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522 레코멘 스크립트 파파고 번역 (2부 - 2)

최예나의호버교실 · 2024.05.23 00:42:36

나코 43:50

문화방송을 키스테이션에 전달하고 있는 야부키 나코의 레코멘.

지금부터는 여러분에게 온 메일을 소개하겠습니다.

라디오 네임 노란 태양 님 감사합니다.

나코씨, 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저는 평소에는 월요레코멘 청취자입니다만,

오늘 처음으로 수요레코멘을 듣고 메일을 보내 보았습니다.

월요일의 코기씨는 매주 이상한 말만 하고 있기 때문에,

나나씨의 청취자를 포함해

제대로 된 토크나 메일 내용을 듣고,

아, 이것이야말로 정통파의 라디오가 이런 것이구나

하고 매우 감동하고 있습니다.

실은 hkt 가입 초기부터 보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점점 빅한 존재가 되어 가시기 바랍니다.

헐 반가워.감사합니다。그랬구나.

그럼 가입 초부터 알고 있는데, 들어주지 않았어.

반대로 1년 동안 모아주셨나?

뭔가 모아놓고 이제 슬슬 올 것 같은 느낌으로 와줬나?

나코 45:05

감사합니다.저런. 초6부터.

미안해요。죽방울을 굴려 버렸다.죽방울 굴렸어.

가입 초. 벌써 초6 때부터 알고 계셨대.

꽤 대단해.기쁘다. 에.

코기씨, 그런 이상한 말 밖에 안했어요?

자, 들림. 들어볼까?

맞아, 탁구 치는 건 좀 하던데요.

맞아, x로 맞아.알고 있었는데 재밌을 것 같아서요.

다음에 탁구만 좀 치러 가게 해주세요.

탁구도 이상한 말만 했다고 하니까

탁구만 좀 참가했으면 좋겠어요.

헐 팬티 써.생방송 했었어.팬티를 쓰고.

라디오에서. 무슨 소리예요 이거.진짜.

진짜 이야기. 싫어. 에. 싫어.무슨 일이야.

에. 역시 새롭군요. 에, 하지만 싫을지도.

무슨 소리야. 뭐야. 무슨 일이 있었던 거죠?

무슨 일이 있었던 거죠?좀 들으러 가고 싶은데 좀 무섭다.

에~ 그럴 수 있어. 좋아.

그럼 수요일은 어쩌면 정당파일까?

야무지게. 그렇구나.맞다, 화요일이네.

디렉터님이 확실하다고 하던데, 정말인가요?

나코 46:35

정신 바짝 차리고 있어.

그럼 제가 이제 망가지면 위험하다는 건가요?

어, 그렇구나.약간 뭔가 각자 색깔이 꽤 있을 것 같네요.

아닐 것 같아 전혀 그래서 재밌겠지만.

아니, 잠깐 가보고 싶다고 할까, 물어보고 싶네요.

이야기를 코기 씨에게.감사합니다, 노란 태양 씨.

그럼 다음은요, 주제 메일

오늘 밤의 주제 메일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제는 그때 저렇게 해놓으면.

여러분들 그때 저렇게 해놨으면 하고

후회했던 것들을 긍정적인 말로 흘려보냅니다.

구마모토시 라디오 네임 돈코 씨로부터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일요일, 약속 장소에 그녀가 새 옷으로 나타났는데,

쑥스러워서 눈을 돌리면서

딱 어울린다고 밖에 말할 수 없었습니다.

난바시까?나 똑바로 귀엽다는 말 한마디도 못해.

인정일까 남자일까. 인정일까 남자일까.좀 틀렸어.

아, 하카타 사투리였는데.뭐 그래도 좀 구마모토같으니까.

바이는 말이야. 그래도 잘 됐나?전해졌을까요?

뭐 하는 거야 나는.똑바로 귀엽다고.

나코 47:57

응, 귀엽다는 말 한마디 못해?한심한 남자구나.

그런거군요. 뭐, 알겠어요?말하지 않아도 알겠나?

너무 공손했어.정신차렸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조금 뭔가 좋은 사람이 되어버렸지만.

그런데 눈치채고 있다는 거잖아요.

그런데 새 옷으로 알아챈다든가 있어.대단하지 않아요?

응. 새 옷으로. 에. 그렇지도 않아.보통 눈치채죠.

왜냐하면 그렇게 매번 똑같은 옷을 입은 것도 아니니까.

새 옷인 걸 알고 있는 것만으로도 정말 대단해.

그 아이의 고양이와 항상 봐주고 있구나 라는 느낌이 들어서 기쁘지만.

좀 더。어머, 얘기해 버렸는데요.

그럼 다시 한번 긍정적인 말과 함께 물에 흘려 보도록 합시다.

변화도 알아차리고 있으니까 좋아. 오~ 뭔가 산 같은.

오, 대박.한 번에 오, 바다구나.바다 같은 물이 되고 있어.

오, 새 물이다.흘러간 느낌 대박이야.

나코 49:17

언니는 프로듀서 머리 자른거 눈치챘지?

아, 그럼요.아, 오늘 그렇게 제일 처음 말씀드렸잖아요.

제가 스태프 분보다 전에 그렇게 들어와서

정말 5초 정도 있었어요.

바로 눈치챘다.뭐 뒷모습이라도 알겠어요.

아니, 정말, 나 꽤 눈치채는 편일지도 모르겠네.

작가님도 머리 잘랐어.

앞머리 같은 것도 눈치채고 머리 색깔 같은 것도 눈치채셨나요?

맞아 맞아요. 왠지 알 수 있는 거죠.세상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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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다 뭐지.기억력 같은 것도

별로 좋지 않은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사람의 머리에는 민감하다고 할까,

머리는 금방 알아챌 수도 있어요.

반대로 옷 같은 건 기억이 안 날 때가 많을 수도 있지.

음, 그래서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응, 괜찮아. 이제 그것만으로

분명히 기쁠거라고 생각하거든. 그녀 씨도

이어서 라디오 네임 히카루 씨.

감사합니다。나코, 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아까 편의점에서 돈까스 도시락을 샀어요.

데우기보다 먼저 바로 먹고 싶었는데 데울래요?

라고 했을 때 거절했습니다.

그런데 그 도시락의 밥이

펄펄 끓이지 않으면 안 되는 상품이었습니다.

청취자 여러분, 따뜻하게 해 드릴까요?라고 하면

예라고 대답합시다.

왠지 그렇구나.

나코 50:39

돈까스 도시락이면 안 되는구나.

그렇군.달궈서 딱 잘 이렇게 밥을 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는 건가요?

>우와, 이거는 진짜 그때 해놔야 해.

아니, 이건. 응, 그래요. 그럼 긍정적인 말과 함께 물에 흘려요.

모두에게 깨달음을 가르쳐줘서 고마워요.벌써 엄청 흘러.

이제 막 흘러가는 거야.아니, 이거는 진짜.

아, 착해.길어. 이제 너무 많이 흘리잖아요.

틀어주고 싶었대요.디렉터님이.

아, 아니, 이건 말이야, 집에 가서니까,

천천히, 먹을 수 있으면 좋겠는데.

확실히 집에 가서 그렇게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먹으라는 신의 말을 들었을 수도 있고.

흘렀나?어떨까? 하지만 모두에게 말해줘.

상냥하다. 네. 그럼 메일은 일단 여기까지입니다.

레코멘, 아직도 계속됩니다.

나코 53:14

야부키 나코의 문화방송에서 생방송으로 보내드리고 있는

야부키 나코의 레코멘.

이 후, 자정부터 계속해서 야부키 나코의 레코멘.입니다.

0시 5분경부터는 킹앤프린스 나가세렌의 레오가든도 보내드리겠습니다.

네, 지금부터는 메일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라디오 네임 네코팡 님 감사합니다.

매주 수요일 방송 기대하고 있습니다.

흑맥주 맛을 좋아하신다면

영국 기네스나 에일 계열을 추천해 드립니다.

와, 나 하나도 모르겠는데.

영국의 기네스 맥주라고 하나요?

기네스 맥주. 좀 알아볼게요.

어, 이것도 흑맥주의 종류란 말인가.

캔으로도 파는구나.어, 새까맣다. 엄청 검다.

좀 마셔볼까?확실히 흑맥주에 맞는게 뭘까?

그 생방송 때 먹었던 건 비엔나랑 같이 먹었네요.

근데 뭔가 그 이미지가 있을 수도 있어.

독일 같은 곳은 확실히 비엔나와 맥주 같은.

가끔 그런 가게 없어요.그게 메인인 가게 같은 거.

나코 54:49

항상 궁금한데 그 맥주를

그렇게 못마신다고 생각하고 안들어봤는데 도전해볼까?

네, 생으로 해보고 싶어.

일단 생으로라고 하는데 좀 가보고 싶어서.

하지만 언젠가 마실 수 있는 날이 올 거라고

사람들이 자주 말해서 그날 기다릴게요.

자기부터 가라는 얘기인데 기다릴게요.

네. 이어서 도치기현 마츠오카씨 감사합니다.

밤에 조용히 듣고 있어요.

야부키 나코 씨에게 여름에 맛있는 술을

마시는 방법을 하나 메일로 보내겠습니다.

오, 이분은 몇 분이시지?

일본 술을 반쯤 얼려서 아삭아삭한 느낌의 일본 술과

뜨거운 백야키토리를 안주 삼아 연회하면 정말 맛있습니다.

소감 들려주세요. 어. 무슨 소리야.일본술을 반쯤 얼리다.

다 얼리지 마, 몇 분이면.반쯤 얼겠지.

이 아삭아삭한 상태, 꽤 어려울 것 같은데.자꾸 보러 갈 것 같아.

반 정도요.우와, 이거 생각 좀 안 해봤어.

일본술은 마실 수 있습니다.사케는 마실 수 있는데요.

그런, 집 같은 데서 말이죠, 마셔 본 적은 없으니까.

그렇구나 반 아삭아삭.

나코 56:21

아, 반 죽여 아삭아삭. 에, 무슨 맛일까.

상상이 안 가.아, 맞다.나 얼리는 거 좋아했어.

그러고 보니까 오늘 알았는데

오늘 얼리는 게 좋다는 게 지금 생각났으니까

무조건 이것도 좋아.

어. 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그리고 소금닭꼬치.

야나츠. 꼭 해볼게요.감사합니다。

네, 그래서 계속해서 여러분의 메일도 모집 중입니다.

메일주소는 레코앳마크joq닷넷

레코의 낚시는 reco로, 모두 소문자로 되어 있습니다.

시각은 곧 자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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