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라가 본인의 디스코드 채널에서 블리츠청을 처벌한 블리자드 측을 옹호했습니다. 잡설들이 좀 있어서 주요 내용만 요약함

1. 블리자드는 때때로 커뮤니티에서 (부정적인) 반응이 일어났을 때처럼, 성명문을 발표하고 상황을 조정해야 한다

2. 컨텐츠 크리에이터들이 자기 의견을 밝히지 않으면 pussy라고 몰아붙이는 댓글들을 보면 정말 화가 난다

3. (이 상황에 대해) 언급할 거면 양쪽 입장을 모두 언급해달라. 블리자드에 "Every Voice Matters"라는 원칙이 있다고 해서 계약을 깨고 토너먼트 인터뷰에서 정치적인 얘기를 해도 되는 것은 아니다

4. 이 모든 사태로 인해 다른 상황들이 묻힌다는 것이 화가 난다. 예를 들면 리바이어스가 내게 했던 말도 그 중 하나다

5. (블리츠청이) 발언을 했던 건 쉬운 일이었다. 지금 우리 나라에는 더욱 영웅적인 사람들이 있다. 온갖 일을 다하는 사람들 말이다

6. 동상은 영웅들을 소재로 만들어져야 한다. 블리츠청도 그 중 하나가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