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정보] [노트 번역] 너, 왕의 관에 손댔구나! -후반부앱에서 작성

해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8 20:19:23
조회 5996 추천 44 댓글 33
														

원본



전반부




호루스의 사용법
- 순수축은 어렵다
"호루스"라는 테마는 상기한 알기 쉬운 약점이 있어, 단순히 테마 덱으로 짜면 그 약점을 찔려 패배하기 십상입니다.

애초에 "호루스"의 테마 카드 자체가 적고, 또한 임세티 이외의 몬스터도 1장 있으면 충분하므로 기믹을 돌리는 데에 필요한 카드는...

7cea8173b58161f63ce686ed479c0308fd56b3abc75390340c6f3dfb03f9aad0025a4a964eaff5

이럼 용병할 만도 하지

이런 연유로 메인 덱 스페이스에도 꽤나 여유가 있습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경우는 호루스 외에 다른 무언가의 기믹을 섞은 구축이 기본이 됩니다.


"○○호루스"
○○ 부분은 다른 테마입니다. 테마를 섞는 이유는 갖가지입니다.

가령 테마 내에 묘지로 보내고 싶은 카드가 존재하고, 그것을 임세티로 패에서 묘지로 보내는 것으로 전개를 가능하게 하는 타입.
거기에 해당되는 건 "오르페골" "팬텀 나이츠" 등이 주가 됩니다.
임세티 효과의 코스트로 "성전의 수견사"를 묻는다. 그것만으로 강해보이지 않나요?

7cea8173b58b6ff33dea84e3439c2233e0088880be4ebf66ee4e5a967f096df4bf27e6a1fff835de

아나콘다도 써버릴까

또는, 간편하게 몬스터를 공급할 수 있고 랭크 8도 세울 수 있는 것을 활용해서 단순하게 패 매수/유발 관통으로 채용하는 타입.
우라라가 치명적인 "키메라"나 레벨 8을 싱크로 소재로 하기 쉬운 "센츄리온"이 여기 해당합니다.
임세티 효과 반짝에 누구나 우라라를 박고 싶어지므로 그 후 본래 하려던 플레이를 통과시키는 것입니다. 가령 임세티가 통과됐디고 해도 그건 그것대로 포톤 로드가 서므로 결국 유발 케어가 가능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디 언데드 뱀파이어"로 초동을 찾으러 간다는 것도 가능합니다.


"호루스 나츄르"

7cea8173b58b6df037ee86e2439c7c1f42ce0d83457ce979e9bb1c51bb1c484a31e10fb7e59a2230

"나츄르의 신성수"는 어디서든 묘지로 보내지면 나츄르 카드를 서치할 수 있습니다.

임세티로 신성수를 덤핑하고 몰크리켓을 서치 > 몰크리켓으로 카멜리아 특수 소환 > 신성수 2장째 덤핑 > 봄바람을 서치하는 것으로
• 몰크리켓을 소생하고 몰크리켓+카멜리아로 "나츄르 비스트"
• 호루스와 카멜리아로 싱크로하는 것으로 붉은용 캘러미티
를 노리는 것이 가능한 덱이 "호루스 나츄르"입니다.

카멜리아 1장으로 4레벨 튜너를 2번 공급할 수 있기 때문에 간단히 12싱 2체를 세울 수 있습니다.


함정형 "호루스"

7cea8173b58b6efe3fee81e54f9c342f97f5f8c7b2bff1555a218c4eaab229cc2dffe0e828e1c3e6

"호루스"를 단순히 몬스터를 공급할 수 있는 기믹으로 취급하고, 이 이외를 드로우 소스와 강력한 함정 카드로 메우는 형태입니다. "트레이드 인" 등을 사용하여 패를 순환하고 범용 8랭크 몬스터나 패에 잡은 함정으로 싸웁니다.

호루스 몬스터는 각각 종족이 다르므로 "센서 만별"에 걸리지 않는데다 단일 개체로도 충분한 파워가 있으므로 "서몬 리미터" 등도 유효합니다. 거기에 이런 지속 카드가 제거당하면 호루스의 천벌이 발동하기 때문에 꽤나 까다롭습니다.

후공에 대해서는 라바 골렘 등으로 필드를 망쳐버리고 함정으로 굳혀버리는 게 가능하므로 의외로 어떻게든 됩니다. 라바 골렘은 트레이드 인에 대응하는 것도 포인트입니다



"호루스"에 대한 대책
기본적으로 "호루스"는 텍스트에 쓰여있는 것 이상의 일은 하지 않으므로, 대책도 직감적으로 심플합니다. 이미 소개한 묘지 메타나 "길항승부"가 좋은 예시입니다.

하지만 그러면 할 말이 없어지니까 이번에는 그런 카드에 의존하지 않고 호루스를 쓰러뜨리는 법을 소개합니다.

- 몬스터 전체를 무력화
호루스의 천벌을 회피하기 위해 유효한 것은 몬스터 전체를 무력화하는 것입니다. 관에 의해 전체 파괴로부터는 보호되고 있지만 그 외의 내성은 없습니다.

즉 "명왕결계파"나 "아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 같은 효과 무효로 하면 천벌은 막을 수 있고 "개기일식의 서"나 오뚜기 카르마 등으로 전부 뒷면 표시로 하는 것도 유효합니다.

7cea8173b4826bf73bea83e3469c09253cac3ec106307205357e01aac37faf50585dba068b6903

호루스의 천벌만 막는다면 이후는 탄탄대로. "액세스코드 토커" 등으로 필드를 망쳐버리고 간단히 킬을 노릴 수 있습니다.

- 전체 공격+관의 ③을 막는다
호루스 몬스터는 나름 스테이터스가 높아서 천벌에 손대지 않고 돌파하는 데에는 고타점의 몬스터를 복수 전개해야 하지만, 전체 공격을 가지고 있다면 이야기가 다릅니다.

7cea8173b4826bf639e880e34e9c2133eb2352679a5f9db5ac28619e39579c91574d040eb901c72d

"바렐엔드 드래곤"이나 "궁극의 전도 티라노" 같은 몬스터를 준비하고 관의 ③ 효과만 막을 수 있다면 호루스의 필드를 안전히 처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전체 공격을 가진 몬스터를 무리없이 채용할 수 있는 덱이라면 "호루스"에 대해서도 유리하게 싸울 수 있습니다.


- 천벌을 회피한다
호루스의 천벌은 자신의 카드가 필드를 벗어날 때 발동하는 효과입니다. 따라서 필드를 벗어나지 않는 제거라면 천벌을 회피할 수 있습니다.

그럼 필드를 벗어나지 않는 제거란 무엇일까요? 네, "스네이크아이"의 지속 마법화가 있네요.
하피나 두아무테프를 지속 마법화하면 "호루스" 쪽은 스스로 어떻게든 처리하지 않으면 다시 필드에 나올 수 없습니다. 남은 임세티와 케벤세누프의 천벌은 결코 강력하지 않으므로 어떻게든 되겠지요.
그 외에도 "퓨어리"의 프리티메모리에 의해 엑시즈 소재화도 똑같이 필드를 벗어나지 않는 제거에 해당합니다.

7cea8173b58b6df436ec82e64e9c072e05c8db3fc1b04050587159bdd33a5c70a7c5d48e7235e9

또한 이상한 점으로 카드의 코스트로 "호루스" 쪽의 카드를 제거해도 천벌은 발동하지 않습니다. 가령 "육화콩콩" 등으로 코스트로써 릴리스하는 것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MD에서의 "호루스"
- 꽤 강해보인다?
마스터 듀얼에서의 "호루스"는 꽤 강할 것 같습니다.

이유는 3개가 있는데, 일단 첫 번째는 "PSY프레임기어 감마"의 존재.

7cea8173b58b6cf739ee8fe7429c1131868d431706e0d7002930b034757d9b35a347bf7f370ff3

임세티에 우라라가 치명적이라고 했습니다만, MD에서는 감마를 2장 쓸 수 있으므로 그 행동에 대해 리스크가 있다는 것이 우선 좋은 조짐입니다. 이건 "초중무사" 등에도 똑같은 말을 할 수 있습니다만, 아무튼 유발을 치명적으로 맞는 타이밍에서 감마를 발동할 수 있는 덱은 저도 MD에서의 평가가 높습니다.

7cea8173b48368f43eef87e3479c1e3a3e6cbf26a1e2c416fb5129457ac85cc16e1bb93c578840

다음은 단판전이므로 덱 타입이 들키지 않는다는 것. "호루스○○"라는 덱은 OCG의 과거 환경만 해도 무수히 존재하고 각각 다른 특성의 덱이 있기 때문에 임세티가 보이는 것만으로는 대전 상대가 유발을 반드시 꽂아야 하는 카드를 들키기가 어렵다는 게 꽤나 크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상한 덱에 대해 내성이 있는 것.
MD에선 "스킬 드레인" "능력흡수석" 같은 카드를 채용하는 덱이나 "다이놀피어" 같은 덱이 종종 보이기도 합니다만 "호루스"는 그러한 덱에 대해 강하게 나올 수 있습니다.
스킬 드레인이나 능력흡수석에 관계없이 호루스 몬스터를 전개해서 공세에 나서는 게 가능하고 렉스텀도 관으로 간단히 처리할 수 있죠.

상상 이상으로 관의 ③에 의한 내성 관통 제거가 우수해서 이것에 도움을 받은 적이 몇 번이고 있습니다.


- 심플하게 범용 파츠
결국 호루스는 그냥 용병 파츠입니다. 호루스를 채용하는 것이 가능한 여러가지 테마가 강화됩니다.
이놈도 저놈도 모두 "호루스○○"입니다.

7cea8173b4826ef63feb8ee4459c366edd44240614ded9fc9313f714bbaf3d00dda3a24b65bd0d

하고 싶은 형태로 살아간다

트리비카르마를 패에 잡아서 기분 나빠진 "티아라멘츠"도, 미러스워드 나이트에 우라라 맞아서 파산한 "키메라'도. 이놈이고 저놈이고 모두 "호루스"를 채용하는 것으로 유발 맞아주기/사고율 저하/패 매수의 향상이 기대됩니다.

MD라면 "호루스 상검"이 있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성각천룡-에네아드"로 무한포영 케어! 같은 소리를 할 것 같습니다.

"호루스"의 실장은 하위 테마 전체의 저점을 끌어올립니다. 지금껏 환경 상위와의 간극에 명확한 차이가 있던 중견 테마도 "호루스"를 채용하는 것으로 상위 테마를 잡아먹을 가능성이 나올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딱히 환경 상위 테마가 "호루스"를 못 쓴다는 것도 아닙니다.

"스네이크아이"도 "초중무사"도 쓰려고 하면 호루스를 쓸 수 있습니다. 최적일지는 모르겠지만요.
과연 MD의 환경은 어떻게 될까요.


- "호루스"는 용병 테마의 선구자
마지막으로 조금만 "호루스"와 관계없는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호루스가 등장한 것은 2023년 7월이지만, 그 이후로 유희왕은 점점 범용이고 강력한 기믹의 테마 카드가 차츰 등장합니다.

이게 무슨 소리인가 하면, 이 다음의 유희왕은 얼마나 범용 기믹을 쓸 수 있을지의 굿 스터프 환경이 기다리고 있다는 뜻입니다.


7cea8173b58b6cf438ed87e1479c27183858a9bfa83350bc84e4638efe9cb7d2db226afa190e9402

필드에 놓아두는 게 너무 강력하다

가령 "유벨"이라면, "나이트메어 쓰론"이라는 필드 마법 1장을 발동하는 것만으로 몬스터 효과를 바꿀 수 있는 "팬텀 오브 유벨"을 내서 어떤 덱이든 유발 케어를 할 수 있습니다.

7cea8173b58b6cf53feb83e2439c2c681c6d11cb8a33b6ff2c9b7597e4778576f5d9c26c87b910db

X 천년 O 25년

"천년"이라면 6000이라는 큰 라이프 코스트를 지불하고 패의 몬스터 1장을 지속 마법화할 필요가 있지만 "천년의 잠에서 깨어난 원시인" 1장으로부터 소환권 없이 땅 속성의 종족이 다른 몬스터 3종을 출력할 수 있고 그것으로 "라이트로드 도미니온 큐리오스"를 세울 수 있습니다.
"블록드래곤"을 덤핑하면 묘지의 천년 몬스터 3장을 코스트로 그대로 소생해서 아폴로우사를 세우면서 3장 서치도 가능합니다. 엣? MD는 블드 금지라고?


7cea8173b58b6cf23eea81e0479c1d15ee11ce19c47ad372df32a7418c32518652a5fa4fffe4d78d

쿼싴 1만의 남자

"데먼스미스"라면 "마를 새기는 데먼스미스" 1장으로부터 소환권 안 쓰고 링크 2 몬스터와 레벨 6 몬스터를 2체 내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것으로 "영원의 숙녀 베아트리체"로 엑셀을 덤핑하고 구희로 소생시키거나, 심플하게 3소재 아폴로우사를 세우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런 느낌으로, 소환권도 안 쓰고 뭔가 제약도 안 붙는 전개 기믹이라는 게 계속해서 등장합니다.

그리고 그런 기믹을 얼마나 잘 쓸 수 있는가? 라는 것으로 테마의 가치가 결정되는 흐름이 현재진행형으로 지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데먼스미스"는 1장에서의 파워가 상식을 벗어나서 데먼스미스와 섞으면 가장 강한 테마가 가장 강하다는 말까지 듣는 실태입니다.

지금 당장 어쩌자는 건 아니지만, "곧 이런 시대가 오는구나" "호루스는 시작에 불과하구나"라는 것을 기억해두면 좋을지도 모릅니다.



마치며
이번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매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호루스"는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지금 쓰고 있는 덱의 파워가 낮다/유발을 관통할 수 없어 개선하고 싶다
• "미캉코"의 미혹의 새 후우리를 절대 용서할 수 없다
• 유발을 던지는 건 바보같으니까 역겨운 덱을 쓰고 싶다
• 장난감으로 놀고 싶다

아무튼 "호루스"는 다채로운 사용이 가능하므로 덱 구축의 폭이라는 의미에서는 추종을 불허합니다.
그런 독자적 덱 구축으로 타 플레이어와 차를 벌리고 싶은 분께는 매우 추천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더라도 언제 어디서 쓸지 모르는 범용 파츠이므로 가지고 있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럼 이번엔 이쯤에서. 다음에 봅시다.

7cea8173b48368f536e680e0419c2034d03ea0ba658ad5238e431233e271ae08d46df9c3aacc8b4a
자동등록방지

추천 비추천

44

고정닉 39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자동등록방지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1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2862 AD 희귀 정령 획득 기회! <아스달 연대기> 출석 이벤트 운영자 24/05/23 - -
3757271 일반 ?? : 쌀먹을 위해 게임을 하다니.. 참 한심하군.. [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6083 49
3757263 일반 RAM 센세의 최근 행적 [32] Ex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7149 56
3757215 일반 나락가는 라이토를 보니 새삼...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4377 25
3757196 일반 오프)라이토도 얘 나가리 된듯? [27] 마리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7726 41
3757175 친선전 대문빵 아닌 놀이터 (718831) [1] 덤덤덤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681 12
3756723 일반 오프 최신빌런이 저런 행동을 한 이유.reason [3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7873 42
3756688 창작 언니가 지금부터 너에게 최면을 걸게 [23] 똥겜똥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6217 50
3756650 일반 오프 최신빌런썰 보고가라 ㅋㅋㅋ [63] ㅇㅇ(211.250) 05.21 8072 47
3737045 대회 제 5회 MDG CS (고아cs) 신청용글 [33] 네오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3217 13
3750908 대회 농빵대회 엔트리 나왔습니다. [22] 카넬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3824 22
3756514 창작 닌자 메이드 리틀나이트 그려왔어 [22] 새벽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4653 44
3756476 일반 짐승놈들 종족 통일해야 하는 이유 [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4821 34
3756291 일반 세계 최악의 게임회사.jpg [27] 50000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6611 50
3755973 일반 "첫 월챔때 티아라로 망할뻔한거 기억나냐?" [16] ㅇㅇ(121.135) 05.21 7013 57
3755953 일반 그 숫자 완성ㅋㅋ [18] 루c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5423 40
3755878 일반 선후공 황밸 게임 여기있네요 [1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5323 41
3755789 마스터 어라이라이즈해병님의 기합찬 뒷면제외 [19] 마법소녀이리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4168 22
3755715 일반 마붕이 아침부터 화들짝 놀랐다.. [2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4891 38
3755691 일반 마듀 사용률 TOP 10 카드 신규 갱신 [2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7092 34
3755664 일반 옆갤에서 봤는데 이거 존나 웃기네ㅋㅋ [19] ㅇㅇ(59.0) 05.21 5856 46
3755183 일반 옆동네 펌) "진짜 듀얼 개같이하네" [8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8758 54
3755045 일반 리나 로얄 나옴 비추 ㄱ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부히히힛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5102 30
3754693 일반 직공이 금지됐다는게 뭔소리임? [2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7260 44
3754603 일반 염왕 상륙기념 염왕만화 바이럴 모음집 [21] 정신이ou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5123 47
3754399 일반 "도레미도 증지가 아프던데 염왕은 도레미급이네" [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4382 28
3753832 덱리 5500점)비추 [2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5477 28
3753759 일반 히어로 미러전에서만 볼수 있는 장면 [20] 리린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5962 36
3753645 공략 염왕의 전개 방법 2 [2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2797 23
3753530 일반 [유출러가 공개한 6월 신팩 두 번째 유출카드 정리] [25] 모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8612 28
3753417 일반 근데 직구 금지면... [80] 황금의바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5957 24
3753392 일반 6월에 직구 금지 때리신단다 [16] 오로로러루후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6486 56
3753335 공략 염왕의 전개부터, 견제와 킬각까지 [7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5586 45
3753289 일반 유출) 5/23 부터 택티컬 트라이 렌탈덱 제공 [2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5978 31
3753262 일반 기황추 [6] 캬123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2718 33
3753206 일반 얘가 쿨리아임? 예쁘기만한데 [16] ㅇㅇ(49.167) 05.20 5886 35
3753190 일반 걍 이새끼는 천재가 맞음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5324 45
3753182 일반 그냥 마듀갤에서 웃음벨 쓴 놈 웃음벨임 ㅋㅋ [1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4658 37
3752930 일반 그냥 마듀갤에서 염왕 얘기 나오면 웃음벨임 ㅋㅋ [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4073 33
3752800 일반 유출) 염왕 [40] ㅇㅇ(111.91) 05.20 6349 34
3752280 일반 DDD는 대문이 필요해요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2671 25
3751901 덱리 대문빵 우승 호루스DDD [35] Ge-on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3271 21
3751899 덱리 일요일 준우승 이그니스터 [21] 키갤디씨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2068 16
3751890 일반 하 저번에도 요일우승까지 스무스하게 하고 대문빵에서 2선2패로 [9] 핑돌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1491 14
3751888 덱리 대문빵 4강딱 메멘토 [11] 쿠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1827 12
3751639 일반 Kc 인증 민영화법같이 조질 사람? [1] 오로로러루후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1311 29
3751634 일반 젠장 또 유동 질삭튀야 [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3803 23
3751616 일반 "언니" [9] rnir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5977 34
3751394 마스터 마1) 낙십뱀루샐이라레호엔티엘퓨언나엑키상후메 [91] 돌돔부부굴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5428 35
3751343 친선전 한가로운 오후 플라잉 놀이터 445187 [2] 가람쿵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1008 13
3751329 일반 셰리 루브란 껌젖 아님 [10] ㅣㅣ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5258 3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