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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19) [망망]약속

임겨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7 22:59:31
조회 401 추천 1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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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0R_b0nnX-M8

 


우리가 약속했던 그곳에서,

소망이의 노래가 흘러나온다.

 

[혹시 우리 약속 기억나?]

.

.

.

---

[그리고 약속해요!]


또 무슨... 약속이요?


[여기에서...]


[제 노래가 들리는 날이 오면.]


[그때는]


[저번 같은 뽀뽀 말고...]


[진짜....]


[진짜 ...어른의 키스 해요....]

----


[나는 내가 이렇게 성공할 수 있을거라 믿지 못했어.]


[그런데 너가 나를 일으켜 세워줬고,]


[내가 다시 한번 더 기회를 얻을 수 있게 해주었어.]


[너가 없었다면, 만약 너가 날 찾아오지 않았더라면,]


[아마 나는 지금과 정말 많이 달랐겠지....]


[고마워. 진심으로.]


[그리고, 사랑해 정말.... 많이]

.....

소망아 무슨 생각해?


[........ 여기서 했던 약속이 떠올라서요.]


.... 그때 그 약속....


[선생님도 아직 잊지 않으셨네요...]


우리는 이 노래가 멈출 때까지, 가만히 서서.

소망이의 노래를 들었다.


몇분 뒤 노래가 다른 곡으로 바뀌고, 우리는 편의점으로 들어갔다.


편의점에서 안주 몇개와 맥주를 몇 캔씩 샀다.

그리고 혹시모르니까 콘돔ㄷ....


[선생님]


?


[그거...안사셔도...돼요....]


어 들켰다....

내 귀에 대고 속삭이는 소망이.


["오늘은 안전한...날이니까...그거 필요없어요....."]


나는 들고 있던 콘돔을 내려놓고


맥주와 안주들을 계산후 봉투에 담고 근처 호텔로 들어갔다.

.

.

.

 

지금이 몇캔째인지, 가늠되지 않을정도로 마셔댔다.


[....우으.....]


우리 소망이는....술에 약하구나?


[......가요? 아니에요! 저 술 완~전 잘 마시는데요?]


[그리고...약한건....선생님 아닐까요?]


? 내가 왜 약해? 뭐가?


아무 말 없이 나를 쳐다보는 소망이

눈이 정말 예쁜거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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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웁.....


입술에 따뜻한 온기가 퍼져나갔다.

.......


나는 먹던 캔을 내려놓고 소망이와 다시 한번 진하게

서로 입을 맞추었다.


혀와 혀가 얽히며, 서로가 끈적한 타액을 주고 받고,


츄릅...츄릅... 츄르릅


조금씩 조금씩. 서로의 심장소리가 들릴정도로 심장소리가 커져갔다.


...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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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하지 않아도, 서로가 옷을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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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어진 얼굴과 대비되는 새하얀 소망이의 몸이 보였다.

 

[너무...빤히 쳐다보지 마세요....부끄..럽게...]


부끄러워하는 소망이가 너무 꼴렸다.


자기가 먼저 키스해놓고는!


나는 소망이의 어깨를 붙잡고 목부터 천천히 몸을 애무했다.


[흐읏....하아...하아...]


신음소리가 방에 울렸고

소망이의 야릇한 신음에 내 그곳에 더욱 피가 쏠렸다.


빨딱 솟은 소망이의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튕기며, 그녀의 보지까지

천천히 애무했다.


[하아...하아...선생님...거기는...더러운데엣!.....]


혓바닥으로 소망이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자 발작을 일으키는 것처럼 몸을 부르르 떨었다.

소망이의 보지에서는 끈적한 애액이 흘러 나왔고.


그걸 본 나는 더 이상 참을 수 가 없었다.


내 자지를 잡고 소망이의 보지에 넣으려고 하는데..


처음이라 잘 안들어가는 느낌이였다.


[흐읏....하앙...하아... 선생님....빨리..넣어주세요....]

[자꾸... 애태우셔서........참기가 힘들어요.....]


넣지 못하는 날 보고 답답해 하는 소망이.


에라 모르겠다. 그냥 하고보자.


소망이의 질척질척한 보지에 내 자지를 뿌리까지 집어 넣는 순간 무언가 형용할 수 없는

기분이 느껴졌다.


[하윽!하앙!]


갑자기 뿌리까지 집어넣자. 소망이가 놀란 거 같았다.


내가 뒤로 주춤하며 빼려고 하자


소망이가 다리로 내 허리를 끌어당겼다.


[..어딜 가시려구요...저 참을..하앙...수 있어요....흐읏...]


여기서 멈춘다면, 소망이가 실망할게 뻔했기 때문에

소망이가 아프지 않게 천천히 움직였다.


찌걱-찌걱-찌걱


서로의 땀방울이 튀고 살이 부딪혔다.


[하아아...흐으으읏....하앙....선생님...조금만 더... 빠르게....해주세요.....하아]


그 말에 나는 조금도 박자를 빠르게 하자,

소망이의 신음 또한 조금씩 빨라져 갔다.


[하아...하아...하아...흐으...]


소망이의 보지는 내 자지를 자신의 것인것처럼 세게 조여왔다.


처음 섹스하는거라 그런지. 자위할때보다 더 빠르게 갈거 같은데.


소망아...나 더 이상....“


[안돼요...아직!...하읏...전 더... 못 즐겼어요...]


뒤로 누워있던 소망이가, 몸을 일으키더니 나를 눕혔다.


[헤헤....선생님은...하읏...이제 제꺼에요]


나 오늘 죽는건 아니겠지.


나를 눕히고 익숙진 못하지만... 천천히 박자를 맞춰가며 소망이가 골반을 움직였다.


하아...하아...하아...

[선생님....좋아요....?]


좋냐니? 당연하지


...”


느렸던 박자가 조금씩 조금씩 빨라져갔다.

소망이가 위 아래 움직일때마다


소망이의 가슴도 출렁거렸다.

 

나는 두 손으로 소망이의 가슴을 주물렀다.


흐응...하아앗...흐읍.....


더는 못참겠다.


"소망아 잠깐 엎드려 줄 수 있을까?"


[하아...네에...]

 

탐스러운 엉덩이를 쭉 내밀고 마치 개처럼 엎드린 소망이

 

[...이렇게요?]


이번엔 내 차례다.


애액으로 끈적한 소망이의 보지에 내 자지를 욱여넣었다.


[하앙하아하아!]


이후 계속해서 빠른 박자로 소망이의 보지에 내 자지를 박아댔다.

우리는 마치 발정난 동물처럼 서로를 탐했다.


[하읏...하앙!]


[선생님.......이제는.....하읏....!]


-철퍽-철퍽-철퍽


나도 더 이상은....참기가 힘들다.


뷰릇...뷰르릇


하으읏 하아아앙!


내가 사정함과 동시에 소망이 또한 절정했다.


하아......하아...


소망이의 보지사이로 몇 주간 쌓였었던 정액이 흘러나왔다.

이불에는 조금 피가 조금 묻어있었다.

.
.
.

[선생님....어떠셨어요...?]


좋았어. 엄청


[다음에...시간이 된다면...그때도 한번 더 할까요?]


좋지.‘


[헤헤.....선생님...사랑해요....정말....많이....]


나도, 사랑해, 소망아 진짜로


처음쓰는 19팬픽인데. 맛있었나 모르겠네요 ㅋㅋ19팬픽 잘쓰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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