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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P] 신/보통 폴란드 연재 完

카사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23 08:07:44
조회 919 추천 18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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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의 평화 제안. 잉카는 로마 건너에 있으니 위쪽 전쟁에 집중하자.

받아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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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턴 라벤나 점령.

237 턴 에펠탑 완성, 연소 연구 완료.


영토가 넓다 보니 나온 석유가 많다.

근처에 노동자가 없는 경우 당장 근처에 석유가 없는 노동자를 인근 도시로 보내고

공항을 통해 이동시켜 작업하면 금방 개발될 것.


현대에 진입하며 폴란드 특성 발동, 문화로 인한 일반 선택으로 두 개의 정책 채택 가능.

전격전으로 지상함 전투력 보강, 개인 숭배로 작가를 받고 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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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문화 29893 실화냐??? 이래서 공격적인 문화 승리 얘기가 나오는 것이다.

노략질한 걸작의 수가 상당하다 보니 위인 하나만으로 산출이 미쳐 날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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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디슈, 브라타슬라바 점령. 이 두 도국은 오스만 살아있을 적부터 박쥐짓 하는게 마음에 안 들었다.

내가 얼마나 신경 써서 퀘스트도 깨고 외교관도 넣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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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턴 위대한 과학자 탄생. 즉시 갈아서 교환부품 완료.

바다에서 도시 공격하던 수발총병들 전부 업그레이드 면서 해상 공성력 늘려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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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턴

쿠마에, 메디오라눔 동시 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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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턴 콘스탄티노플 정복.

성도를 먹었으니 교리를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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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다 필요 없고 수호의 여신 하나만으로 먹을 가치가 충분한 성도이다.

영웅 숭배는 내가 노리고 있었는데 1 턴 차이로 뺏긴 게 게임 내내 아쉬운 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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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어서 아르피눔도 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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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턴

점령한 항구도시들을 기반으로 윙드 후사르들이 쑥쑥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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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잔티움이 덴마크 수도 앞에 요새를 알차게 박아놨다.

콘스탄티노플 포격하던 야전포들로 니케아 우선 점령해 주겠다.

방어력도 58밖에 안되니 매우 손쉽게 점령 가능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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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턴 아드리아노플 점령.

연이은 도시 점령으로 행복도가 배탈이 난 상황인데 전투력 페널티가 아쉬우니 이를 해결해 보자.

보통 지금 시점이 되면 건물, 사치로 얻을 수 있는 행복도는 다 얻었으나

전쟁여론 때문에 모든 도시에 불행이 차올라 배탈이 나는 것인데 이럴 때는 종속국에게 쓸모없는 괴뢰도시들을 팔아주자.


상대의 국경과 너무 멀리 있는 도시는 거래를 받아주지 않는 것을 고려하여 적당한 도시를 추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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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는 한 번에 하나씩 팔 수 있으므로 거래를 2번 진행하겠다.

우선 커피 하나 말고는 아무 짝에 쓸모없는 훈족의 도시 에레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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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턴골, 세계 대회 표까지 알뜰살뜰하게 끌어다 팔아주자.

턴골 2골만 남겨주고 밑천을 다 털어주면 좋아라 하며 받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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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주 말고 있는 게 없는 섬도국 브라타슬라바.

아까 에레일리를 팔며 송가이에게 생겨난 턴골을 다시 뜯어온다.

뜯어온 게 고작 턴골 13밖에 없어서 스샷은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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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행복이 52로 회복되며 당장의 전투력 페널티 없이 공격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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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턴 도국 웰링턴 점령.

니케아, 안티움 전선 진행 중.


로마가 모든 망치를 끌어모아 대군단을 보내는 모양이다.

하필 강을 끼고 있어서 돌파가 쉽지 않으니 궁기병들로 유닛 피를 깎아 빈틈을 만들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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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턴 탄도학 연구 완료.

안티움 정복.

니케아 방어력이 높아져서 공성이 더디다. 포격하던 야전포들 일괄 업그레이드 하겠다.


여태까지 석유가 단 한 군데도 개발되지 않았다. 진보의 노동자 정책이 사무치게 그립다.

연구는 통합 작전군으로. 곧 석유 개발 되면 지상함이 나오고 얼마 안 가 전차까지 올라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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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약탈 욕심, 세심하지 못한 배치로 처음부터 함께한 특공대가 위험에 빠졌다.

이 친구 정이 많이 들었으니 그냥 몽골에 전쟁 걸어서 옆으로 빼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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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턴 통상 파괴 정책 채택하며 석유의 양이 부쩍 늘었다.

로마 근방의 윙드 후사르 위주로 지상함 업그레이드 해줬다.

유닛 최대한 안 잃으려고 사리면서 전쟁하느라 지지부진했는데 이제 그냥 죄다 밀어버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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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턴

안티오크, 니케아 동시에 점령하며 비잔티움 멸망. 덴마크에 전쟁 걸며 수도 공략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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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채 두 번 연달아 박아 영토 확보하고 지상함들 로마 코앞까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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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턴 코펜하겐 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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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턴 통합 작전군 연구 완료.

지상함들을 전차로 업그레이드해줬다.

카우팡, 보고타 동시 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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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턴

로마와 기타 등등 점령. 하시아, 아레티움 점령해서 잉카 수도 압박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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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턴 된스베르그 점령하며 덴마크 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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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티움 점령하며 로마 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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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턴 정복승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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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경로상의 도시는 죄다 먹으면서 갔다.



VP 연재 했던 사람들 다 존경한다.
덕분에 많이 배워서 재미있게 잘 즐겼다.

최신 연재가 없는게 많이 아쉬워서 내가 직접 해봤는데 괜찮게 됐는가 모르겠네.
훈수 둘 부분 있으면 댓글 남겨줘. 배워서 다음판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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