전통 첫판이라 이게 어느 정도 잘 풀린건지 감은 안 잡히지만 진보할 때에 비해 과학, 문화 산출이 정말 압도적이다. 위인 쏟아져 나오는 건 말할 것도 없고.


보편주의 교리로 과학, 망치를 47씩 얻고 있는데 이건 좀 아쉬웠다.

같은 대륙 종교 창시자가 내 손에 멸망한 오스만뿐이라 이 대륙에서 불교의 종교 압력이 너무 높은 상황.

본래 계획은 불교 신자를 250명 언저리에 주차한 뒤 옆동네 선지자 러쉬를 방치하고

이슬람 선교사 뽑아서 도국, 외곽 괴뢰도시에 전파하며 보편주의 뻥튀기를 시킬 생각이었으나

결국 도국의 이슬람교 압력까지도 불교가 다 잡아먹어버렸다.


종교 플레이 계획을 하던 시점으로 돌아간다면

지금 원시티인 송가이를 이슬람교로 개종, 당시에 살아있던 훈족 도시를 둘 정도 남겨 종속하고 마찬가지로 이슬람 개종.

종속국 둘이 알아서 자기네 종교 지키면서 이슬람의 성도 이스탄불과 함께 압력을 만들도록 내버려 두는 플레이를 할 것 같다.

전에 봤던 정말 잘 풀린 AI의 보편주의는 교리 하나만으로 깡산출이 120 정도 나오더라.



7fee8168f5dc3f8650bbd58b36867069d20d2fa6


다시 전쟁 현황으로 돌아와서 비잔티움 수도 앞, 젊음의 샘 먹을 수 있는 위치에 '레벤스라움' 해주었다.

젊음의 샘 추가회복 + 의무병 + 행군 찍힌 윙드 후사르가 곧 지상함이 된다?

결과 안 보고 게임 꺼도 될 듯하다.

추천 비추천

11

고정닉 5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1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2862 AD 희귀 정령 획득 기회! <아스달 연대기> 출석 이벤트 운영자 24/05/23 - -
367850 문5 [문5] 신/보통/대형/타원형 에티오피아 자유 4시티 1편 [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05 14
367823 문6 두툰AI 2024 나왔습니다. [3] ㅇㅇ(220.93) 05.21 1065 24
367702 일반 이건 뭔 [16] ㅇㅇ(222.235) 05.19 1071 21
367211 문5 문명5 밸런스패치 v4.6 <2> [5] ㅇㅇ(222.114) 05.14 545 14
367210 문5 문명5 밸런스패치 v4.6 <1> ㅇㅇ(222.114) 05.14 370 13
366927 일반 공성추<<<<<첨에 버그인줄알았음 [4] ㅇㅇ(39.115) 05.11 1459 21
366645 VP Ai대전) 350~최종 결과 [12] ㅇㅇ(210.104) 05.08 604 11
366437 VP 베트남 for VP [8] ㅇㅇ(122.45) 05.06 1401 13
366415 문3/ [문4] (초장문 주의)작년 여름 시작한거 지금 깸 [8] 속뽀(118.33) 05.06 1062 22
366110 정보& 유레카와 영감 조건 정리 [1] ㅇㅇ(222.98) 05.03 1526 33
365794 일반 뭐? 문명이 좆망겜이라고? [20] Anti_lif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4079 51
365765 일반 ㅈ망겜 탈문명한다 [26] 한티만시스크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3291 25
365649 일반 뉴비 입장에서 본 문5와 문 6 차이점 - 인구와 도시 [14] 그웬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2116 28
365626 VP JFD'S 나치 독일 문명 vp 버전 [10] ㅇㅇ(210.104) 04.27 1345 23
365558 정보& 합리주의 정책과 히파티아, 뉴턴 위인의 적용 범위 [2] ㅇㅇ(222.98) 04.27 670 14
365429 VP 처음 나온 선지자로 종교 강화하기 ㅋㅋ [14] ㅇㅇ(14.4) 04.25 2136 16
365224 문6 문6는 잘못 만든 겜이다 [37] ㅇㅇ(121.128) 04.23 5072 75
365133 문5 뉴비 왕자 난이도 드디어 깼다...ㅠㅠㅠㅠ [16] ㅇㅇ(125.179) 04.22 1882 32
365107 VP 크메르 번역함 [13] ㅇㅇ(122.45) 04.21 1535 13
365067 문6 개씹똥라이마 [17] ㅇㅇ(125.186) 04.21 1877 28
364878 VP 연재 - 뉴비 탈출을 위한 불멸자 도전 5 [1] ㅇㅇ(112.169) 04.19 710 14
364808 문6 인피니티 스톤 모아왔다 [8] ㅇㅇ(14.43) 04.18 2053 40
364741 VP 연재 - 뉴비 탈출을 위한 불멸자 도전 4 [4] ㅇㅇ(112.169) 04.17 359 11
364538 VP 연재 - 뉴비 탈출을 위한 불멸자 도전 3 [3] ㅇㅇ(112.169) 04.15 209 10
364447 VP 연재 - 뉴비 탈출을 위한 불멸자 도전 2 [13] ㅇㅇ(112.169) 04.13 628 11
364441 일반 스타팅 지랄낫노 [21] ㅇㅇ(175.114) 04.13 3079 27
364348 문6 문붕이 결혼한다 [8] ㅇㅇ(183.96) 04.12 3319 31
364301 VP 연재 - 뉴비 탈출을 위한 불멸자 도전 1 [27] ㅇㅇ(112.169) 04.12 1190 11
363845 일반 6천시간 문창이 알랴주는 문린이용 공략 3부.(완결) [23] ㅇㄱㄹ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3853 16
363539 문6 야드비가 옷입은거 그래픽 날아갔는데 버그임 이거? [14] ㅇㅇ(61.83) 04.04 3796 52
363520 문5 문5 존나 쉽게하는 법 (전통/자유 에 대한 의견) [3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2451 40
363303 문6 본인 플레이 속도 투표 가자 [9] ㅇㅇ(121.66) 04.02 2463 18
363244 문6 문6 하면할수록 쓰레기같다 [26] ㅇㅇ(121.187) 04.01 4255 33
363226 VP 4.6 패치노트 번역 [4] ㅇㅇ(112.169) 04.01 1650 15
362919 문6 [팁] 승리 턴 단축하고 싶으면 사절 잘 활용해라 [18] ㅇㅇ(180.83) 03.30 3054 22
362859 문6 지어도 쓸데없는 불가사의는? [15] 얼음울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3385 25
362846 일반 ㅇㄹㅇㅌ 왤캐 월클인척함? [34] ㅇㅇ(222.239) 03.29 2661 44
362751 문6 세계의회 진짜 개병신같네 [15] ㅇㅇ(219.255) 03.28 2722 33
362597 문6 국립공원이 1티어 시설인 이유 [8] ㅇㅇ(106.101) 03.26 1583 13
362391 정보& (세계사 연재) 1. 수메르 - 10) 엔키두의 죽음 [5] 단달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720 17
362294 VP 건물 투자를 통한 생산량 이월 [11] 꽁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1357 13
362201 VP 신/보통 폴란드 연재 完 [33] 카사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919 18
VP 신/보통 폴란드 연재 8 [4] 카사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169 11
362198 VP 신/보통 폴란드 연재 7 [8] 카사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204 11
362196 VP 신/보통 폴란드 연재 5 [2] 카사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212 10
362194 VP 신/보통 폴란드 연재 4 [2] 카사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233 12
362193 VP 신/보통 폴란드 연재 3 [16] 카사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361 12
362191 VP 신/보통 폴란드 연재 2 [11] 카사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475 12
362190 VP 신/보통 폴란드 연재 1 [27] 카사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1766 21
361835 일반 "그대의 대표단은 영국의 놀라운 음식과 기후를 즐겼소." [2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2911 4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