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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숔갤펌) 크러스티 Q&A앱에서 작성

개념있는사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10.12 23:50:19
조회 4023 추천 52 댓글 16
														

나머지 부분은 순서 정리 좀 해야해서 나 좀 씻고 이따 올림 (이라고 원글 작성자가 써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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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플옵 땐 할리우드 계속 완막 당하고 졌었는데 어떠한 파훼법을 찾은 것인지
 
A. 완막 당한 멤버를 바꿨죠. 효빈이가 저는 로드호그를 진짜 잘 한다고 생각해요. 근데 이번 메타에 호그가 어떤거냐면 호그의 자체를 잘하는 호그보단 끌고가면서 플레이를 만들어야 하는데, 효빈이는 선을 안넘는 호그고, 돌면서 하는 호그보단 기회를 낚는 호그라서 이번 메타의 호그랑은 좀 안맞았어요. 이번 메타의 호그는 좀 더 호그가 적극적으로 행동하면서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저희는 스크림에서도 솜리만 하지않고 호그도 했었고 효빈이도 잘했는데 막상 플옵에서(워싱턴전 말하는 듯) 써보니까 효빈이가 피투성이가 돼서 돌아온거야. 그래서 이거 큰 일 났다 빠꾸쳐야겠다 해서 빠르게 윈디젠메르시로 바꿔서 승부를 봤던걸로 기억을 해요.
 
Q. 상하이랑 서울 둘 중 누가 더 까다로웠는지, 각 팀 별 대처법 따로 준비했는지, 따로 준비했으면 어떤거에 포커스 맞췄는지
 
A. 상하이랑 서울 둘 다 까다로웠긴 했지만 저는 솔직히 말해서 두 팀 다 잘하지만 자신이 많았었다. 저는 개인적으로 호그도 우리가 더 잘한다고 생각을 했고, 그리고 시즌이 끝났으니 하는 이야기인데 상하이랑 저희는 초창기에 스크림을 좀 했었는데, 스크림을 했을 때 승패를 떠나서 상하이가 볼을 많이 활용하는 조합을 했었다. 그래서 우리도 볼 위주로 하는 플레이도 맞춤으로 준비하고, 서울 상대로는 호그 위주로 하는 플레이도 준비를 했다. 근데 볼도 좋고 호그도 좋은 맵들이 있는데 그런 맵들은 그래서 공격은 볼로 하고 수비는 호그로 하자 이야기를 했는데, 근데 항상 대회 때 볼이 말려버리니까 선수들이 이거 너무 빡세다 이렇게 이야기를 해서 후반가서 이건 어쩔 수 없이 볼 없이 호그로 가야겠다 해서, 그래서 공격시에 볼로 연습했던 맵들도 호그로 가게됐다. 그러다보니 숙련도가 부족했고 다 내주게 됐고, 호그로만 공수를 다 연습했던 맵들은 연습한대로 다 잘 됐다. 그리고 상하이 대비로 볼을 많이 연습하다보니 쟁탈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Q. 그파 올라오고 3•4세트 모두 졌는데 어땠는지 파이널도 똑같은 레퍼토리였는데 어떻게 대처하려고 했는지 마지막으로 우승 후 심정 앞으로의 쇼크 목표는?
 
A. 마지막 결승엔 호그만 쓰자 해서 3,4 세트는 슈퍼를 넣었다. 근데 볼+트레이서랑 할 때는 시그마가 안정적으로 하면서 한다. 근데 호그랑 할 때는 시그마가 좀 더 공격적으로 땅을 먹으면서 해야한다. 근데 그걸 제가 리마인드를 제대로 못 해줘서 호그를 넣고도 볼+트레이서 때처럼 플레이를 하다보니 공격때 답답한게 있었다.
 
Q. 서울에서 가장 위협적이라고 생각했던 선수는? 실제로 위협적이엿던 선수는?
 
A. 전 비도신. 비도신이 하바나 때 무빙이 계속 돌던가 뭘 하던가 템포가 빨라서 힘들었고, 그래서 서울이 비도신을 넣고 공격적으로 몰아쳤으면 더 힘들지 않았을까 생각
 
Q. 프로핏이 부산에서 5연킬 했을때 심정?
 
A. 전 솔직히 부산 무조건 이긴다는 마인드였어서 딱히 심정이랄게 없다. 사실 5연킬 한 줄도 잘 몰랐다. 전 야타를 들고 트레를 꺼내는게 쟁탈은 무조건 쎄다고 생각해서. 근데 프로핏 선수가 애쉬를 잘하긴 하더라.
 
Q. 상하이vs서울 어느팀이 힘들었나요?
 
A. 두 팀 다 비슷했는데, 상하이는 가장 걱정됐던게 전체적으로 팀이 쎄서 걱정이 좀 됐다. 상하이는 이제 우승을 많이 해오던 팀이니 클러치 DNA가 있을거고, 서울은 이제 나노와 함께 들어오는 제스쳐의 템포를 많이 걱정했다. 근데 둘 다 느낌이 비슷했던 것 같다. 그래서 상하이랑 서울 상대로 3:2 스코어가 나온게 아닐지.. 둘 다 진짜 비슷해서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
 
Q. 지브롤터 왜 고르셨나요
 
A. 내부 스크림 당시에 원래 수비를 볼+시그마를 해서 했는데 선수들이 대회 때 자신 없다고 해서 호그로 무난하게 갔는데, 호그로는 연습이 제대로 안됐다보니 그나마 상황이 좋았던 지브롤터를 고르게 된 것이다.
 
Q. 퓨전한테 졌을 때 어쩌다가 진건지. 준비가 미흡했던건지 아니면 판단 미스였던건지
 
A. 그때 퓨전이 잘했고 저희가 미흡했던 부분도 있다. 그리고 저희 내부적인 문제가 있었다. 말씀은 못드리는데 멘탈적인 측면에서 선수들한테 스노우볼이 굴렀던 부분도 있던 것 같다.
 
Q. 보통 경기때 피드백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A. 경기를 할 때 선수들이 말려버리면 답답하고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할지 방향을 못잡을 때가 있다. 그럴 때 코치들은 어디서 막힌건지 그런걸 빠르게 분석을 해서 게임이 끝나자마자 뭘 고쳐야 된다고 전달을 해야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선수들이 다음 세트까지 불안한 마인드로 임하게 되고 결국 말리게된다. 이번에 라스칼이 벤치에서 도움을 엄청 줬다. 나한테 이렇게 말하면 선수 입장에서 더 와닿을 것 같다 그런 식으로 선수입장에서 이렇게 말해줘서 세트가 끝나고 피드백에 있어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됐다. 라스칼한테 굉장히 고맙다.
 
Q. 제일 까다로웠던 상대가 누구였는지
 
A. 까다로웠던 상대라고 하면 솔직히 말해서 워싱턴. 약간 서울이랑 상하이는 저희가 졌던 맵들은 준비를 하긴 했는데 볼로 연습을 해서 그 맵들은 질 꺼라고 생각했다. 애들이 쭉 볼을 써야 되는데 불안해서 경기 도중에 자꾸 호그로 바꾸니까. 그래서 결국 마지막에 쟁탈에선 볼을 제대로 쓸 수 있으니 결국은 이길거라고 생각했다. 근데 저는 코치로서는 워싱턴이 까다로웠다. 선수 입장에선 모르겠지만 워싱턴전은 코치로서 준비가 안됐다. 그때 내부스크림을 했는데, 스머프+효빈 주전에 슈퍼+용병을 껴서 스크림을 했는데 슈퍼가 호그로 스머프+효빈 조합을 계속 이기더라. 그래서 설마 하면서 불안하긴 했지만 실제 워싱턴전에 효빈을 호그로 썼다. 결국 워싱턴 호그에 스코어를 많이 내주게됐다. 근데 슈퍼가 내부스크림때 잘했어서 5세트에 슈퍼를 넣었는데 결과가 좋게 나왔다. 그래서 감독으로서 준비는 잘못했는데, 선수들이 잘해줘서 이겼다고 생각한다.
 
Q. 이번 결승에서 2대2 까지 따라잡혔을때 심리적 압박이 심했을 것 같은데 어떤식으로 선수들에게 말하셨는지 궁금해요
 
A. 너네가 뭘 잘못해서 졌는데, 이것만 바꾸면 무조건 이긴다. 다음은 쟁탈이니까 딜러진이 땅만 잘 먹어줘도 우리가 이긴다. 그리고 2대2면 0대0이나 다름없다. 제로제로니까 맘 편하게 하자고 했다.
 
Q. 스머프 호그와 슈퍼 호그의 차이점이 뭔가요?
 
A. 스머프 호그는 펀치를 외곽으로 날리는 느낌, 슈퍼는 묵직하게 정면으로 계속 파고드는 느낌. 그리고 스머프는 볼을 잘한다. 스머프는 볼과 호그를 다 같이 쓸 수 있다. 초반엔 아나를 상대로 대치하면서 천천히 천천히 했는데, 오히려 그러다보니 아나를 쓰는 상대팀이 나노호그로 치고 들어와서 우리가 땅을 다 뺏기니까 우리가 이겼던 할리우드나 왕의길은 공격적으로 막 들어갔다.
 
Q. 바이올렛 바티스트는 자체 유동픽인지 준비된거였는지
 
A. 한국와서 스크림을 하는데 다른 팀들이 파라를 많이 쓰길래, 야타를 쓰면 먹힐 것 같아서 바이올렛이 바티스트를 잘하니까 바이올렛을 믿고 파라 상대로 바티스트로 파라를 카운터를 치자 해서 쓰게 됐다. 실제로 잘됐다고 생각한다. 부산에서 바티스트로 파라잡다가 죽은건 민기가 오랜만에 바티스트를 하다보니 에임이 옛날같지 않아서 그랬던 것 같다. 옛날 바이올렛이었음 잡았을 것.
 
Q. 스크림 도와줬던 팀or선수 공개 가능한지?
 
A. 일단 오투 선수들이 좀 도와줬다. 제 제자들 네코랑 칼리오스 선수. 메인힐러로 페이스선수 많이 도와주셨고, 되게 도와주신 분들이 많다. 애로우님도 도와주셨고 크롱님이랑 차라님도 한 번씩 도와주셨다. 마지막 날 내부 스크림이 좀 빡셌는데 올스타 멤버다. 아키텍트 한조 엑지 위도우 한빈 시그마 스머프의 호그 트와일라잇 아나에 넣고 했는데 이 내부스크림에서 좀 졌다. 내부스크림이 빡세서 도움이 많이 됐다. 내부스크림에선 스머프가 호그를 굉장히 잘했다. 내부스크림에선 스머프가 슈퍼보다 호그를 잘했다.
 
Q. 플옵 그파 경기 상대한 팀에서 이 선수는 진짜 잘 한다라고 느낀 선수가 있나요
 
A. 제스쳐 선수가 역시 날카로웠다. 확실히 선수가 게임을 이기는 방법을 안다. 호그 피지컬도 피지컬인데 판을 만들어나가는 능력이 좋았다고 생각
 
Q. 처음 역병조합때 호그조합 해본적 있나요? 있다면 안한 이유는?
 
A. 두 개의 플랜을 준비했고 솜리가 좋은 맵엔 솜리를 호그가 좋은 맵엔 호그를. 우리도 처음에 워싱턴 상대로 호시를 하고는 싶었는데 확실하지가 않아서 하지는 못했다. 그리고 저희 한국와서 스크림 승률은 100%였고 마지막 날 딱 한 팀한테 졌는데 그게 퓨전이었다.
 
Q. 자가격리기간 동안 연습 및 피드백 한 방법
 
A. 연습환경 좀 열악했다. 왜냐면 각자 집에서 연습하고, 서울 상하이 전부 숙소에서 연습하고 있는데 저희 호텔에 있는 선수들은 노트북으로 게임을 했다. 노트북이 발열도 심하고 제대로 된 책상도 없어서 자세도 불편한 상태로 게임을 했다. 그나마 쇼크에는 호텔에서 연습한 선수 중 딜러가 없어서 다행인데 만약에 딜러가 호텔에서 노트북으로 게임을 했다면 굉장한 영향이 갔을 것. 그리고 서로 마주하고 피드백을 하는게 아니라 온라인으로 하다보니 피드백을 하고나면 선수들이 제대로 피드백을 보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연습환경으로선 블리자드가 노력을 하긴 했지만 많이 열악했다고 생각한다. 저는 이거 퓨전 선수들도 쉴드를 쳐주고 싶다. 정말 힘든 환경이였다. 그리고 연습실도 추석기간 동안 안 열어서 3일간만 연습실을 사용 할 수 있었다. 그래서 시간도 너무 부족했다.
 
Q. 서울이 계속 겐지 혹은 솜브라를 꺼냈다면 경기 양상이 훨씬 바꼇을거라고 생각하는지 또 그럴 경우 어떻게 대처할 생각이었는지
 
A. 아니요 저는 지브롤터만 줬다고 생각하지 프로핏이 겐지를 많이써서 저희 내부스크림때 겐지 많이 썼다. 내부스크림에서 잘됐고. 다만 지브롤터 겐지에 대한 연습이 안됐을 뿐
 
Q. 하1나무라 연승 깨진 심경은?
 
A. 아 그때 너무 긴박해서 아무 심경은 없었다. 근데 그때 그냥 스머프 볼 넣고 하던대로 했으면 됐는데 볼 못하겠다 해서 슈퍼 호그 넣고 하다보니 조합도 이상하고 연습이 안돼있어서.. 그 부분이 아쉽다 그냥 하던대로 볼 넣고 했으면 좋았을걸. 그리고 바티스트도 1거점만 하고 2거점가서 빼라고 했는데 그때는 좀 안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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