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루애니 1화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장식물
곧바로 이어지는 아침을 맞이하는 시로코로 몰루애니는 시작한다.
자전거를 타고 등교한 시로코는 이후 모래로 아작난 동네에서 학교회의도 하고
학생들이 갚기엔 터무니없이 큰 금액의 빚을 갚아 나가기도 하는 날을 보낸다.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 장식물을 보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로코
장식물은 이런 터무니없는 하루가 시로코에겐 '변함없는 일상'임을 암시하는 장치로 기능한다.
하지만 어느날 애니센남이 아비도스에 도착하게 되고
'그 발언'도 하는 하루를 맞이하게 되는데....
다시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로코
여기까진 그 전날과 완전히 같은 장면이 반복된다. (뱅크씬도 써가면서)
센남도 왔고 헬멧단과 전투도 했지만 그런 화약냄새나는 사건들마저 시로코에겐 여느때와 같은 일상인 것이다.
그러나 마지막 장면에서 시로코는 장식물을 툭 져서 돌리는데
이는 센남의 등장으로 인해 내일부터의 나날은 지금까지와는 사뭇 다르게 흘러갈 것을 기대하는 시로코의 마음을 나타내기도,
그런 달라질 미래를 암시하기도 하는 장면으로 몰루애니 1화는 마무리된다.
그렇게 센남충과 함께하던 우당탕탕 아비도스 고등학교의 달라진 일상은 7화까지 이어지고
오늘 방영된 7화의 C파트에서 이 장식물은 다시 등장하게 되는데
'분홍 쿠키'를 물고가는 '검은' 까마귀와 함께 비춰진
작살나버린 일상의 상징물의 모습으로 재등장하게 된다.
예아 이상이다 이기
앞으로의 전개는 어떻게 될까?
그건 네이버에도 나와있지 않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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