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의 당사자는 린플과 당고(한양조애비) 고 오늘 있었던 일이라 함

아래는 그 내용

출처

ㅋㅋㅋㅋ선본에서 2D캐릭터 찌찌 때문에 폭력사건 터졌다 함

어떤 직원이 린플한테 원고 제출하면서 가슴 고치면 안되냐고 요청했는데

말 안들어주니까 바로 주먹 날렸다 함

린플 세 대 맞고 넉다운됨

라투디쪽 그 친구

어떤 D컵 캐릭한테 라투디 주려고 했는데

린플이 직접 A컵으로 바꿔버림

거기 있던 사람 말로는 무슨 격투기 라운드제처럼 싸웠다고함

그 친구는 열받아서 자기가 알아서 만들겠다 했고

린플이 못하게 함

그러니까 그 친구가 린플 면상에 정통으로 펀치 꽂아넣음

린플이 개빡쳐서 두 대 되돌려줬고

그 친구가 다시 두 방 날리니까 린플 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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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내용의 진위는 밝혀지지 않음

당사자인 두 명은 모두 부인하는 상태

린플 반응

당고 반응:

아 개웃기네 ㅋㅋㅋㅋ 지인들이 방금 엄청 톡해서 뭔 일인가 봤는데 저 그렇게 안 쎄요ㅋㅋㅋ

*린플이 쓰러진 게 다리가 절단돼서 그런거라는 무용담이 추가돼서 '권황 당고', '삼권일조퇴(三拳一條腿)' 등으로 불리는 중

소문이 퍼지자 역전의 용사들 또 우르르 몰려와서 한마디씩 함

백룡:

모 회사의 두 일러레가 2D캐릭터 찌찌 때문에 주먹을 주고받았다 함

뭐 회사 분위기 알만하네 ㅎㅎㅎ

이건 사과 받아내야함 찌찌는 중대사항이니까

우리 아트디렉터씨 쪽팔려서 어쩌냐 ㅎㅎㅎㅎ

물거북:

보루토보다 노잼이네

*보루토 노잼인 거 까는 밈인데 존나 박진감 넘치는 장면에 대해 반어법으로 씀

이가라시(퇴사파인데 얘도 백룡 거들어서 우중이 욕 존나 하고 다녔음):

하, 맞은걸 맞았다고 말도 못하고 양심 없냐? 하긴 갑자기 쳐맞으면 누구나 부정하고 싶긴 하겠지

ㅇㅈ함

STK(정규군 히드라 그렸던놈, 퇴사파):

대충 가슴 웅장해지는 정상결전 기대했는데 실망했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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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년 다 돼가는데 쟤들도 참 레전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