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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스압) 중2뽕에 빠져보자 어비스 보스 5종 스토리모바일에서 작성

lll(223.62) 2017.03.03 15:34:23
조회 1033 추천 16 댓글 13
														


예전엔 공지로 스토리 풀어줬는데 이젠 그없ㅋ
폰 메모장에 저장해둔거 복붙한거라 잘보일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어비스 키카드 캐릭 스토리는 이벤트 형식으로 풀어주고있으니까 스킵


우라간 스토리

그가 각성하였을때. 삼라만상이 그에게 조소를 던지는 느낌이었다.
배양액 속에서 유리 넘어 보이는 세상은 비틀어져 보였지다. 게다가 유리 넘어의 인간들은 무표정으로 그에 대한 감정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모멸감만이 넘치는 눈으로 쳐다 보았다.

곧, 그는 자신이 실험체라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세상에 절망하며 한가지의 계획을 세웠다.
그는 태어난 기억도 누군가와의 추억도 아무것도 갖지 못했다.
때문에 단한가지의 소중한 것도 없는 세상을 파괴하려는 마음을 먹었다.
다행스럽게도 시간은 많았다. 유리 넘어의 인간들의 실험과 말에서 자신이 목적을 위해 필요한 힘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 계획은 갑자기 시작되었다.
반복되는 실험에 견디며 그는 계획의 최종단계를 위해 자신 안의「노」에 마력을 계속 주입하고 있을 때.
얼음장과 같이 차가운 무엇인가가 등 뒤를 꿰뚫는 느낌이 있었다.
대량의 마취약이 자신의 척추로 흘러 들어오고 있었다. 척추에 꽂힌 커다란 바늘에서 주입되고 있는 이 마취약은 몇번이나 그의 의식을 빼앗은 최악의 약으로 그는 결국 격노했다.

이제 나에게 남은것은 나라는 의식 뿐. 네놈들은 그것조차 빼앗으려는 것인가!

눈앞의 두터운 유리로 손을 뻗어 그는 손바닥으로 「자신의 의식」을 방출했다.
그 의식은 붉은 파동이 되어 유리를 부수어 버리고는 그 장소에 있던 모든것을 파괴하고 녹이고 불태워 버렸다.
압도적인 파괴의 흐름에 그의 정면에 있던 설비들은 단순한 고철의 산으로 변했다.

이렇게 약하다니! 내가 이런 녀석들에게 당하고 있었단 말인가!

분노와 절망에 괴로워 하며 시체와 고철속에서 멍하니 서 있던 그는. 파괴된
배양액의 유리 파편을 쥐어 들고 그곳에 적힌 네임택을 바라보았다.

『AbyssCode AbCd-X:《검은 껍질을 폭군 우라간》』

인간들이 붙였으리라 여겨지는 이름표를 보고 그는 자조하듯 짧은 웃음을 지었다.

이건 나에게 딱 맞는 이름이군. 녀석들이 원한다면 이 이름에 걸맞은 인생을 살아주지.

가슴의 중심부에서 몰아치는 검은 감정은 그의 몸에서 스며 나오듯 흘러넘쳐 검은 껍질에 금을 그린다.
흘러 넘치는 그의 감정은 붉게 짓물렀다.
계속 강해지는 감정에 비례해 거대화 하는 힘에 그의 몸은 그리 길게 버티지 못할 것이다.

길동무는 많은편이 좋겠지.

그는 이렇게 생각하며 우선 서쪽 하늘을
향해 날아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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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베토 스토리


그는 존재 자체가 바로 『성지』였다.
모든 이들이 그를 만나기 위해 순례를 떠났고 그에게 찾아왔다.
자신의 존재를 소멸 당할 것 이란걸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의 위대한 자애로움으로 모든 이들을 받아 들이는 관용을 배풀었다.
그것은 어쩌면 그가 지닌 청령함으로 인해 이뤄지는 일 일지도 모른다.
그는 무언가 생각을 하는 것 조차 할 수 없는.
자신의 존재가 무엇인지 조차 모르는.
선악의 감정조차 없는.
돌연 이 세계에 태어나 역사와 함께 그 곳에 있는 존재일 뿐이다.


오직 그가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것.
그것은 『스베토』라는 그의 이름뿐.
하지만 그 이름 조차도 그곳을 방문하는 자들이 붙힌 가명에 불과하다.

그는 존재 자체가 완전한 『무』 이다.
『무』 로 존재함으로서 그 균형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 세상에 존재하는 한 계속해서 『무』 의 상태를 유지 할 수는 없다.
이 세상에선 매일 어딘가에서 무엇인가가 태어나고 그 수가 불어나고 있다.
그는 자신의 『무』 의 상태를 입증하기라도 하듯, 이 세상에 증식하는 모든 것들을 제거하고있다.
그것이 그가 지닌 사명이었다.

하지만 그에게 철학이란 없다.
그저 눈 앞에 넘처나는 생물체들을 기계적으로 제거하고 있을 뿐.
하지만 모든 생물체들은 그 위험성을 알고 있으면서도 순례를 멈추지 않는다.
비록 소멸이 되더라도 그의 사랑속에 감싸 안기고 싶은 것이다.
손에 든 창살 안에서 빛을 발하는 발광체.
어떤 이들은 그 안에 영원의 생명이 존재한다고 말한다.
그것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 생명체의 모든것, 모든것의 근원이라고 믿고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아무 생각도 하지 않는 자가, 찬란히
빛을 발하며, 기쁨을 주고, 모든 이들을 행복의 길로 인도하고있다.
과연 그런 일이 가능 한 것일까?

보아라!
이 순간에도 작은 생명체들이 빛에 둘러쌓인채 소멸되어 가고있다.
하지만 그 얼굴에서 일체의 고통도 느껴지지 않는다.
오히려 그 안에서 느껴지는 것은 황홀함 뿐이다.

갖은 생명체들로 넘쳐나는 잡다한 이 세계가, 한 순간에 정숙함으로 충족되어간다.
그는 왜 모든 생명체들을 제거하는가?
그리고 사람들은 왜 사라지는 것에 행복을 느끼는가?

무언가를 늘리는 것, 모으는 것으로는 결단코 행복해 질 수 없다.

숫자나 양, 시간등을 부둥켜 안고 사는 것이 과연 행복한 삶일까?

사라져 버리고, 그 다음의 세계로 이
가는 것…
그것이 이 세상에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에게 주어진 운명인 것은 아닐까?

이 순간에도 순례자들을 살육하는 그의 행동이,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나에게 짙은 호소를 해온다.

오로지 섬광으로 모든 것을 완전히 덮어 사라지게 하는 것.
그것이 그를 지칭하는 유일한 존재로서의 『무』 를 증명하는 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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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레이데 스토리




바실레이데가 처음으로 눈을 떴을 때, 그는 눈 앞에 펼쳐진 세상의 모습을 보고 숨이 멎는 줄 알았다.
한없이 펼쳐진 하늘과 끝을 알 수 없는 드넓은 대지에 마치 누군가가 수를 놓은 듯 수많은 생명체가 존재하고 있었다.

가늠할 수조차 없는 이 세계의 구조가 그 아름다움을 창조해 내고 있음을 깨달은 그는 갖난아기의 첫 울음소리 대신 찬탄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런 그가 스스로 이 아름다운 세상을 파괴하게 될 것이란 것도 모른 채.

그의 목소리는 대기를 흔들며 소리가 스며든 모든 것을 모래로 바꾸어버렸다.
또한, 그가 흘린 눈물은 강렬한 독이 되어 풀과 나무를 돌로 바꾸었고,
그와 눈을 마주친 생물체는 서서히 병들어 결국엔 소금 조각상이 되어버렸다.
그가 땅에 발을 디디면 그 땅은 산화되어 죽은
땅이 되어버렸고, 하늘을 올려다보면 진흙 비가 내렸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바실레이데는 슬퍼하지 않았다. 그는 [이곳은 원래 그런 곳이다]라고 인식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지금 막 이 세상에 태어났다. 그런 그가 올바른 인식을 가지고 있을 리가 없었다.

그러나 바실레이데는 처음으로 눈을 떠 이 세상을 보았을 때부터 본질적으로 이 세계를 사랑하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영향을 받아 변화하는 이 세상을 그 누구에게도 빼앗기고 싶지 않았다.

[이 세상을 지키자. 그 누구에게도 빼앗기지 않고, 그 누구도 접할 수 없도록]

불행하게도 바실레이데는 스스로 자신이 신이라는 것만은 알고 있었다.
또한, 창조된 세계를 통치하고 존속시키며 붕괴를 막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 자신이 태어났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때때로 그의 모습과 닮은 정체 모를 생명체가 그를 방해하러 올 때면 조금 귀찮기도 했지만, 대체로 그는 자신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을 보고 겁에 질려 비명을 지르는 생물체에게 그는 부드럽게 말을 걸었다.

[괜찮아, 내가 널 지켜줄게…]

바실레이데는 그렇게 말하며 정체 모를 생명체 [인간]에게 손을 내밀었다.

[……?]

그때였다.
그는 왠지 [불길한 느낌]의 무언가가 자신에게 다가오고 있음을 느꼈다. 바실레이데와 이 세계를 침범하려는 적의 기운이었다.
자신이 신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던 그는, 무의식중에 그것에 대항하고자 공격 태세를 취했다.

모든 것을 거부하기 시작한 [알] -- 자신과 이 세계를 지키기 위한 껍질을 갖춘 견고한 모습.

...절대 그 누구도 침범할 수 없는 껍질의 안쪽 깊숙한 곳에서 바실레이데는 조용히 상대를 공격하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
손을 뻗쳐 온 [나만의 세계의 적]을 철저히 파괴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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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히루메 스토리

라히루메가 태어난 세계는 불길에 휩싸여 있었다.
하늘은 미친 듯이 춤추다 용 떼처럼 무수하게 솟아오르다, 또다시 홍염의 기둥의 모습으로 타올랐다.
대지는 빨갛게 끓어오르는 용암의 바다에 갇혀 있었다.
그런 세계에 라히루메는 존재하고 있었다.
그녀는 처음부터 혼자였다.

태어난 지 얼마되지 않아 라히루메는 곧 자신 이외의 누군가를 찾기 위해 걷기 시작했다.
이 불타는 끓어오르는 세계에 있으면서 라히루메는 일절 뜨거움을 느끼지 않았다.
오히려 불길에 휩싸이고 있다는 것에 마음이 가라앉았다.
그 세계는 라히루메를 받아들이고, 라히루메 또한 그 세계를 사랑했다.

그녀가 걸어가면 태양의 중심의 홍염은 기쁜 듯이 뒤를 따라왔고
발 밑에 펼쳐진 광대한 용암의 바다는 춤추듯 용솟음쳤다...

이윽고 세계의 모든 곳을 걸어 자신이 처음 있던 자리에 돌아간 그 때에...
처음 걸음을 걸을 때 어렸었던 그녀는 완전히 성장한 모습이었다.
라히루메는 이미 화염이나 용암을 자신의 손발처럼 조종할 수 있었다.

그 기분 좋은 일체감에 몸을 잠기게 하면서 라히루메는 깨달았다.
이 세계는 자기 자신이며, 그녀는 그 세계 자체라는 것을.

문득 하늘을 바라 보니 거기에는 순수한 검은 공간이 있었다.
끝없이 펼쳐진 우주가 있었다.
라히루메는 곧바로 그 미지의 공간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눈앞에 펼쳐진 그 공간의 넓이와 비교하면 이 세계, [자기 자신]은 아주 작은 존재인 듯했다.

우주 공간에는 별들이 무수하게 흩어져
있었다.
그 하나 하나에서 다양한 목소리가 희미하게 들려왔다.
라히루메는 아직 보지 못한 사람과의 만남에 가슴 뛰어하며 가까운 별로 향했다.

별에 가까워질수록 그들의 목소리는 커지고 있고
이윽고 그녀도 그 내용들을 들을 수 있게 되었다.
그 목소리에서 그녀는 자신이 라히루메라는 [하나님]임을 알았다.

내가 모르는 누군가가 내 일을 알고......

그녀는 그들과 이야기 해보고 싶었다.

그러나 그녀는 누군가와 말을 주고 받기는 커녕 그 모습조차 볼 수가 없었다.
그녀가 별과의 거리를 더욱 축소하면 들려오는 소리는 기도에서 비명으로 바뀌었다.
그들은 제각기 [뜨거움]에 시달리며 하늘을 바라보며 신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그리고 라히루메가 그들에게 손을 내밀 때... 별은 타버리고 말았다.
사람들의 비명은 곧 그치고 나머지는 단지... 그녀 [자기 자신]과 같은... 화염에 휩싸인 세계만이 남아 있었다.

그 때 라히루메는 자신이 모든 것을 비추어 태워 버리는 존재라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자신은 그 존재의 크기... 그것을 보고 자신이 [혼자]라는 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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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블 스토리


차갑고 검은... 두껍고 어두운 폐쇄적인 관에 [테네블]은 갇혀 있었다.

테네블은 그 이계에서 태어나서 시달리다가 이후 모든 생명들을 묻어 버리고 그 영혼을 품고 왔다.
삶을 죽음으로... 희망을 절망으로... 변환하여 자신만의 양식으로 그것들을 품고 왔다.

그는 압도적인 힘으로써 그 이계의 지배 구조의 정점에 있었다.

더구나 테네블에게는 그 세상을 총괄하는 의지 따위는 털끝만큼도 없었다.
눈앞에 생명이 있는 것들을 덮어 버리는 것만이 그의 존재 이유이며
거기에 선이나 악 같은 개념의 개입 여지는 없었다.

그것은 포식자와 피식자라는 관계조차 없었다.
거기에 있는 것은 단지 일방적인 생명의 착취였다.

그는 그 이계에서 공포의 상징이자 어둠의 상징이며
죽음의 개념 그 자체였다.

사람들은 그를 무서워하고 두려워하여 결국에는 숭배했다.

어떤 별이 탄생하고 그것이 곧 소멸하고
그 잔재가 모여 소용돌이치며 새로운 별로 탄생하고......
그만큼 오랜 시간 동안 테네블은 그 이계에서 [죽음]으로서 계속 존재해 왔다.

그러나 모든 사건에 종말이 찾아온다.
탄생은 종말을 향한 시발점에 불과하다.
압도적인 힘을 두고 이계의 정점에 군림한 테네블 또한 그 이치의 한가운데에 있다.
그에게 종말을 가져온 것은 척 보기에도 강력하고 견고하며 불길한 관을 가져온 [대마술사]였다.

테네블에게 그것은 처음으로 만나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존재였다.
그리고 길고 긴 싸움 끝에 그 대마술사는 테네블을 관에 봉인하여
아득히 멀리 있는 죽음의 도착지로 흘려 보내었다.

이리하여 테네블은 스스로 [죽음]을 맛보게 되었다.
차갑고 어둡고 협소하며 폐쇄적인 관 속에서 그는 처음으로 죽음이라는 개념을 이해했다.
그는 그것까지 삶이라는 개념조차 인식한 적이 없는 것이다.

삶...희망......

표류하여 흘러간 이계의 끝에서 단순한 시체로 전락한 그의 모습에서
그는 한층 더 강해진 의지로... 그렇게 생각했다.

그리고 그 의지가 무겁고 두꺼운 관 뚜껑을
천천히 희미하게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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