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 32+1

성향: 종합
* 서열표 기준

다지 권장도: 하

하: 2지 플레이어라면 다지를 고려하지 않아도 됨

중: 다지를 쓰는 편이 확실히 편함

상: 2지로 치면 매우 불리함

주의점

0. 엄지, 미러 고려 X

1. 공략을 보기만 한다고 안 되던 채보가 갑자기 되지 않는다.

2. 사겜트 돌리면 안 되던 채보가 갑자기 된다. 피지컬 채보는 예외. 에휴 고릴라채보 다 사라졌으면
3. 다른 좋은 손배치 알고있는 거병은 알려주면 적극 반영함

빨간색: 왼손, 파란색: 오른손
(다지 활용 손배치인 경우) 2: 검지, 3: 중지, 4: 약지

공략 쓰기 전에 최대한 AP는 다 하려고 오도록 노력할 거지만 나도 개시발미친거병새기인건 아니라 AP 못할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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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초반 22마디 까지는 31레벨 칠 실력이면 무난하게 넘길 수 있다.

초반부에서 가장 어려운 구간으로, 4트릴+동타를 총 7번 해야 한다.

이 패턴이 언제 끝날지 모르면 다음 패턴으로 넘어갈 때 어버버하다 그대로 꼬라박을 수 있기 때문에 7번이란 것도 알아두면 좋다.

이 구간에서 에임 이슈로 틀린다면 좁쌀노트의 타점을 이상한 데 잡거나 손이동을 채보와 반대로 하고 있는 경우일 것이다.

손캠 찍어서 어디를 놓치는지 보고 교정하는 걸 추천한다.

손이동을 신경쓰면서 에임을 잡기 어렵다면 트릴동타 하나 치는 동안은 타점을 고정시키는 것도 방법이다.

오른손은 화살표 친 노트의 왼쪽 끝부분에 에임을 고정한다는 마인드로, 왼손은 오른손과 일정한 간격을 유지한다는 마인드로 위치를 잡으면 된다.
말로 설명하니까 어려워 보이지만, 프로세카의 에임 보정 시스템 덕분에 그냥 보이는 곳에 손 밀어넣고 그자리에서 계속 치면 안 틀린다.
처음부터 끝까지 그렇게 쳐도 되지만, 앞부분은 노트가 좁아서 틀릴 위험이 높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초록색 선 이전에는 그냥 보고 친 다음 노트가 넓어질 때부터 적용하는 것이 좋다.

이 구간의 피지컬 요구치를 무시하기 쉬운데, 손이 꼬이는 이유 중 하나로 동타 처리 후 바로뒤 트릴을 제때 시작하지 못하는 점도 있다.

노트가 보이지도 않는데 트릴 진입 타이밍을 놓쳐버린다면 대응이 힘드므로 동타 칠 때 힘 빡 주고 쳐서 다음 트릴 시작 전까지 손이 제자리에서 장전이 되어 있도록 하자. 다지러라면 따닥이는 필요 없으니 편하다.

그리고 바로 뒤에 이런 트릴이 나온다.

여기도 괜히 손이동 하려고 하지 말고 양손 제자리에 두고 치면 된다. 앞부분에서 소개한 배치를 썼다면 마지막 동타 친 위치 그대로 들어가도 안 틀린다.
(다만 개인차는 있는 점이, 일부터 손이동을 해야 덜 헷갈리는 경우도 있어서 편한 대로 치면 된다)

롱놋 진입이 왼손이란 것도 알면 손꼬임을 방지할 수 있다.

이후 26~30마디에서는 초반 패턴이 약간 강화되어 등장한다. 여기는 인식난이 없어서 어렵지 않다.

이후 다시 인식난 트릴이 등장하는데, 자세히 보면 따닥이도 없는 매우 정직한 트릴이다.

이 구간에서 주의할 점은 6번째마다 등장하는 노란 노트 정도이다.

트릴 치면서 자연스럽에 양손이 오른쪽으로 이동하는데, 노랑 노트를 칠 때마다 왼손을 왼쪽 끝으로 이동해서 새마음 새출발을 해야 손이 안 꼬인다.

롱놋을 처리하면, 26~29마디에서 등장한 패턴이 조금 더 강화되어 등장한다. 인식난 구간에 비하면 여전히 할만하다.

아까 봤던 4트릴-동타 7번 구간이 좌우반전된 채로 등장한다.

아까랑 똑같이 화살표친 노트로 왼손 에임 맞춰서 치면 된다.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양손 밸런스가 맞지 않기 때문에, 여기하고 22~24마디 중 최소 한 곳은 피지컬로 고생할 것이다.

피지컬적으로 힘들어서 도저히 못 하겠다면 다지로 넘기거나 그냥 다른 채보 하자. 내가 속도를 못 따라가는 채보 하는 것만큼 고통스러운 게 없다.

어려운 곳은 아니지만 16비트+8비트가 섞여 등장해서 박자감을 놓치지 쉬운 구간.
여기서 자주 틀린다면 초록색 동그라미 친 구간 단위로 묶어서 생각하면 편하다.

플릭 뒤에는 무조건 8비트라고 생각해도 되는데, 잘 보면 46마디 도입부에 예외가 하나 있다.

5트릴 7번 구간. 여기는 동타도 없는데다 모든 트릴의 손 위치가 첫 번째 트릴과 완전히 같아서 앞 부분들보다 오히려 쉽다.

왼손은 처음부터 끝까지 손 위치 고정해도 되고, 오른손은 플릭이 단놋들보다 조금 오른쪽에 있다는 걸 주의해야 한다. 8번과 9번 레인 사이에 손을

8번과 9번 레인 사이에 손을 잘 올리면 오른손도 안 움직여도 된다.

아무리 해도 손이 꼬인다면 판정을 좀 포기하고 일부러 빨리 친 뒤 다음 트릴을 준비할 시간을 버는 것도 방법이다.

동타 후 왼손이 바로 들어가는 형태의 따닥이만 주의하자. 다지러면 동타를 중지로 치자.

여기부터 이 채보의 하이라이트라고 볼 수 있는 트레이스 개지랄 구간이다. 52~56마디는 할만하지만 안쪽으로 긋는 트레이스가 나올 때부터 굉장히 힘들어진다.

방향플릭인척 하는 트레이스(이후 '트레이스 플릭'이라고 지칭)를 틀리는 이유는 보통 두 가지이다.

1. 노트가 길어보여서 첫 타점을 이상한 곳에 잡음
2. 충분히 안 그어서 뒤쪽 트레이서가 샘
즉 트레이스 플릭을 칠 때마다, '첫 타점 에임' 과 '충분히 많이 긋기' 를 신경써야 한다.

52~53마디는 플릭과 트레이스 둘 다 바깥쪽으로 긋고, 동+단 반복은 플릭을 안 친 손이 단놋을 처리해 주는 게 정석이지만, 본인이 자신있는 손으로 단놋을 치는 게 더 편할 수 있다.

바로 뒤 54~55마디는 있는 게 없다.

앞 부분이랑 똑같이 치면 된다.

안쪽 방향 트레이스 플릭이 등장하면서부터 난이도가 어려워진다.
이 파트를 정타로 치려면 위 사진처럼 치게 될 건데, 동그라미 친 부분에서 손을 확실하게 그어준 뒤 트레이스 플릭 친 손으로 노트를 처리하자.

이렇게 치면 조금 더 편하게 넘어갈 수 있다. 왼손은 무지성으로 4비트 간격만 치고, 오른손만 플단 반복해주는 배치이다.

네모 친 부분이 핵심인데, 트레이스 방향을 따라가지 않고 그냥 양손 둘 다 위로 플릭 치면 된다. 이때 양손 간격이 너무 벌어지면 중간 트레이스가 빠지기 때문에 손 간격을 좁게 해야 한다.

보이는 것과 다른 손배치로 치는 게 익숙하지 않은 경우가 많을텐데, 저배속부터 천천히 연습하다 보면 적응된다.

다만 오른팔의 피지컬이 부족한 사람은 손이동이 빠르게 안 되어서 허우적거리다 타점을 못 잡고 틀릴 확률이 높다. 그런 경우, 네모친 곳 뒤의 노란색 노트를 왼손으로 처리해서 시간을 벌자.

그것도 안된다면 오른손 두손가락 써서 빅장으로 넘길 수도 있다. 2지러라도 같은 위치에서 8비트 치는 것 정도는 중지를 꺼내볼만 하다.

타이밍이 조금이라도 느려지면 간접이 뜨고, 오른손 검-중 간격을 너무 벌리면 트레이스가 새므로 그정도만 주의하자.

오른손만 빅장이 아니라 아예 양손을 놓고 8비트 빅장으로 쳐도 이론상 쳐진다. 나만 굿배드미스 3939개 뜨더라 왜안됨??

앞 패턴을 정확히 좌우반전 시킨 패턴이 바로 뒤에 등장한다. 이번에는 왼손이 플단플단을 반복한다.

아니면 빅장 쳐도 된다.

바로 다음에 안쪽 방향 트레이스 플릭만 있는 구간이 나온다. 우선 정타부터 소개하면 위와 같이 치게 된다.

트레이스 플릭과 일반 플릭을 같은 방향으로 밀고, 트레이스 플릭을 민 손이 자연스럽게 노랑 노트 쪽으로 이동해 있기 때문에 그대로 처리하면 된다.
물론 자신있는 손으로 노랑 노트 다 쳐도 된다.

정타로 치다가 틀린다면, 보통 트레이스 플릭 충분히 안 그어서 노란색 노트 타점 못 잡고 틀리는 경우가 많다. 플릭을 과할 정도로 많이 긋고 자연스럽게 그 다음 노트 치면 치면서 불안할 수 있어도 안 틀린다.

여기서도 안쪽 방향 트레이스 플릭을 안 치는 꼼수가 통한다. 다만 이 부분은 앞 부분과 달리 손이동이 필요하기 때문에 타점에 주의해야 한다.

동타플릭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손 간격을 좁게 해서, 노트의 안쪽 끝 부분을 친다는 느낌으로 하면 되고, 노란색 노트는 편한 손으로 다 치되 오른손으로 친다면 왼쪽으로 치우친 노트에 주의하고, 왼손으로 친다면 오른쪽으로 치우친 노트에 주의하자. 사진은 오른손으로 칠 때 기준 배치이다.

트레이스 지랄의 마지막 구간. 여기는 바깥 방향 트레이스 플릭밖에 없기 때문에 꼼수는 통하지 않지만 정타로 치기 훨씬 편하다.

트레이스플릭-노랑 노트 간격을 8비트 플릭-동타라 생각하지 말고 롱놋 뗐다가 바로 다음 노트 잡는 16비트 따닥이라 생각하면 편할 수도 있다.

트레이스 구간 손캠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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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1마디는 못 칠 수가 없으니 넘어가자.

플릭에 점 하나 빼먹었네 봐줘..

별 볼 일 없는 패턴이지만 롱놋 이후 양손 트레이스 플릭이 갈수록 길어지는 건 주의할 필요가 있다.

또한 75마디 마지막에 약간의 인식난 트릴이 있는데, 롱놋을 오른손으로 잡아야 한다는 걸 확실하게 알아두고 있어야 긴장한 상태에서도 안 틀린다.

43~46마디의 패턴이 약간 강화되어 등장한다. 보이는 대로 치면 되지만, 초록색 박스친 곳에 트릴동타는 주의해야 한다. 다지러면 중지 활용하자.

79마디 맨 마지막 부분에도 왼손 16비트 따닥이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플릭인데다 긴장병 때문에 놓치기 쉽다.

마지막 쉬는구간 전의 트릴파트. 오른손이 6개마다 플릭을 쳐야 하기 때문에 피지컬이 요구된다.

트릴치다가 갑자기 계단이 나오는 것도 주의사항이다. 트릴 치면서 '뒤에 계단이 나온다' 라는 걸 의식하고 있는 정도면 충분하다.

이후 쉬운 구간을 처리하고 나면 채보가 끝난다.

요즘 32~33 AP작 하는 중이라 겸사겸사 공략글 써보려고 함

마스터 어펜드 안 가리고 원하는 채보 있으면 댓글로 달아주면 시간날때 써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